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최형우(41)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KIA 타이거즈는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최형우와 계약 기간 1+1년에 연봉 20억원 옵션 2억원 등 총 22억원에 다년 계약을 맺었다. 2025년도 계약은 2024년 옵션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연장된다. 최형우는 KIA와 두 차례의 FA 기간이었던 지난 7년 동안 팀 타선에서 해결사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에는 1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2, 17홈런, 81타점, 64득점, 130안타를 기록하며 불혹의 나이에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또한 역대 최다 타점과 최다 2루타 기록을 경신하며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최형우는 "구단에서 다년 계약이라는 좋은 조건을 먼저 제시해 주어 감사하다"며 "가을야구의 함성을 광주에서 들을 수 있도록 팀 동료들과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선수 생활을 하는 마지막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았던 선수로 타이거즈 팬들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KIA 심재학 단장은 "최형우는 뛰어난 성적은 물론이고, 클럽하우스 리더로서 동료 선수들에게 항상 모범이 되었기에 그에 걸맞은 예우를 하려고 노력했다. 앞으로도
누구나 자유롭게 운동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포츠클럽 육성을 위해 2028년까지 등록스포츠클럽 5만 개, 지정스포츠클럽 350개, 스포츠클럽 활동인구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5개년 계획이 처음으로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스포츠클럽 진흥 기본계획(2024~2028)을 확정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된 스포츠클럽법 제5조에 따라 수립한 첫 법정계획으로 기초 연구와 생활체육동호회 실태조사,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마련했다. 스포츠클럽법 시행에 따라 누구나 가까운 스포츠클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지만 아직은 법 시행 초기로 새로운 제도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지역 내 스포츠클럽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정스포츠클럽은 전국 106곳에 불과한 등 접근성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문체부는 ‘국민을 위한 스포츠활동 마당, 스포츠클럽 육성’을 비전으로 ▲국민에게 친근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스포츠클럽 육성을 정책 방향으로 설정해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 등록 문턱 낮
전세계인의 축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2주간 강원특별자치도(평창·강릉·정선·횡성)에 열리는 이번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80여 개국, 19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모여 7개 경기, 1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초의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자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스포츠 행사다. 대회 개막이 임박하면서 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장·숙박시설 안전점검은 물론 문화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손님맞이 채비로 분주하다. ‘즐거움과 성장이 되는 스포츠, 공존과 화합으로 여는 평화로운 미래’라는 대회 비전으로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강원 2024를 미리 만나본다. ◆역대 최대 규모, 1만 5000여명 참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선수 1900여 명을 포함해 전세계 80여 개국 관계자 1만 5000여 명이 참가한다. 선수 연령대는 신년을 기준으로 15∼18세(2006년∼2008년생)다. 현재까지 선수단과 IOC, 국제경기연맹, 미디어, 운영인력 등 국내외 참가자 1차 등록이 완료됐으며, 최종 참가국과 선수는 내년 1월 5일 등록 마감 이후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회장 정천규) 주관으로 제10회 광주 서구체육회장배 "2023년 체육인의 밤" 행사가 오늘 오후 5시 30분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위치한 위더스 웨딩홀 2층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오늘 행사에는 더불어 민주당 서구 갑 지역위원장 송갑석 국회의원과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김광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을 비롯한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과 다수의 서구의회 의원들과 서구체육회 임원들과 체육회 관계자들과 종목별 회장단들과 동호인들 서구체육회 생활 체육지도자들과 22대 총선에 출마할 박혜자 전 국회의원, 조인철 후보, 김명진 후보, 양부남 후보와 많은 내, 외빈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늘 행사는 최영도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서구 체육인의 송년의 밤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생활체육이라는 것이 남녀노소, 직업을 떠나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 생활체육이라고 하면서 생활체육이 활성화함으로써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하면서 서구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구청장으로서 체육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광주광역시 체육회(전갑수 회장)은 제3대 회장으로 2023.02.16 취임하였다. 그러나 체육회 직원들의 횡포와 갑질은 심각한 상태이다. ◆취임당시 다음과 같이 체육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공식적을 발표를 하였다. ▲소통·화합으로 하나되는 광주체육발전 ▲체육회 조직 효율적 개편으로 광주 스포츠 개혁 선도 ▲전문체육 도약을 위한 선수 연계육성과 실업팀 확대, 체육인 일자리 창출, 생활체육 시설 인프라 구축 ▲종목단체 지원 확대, 처우 개선 ▲광주시, 광주시의회, 대한체육회 등 중앙정부와 유기적인 협조 체제로 안정적인 재원 확보 등 5대 추진 과제를 설정, 발표했다. 그러나 체육회 직원들의 횡포와 갑질이 너무나 심각한 것을 넘어 도가 지나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2023.10.21.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청장배 제10회 인라인 대회가 개최되었다.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소속 광주광역시 서구롤러스포츠연맹 소속 임원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서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연맹관계자가 광주 월드컵경기장 당직자에게 전기공급을 요청하였으나 일방적으로 사전에 통보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문제삼아 전기공급을 거절하였다. 또한 문제는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그 이후 신분을 밝히
광주 서구청(김이강 청장)은 서구 풍암동 금당산 자락에 “마사토 힐링 장”이 완공되었다. 공사명 : 금당산 힐링 숲길 조성사업 약700m 발주처 : 광주 서구청 시공사 : 아이비 건설 공사비용은 약 8천5백만 원 정도 소요되었다. 중앙공원 1지구 풍암 호수 건너편 금당산 입구에서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옆 벽진서원까지 총 1km 마사토 힐링 장을 설치하여 이 지역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본 공사는 아이비건설이 시공하여 주민들의 편의 시설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잘되어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물론이며, 이곳을 찾는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고 하면서 극찬을 하고 있다. 이번 마사토 힐링 장이 탄생한다는 소식을 들은 동부센트레빌아트에 거주하고 있는 A 씨는 김이강 서구청장께서 대단히 훌륭한 정책으로 우리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라고 하면서 마사토 길을 만들어 주신 서구청장에게 감사하다고 하면서 이것이야말로 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정책이라고 하면서 이 지역을 “김이강 길”로 지정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곳을 이용한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떨어지는 낙엽을 손수 빗자루로 봉사를 하고 있어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칭찬
광주광역시 서구청장배 제10회 인라인스케이팅 대회가 오늘 오전 10시 광주 월드컵경기장 인라인스케이팅장에서 문세훈 부회장의 진행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오늘 대회는 광주광역시 서구 체육회(정천규 회장)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서구 롤러스포츠연맹(최영록 회장)이 주관하여 대회가 진행되었다. 오늘 대회에 참석한 내, 외빈은 다음과 같다. 광주 서구청(김이강 청장)이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문광호 문화경제국장이 대신하였으며, 김수영 서구의회 부의장, 안형주 서구의회 의원, 광주서구체육회 정천규 회장, 수석부회장 최영도, 광주광역시 롤러스포츠연맹 정종연 회장,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발행인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오늘 대회를 축하 주었다. 광주 서구청(김이강 청장)을 대신하여 문광호 문화경제국장이 대회사를 하였다. 대회사에서 오늘 대회를 주관해 주신 최영록 회장과 임원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오늘 대회를 참가하신 모든 선수 및 동호인 함께 참여해 주신 가족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인라인스케이팅이라는 운동자체가 참으로 훌륭한 운동이며, 특히 이번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매달을 획득함으로서 더 활
전남에서 15년만에 열린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 18개국에서 선수 1만 9895명과 임원 9894명 등 총 2만 9789명이 참가해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등 3개 종별, 49개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7일간 열전 끝에 19일 폐회되었다. 전남도는 지난 2018년 전남이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결정된 이후 명실상부 역대 최고의 국민 대화합·감동체전으로 치르기 위해 시군, 유관기관, 200만 도민과 합심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준비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대회 기간 선수와 해외동포,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전남도가 '글로벌 관광·체육·문화 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는 대회였다는 평가를 쏟아냈다. 도민의 자발적인 응원열기는 달라진 전국체전 풍속도를 제시했으며, 열정적 응원과 자원봉사로 따뜻한 전남의 인심을 선수단에게 전달하며 전국체전 성공 개최의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 여기에 더하여 도민들의 훈훈한 미담 사례가 줄을 이을 정도로 많아 그 소개를 빠뜨릴 수 없어 소개하고자 한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미담사례' 소개 □ 솔선수범의 자세로 봉사중인 리더봉사자 김관임님 - 목포시 다목적체육관에
- 3만여명 역대 최대 선수단 참가한 국민 화합․감동 체전 - - 김영록 지사, 개회식 때 윤 대통령에게 아우토반 등 현안 건의 - - 치밀하고 세심한 대회 운영…도민 질서의식도 합격점 - 전라남도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해 7일간 열전을 펼친 제104회 전국체전이 19일 폐회한 가운데 이번 체전을 개최한 전라남도가 ‘글로벌 관광·체육·문화 도시’로의 성장 역량을 국내외에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남에서 15년만에 열린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 18개국에서 선수 1만 9천895명과 임원 9천894명 등 총 2만 9천789명이 참가해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등 3개 종별, 49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전남도는 지난 2018년 전남이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결정된 이후 명실상부 역대 최고의 국민 대화합·감동체전으로 치르기 위해 시군, 유관기관, 200만 도민과 합심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준비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대회 기간 선수와 해외동포,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전남도가 ‘글로벌 관광·체육·문화 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는 대회였다는 평가를 쏟아냈다. 실제로 전국체전의 백미인 개회식에서
광주광역시 서구청장배 제10회 인라인스케이팅 대회가 2023.10.21. 오전 10시 광주 월드컵경기장 인라인스케이팅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본 대회는 광주광역시 서구 체육회(정천규 회장)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서구 롤러스포츠연맹(최영록 회장)이 주관하여 대회가 진행되며 대회 참가를 원하는 선수들은 아래 대회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2023.10.19. 13시까지 신청하면 대회에 참가 할 수 있다. <인라인스케이팅 대회 모집 요강> 1, 신청 마감 : 2023.10.19. 13시까지 2, 대회 참가비용 : 20,000원 참가비 입금계좌-광주은행-1107-021-173189, 예금주 최영록(서구롤러스포츠연맹) 3, 대회 신청 및 문의 사항 광주광역시 서구롤러스포츠연맹 연락처-062-430-3113 ◆제10회 서구청장배 생활체육 인라인스케이팅대회 참가접수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접수를 할수 있다. https://naver.me/xSNQEnMg 이번 대회를 주관한 광주광역시 서구 롤러스포츠연맹 최영록 회장은 인라인스케이팅 동호인들이 유치원생들부터 장년층, 노년층까지 다양하게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코로나 19로 인하여 정상적인 대회를 진행
KIA 타이거즈가 2024년도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KIA 타이거즈는 1라운드 지명선수인 조대현(강릉고.투수)과 계약금 2억5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3라운드 이상준(경기고.포수)과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4라운드 김태윤(개성고.투수)과는 계약금 7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4년 신인선수 10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한편 KIA는 오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전에 앞서 2024년 신인 선수 입단식 및 환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KBO 역대 2번째 9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양현종은 30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회말 김민식을 땅볼로 아웃 처리하며 시즌 15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 지난해 좌완 최초 8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에 이은 또 다른 대기록이다. 2014년 171.1이닝을 시작으로 매 시즌 150이닝 이상을 던졌던 양현종은 이날 투구로 9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 9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는 이강철(1989~1998년, 10시즌) 이후 25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