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학교의 경쟁력을 보여준 담양 금성초등학교, 신안 도초고등학교가 교육부의‘2023 농어촌 참 좋은학교’에 선정돼 눈길을 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마을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해 온 담양 금성초등학교와 섬 지역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신안 도초고등학교가 ‘2023 농어촌 참 좋은학교’에 뽑혔다고 7일 밝혔다. ‘농어촌 참 좋은학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지속 가능한 농어촌학교를 구현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초등학교 33개 학교, 중학교 7개 학교, 고등학교 3개 학교 등 총 43개 학교의 우수 사례가 접수돼 초등학교 10개 학교, 중학교 2개 학교, 고등학교 2개 학교 총 14개 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담양 금성초는 특색교육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 샛별 도전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금성초는 문화시설이나 사설 교육 기관이 전무한 전형적인 농촌마을 학교지만, 자연환경․마을 전통문화 등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매력 있는 학교 만들기에 주력해 왔다. 금성초는 △ 자전거 4대강 투어 △ 지역 연계 스포츠 승마 △ 수
전라남도는 해양안전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키울 호남권 최고의 ‘국민해양안전관’을 7일 진도 임회면 남동리 일원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조승환 해수부 장관, 김희수 진도군수, 관련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식전 공연, 건립 경과 및 시설 현황 소개,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체험시설 관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국가사업으로 건립된 국민해양안전관은 지난 2016년 착공, 사업비 270억 원(국비)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천462㎡ 규모다. (사)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 위탁 운영한다. 국민해양안전관 1층에서는 해양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해양안전 체험 프로그램인 생존수영, 익수자 구조법을 교육하고 선박 비상상황 대피 및 선박 탈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층에서는 재난안전 체험 프로그램인 지진과 풍수해 등 총 10개 해양·재난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갖췄다. 또 특별과정으로 인명구조요원, 생존수영 지도자 자격증 취득, 청소년 및 해양수산 관련 종사자 대상 찾아가는 해양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생명과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중 시기별로 발생빈도가 높은 각종 재난에 대한 안전 수칙 등을 담은 2024년도 새해 안전달력을 제작해 안전 취약계층 주민과 경로당 등 안전취약시설에 배부한다. 남구는 8일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의 유형과 그에 따른 대처요령을 담은 벽걸이용 안전달력 1,500부를 제작했다”며 “달력에는 상세 이미지를 활용한 12가지 재해 유형 및 안전사고 예방법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구청에서 제작한 내년도 새해 안전달력은 가로 42㎝, 세로 61.5㎝ 크기로, 월별로 발생빈도가 높은 재난에 대한 상세 정보를 담고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별 재난 유형으로는 대설과 승강기 사고, 황사‧미세먼지, 산행 안전, 산불, 장마‧집중호우, 물놀이 사고, 폭염, 태풍, 지진, 전기안전, 화재이다. 남구는 해당 재난에 대한 정보를 집중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국민행동 요령 소책자본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활용해 달력 각 페이지 상단에 배치하고, 텍스트 문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내년도 1월 달력은 대설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은 제317회 제2차 정례회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축건물에 보강공사로 7천여만 원의 혈세가 낭비됐다”고 질타했다. 보강공사가 진행된 건물은 올해 6월에 개관한 △서구 청소년꿈누리센터(서구 쌍촌동 1287-1) △서빛마루(서구 풍암공원로 30)이다. 두 건물 모두 신축건물임에도 수의계약으로 보강공사를 진행했다고 발언을 이어갔다. 전승일 의원은 “두 건물 모두 건축한 지 6개월도 지나지 않은 새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수의계약으로 각각 5천3백여만원, 1천9백여만의 보강공사가 진행되었다.”라며, “내 건물·내 집이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쉽게 큰 돈을 들여가며 공사를 하겠는가”라고 꼬집었다. 또한,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은 올해 6월에 집중호우로 인해 6.28. 예정이던 개관식이 미뤄지기도 했었다. 더불어 무대장치 이설공사, 교통시설물 설치공사 등 5천9백여만의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진행하는 등 신축건물답지 않은 보수공사가 이루어졌다고 전 의원은 발언했다.
오늘 오후2시 (주)한양 광주광역시 의회 시민소통실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양측 주장은 다음과 같다. 1-롯데건설이 사전공모, 고의부도, 주식강탈, 금융사기 2-광주광역시 고의방조, 직무유기를 규탄 및 즉각적 원상회복 촉구를 위한 기잔회견을 가졌다. [(주)한양측 기자회견 내용] ◆오늘 기자회견이 기자회견에 참여한 언론사들로부터 끝난뒤 아래와 같은 의견을 내 놓았다. -광주 최대 규모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 케이앤지스틸 한양 위장계열사 의혹 -케이앤지스틸 한양 위장계열사 의혹으로 2억원을 투자를 받았다고 소문과 주주명단에 한양과 연관된 사람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 두가지 부분에 대해선 명쾌한 답변을 내 놓지 못하였다. -한양에서 과연 얼마를 투자 했는가에 답변에 30억을 투자하다고 하였다. -케이앤지스틸이 주식을 양수 할 권리가 있는가 국세체납되어 현재 국세청에 압류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주식에 대해선 권리를 주장을 할 주체가 아니지 않는야고 물렀다. -현장에 취재진들은 과거 기자회견한 내용과 별다른 내용이 없다고 하면서 큰 이슈가 없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롯데건설이 고의부도를 내어 100억원을 손실이 있다고 하였다. -광주광역시와 중앙공원 관련된 공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은 오늘 오전 12시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로295에 위치한 홍궁을 방문하여 본 언론사 자문위원으로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오늘 자문위원으로 위촉장 받은 정길도 자문위원은 바쁘신 와중에 발행인께서 직접 저희 업장까지 방문하시어 위촉장을 수여해 주니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본 언론사 자문위원으로서 언론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오늘 정길도 자문위원을 예방하여 위촉장을 전달한 구일암 발행인은 본 언론사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주신 정길도 자문위원님께 감사하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운영해 온 "홍궁"이라는 중화요리 전문점을 장인정신으로 오직 한길만 걸어오신 대단히 훌륭한 분이라고 칭찬하면서 현재 하고 계신 업장을 혼신의 열정으로 노력하시어 운영해 왔다고 하면서 광주에서 중화요리 업계에서는 명장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대단히 훌륭한 분이라고 하면서 이런 분들은 지자체에서 특별히 우대하여 지역에서 홍보하여 관광을 오신 분들에게 광주를 빛낸 명소로 지정하여 관광객 유치하는데 큰 자산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본 언론사에서 이런 분들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지역 외국인 전용 노래방에서 마약을 나눠 투약한 외국인 12명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광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27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베트남 국적 외국인 등 1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광주 광산구 우산동 베트남인 전용 노래방에서 케타민 마약을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노래방 접객원이 마약을 투약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합동 단속을 펼쳐 마약 투약 현장을 적발했다. 경찰이 노래방에 진입했을 당시 베트남인 남·여 10명은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모여 누군가 가져온 마약을 함께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경찰은 노래방 접객원 2명도 평소 마약을 투약한 사실을 확인해 간이 검사 등을 거쳐 함께 체포했다. 단속 당시 노래방 내부에는 39명의 외국인이 있었는데, 이들 중 30명을 불법 체류자로 확인되기도 했다. 경찰은 마약사범을 제외한 22명 불법체류자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측에 인계하고, 체포한 마약사범 중 10명은 불법 체류자로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외국인 전용 클럽과 노래방에서 마약을 유통, 투약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5월 13일 대구의 외국인 전용 노래방에서 마
2023년 전남 나주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가 구성되어 200여명의 위원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발대식 및 체육대회를 가졌다. 김광호 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요즘시대에 꼭 필요한 생활안전 협의회가 활성화되어 지역주민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나주경찰서 장진영 경찰서장은 지역주민참여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합회가 구성된 만큼 잘 운영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경찰제를 정착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이 지역경찰의 업무에 협력할 수 있는 체제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각 지구대단위로 구성된 경찰협력단체를 말한다. 생활안전협의회는 교수, 의사, 변호사, 자영업자 등으로 구성되어 간담회 개최를 비롯 경찰 근무지원과 각종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생활안전협의회를 설치하고 그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여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관련 사항 발굴 및 건의 지구대·파출소 관내 자율방범조직 등 협력단체와의 협조 지역안전 캠페인 및 지역주민과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청년 일자리 확대 제공을 위해 오는 23일 열리는 일자리 박람회에 청년 구인업체를 대거 유치하고, 청년 일자리의 수를 늘리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광주대 LINC3.0사업단과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한 뒤 청년 구직자를 위한 구인업체 발굴에 나서면서 올해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한층 젊어진 색채를 띠고 있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2023 남구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올해 박람회의 특징은 현장 뿐만 아니라 게시판을 통해 직원 채용에 나서는 업체 수와 채용 규모가 증가했고, 업종 다양화를 통해 현장에서 청년 직원을 뽑는 업체를 먼저 배치한 부분이다. 우선 올해 현장 채용관에서는 17개 업체에서 121명을 뽑는다. 지난해와 비교해 참여업체가 2곳이 늘었고, 채용 인원도 16명 증가했다. 청년 구인기업의 업종도 다양화됐다. 지난해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위주였으나 올해에는 보건·의료업과 IT계열, 서비스업, 제조업 분야로 확대했다. 청년 구직자들이 주목해야 할 업종으로는 보건의료 6개 업체와 IT계열 4개 업체인데, 이들 기업은 각각 53명과 5~6
29세 청년 사업가 김도경 대표 사) 한국 숲 사랑 총 연합회에 500만원 기부 사업가 김도경 대표 전국에 무궁화 꽃 보급을 위해 500만원 기부 2023년 11월 9일 사) 한국 숲 사랑 연합회와 고기퍼주는 찌개⬝찜 김도경 대표와 함께 우리 나라 꽃인 무궁화 꽃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 사) 한국 숲 사랑 연합회(중앙 회장 이송암)는 산림청 허가를 받아 2018년 광주광역시에서 사단법인 인가를 2018년에 1000명의 회원으로 출발하였다. 전국으로 15개 시도 지역으로 뻗어 나가고 있으며 약 12만명의 회원의 구성되어 있는 단체이며 2021년 4월 식목일 광주천 무궁화 단지 조성사업 일환으로 광주천인 양유교와 양동교 사이에 무궁화 1만주를 심어 지금까지 유지 관리를 하고 있으며 사) 한국 숲 사랑 연합회는 숲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하여 지속적으로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지키고 아끼는 숲 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 시민 운동 단체이다. 기부 천사 김도경대표는 청년사업가이며 현재는 고기퍼주는 찌개⬝찜 나주 혁신점과 광주 송정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도경 대표는 초년생의 나이 29세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먼저 지역사회 기부와 봉사를 배
광주광역시 남구청(김병내 청장) 관내 광주 남구 백운초교 후문 근처 “불법적제물”이 위험천만하게 방치되어 있다. 위험물 방치로 인하여 요즘 묻지마 폭행 발생으로 인하여 모든 경찰력이 동원되고 있는 상황에 이런 위험물 방치는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위험한 상황이나 관할 구청에서는 방관하고 있어 안전을 위해 하루빨리 처리되어야 한다. 요즘 묻지마 폭행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잘못하면 방치된 위험한 물건들이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상황에 관계 당국에서는 철저한 단속으로 위험한 물건들로 인하여 인근에 사는 주민들과 특히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행정 처리가 급선무인 것 같다. 이 지역은 좁은 골목길에 불법주정차와 불법 적체물까지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이곳은 어린이 보호지역이다. 어린이 보호지역을 지나는 초등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의 안전에 노출되어 있어 안전으로부터 위협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관내 이웃들에게 김치를 통한 사랑의 손길 내밀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서광주농협 농가주부모임 서광주농협(조합장 문병우)은 농협내에서 활동중인 농가주부모임(회장 서덕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서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 2023년 11월 14일 서광주농협 유덕지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30여명의 농가 주부회원들이 모여서 김장김치 3kg들이 200상자를 담가서 겨울철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광주농협 농가주부모임 서덕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내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행사를 후원하고 지원해준 서광주농협 문병우 조합장과 임원분들,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 조합장과 우리밀 생산자 대표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광주농협에서는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궈서 이웃들과 나눔행사를 가져온 것이10여년이 넘었다. 코로나가 한창 유행이었던 2019년과 2020년에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