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남지역 10개 선거구 전석을 석권한 더불어민주당 전남 당선인들은 12일 "벼랑 끝의 민생경제를 살리고 민주주의가 회복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결의했다.
민주당 전남도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당선자들이 합동 참배한 뒤 민주의 문 앞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갖고 전남도민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남지역 10개 선거구 전석을 석권한 더불어민주당 전남 당선인들은 12일 "벼랑 끝의 민생경제를 살리고 민주주의가 회복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결의했다.
민주당 전남도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당선자들이 합동 참배한 뒤 민주의 문 앞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갖고 전남도민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15일 오후 2시 광주과학기술원(GIST) 오룡관에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기부가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통해 동시에 여는 행사다.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주요 지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융자·보증 등 금융 지원, 기술개발(R&D), 창업, 수출 등 분야별 핵심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올해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현장에서 배부한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해 1대 1 맞춤형 현장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중기청은 종합 설명회 이후에도 지역 기업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자체, 대학, 협단체 등과 연계해 창업기업, 소상공인, 수출기업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기부가 지난해 12월 수출, 창업, 자금, 연구개발(R&D), 소상공인 등 분야별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조기 시행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광주지역 백화점들이 설을 맞아 설 선물 사전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12일 광주 유통가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25일까지 총 17일간 사전 예약 판매를 한다. 축산·수산·청과·그로서리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약 5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설 사전 예약 판매는 장기 불황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고객의 선택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재모 광주점 식품팀장은 “새해 병오년 활기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설날 선물세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에게 사전예약 행사는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신세계도 오는 16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한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16일부터 29일까지 설맞이를 테마로 엄선한 선물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정육과 청과, 수산 세트 등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이사는 “붉은말의 해인 병오년의 힘찬 기운을 담아 신세계가 엄선한 프리미엄 기프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광주신세계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선물하며 정겨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13공구 구간 공사가 설계변경 등의 이유로 중단됐다. 12일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광산구 13공구인 농협유통센터사거리부터 운남교차로 구간 공사를 지난달 13일부터 중지했다. 이 구간은 지난 2024년 12월 착공해 공정률 5%를 보였지만 정류장 설치구간(수완지구·235정거장)의 지장물로 인해 이 구역만 공사가 중지됐었다. 정류장이 들어서는 구역에는 높은 건물과 지하주차장, 상·하수도·전기 등이 다수 매설돼 있어 공사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이 구역의 설계변경을 추진했지만 검토 결과 13공구 전 구간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리고 공사 중지를 결정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13공구의 경우 지하 지장물로 인해 현재의 저심도 방식보다는 대심도 방식이 효율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공사는 기존의 업체를 유지하고 설계변경이 완료되면 예산을 다시 책정한 뒤 공사를 재개할 방침이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는 "수완지구 정류장 구역은 고층 건물 지하주차장이 많아 도로를 파내는 저심도 방식보다는 깊은 곳을 판 뒤 철로를 연결하는 방식이 고려되고 있다"며 "설계가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2주간 시범 운영하는 ‘전남귀어학교’ 14기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이하 귀어 희망자로, 어촌에 거주하는 비어업인도 지원할 수 있다. 신청서는 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에 직접 방문해 작성하거나 팩스·우편·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3월 3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액 무상으로 교육을 받는다. 수료자에게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수수료 감면과 귀어 창업, 주택구입 지원사업 가점 혜택이 주어진다. 전남귀어학교는 그동안 귀어 희망자의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의 어업 입문 교육을 운영했으며, 2020년 2기로 수료했던 완도 김진호(46) 씨가 2025년 전국 우수 귀어귀촌인 대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부터는 교육 수료 후 어촌 환경에 즉시 적응하도록 실습 기간을 확대해 12주 장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2개 업종 실습 참여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어촌과의 교감과 어업 참여를 바탕으로 한 현장 실습이 귀어 실패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며 “귀어인이 어촌과 어우러지고 어업
전라남도가 수묵 예술의 다양성을 통해 케이(K)-수묵의 세계화라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 뉴욕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오는 30일까지 21일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뉴욕 수묵 특별전 개최한다. ‘뉴욕, 뉴잉크(New York, New Ink)’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케이-수묵의 확장성을 알리고 차기 연도에 개최될 수묵비엔날레의 성공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해외 수묵 전시 사업 일환이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열린 개막식에선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 론킴, 에드워드 브론스타인 뉴욕주 하원의원, 유시연 뉴욕호남향우회장 등 주요 내빈과 예술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남도 수묵의 수준 높은 작품성과 현대 미술의 다양한 매체로 융합될 수묵의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부대행사로 한복의 선과 주름이 수묵화처럼 우아하게 펼쳐지는 모습을 연출한 한복 퍼포먼스, 절제적이고 창조적인 수묵 정신을 체험하기 위한 정광희 작가의 일획 긋기 시연도 펼쳐졌다. 현장에서는 수묵의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수묵이 지닌 광활한 스펙트럼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는 예술계의 극찬이 쏟아졌다. 다수의 현지 언론사도 참여해 개막식의
전라남도는 청년부부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 완화와 전남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해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2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은 전남도가 2021년 전국 광역시·도 최초로 시행했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현재 49세 이하 부부다. 신청일 직전까지 전남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둬야 한다. 혼인신고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 1년 6개월 이내 신청 가능하며, 신청한 달의 다음 달 15일에 받을 수 있다. 결혼축하금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남 아이톡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청년부부 중 1명이 외국인이면 신청 기간을 기존 ‘혼인신고일’ 현재 1년 6개월 이내에서 ‘결혼비자 발급일’ 현재 1년 6개월 이내로 변경했다. 결혼비자 발급까지의 기간과 실질적 혼인생활 개시 기간의 격차를 줄여 결혼 초기 외국인 배우자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다문화 가구의 지역사회 유입을 촉진하는 정책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외에도 출생기본소득, 청년문화복지카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운영 등 청년층 인구유입과 정착을 위해 다양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은 민주 도시 광주의 새로운 이름은 ”부강한 도시, 광주'주제로 출판기념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였다. 일시: 1월 11일(일) 오후 1시~5시 장소: 김대중 컨벤션센터 4층 이재명 정부를 만나 광주·전남의 통합을 결심하고 더 큰 광주를 준비하고 있는 강기정 시장은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여 오늘 행사장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광주광역시의회 명진 의원, 최지현 의원,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 광주 북구의회 최무송 의장, 광주 광산구의회 윤혜영 의원,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늘 행사장에는 특별히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와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장, 이기성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오방용 광산구소상공인연합회장, 장성우 서구소상공인연합회장, 문행우 북구 전대상인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광주를 사랑하는 분들과 광주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고 싶다고 하면서 “광주의 희생, 역사 아닌 오늘의 삶과 도시의 번영으로”라는 새 희망의 역사를 위해 오늘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사고로 인하여 잠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럼니스트 이상수 | <기본의 재건 시리즈 ③> 교육의 재건 – 윤리·역사·철학 없는 사회는 무너진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교육을 통해 발전한 나라다. 그러나 최근 한국 사회가 겪는 갈등과 양극화, 도덕적 혼란, 공동체 신뢰의 붕괴를 보면, 지금의 교육이 과연 국민을 “좋은 시민”으로 길러내고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품격은 낮아지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책임은 약해지며, 기술은 발달했지만 도덕적 감수성은 메말라 가는 현상을 우리는 매일 목격하고 있다. 교육이 ‘사람을 만드는 일’이라는 본래 목적에서 멀어졌기 때문이다. 한국 교육의 최대 문제는 시험이 요구하지 않는 가치는 교육하지 않는 구조이다. 국어·수학·영어는 중요하게 다루지만, 윤리·철학·역사·시민교육은 “시험에 덜 필요하다”는 이유로 주변으로 밀려났다. 문제는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시민의식·공공성·책임·협력·공감 능력 등 사회적 자본을 형성하는 핵심 교과가 약화되면서 학생들은 도덕적 기준 없이 경쟁만 배우고, 성적은 뛰어나지만 공동체적 감수성이 부족한 ‘불완전한 엘리트’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교육 구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