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TV 최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혁신도전 연구공개전 '2024 APRO Open Lap'>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o 일 시 : 2024.12.16.(월)~12.18.(수)
o 장 소 : 정부세종청사 쳬육관(다목적홀), 대강당
o 내 용 : 혁신도전 연구성과 공개, 전시, 기타 유관사업/기관 전시 등
중소벤처뉴스TV 최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혁신도전 연구공개전 '2024 APRO Open Lap'>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o 일 시 : 2024.12.16.(월)~12.18.(수)
o 장 소 : 정부세종청사 쳬육관(다목적홀), 대강당
o 내 용 : 혁신도전 연구성과 공개, 전시, 기타 유관사업/기관 전시 등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4일 국회 사랑재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 및 여야 대표와 오찬을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치가 국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본연의 역할을 해야 한다. 저부터 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 천하람 대표도, (국민의힘) 김용태 대표도 제가 잘 모시도록 하겠다. 자주 뵙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특히 "모든 것을 혼자 다 100% 취할 수는 없다.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타협할 것은 타협해 가급적 모두가 동의하는 정책으로 국민이 나은 삶을 꾸리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적대와 전쟁과 같은 정치가 아닌, 서로 대화하고 인정하고 실질적으로 경쟁을 하는 그런 정치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주 연락을 드리겠다. 시간을 내달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따로 당사로 찾아뵐까도 했지만, 경호 문제 등에서 어렵다고 하더라"라며 "국회의장께서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이제 출범하는 민주당 정권 이재명 정부는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민 대통합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가 될 것"이라며 "통합은 유능의 지표이며, 분열은 무능의 결과다. 국민 삶을 바꿀 실력도 의지도 없는 정치세력만이 권력유지를 위해 국민을 편 가르고 혐오를 심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분열의 정치를 끝낸 대통령이 되겠다"며 "국민통합을 동력으로 삼아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했다. 민생·경제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도 재차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이재명 정부 1기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당대표인 만큼 이재명 대통령 의중을 정확히 반영해 이끌 수 있는 인물이 당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집권 초기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선 당정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 역시 친명계가 맡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후보군으로는 선대위에서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지낸 박찬대 원내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박찬대 원내대표(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4일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수고와 응원이 가장 큰 도움을 주었다고 자평하면서 감사서한을 띄웠다. (감사문)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박찬대입니다.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선거 승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란을 이겨내고 헌정과 민주주의를 지켜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고 하신 노무현 대통령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당원동지 여러분이야 말로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그 자체입니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굳건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속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개표 6시간 만인 4일 오전 2시 30 분 개표율 93.8 %가 지나는 시점, 남은 개표와 관계없이 당선이 확정 됐다. 이로써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으로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영광을 얻었다. 당선인 이재명은 오늘 국회 의사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곧바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집무를 하게된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속보] 김문수, 대선 패배 승복 선언…"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실시된 대선에서 민심은 3년 만에 정권 교체를 택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9분 현재 개표율이 80.01%를 기록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48.37%(1354만4768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2.93%(1202만1175표)를 각각 기록 중이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44%포인트다. 이 후보는 지상파(KBS·MBC·SBS) 방송 3사가 전날 오후 11시 37~40분께 일제히 '당선 확실'을 발표한 직후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서울 여의도로 이동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시 14분경 국회의사당 앞에 마련된 야외 무대에 올라 발표한 대국민 메시지에서 "여러분들이 제게 기대하고 맡긴 그 사명을 한 순간도 잊지 않고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반드시 확실히 이행하겠다"며 "당선자로 확정되는 그 순간부터 온 힘을 다해서 여러분들의 고통스러운 삶을 가장 빠른 시간 내 가장 확실하게 회복시켜 드리겠다"고 했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자택 앞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만약 이대로 결과가 확정된다면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선이 확실시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4일 확인됐다. 대통령실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민주당 의원을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 체제 민주당에서 정책위의장, 총선 상황실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8월 전당대회에서 수석 최고위원으로 선출돼 친명계 핵심으로 꼽힌다. 총선 종합상황실장을 거친 후 이번 대선에서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 전략을 진두지휘했다. 김 최고위원과 마찬가지로 당내 전략통으로 분류되는 강 의원은 이 당선인의 경선 캠프에서 총괄본부장을 지냈고, 본선 선대위에서는 종합상황실장으로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비교적 계파색이 짙지 않은 중립 성향으로 평가된다.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정책실장에는 이 후보의 '40년지기 멘토'인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등이 물망에 오른다. 이 원장은 이 후보의 간판 정책인 기본소득의 밑그림을 그린 인물이다. 대통령실 정무수석에는 이 후보의 원조 측근 그룹 '7인회' 멤버 김병욱 전 의원이, 민정수석에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을 지낸 오광수 변호사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오 변호사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속보]지상파 방송 3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 확실" 예측 3일 오후 8시 정각 지상파 방송3사(MBC, KBS, SBS)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을 예측하고 첫 개표가 시작된 8시40분 이후 3시간이 지난 밤11시 50분께 MBC가 지상파 방송3사중 가장 먼저 "당선 확실"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