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TV 김만일 기자 |
◆BOX337 & 중고왕 간담회 개최 동영상
중소벤처뉴스TV 김만일 기자 | ◆BOX337 & 중고왕 간담회 개최 동영상
중소벤처뉴스TV 김만일 기자 | BOX337 & 중고왕(김태복 대표이사)는 오늘 오전11시 서울벤처대학교 대학원에서 BOX337 & 중고왕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BOX337 & 중고왕에 대해 자세한 설명회를 통해 전국적인 조직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간담회에는 BOX337 & 중고왕 김태복 대표이사와 한국ESG재단 김필용 이사장과 정훈선 경북 안동시의회 전 의장과 이일용 교수,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발행인이 참석하였다. 오늘 간담회에서 BOX337 & 중고왕 김태복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장기적인 불황으로 인하여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가면 갈수록 더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파산을 할 것으로 보고 예상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힘을모아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힘이 될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어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면서 ESG 실천을 통해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고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 다음과 같이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ESG실천 경제활성화 포럼 ESG무브먼트 경제포럼을 통하여 ESG를 실천하고 리사이클링 수익을 창출하는 1
광주시가 친환경 수소차량을 구입한 시민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12월5일까지 친환경 수소승용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구매보조금을 지원 수소승용차는 총 150대이며 1대당 3250만원을 지급하며 승용차 15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게 우선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 접수일까지 90일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사업자, 법인, 단체 등이다.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아 구매한 차량이 2년 내 말소(수출 말소는 5년 내)될 경우 차량운행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된다. 보조금 반납 의무는 회수 당시의 소유자에게 있으므로 차량매매 시 반드시 계약서에 해당 사실을 명시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현대자동차 대리점 등 차량 제조·판매사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615억원을 투입해 수소승용차 1333대, 수소버스 43대, 수소청소차 4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했다. 이에 따른 초미세먼지 저감량은 15.7t, 온실가스 감축량은 2795t으로 추산된다. 현재 광주지역에는 7개 수소충전소(진곡·동곡·임암
김영록 전남지사가 호남주자론을 앞세워 조기 대선 출마 의지를 밝힌 가운데 대선과 경선 일정이 확정될 경우 도지사 직(職)을 유지한 채 경선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따른 2017년 대선 당시 연차를 써 가며 경선을 치른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남경필 경기지사, 이재명 성남시장의 선례를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입신을 위해 현직을 버렸다'는 비판을 피할 수 있고, 행정공백 우려도 불식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헌정 사상 첫 현직 대통령 구속기소를 계기로 제기된 조기 대선은 헌법재판소가 2월 말 또는 3월 중 대통령 탄핵을 인용할 경우 '대통령 궐위(파면 포함) 시 60일 안에 보궐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헌법 제68조 제2항에 따라 이르면 4월 말, 늦어도 5월 중 '벚꽃 대선'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른 당내 경선은 짧으면 3주일, 길어야 한 달 안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공직선거법상 지방자치단체장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선거 90일 전에 사퇴해야 하고, 파면 등에 따른 보궐선거, 즉 임기만료 전 대선인 경우 30일 전에 사퇴해야 한다. 그러나 이는 본선거에 대한 규정으로,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인공지능(AI) 2단계인 AX 실증밸리 조성사업과 기업이전, 100만평 미래차국가산단 유치, 220만평 미래차특화단지 유치 등으로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겠다"고 2025년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강 시장은 4일 열린 광주시의회 제330회 임시회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광주시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제임스 로빈슨 교수는 '민주주의 사회가 경제발전에서도 앞서간다'라고 했다"며 "민주주의 도시 광주인 만큼 100만평 미래차국가산단 유치와 220만평 미래차특화단지 유치로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AI 2단계인 AX 실증밸리 조성사업과 인공지능기업 142개사 광주 이전 및 252개사와 협약(MOU)을 체결하고 5000억 창업펀드 조기 초과 달성 및 실증공간도 81곳으로 확대해 유망 반도체 설계기업 5개사 유치 및 AI·반도체·문화콘텐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미래차 등 미래산업과 창업을 광주가 선도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1700억원 확대, 상생카드 10% 할인발행 연장, 소상공인 아이돌봄 서비스 등을 통해 고용의 원천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키겠다"고
보해양조가 취약계층을 위한 쌀 1만포를 기부했다. 광주시는 보해양조 임지선 대표이사가 이날 쌀(10㎏) 1만포, 2억4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쌀은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가정 등에 전해진다. 임지선 대표이사는 "기부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농민들과 복지소외계층 가정에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보해양조의 큰 기부가 지역 곳곳에 온기로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해양조는 전남 목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향토기업으로 봉사활동, 물품 기부, 보해장학회 등 최근 5년간 49억원 상당의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주 서구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연, 전시, 연극·뮤지컬, 창작·교육 등 4개 분야다. 1차 서류심사, 2차 외부 전문가 심사, 3차 서구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선발 단체는 분야별 최대 4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구에 소재지를 두고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민간 단체다. 비영리 민간단체등록증, 고유번호증, 전문예술법인등록증 등 관련 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서구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행복중심 문화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역량있는 문화예술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전남 지역에 15㎝이상 많은 눈이 내리면서 미끄러짐 사고가 발생했으나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6일까지 지역에 최대 20㎝이상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빙판길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일 광주시·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대설 관련 사고 신고는 광주 17건·전남 8건으로 집계됐다. 눈길 관련 신고는 광주에서 낙상 9건, 교통사고 3건, 안전조치 5건 등 총 17건이 접수됐다. 전남에서는 안전조치 8건이 접수됐다. 이날 오전 10시56분께 광주 광산구 진곡산단로 한 도로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16분께 전남 장흥군 한 도로에서는 언덕 아래로 미끄러진 차량이 뒤집혀 운전자 1명이 구조됐다. 앞서 오전 8시16분께 전남 화순 한 도로에서는 차량이 하천으로 미끄러졌으나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적설량은 장성 상무대 15.9㎝, 광주 광산 12.2㎝, 함평 11.5㎝, 영암 시종 10.8㎝, 목포 10.5㎝ 등이다. 눈은 6일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지역에 5~15㎝, 많은 곳은 20㎝이상 내리겠다. 전남 동부지역에도 같은 기간 3~10㎝ 눈이 쌓이겠다. 대설주의보는 현재 광주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