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노수현)은 12월 19일 개최된「2025 소비자 ESG 혁신대상」시상식에서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ESG 혁신기관으로 2년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ESG 혁신대상은 (사)미래소비자행동, (사)소비자권익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으로, 전문가 심사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기업ㆍ기관의 ESG 경영성과를 평가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의미를 지닌다. 농기평은 상생협력 분야에서 소비자 평가를 통해 2년 연속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속적인 상생협력 성과와 소비자 신뢰를 함께 인정받았다.
농기평은 △동반성장 추진전략 마련 △성과공유제 운영을 통한 중소기업 매출 확대 및 사회공헌 △ESG 도입 및 기술보호 활동 지원 △협력업체 복지증진 △지역물품 소비촉진 및 구매활성화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실천에 주력했다.
뿐만 아니라 기관 핵심기능과 연계해 △기술인증을 통한 중소기업 초기시장 진입 기반 강화 △R&D 기업–연구자–투자자 간 네트워킹 활성화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을 통한 역량 강화 등 중소기업 기술의 시장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노수현 농기평 원장은 “이번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여 2년 연속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협력기업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과 상생협력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