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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남광주특별시장 민주당 경선 9일 세부안 마련 ...본격 레이스 시작

14일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조별 TV토론회→본경선 권역별 정책배심원 토론
경선 기탁금 최대 1억1100만원

 

 

더불어민주당이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룰이 확정된데 이어 9일 세부안이 마련되면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민주당은 9일 경선후보자 등록공고를 시작으로 한 달 간의 경선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경선 후보자 등록은 10∼11일 진행되고, 경선 기탁금은 예비경선(200만원), 5인 본경선(3100만원), 2인 결선(7800만원)으로 1인당 최대 1억1100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안심번호선거인단 ARS투표는 통신사로부터 성별, 연령별, 기초단체별 비율에 맞춰 가상번호(안심번호) 9만개를 풀(Pool)로 제공받은 뒤 총 3000개의 유효응답 표본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역선택을 막기 위해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표집하고, 당원 100% 예비경선에선 온라인투표, 당원 50%+여론 50%인 본경선과 결선에선 당원은 온라인, 당원에게 전화를 걸어 투표토록 하는 아웃바운드, 지정된 번호로 당원이 직접 전화 거는 인바운드 방식을 혼용하고, 안심번호선거인단은 아웃바운드(5회)로만 진행된다.

 

후보자 경력은 예비경선에선 1개만, 본경선과 결선에선 2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후보자 검증을 위한 온라인 합동연설회는 14일 오후 중앙당사에서 열리고, 합동 TV토론회는 8명의 후보를 2개조로 나눠 17일 A조, 18일 B조 순으로 광주MBC에서 진행된다.

 

본경선에서는 합동연설회 대신 정책배심원 권역별 심층토론회가 진행된다. 광주와 전남 서부, 전남 동부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열리고, 권역순서를 추첨으로 정한다.

 

권역별 정책배심원은 30명으로 구성되며, 패널 토론과 정책배심원단 즉문즉답 방식으로 진행하되, 배심원들에게는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는다.

 

한편 이번 경선룰은 당초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혁신안으로 제안한 시민공천배심원제를 배제하고 정책배심원단에게도 투표권을 부여하지 않는 방식으로, 상당수 후보군은 "무늬만 배심원제로, 실질적인 후보 검증의 기회가 사라졌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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