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2024년도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KIA 타이거즈는 1라운드 지명선수인 조대현(강릉고.투수)과 계약금 2억5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KIA, 2024년 신인선수 입단 계약 완료 명단 - 자료 기아타이거즈 제공](http://www.kjbn.kr/data/photos/20231040/art_16962383621413_ab4adc.png)
또한 3라운드 이상준(경기고.포수)과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4라운드 김태윤(개성고.투수)과는 계약금 7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4년 신인선수 10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한편 KIA는 오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전에 앞서 2024년 신인 선수 입단식 및 환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