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서구새마을회(회장 최덕환)는 지난 5월31일부터 3일간 서구새마을지도자를 중심으로 관급공무원 및 주민들 약 30여명이 협업하여 에메랄드그린과 황금느릅 등의 상록수 및 교목류 나무심기를 전개 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우리가 배출하는 탄소량과 그 탄소량을
흡수하고 제거하는 탄소량이 같게 하는 일명 “2045 탄소중립”이란 슬로건 아래 도심 속에 자리잡은 상무시민공원입구에 각종의 예쁜 교목류 나무 약 450여주를 식재하고,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꽃잔디속 예쁜 포토존을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도심속 힐링의 장소를 만들고 싶은 취지를 갖고 있다.

최덕환 회장은 광주광역시서구새마을회 주관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의 국고보조를 받아 진행된 “친환경 마을 가꾸기”사업을 통하여 최 회장은 “후손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자산으로 남겨주기 위해 지구를 지키는 기초적인 방법부터 실천하겠다며, 우리 서구가 탄소중립을 위해 먼저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