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서구새마을회(회장 최덕환)는 지난 5월31일부터 3일간 서구새마을지도자를 중심으로 관급공무원 및 주민들 약 30여명이 협업하여 에메랄드그린과 황금느릅 등의 상록수 및 교목류 나무심기를 전개 하였다.
![광주광역시서구새마을회(최덕환)회장과 회원들이 예쁜꽃을 심고 있다 ](http://www.kjbn.kr/data/photos/20231042/art_16974125461499_7a7487.jpg)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우리가 배출하는 탄소량과 그 탄소량을
흡수하고 제거하는 탄소량이 같게 하는 일명 “2045 탄소중립”이란 슬로건 아래 도심 속에 자리잡은 상무시민공원입구에 각종의 예쁜 교목류 나무 약 450여주를 식재하고,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꽃잔디속 예쁜 포토존을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도심속 힐링의 장소를 만들고 싶은 취지를 갖고 있다.
![광주서구새마을 협의회(손형주)회장이 에메랄드그린과 황금느릅 등의 상록수 및 교목류 나무심기를 하고있다](http://www.kjbn.kr/data/photos/20231042/art_16974125428293_6314b3.jpg)
최덕환 회장은 광주광역시서구새마을회 주관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의 국고보조를 받아 진행된 “친환경 마을 가꾸기”사업을 통하여 최 회장은 “후손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자산으로 남겨주기 위해 지구를 지키는 기초적인 방법부터 실천하겠다며, 우리 서구가 탄소중립을 위해 먼저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다.
![탄소중립신천 국민운동 친환경 마을 가꾸기 상무시민공원 포토존 탄생](http://www.kjbn.kr/data/photos/20231042/art_16974125397905_585292.jpg)
![포토죤을 서구새마을치평동회원분들의 지속적으로 관리철저한모습 ](http://www.kjbn.kr/data/photos/20231042/art_16974125492533_f0091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