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국회의원은 광주 동남을 경선 과정에서 불법 부정행위가 벌어졌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경선 무효화를 주장하였다. 이 의원은 오늘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과정에서 저에 대해 '컷오프될 것이다', '하위 20%에 포함됐다'는 흑색선전이 끊임없이 유포됐지만 저는 컷오프되지도 않았고 하위 20%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흑색선전은 특정 후보 캠프를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제로 안도걸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한 조수웅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 등 4인이 조작된 정보를 유포하다 적발돼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비명(비이재명)계인 이 의원은 지난달 28일 당내 경선에서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패했다. 이 의원은 또 "제보에 따르면 안 예비후보가 자원봉사자들에게 수 차례 금품을 살포한 의혹을 사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 의원은 당 지도부를 향해 "'가짜 하위 20% 명단' 유포에 따른 허위 사실 공표 혐의와 금품 살포는 중대한 선거 범죄이고, 당선되더라도 당선 무효형에 이를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경선 결과를 무효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중소벤처뉴스 박영우 기자 | 광주 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은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오늘 오후 2시 30분 광주 광산구 송정동에 위치한 재선 캠프 사무소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여하여 재선 캠프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성료하였다. 이용빈 의원과 지지자들은 민주당의 "기득권 특혜와 반칙 불공정경선“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당원과 광산구민을 믿고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하면서 지지자들과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갑)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당 호남지지율이 14% 떨어졌다고 하면서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해선 압도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고검장급 정치 신인에 경선 가산점 20%를 주는 방안을 검토와 당 불공정한 공천 및 경선 과정으로 인하여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라고 하면서 지금의 당에서 “명백하게 검사 기득권 특혜를 인정하는 무지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검찰 최고위직인 고검장 출신 정치신인 가산점 20%는 검사 독재정권 심판이라는 민주당의 총선 기조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이라며 당 대표를 변호했다는 이유로 “고검장 출신 정치신인 가산점 20% 적용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지금 당장
중소벤처뉴스 박영우 기자 | ◆광주 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 "기득권 특혜와 반칙 불공정 경선“ 끝까지 싸우겠다. 기자회견 동영상
중소벤처뉴스 박영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 "기득권 특혜와 반칙 불공정 경선“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당원과 광산구민을 믿고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고 오늘 오후2시 광주 광산구 송정동에 위치한 재선거 사무소 2층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갑)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당 호남지지율이 14% 떨어졌다고 하면서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해선 압도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고검장급 정치 신인에 경선 가산점 20%를 주는 방안을 검토와 당 불공정한 공천 및 경선 과정으로 인하여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라고 하면서 지금의 당에서 “명백하게 검사 기득권 특혜를 인정하는 무지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검찰 최고위직인 고검장 출신 정치신인 가산점 20%는 검사 독재정권 심판이라는 민주당의 총선 기조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이라며 당 대표를 변호했다는 이유로 “고검장 출신 정치신인 가산점 20% 적용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지금 당장 철회하라”라고 주장했다. 이런 정치가 공작정치와 구태정치의 전형과 없는 죄도 만들 수 있다는 전형적인 정치검찰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면서 공정한 경선으로 민주당이 윤석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광주 출마 기자회견을 하루 앞두고 회견 일정을 연기했다. 새로운미래는 2일 오후 공지를 통해 "이 대표의 출마 회견을 잠정 연기한다"며 "민주세력의 결집과 확장을 위해 사전에 긴급히 해야 할 일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의 회견은 며칠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3일 광주에 있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었다. 출마 지역구는 광주 서을 등이 거론되고 있다. 회견 연기 배경에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갈등에 따른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의 추가 탈당 조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미래 관계자는 "연기 이유에 대해 자세히는 알지 못한다"면서도 "당이 사유로 든 '민주세력의 확장'에 집중해 달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 지역 경선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10곳 중 8곳이 2∼3인 경선으로 치러지고, 2곳은 논란끝에 단수공천됐다. 1곳에서는 비현역간 매치가 열린다. 전남 지역 경선 일정은 선거구 획정 지연으로 늦어졌고, 지난달 29일 여야 합의로 선거구 획정안이 뒤늦게 통과되면서 한꺼번에 확정 발표됐다. 민주당이 공천관리위원회와 재심위원회, 최고위 의결을 거쳐 2일 확정한 경선 대진표에 따르면 담양·장성·함평·영광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등 2개 선거구는 단수공천이 최종 확정됐다. 담양·장성·함평·영광은 당3역 중 하나인 정책위 의장을 맡고 있는 3선 이개호 의원을 단수공천하려다 "황제·밀실·셀프 공천"이라는 거센 반발에 부딪혀 결국 박노원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이석형 전 함평군수 간 3인 경선으로 변경했다가 이틀 만에 다시 단수공천으로 번복했다. 최고위가 재심위 의결사항을 기각하면서 단수공천으로 원점 회귀했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는 여성전략특구로 지정돼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전략공천됐다. 지역구 현역인 서동용 의원은 공천에서 배제됐다.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도당위원장 출신 김승남 의원과 정치신인 문금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선거구 8곳 모두 경선 대진표 작성을 마무리한 가운데 5곳에서 본선 주자가 확정됐다. 2일 민주당에 따르면 광주지역은 선거구 8곳 중 동남갑, 동남을, 북구갑, 북구을, 광산을 등 5곳의 경선을 치렀다. 동남갑은 정진욱 당 대표 정무특보, 동남을은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 북구갑은 정준호 변호사, 북구을은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광산을은 민형배 현 의원이 공천장을 받게 됐다. 동남갑 윤영덕, 동남을 이병훈, 북구갑 조오섭, 북구을 이형석 등 현역 국회의원 4명이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경선을 마친 선거구 5곳 중 동남갑·동남을·북구갑·북구을 4곳은 2자 구도의 국민참여경선을 했다. 광산을은 3인 경선에 결선 투표를 도입했으나 민 의원이 1차 경선에서 득표율 50%를 넘어 결선 없이 마무리됐다. 나머지 선거구 3곳 중 광산갑은 이용빈 현 의원과 박균택 당 대표 법률특보가 오는 4~6일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국민참여경선을 한다. 서구을은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경만 비례대표 의원,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3자 경선을 치른다.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이 배제된 100% 국민참여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남지역 민주당 공천이 불투명한 심사와 경선 결과를 두고 탈락한 예비후보들의 반발과 항의, 재심청구로 연일 시끄럽다. 공천 심사 기준이 제각각이고 일부 선거구에서는 이틀 만에 심사 결과가 번복된 데다, 구체적 설명없이 '시스템 공천' 운운하며 오락가락하는 지도부의 궁색한 해명 등 촌극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2일 현재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광주 8곳, 전남 10곳의 공천 심사를 마무리하며 경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불투명한 공천 심사에 예비후보들의 반발과 잡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광주에서는 서구갑 송갑석 현역 의원이 배제된 정체불명의 여론조사가 돌더니 급기야 송 의원이 현역 평가 하위 20%에 포함된 것이 확인됐다. 당 지도부가 대표적 '비명'계인 송 의원을 의도적으로 찍어내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결과적으로 송 의원은 본인 득표율 20% 감점에다, 상대 후보의 신인 가점 10% 적용까지 총 30%의 페널티를 안고 경선에 참여하게 됐다. 반면 대표적 '친명'인 광산을 민형배 의원의 선거구에서는 경선 대진표가 뒤바뀌는 촌극이 벌어졌다. 당초 공천관리위원회는 민 의원과 예비후보 3명 중 경쟁력이 가장 약한 정재
중소벤처뉴스 구일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법률특보(고검장 출신)들에게 가산점 20%로 특별대우를 한 이유에 대해 특별한 특혜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의 반발과 지역주민들로부터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총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심판하자 해 놓고는 고검장 출신들에게 특별한 우대하여 20% 가산점을 준 것은 이재명 당 대표 "호위무사"들에게 특별한 우대를 한 것이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광주 광산갑 이용빈 의원은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검장 출신들에게 가산점 20%를 적용하는 것은 매우 불공정한 일이라고 정정당당하지 못한 룰을 적용을 즉시 시정을 요구하였으며, "광주 광산 갑 이용빈 예비후보를 비롯한 광주 서구을 지역 김경만, 김광진 예비후보와 전주 을 양경숙 예비후보"등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력히 반발하며 기자회견을 연일하고 있다. 광주에서 살고 있는 유권자 A씨는 이번 공천으로 지역 민심이 반 민주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공천율에도 없는 법률특보들에게 특별우대 20%는 이재명 당 대표 사당화를 위해 특별우대권을 준 것이라고 예비후보들과 지역민들의 여론은 매우 냉정하게 반, 민주당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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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성지 광주에서도 민족정기가 깃든 105주년 3‧1절 기념식이 엄숙히 거행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운동은 일제에 빼앗긴 주권을 되찾으려는 주권회복운동이었다”면서 “2024년 오늘의 3·1운동은 수도권에 빼앗긴 지방의 일터‧놀이터‧배움터를 되찾는 회복운동이어야 한다. 내 터전을 사랑하는 마음이 곧 3‧1정신이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관련 기관 대표, 광주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 시장은 기념사에서 “105년 전 오늘은 평범한 우리가 대한의 독립을 선언한 날이다”며 “사랑하는 터전을 되찾기 위해 돈 있는 사람은 돈을 내어 독립운동을 지원했고, 지혜있는 사람은 지혜를 내어 신문으로, 시로, 선언문으로 독립의 당위를 알렸으며, 민중은 용기를 내어 몸으로 항거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내 터전을 사랑했던 3‧1운동의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하다”며 “지방의 위기이자 대한민국의 위기인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우리의 터전을 지킬 힘은 터전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우리 광주는 사랑할 만하고 자랑할 만한
민간 향우회 중심의‘영. 호남 화합 한마당'이 동서화합의 막힌 물꼬를 트면서 상생협력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지난 달 23일 여의도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년 영. 호남 화합 한마당'은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회장 박차광)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양재곤)가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당 축제 현장에는 양 단체 회원 1000여명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등 정치권과 지자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의 격을 높였다. 이 두 단체는 지난해에도 TV조선 주관 ‘영호남가요제’를 열어 영호남화합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지금은 지방시대, 하나되는 영호남’이란 주제로 전남도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이 두 광역지방단체가 중심이었다면 이번 행사는 민간 향우회가 추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와 성과가 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양 재 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동서갈등을 해소하고 상호 화합하여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위한다는 취지에서 개최한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게 느껴진다”며“영호남 동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