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박종배 기자 | 목포 삼학도복원화사업에 역행하는 5성급 호텔 건립은 백지화 해야한다는 시민적 합의가 민선 8기들어 확고해진 마당에 22대 총선 후보토론회에서 또다시 불거져 시민단체 등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문제의 발단이 된 호텔 건립은 김원이 후보가 지난달 28일 목포MBC ‘22대국회의원선거 목포시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서 체류형관광을 위한 방안을 묻는 공통질문 과정에서 나왔다. 이날 김 후보는 “체류형관광을 위해서는 5성급 호텔을 정말 빨리 삼학도든 남항이든, 5성급 호텔을 빨리 조속히 유치해야 합니다”라고 발언했다. 이를 두고 목포시민사회소통과연대(이하 목소연)는 ‘시민의 뜻에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심산’이라 표현하며 강력 비난했다. 목소연은 4일 “김원이 후보는 목포시민들에게 백해무익한 삼학도 호텔 문제를 다시 거론하며 꺼진 불을 지피려고 하는 의도를 보였다. 참으로 황당하고 경악할 일”이라 표현하며, TV토론회 발언을 두고 김원이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사과를 요구하며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이 단체가 김 후보에게 사과요구를 하는 뒷 배경에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삼학도 호텔 건설 문제로 큰 홍역을 치렀다”라며 “김종식 전
중소벤처뉴스 구일암 기자 | ◆새로운미래당 광주 “광산 갑 정형호” 후보 기자회견 동영상
중소벤처뉴스 구일암 기자 | 오늘 오전10시 광주광역시 의회 3층 기자회견장에서 새로운미래당 "광주 광산 갑" 정형호 후보 기자회견을 김학실 당 대변인 사회로 진행되었다. 기자회견에서 정형호 후보는 어제 광주MBC에서 실시한 광주 광산 갑 지역 후보자간 TV토론회에서 더불어 민주당 광주 광산 갑 박균택 후보에게 질문한 결과 2022년10월17일자로 법무법인 광산을 설립당시 투자금 2천8백만원에 대해 질의를 하자, 박균택 후보는 재산신고 누락이 아니고 채권으로 설립하였다고 해명을 하였다. 본 사안을 확인하고자 재산신고 사항을 확인해 본 결과 채권 2억원을 2024년5월31일 만기로 등재된 것 뿐이기에 이것은 명백한 허위사실공포에 해당되어 공직후보자로서 자격이 없기에 즉시 자진사퇴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고발조치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그 뿐 아니라 부동산 투기등 많은 의혹들이 있어 앞으로 2탄, 3탄으로 기자회견과 함께 모든 사안을 종합하여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 할 이라고 하면서 공직자 후보로서 자질이 없는 국회의원 후보가 자진사퇴하는 것이 진정으로 광산구민을 생각하는 길이라고 하면서 당선된 이후 나중에 재선거를 실시 할 경우 모든 부담은 광
전남도가 국립 전남 의대 신설과 관련해 '공모에 의한 단독 의대'로 전환하면서 목포대학교가 유치전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목포대는 지난 1990년 처음으로 의대정원 배정을 요구한 이후 34년간 20여 차례 건의 등을 통해 축적된 자료 등을 토대로 공모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3일 목포대에 따르면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날 담화문을 통해 "어느 대학에 전남 국립 의대를 설립할지는 공모방식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 동안 추진해 오던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의대'에서 공모를 통한 '단일 의대'로 급선회한 것이다. 지난 30여 년이 넘도록 의대 신설을 추진했으나 전남도의 요구를 수용해 '통합 의대'에 협조했던 목포대는 갑작스런 전남도의 입장 변화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목포대는 "통합 의대 추진이 어려워지자 외부기관에 전남 의대 입지를 결정토록 한다는 것은 의료의 공공성과 낙후지역 의료공백 해소라는 도민의 뜻을 외면한 매우 신중하지 못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목포대는 지난 1990년 5월 당시 문교부에 '91학년도 대학 정원조정 신청서'를 접수하면서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의과대 신설에 나섰다. '정원조정 신청서'는 자연과학대학에 의예과를 신설하고, 91학년도
광주시가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광주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통해 각종 규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자치법규에 반영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시는 자치구, 유관기관, 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기관·단체의 전문가들과 현장방문단을 구성해 각종 규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또 장기화하고 있는 경기침체를 해소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투자 촉진, 일자리 확대, 소상공인 부담 해소 등 지역현안 관련 규제를 중심으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중·장기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민생규제 해소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 업종별 대표·단체 등과 간담회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규제개선 전담팀(테스크포스)에 참여하는 사업부서장을 규제책임관으로 지정해 과도하거나 불합리한 중앙규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책임과 권한을 강화했으며 광주연구원 등 전문가 자문을 거쳐 중앙부처와 협의할 방침이다. 산업현장의 개선 요구에도 불구 중앙부처 검토과정에서 수용되지 않은 규제에 대해서는 불수용 사유 등을 분석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자치법규 규제입증 책임제도 도입해 운영한다. 광주시는 지난달 본촌산업단지의
중소벤처뉴스 김남관 기자 | 광주 송정역과 주차장 연결통로가 끝까지 연결되지않아 이곳 송정역을 이용한 하루 수천명의 이용객들에게 불편함과 불만으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광주 송정역은 호남권역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역사이나 주차장과 연결통로가 제대로 갖추어 지지않아 이곳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특히 눈, 비가 내리날이면 불편함과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더구나 이곳 주차장은 수년동안 공사를 하여 완공된지가 얼마되지않은 규모를 갖추고 있는데 이용객들을 위한 배려가 부족한 것이다. 이곳 송정역사와 주차장을 연결통로가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되어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시설을 맏고 있는 철도청에서 세심한 배려와 빠른 조치가 필요한 사항이다.
중소벤처뉴스 중소벤처뉴스 기자 | 사)행복문화재단(이경영 이사장)은 전남 화순 도곡면에 위치한 테마파크 소풍(정중군 회장)을 구일암 회장, 김용인 사무국장과 전격 방문하였다. 오늘 이곳 “테마파크 소풍” 방문목적은 사)행복문화재단 운영위원인 정중군 회장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이사장으로서 회원 업체를 방문하여 회원들의 실상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가 힘이 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여 회원들간에 단합과 협업을 통해 서로가 힘이되어 함께 큰 힘이 되어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한 특별방문을 한 것이다. 이곳 “테마파크 소풍”은 3만 평 규모의 대단위 테마파크로서 광주와 나주에 인접한 전라남도 최대 페스티벌, 체험, 문화 테마파크로 유아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이다. 테마파크 소풍에는 소풍식물원과 토끼, 양, 염소, 공작새 등이 있는 꼬마동물원이 있고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 매직랜드와 로봇랜드, 놀이동산이 있다. 동물원에서는 토끼, 양, 잉어 먹이를 구입해서 직접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야외에 미니언즈와 실제크기의 마블 캐릭터가 세워져 있어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며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포토존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장소이다. 로봇공연은 아이
중소벤처뉴스 박영우 기자 | 나주대학교 (정창덕 총장)은 한국 에너지공과대학교(박진호 총장직무대행 / 석좌교수)와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위해 전격 방문하였다. 오늘 간담회에 김현섭 나주대학교 특성화 추진단장과 구일암 산학협력단장이 동행하여 한국 에너지공과대학교 박진호 총장직무대행과 윤용식 행정처장과 한상철 연구처장, 임성무 기획처장과 간담회를 하였다. 나주시에 있는 대학으로서 두 대학이 서로 협력하여 양질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협업을 하자는데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박진호 총장직무대행은 정창덕 총장에게 귀한 시간 내시어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서로가 협업을 통해 학교발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하면서 우리 학교는 “무 전공”이라는 특성화 대학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하면서 학생들이 자유스럽게 자기의 자아 발전을 통해 특성을 찾아 전공을 스스로 찾아 공부하는 대학이라고 하였다. ◆한국 에너지공과대학교 역사는 다음과 같다고 소개하였다. 2017년에는 '국정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에너지 연구 중심 대학 설립 사업이 추진되어 이 이니셔티브는 2020년 4월 비영리 교육 재단 설립 승인으로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여성 100인 白색 공감정치' 조인철 후보 공감 봉사회 동영상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여성 100인 白색 공감정치' 조인철 후보 공감 봉사회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서구갑 조인철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여성 100인 백색 공감정치’ 발대식이 진행되어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의 압승을 다짐했다. 광주광역시 서구갑 지역구내 변호사, 교수, 직장인, 학부모, 학생 등 사회생활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여성으로 구성된 ‘여성100인 백색 공감정치’회원은 “무능한 정치, 부정으로 얼룩진 정치를 탈피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할 후보는 조인철이 적임자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을 이룰 정치인, 예산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는 슬로건을 내건 조인철 후보가 꼭 국회에 들어가 정치혁신, 민주주의 토양을 마련하고 확고하게 부도덕한 정권과 맞서 싸울 것을 믿는다’며 그 열정을 불태웠다. '여성 100인 白색 공감정치' 조인철 후보 공감 봉사회 회장을 맡은 정순애 (전)시의회 부의장은 ‘조인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현재 여성이 처한 사회적 현실을 직시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시대의 주인으로 정권 심판의 주역으로 우뚝 서자'면서 '순백의 백색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정치에 앞장서자'
전남 목포선거구에 출마한 소나무 당 최대집 후보가 자신의 대표 공약인 ‘의료천국 목포’ 실현을 위한 공약 설명 기자회견을 1일 오후 옥암동 선거사무소에서 가졌다. 최 후보는 “목포는 의대보다는 의사유치가 먼저다.의료기관의 성패는 의료 인력 확보에 달렸다”면서“목포가 기존 수도권 지역의 의사들도 올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의대 유치도 더이상 요원한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난 35년 동안 지역 정치인과 민주 목포시당 정책도 의대 목포유치를 외쳤지만, 현재까지도 이 지역은 열악한 의료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또, 최 후보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경력을 무기 삼아 수도권의 우수한 의료 인력이 목포로 오도록 설득할 수 있는 배경과 권위를 갖추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의대 유치만을 고집하지 않고 의사유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목포에도 수도권 대형병원을 분원 형태로 유치하고 이후 의료 환자가 목포로 집중되면 관광과 연계한 의료상품도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다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양환경을 활용한 요양, 돌봄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을', '전남 순천.구례.곡성.광양 을' 선거구는 4·10 총선에서 광주.전남지역 18개 선거구 중 가장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곳들이다. 친명(친이재명)계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 이재명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며 탈당해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이낙연 대표의 대결이 이뤄지기 때문에 그렇고, 민주당 텃밭에서 실용보수를 외치며 잡초처럼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줬던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얼마나 선전하느냐는 관전 포인트가 이번 총선에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측과는 달리 민주당이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드러났다. 민주당 심장부인 광주와 전남에서 ‘정권심판’ 여론이 높게 일고 있는데다, 현 정부와 맞설 민주당에 대한 지지층 결집이 이뤄지면서 민주당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견해가 총선 10여 일을 앞둔 정치권의 분석이다. 다음은 지난 28일과 29일 양 일간 호남 최대 유력지인 광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 광주 광산을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6명,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남녀 500명에게 각각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자동응답(ARS) 전화조사(무선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