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은 새로운 신직업을 발굴해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직업'과 '유망산업분야' 동영상을 제작해 워크넷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13편의 동영상으로 구성된 '신직업'은 교육 및 훈련과정 개설현황, 자격 개설현황, 관련법·제도현황, 관련협회 현황, 직업인 인터뷰를 통해 해당 직업을 갖는 데 도움이 될만한 구체적인 직업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공지능(AI) 의료, 전기차, 반도체, 정보기술(IT)보안, 미디어 등 '유망산업분야' 기업의 취업지원 동영상도 제공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희귀질환 유전자 검사 기업, 전기차 배터리 핵심 안전 부품 생산 기업, 우리나라 최초의 반도체 부품 세정, 코팅 전문기업, 모바일 보안 인증 분야 선도기업, 방송과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각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들의 취업준비 경험과 노하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인사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등 관련 산업에 대한 정보와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취업지
22대 총선 긴여정의 막이 내렸다. 결론부터 말하면 국민의 힘의 완패로 끝난 선거였다. 지역구 전체 당선인 254명 중 더불어민주당 161석, 국민의 힘 90석, 새로운미래1석, 개혁신당1석, 진보당이 1석을 차지했다. 비례대표는 46석 중 더불어민주연합 14석, 국민의미래 18석, 개혁신당 2석, 조국혁신당이 12석을 획득했다. 국민의 힘이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사수하지 못하는 경우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와 개헌까지 시도할 수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면했지만, 턱 밑까지 조여오는 의석수는 집권2 년 차를 맡는 윤 정권의 국정 기조에 적잖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감지된다. 이를테면, 현 정부가 내건 교육·연금·노동 3대 개혁을 비롯해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같은 의료개혁,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세제 개편, 저출산 대책, 여성가족부 폐지 등과 연계된 법안들이 줄줄이 국회 문턱을 넘을지 불투명하다. 정부의 시행령 개정이나 규칙 제정으로만 정책을 추진하는 데도 한계에 봉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윤석열 대통령의 ‘포스트 총선’ 국정 운영은 그야말로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비서실장을 통해 총선에서의 어떤 결과든 국정에 대
중소벤처뉴스 김명사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종료되고 개표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표 완료까지 0.9%대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역구 개표 현황에 따르면, 오전 02시14분 기준 전국 개표율은 91.71%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58석, 국민의힘은 93석에서 우세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보당은 1석, 개혁신당1석, 새로운미래1곳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비례대표 정당 개표율은 44.21%로 파악됐다. 국민의미래는 38.38%, 더불어민주연합 26.20%, 조국혁신당 23.35%, 개혁신당 3.30%로 알려졌다. 비례대표 정당 개표는 일일이 수작업을 진행해야 하므로 이날(11일) 오전6시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출구조사대로라면 민주당은 단독으로(민주연합 포함) 과반 의석을 확보하게 된다. 범야권 전체로는 200석 안팎에 이른다. 국민의힘은 ‘개헌저지선’인 100석이 위태로워졌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2시30분 현재 조국혁신당은 1번인 박은정 비례후보, 2번인 조국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K-뉴스그룹 중소벤처 뉴스 TV 정기세미나 및 경제살리기 Project 개최 동영상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글로벌 미디어 혁신 플랫폼을 지향하는 중소벤처 뉴스 TV가 오늘 광주 남구 월산동에 위치한 월산공원식당3층 세미나실에서 구은제 기획실장 사회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기자역량 강화 워크숍을 비롯한 국내 유망 중소기업체 대표 초청 특별 세미나를 1, 2부로 나눠 진행해 중소기업인의 눈길을 사고 있다. 오늘 워크숍은 중소벤처 뉴스 TV 사의 미래 비전 방향 설정 및 제휴 기업과의 업무협약 등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행사에는 정연봉 총회장과 박철환 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과 기자 등 전국에서 약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사 제공은 물론 선물까지 마련하여 참석자 전원에게 지급하여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날 오후 2시 시작된 1부 행사에는 정연봉 총회장과 박철환 회장이 환영사를 하였으며, 부산 일광 서울병원 조수아 원장의 격려사를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감동을 주었다. 이어 임명장 수여식에서 윤관영 고문과 박철안 사업총괄단장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2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우수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설명이 있었다. 주)보삼바이오산업 / 본 언론사 회장이신 박철환 회장의 제품설명 및 건강에 관하여 강연
중소벤처뉴스 김용인 기자 | 광주 벨칸토 성악 아카데미(김영실 회장)는 제39회 정기연주회를 2024.04.11.(목)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 전당 소극장 개최한다고 하였다. 이번 공연은 성악가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한다고 하였다. 광주 벨칸토 성악 아카데미 역사를 살펴보면 제39회의 역사와 1985년도 창단하여 1995년도 영, 호남 교류 음악회와 학술 세미나를 통해 성악인들의 교류가 시작되어 학술적인 연구와 함께하여 29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김영실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공연을 준비한다는 것이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39년의 전통과 역사의 맥을 이어 간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헌신적인 사명감으로 최선의 노력으로 공연을 준비하였다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함께 공연으로 서로가 위로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중소벤처뉴스 박종배 기자 | 4.10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남 정치 1번지 목포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막판 표심 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 선거구는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윤석 무소속 후보가 2인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 두 후보는 목포역전을 중심으로 포미타운, 구도심 선창가와 유동인구가 많은 평화광장, 인구밀집도가 높은 옥암.부주동 등을 샅샅이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1대 현역의원인 김원이 후보 경우, 대다수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도의원이 후보 이름이 표기된 운동복을 입고 자동차 이동이 잦은 도로변에서 손을 흔들며 거리 인사를 하거나, 직접 거리를 누비며 자신들의 지역구 주민 표심을 다지는 등 조직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선거운동 방식을 두고 시민의 시선은 곱지 않다. 목포시 용당동 한 시민은“아무리 같은 당 소속의 국회의원 출마 지원 유세, 선거운동이라 할지라도 시민이 선택한 선출직 기초의원들이 지역민의 의사와 반한 인물의 선거운동에 앞장서서 지지를 호소하고 다니는 모습이 마치 줄서기, 패거리 정치판으로 비춰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구태의연한 정치형태를 비판했다. 하지만, 김 후보는 “중단 없는 목포
중소벤처뉴스 구은제 기자 | 능성구씨(綾城具氏) 대종회(구자신 회장)은 2024년 4월 7일(음력 2월 29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 정리 정동마을에서 연주산 자락 단소에서 광주, 전남 종회(구제길 회장)을 비롯한 전국 종회에서 버스 14대를 나눠 타고 참여한 종인들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강화도를 비롯한 부산과 대구, 경남, 전북등 전국 각지에서 능성구씨(綾城具氏) 종친들이 참여하여 성료하였다. 능성구씨(綾城具氏) 시조 구 존자 유자 선조와 2세조 구 민자 첨자 선조의 산소 앞과 당일 오후 3시부터 전북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 선동마을 소재 3세조 구 영자 선조 산소 앞에서 시제를 진행하였다. 시조 단소와 2세조 할아버지 산소 앞에서 시제를 지내고, 전북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 선동마을로 이동하여 3세조 선조의 시제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광주 전남도종회에서는 4월 중 월례회를 개최하고 구강무 사무총장의 개인적인 일로 사의를 표하여 구연수 명예회장의 추천으로 전, 구홍덕 사무총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구홍덕 사무총장이 광주 전남도종회 사무총장직을 수락하여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능성구씨(綾城具氏) 대종회에서는 2024.0
254 : 699=2.75 : 1 누가 보면 무슨 대단한 수학의 비례식쯤으로나 생각되는 숫자나열이다. 오는 1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총선 전국 254개 지역구에 출마한 699명의 평균 경쟁률 2.75대 1를 이렇게 비례식으로 표현 해봤다. 이번 총선 46석의 비례대표에는 38개 정당이 253명의 후보를 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뭏든 치열한 경쟁 끝에 4월10일 선택된 후보가 여의도 주인으로 새롭게 입주하게 된다. 1명 당 4년 간 32억 6514만원의 세금을 쓰는 국회의원, 세금만 먹는 하마를 뽑을 것인지, 비용대비 효용가치가 높거나 비등한 일꾼을 입주시킬 지 온전히 국민의 몫이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투표하지 않는 권리’는 행사해서는 안되는 권리다. 이를 체감 했을까? 호남권역 민주시민의 반응은 남달랐다. 5일과 6일 양일간 치른 사전투표에서 전남과 광주는 각 41%, 38%의 높은 투표율 꼭짓점을 찍었다. 사전투표율이 높게 나온것에 대한 호사가들의 해석도 분분하다. 더불어민주당이 말하는 국민의 힘과 윤석열 정권에 대한 정권 심판론, 범죄자에 화난 것을 보여준 것이라는 국민의 힘 보수 결집론이니, 중도층이 말하는 조국 열풍의 산물이니 하는
중소벤처뉴스 구은제 기자 | 정기세미나 및 경제살리기 Project 세미나를 개최한다. K-뉴스그룹 중소벤처 뉴스 TV(박철환 회장, 구일 암 발행인)은 정기세미나 및 경제살리기 Project를 2024.04.10. 오후 2시 광주 남구 월산동에 위치한 광주 월산 공원식당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과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로 인하여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본 언론사는 매달 정기세미나 및 경제살리기 Project를 진행하여 전국 250개 지사 망을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정기세미나에는 본 언론사 임원들과 전국적으로 본부장들과 지사장, 언론사 관계자들과 많은 VIP들과 중소기업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은 대한민국의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이 양질의 고 퀄리티 (Quality) 제품을 개발, 생산하였지만 홍보와 마케팅, 판매망의 부재로 인하여 제품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지금까지 오랜기간동안 준비를 해 왔다고 하면서 전국적인 사업단을 구축하여 지역본부와 250개 지사망을 구축하여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제품들을 직거래로 온, 오프
중소벤처뉴스 박종배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이 처음으로 31.28%를 넘겨 역대 총선 최고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에 따라 사전투표가 마감된 6일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이 31.28%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이틀간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여했다. 이는 2016년 사전투표제가 총선에 도입된 이래 역대 최고 투표율이다.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26.69%)의 사전투표율과 비교하면 4.59%포인트(p)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6년 20대 총선(12.19%)에 견줘 19.09% 오른 수치다. 다만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던 2022년 20대 대통령선거(36.93%)보다는 5.65%P 낮다. 사전투표가 전국단위 선거에 도입된 것은 2014년 제6회 지방선거부터였다. 이후 지금까지 3번의 총선, 3번의 지선, 2번의 대선이 치러졌고, 그중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긴 것은 20대 대선과 이번 총선뿐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이었다. 전남의 사전투표율은 41.1
중소벤처뉴스 박종배 기자 | 최대집 소나무당 목포시 국회의원후보가 4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전남도의 '전남의대 공모 중단과 新목포의대 추진'을 약속했다. 최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일 전남도는 기존의 통합 의대 제안 목포대-순천대 통합형 단일의대 합의를 일언반구 없이 일방적으로 뒤집었다"며 "당초 통합의대 합의도 목포로서는 큰 양보였지만 도는 윤 정권으로 부터 무슨 이야기를 맞췄는지 목포 민심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공모 방침을 확정해 버렸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방식에 대해 최 후보는 "결국 순천으로 의대 설립을 밀어붙이려는 요식행위다, 목포 청년 100인 포럼,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전남도민 추진위원회 등 목포 지역사회는 일제히 이번 전남도의 공모 방침에 반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목포의대 유치 아이콘 김원이 후보는 지난 4년간 내세운 자신의 핵심공약이 결국 파탄났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사과도 대책도 아닌 '유감' 표명과 함께 구호뿐인 '목포의대 유치'로 목포시민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즉각 이번 선거에서 김원이 후보는 사퇴해야 한다"며 "현재 동부권의 인구 경제 규모를 볼때 공모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