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한민국의 수출을 이끌어 갑니다. 정책6. 수출바우처 최대 1억 2천만원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골라서 신청하세요! 수출 규모에 따라 3천만원부터 1억 2천만원까지 지원 마케팅 메뉴판*에서 원하는 수행기관(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사업 소개 * 디자인 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전시회, 인증 등 해외진출시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패키지(수출바우처)로 지원 * '24년 계획으로 확정 내용은 추후 공고 확인 정책7. 전자상거래 수출시장 진출 어려운 온라인 수출, 전자상거래 수출지원이 도와드립니다. 온라인 수출 및 온라인 수출 패키지 [온라인 수출] : 아마존 등 글로벌 쇼핑몰을 활용한 판매·마케팅, 자사몰 글로벌화, 온라인 전시회 등을 통해 B2B, B2C 온라인수출 지원 [온라인 수출 패키지] : 글로벌 쇼핑몰 입점, 마케팅, 배송 등 원스톱 지원 [물류 지원] : 온라인 수출기업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풀필먼트 지원 및 물량집적 등을 통한 물류비 할인 지원 * '24년 계획으로 확정 내용은 추후 공고 확인 정책8.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수출할때 요구되는 해외규격인증 어렵죠? 직접 지원
행정안전부가 지역 고유의 특성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지역특성살리기 사업’ 공모 결과, 최종 27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신청 접수한 169곳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실무검토, 서면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고 총 200억 원(지방비 포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지역에서는 ▲소규모 마을 경제 활력 제고 ▲지역특성 활용 로컬디자인 ▲일자리지원센터 활성화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 등 5개 시책이 추진된다. 먼저 ‘소규모 마을 경제 활력 제고’ 분야에 세종,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북 괴산, 전북 남원, 전남 고흥, 경남 거창 7곳을 선정했다. 이들 지역에는 읍·면을 대상으로 타 지역민 유입을 위해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시설 조성 및 프로그램 기획을 지원한다. ‘지역특성 활용 로컬디자인’ 분야에서는 인천, 대전, 울산 북구, 경기 안산, 충남 예산, 전남 진도, 경북 칠곡 7곳이 선정됐다. . 이 곳에는 지역 고유 특색을 이미지화해 거리와 공공시설 등에 적용하고, 관광 프로그램 등과의 연계를 통해 로컬디자인
정부가 지역 노동시장을 가장 잘 아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의 빈일자리와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역별 맞춤형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지자체별로 인력난 지원이 필요한 업종 2~3개를 선정해 지자체가 빈일자리 해소 지원방안을 직접 설계한 후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협의를 통해 그에 맞는 인력유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식이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빈일자리율이 가장 높은 충북은 식료품 제조업·보건복지업·반도체부품업, 경기도는 뿌리산업·건설업 등과 같이 16개 지자체별로 타켓업종을 선정해 취업장려와 복지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16일 개최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 보다 현장감 있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방안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산업현장의 인력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관계부처 합동의 ‘일자리 전담반(TF)’을 중심으로 업종별 빈일자리 대책을 추진해 왔다. 이 결과 지난 8월 빈일자리 수는 22만 1000개로 전년동월 대비 3000개가 감소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지역 제조업 등 주요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지역마다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는 1947년 11월 9일 경향신문에 처음으로 발표됐다. 소쩍새와 천동, 돌아온 여인과 무서리를 통해 오랜 방황을 끝내고 원숙한 인간이 되어 가는 진통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한국의 3대천재 시인, 미당 서정주 고창에서 태어나 미당 서정주는 1915년 5월 18일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고향에서 공부했고 광주학생운동으로 구속되어 퇴학까지 당했다.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벽'이 당선되어 등단했고, 화사집, 귀촉도, 국화 옆에서, 미당 서정주 시선집 등 시집과 국화 옆에서, 귀촉도, 문둥이, 산사꽃, 선운사, 푸르른 날 등 수많은 시를 남겼다. 서정주는 오장환, 이용악과 함께 한국의 3대천재 시인으로 불렀으나 서정주는 친일행위로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경영혁신을 테마로 하는 국내 최대 행사인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을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2000년부터 개최하던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과 2018년부터 개최하던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를 통합하여 규모를 확대함과 동시에 2030 부산 EXPO 유치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그간 서울에서 진행하던 행사를 부산으로 옮겨서 개최한다.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혁신형 중소기업, 세상을 바꾸다!”라는 슬로건 하에 급변하는 기술‧경영환경에 대응하여 중소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①탄소중립‧ESG, ②글로벌, ③R&D혁신, ④디지털, ⑤기술보호의 5대 중점분야별 기술‧경영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할 예정이다. 행 사 개 요 ◈ (목적) 기술혁신대전(2000~)과 경영혁신대회(2018~)로 분산 개최하던 행사를 통합해 성과공유 및 확산 도모, 2030 부산 EXPO 유치 홍보 지원 ◈ (기간/장소) ‘23.10.17(火) ~ 18(水) / 부산 BEXCO 제1전시장 2홀 ◈ (주최/주관) 중소벤처기업부 / 이노비즈협회, 메인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16일 SK스토아(대표 윤석암)에서 국내 민간 홈쇼핑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SK스토아의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을 계기로 SK스토아 입점 소상공인들은 매월 750억원, 연간 9,000억원의 자금을 판매대금 정산일 이전에 언제라도 필요시 적시에 조기 현금화할 수 있게 된다. ‘유통망 상생결제’는 별도의 정부예산 지원 없이도 유통 대기업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업이 여유자금을 예치하는 상생협력 의지만으로도 유통업 입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판매대금을 받기 전에 신속하게 현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생결제의 지급방식을 개선한 대금 지급 수단이다. 이번 SK스토아의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으로 그간 공공부문에서만 활용되던 유통망 상생결제가 민간부문으로 확대되어 유통업 입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도 상생결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오기웅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공공부문에 이어서 민간부문에까지 유통망 상생결제가 확산되어 납품대금 회수와 유동성을 걱정하는 많은 소상공인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상생결제를
2023년 국가무역진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과 베트남 중부고원지역 농산물 무역 진흥 및 통상 연결을 촉진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13일 오후 전남 나주시 혁신도시 스페이스코워크 빌딩 2층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광주.전남 한인경제인협회와 기업인 등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였으며, 베트남 닥락(Dak Lak)성 산업통상부 ‘류 반 코이’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베트남 대표단과 농업분야 기업 20개사가 참석하였다. 여기에 참여한 기업들 중 일부는 ‘23광주식품대전’(김대중컨벤션센터, 10월 12일~15일)에도 참여 중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닥락성의 농산물과 상품, 기업들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자리이며, 동시에 베트남 기업과의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베트남 문화, 특히 닥락 지방의 문화와 사람들, 이 지역의 독특한 특성과 농산물을 접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하여 닥락이 무역을 확대하고, 한국 기업과 투자자를 닥락으로 초청하여 지역과 기업의 이익을 위한 투자 및 사업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닥락(Dak Lak)은 무역을 발전시키기에 유리한 조건이 많은 중부 고원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으로 14번 국도를 통해 지아이 지방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디자인해 드립니다” 정책1.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최대 80% 지원 자영업자 고용보험료의 50%~ 최대 80% 지원(기존 20%~50%)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강화 : ‘24년 150억원 (24년 한시 고용보험료 지원대상을 2.5→4.0만명으로 확대 + 보험료 지원비율 최대 50→80%까지 상향) 정책2. 저리 정책자금 대출 확대 대출금리 고민이시죠?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드립니다. ▪저리 정책자금 대출 확대 : ‘24년 8,000억원 - 취약차주 1만명 ‘高利대출‘ → ‘低利정책자금*‘ 대환 신설(0.5조원) * (지원한도) 인당 5,000만원, (적용금리) 소상공인 정책자금 평균금리 4% - 경영안정, 재해복구를 위한 정책자금 0.3조원 추가 공급(0.3조원) * 24년 계획으로 확정 내용은 24년 2월 공지예정 정책3. 희망리턴패키지 막막한 폐업 과정, 철거비에서부터 재창업까지 든든한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 안전한 폐업과 신속한 재기를 위해 총 4개 프로그램 ➊경영개선지원 : 경영진단, 후속사업(교육, 사업화, 폐업) 지원 ➋폐업지원: 사업정리 컨설팅, 점포철거지원, 법률자문,
전남 영암 구림마을과 전북 정읍 무성마을, 그리고 전남 나주 금안리를 호남의 3대 명촌이라고 한다. 구림마을은 왕인박사, 도선국사, 최경창 등이 태어났고 무성서원에 수양대군이 단종을 폐위하자 낙향한 정극인을 배향했다. 전남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는 금성산 자락이 마을을 좌청룡 우백호로 둘러싸고 있고, 멀리 영산강이 동네 앞으로 흘러간다. 희대의 변절자 신숙주가 태어난 곳이다. 변절자는 절개나 주의, 주장 따위를 바꾸거나 저버린 사람을 말한다. 신숙주의 전라도 나주 출신으로 변절의 상징인 숙주나물이 되었다. 세조가 죽음을 앞두고 세종, 문종, 단종을 변신한 신숙주에게 '당태종에게는 위징, 나에게는 신숙주' 라고 극찬했다. 변절자도 반역자에게는 영웅일 것이다. 1980년 민주화의 봄에 계엄령 해제를 요구하며 수많은 시민들이 서울역에 모였다. 하지만 서울대 총학생회장 심재철이 군부에 쿠데타의 빌미를 줄 수 있으므로 퇴각하자는 주장하여 서울역회군이 일어났다. 그리고 5.18 학살이 자행됐다. 심재철은 광주 출신으로 '김대중으로부터 20만원을 받아 시위에 사용했다' 라고 발언하여 김대중을 사형선고를 받게 하였다. 심재철은 변절하여 한나라당부터 미래통합당까지 5선 국회의
한 아름 가슴에 살포시 담을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건 아주 큰 행복입니다. 봄이 오면 파릇 파릇 솟아나는 새싹에서~ 여름엔 푸르름과 뜨거운 햇빛~ 천사 같은 어린 친구가 햇님이 뜨거운 건 햇님이 너무 화가 났기 때문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가을엔 노랗게 노랗게 그리고 빨갛게 빨갛게 물드는 단풍잎들~~ 그리고 겨울엔 펑펑 내리는 함박눈속에서의 설레임~~ 작고 소소한 일상속에 특별함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그 특별함을 절대 놓치지 않으며 잘 가꾸어 나갑니다. 우리 나라 말의 아름다움을 찾아 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말 한마디 보다 더 큰 건 행동입니다. 수 없이 말은 하지만 행동은 말과 다르면 우리는 실망을 하게 됩니다. 실망을 하게 되면 믿음은 점점 사라지게 되며 사라진 믿음은 다시 회복하기 힘들기에 우리는 포기를 하게 됩니다. 좋은 것을 보는 것은 눈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환하게 미소짓는 것은 얼굴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며 사랑스런 말소리는 입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자신을 낮추어 인사하는 것은 몸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며 착한 마음씀은 마음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이렇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과 관련하여 중소벤처기업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한 긴급 현안점검 회의를 11일 세종 중소벤처기업부 청사에서 개최했다. 동 회의에서는 현지공관 등을 통해 파악된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현재 동향 및 분쟁상황이 심화될 경우 이로 인한 직접적 영향과 세계(글로벌) 경제 파급효과에 따른 대응 방향을 결정했다. *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는 없는 상황(10.11 오전 기준) 우선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에 피해 접수 창구를 개설하여 피해를 점검하고, 특히 중동에 수출중인 1만여개 중소기업(’23.1~8월 기준 10,924개사)에 대한 영향을 중점적으로 파악키로 했으며, 접수된 피해 현황을 종합해 유형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키로 하였다. 또한, 유가 상승 등 이번 사태의 세계(글로벌) 경제 파급효과로 인한 중소기업 경영환경 변화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시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정책적 수단이 적기에 강구될 수 있도록 하고, 유관기관 및 관계부처와도 협력체계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충돌로 양측 사망자가 2천명 수준으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민간 벤처모기금(펀드)의 등록요건 및 투자비율, 운용의 자율성 확대 등을 규정하는 내용의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간 벤처모기금(펀드)가 국내 최초로 제도화되어 10월 19일부터 시행된다. 민간 벤처모기금(펀드)는 민간 재원으로 벤처기금(펀드)에 대한 간접·분산 출자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등 세계적(글로벌) 벤처 선진국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민간이 주도하는 모기금(펀드) 조성사례가 거의 없었으나 이번에 제도화되면서 민간 벤처모기금(펀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기틀이 마련됐다. 민간 벤처모기금(펀드) 제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대규모 기금(펀드) 운용 경험과 출자자 모집능력을 보유한 창업투자회사, 신기술금융업자, 일정 요건을 갖춘 자산운용사 등은 민간 벤처모기금(펀드) 단독 운용이 가능하며, 자산운용사·증권회사는 창업투자회사 등과 공동 운용할 수 있다. ②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출자금 총액의 60% 이상을 벤처투자조합에 의무적으로 출자하도록 하고, 소규모 기금(펀드)의 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