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오늘 대한민국 의정회 총회 및 회장 취임식에서 회장으로 (회장 박정채)가 추대되었다. 오늘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오후 3시 대한민국 의정회 총회 및 회장 취임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대한민국 역사상 의정회가 처음 출발하게 되었다. 오늘 행사는 이용우 前 MBC 아나운서 진행으로 행사를 진행되었으며, 본 행사를 참석하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행사가 성료하였다. 오늘 행사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식전축하 공연 -의장기 입장 - 개회선언 이탁규 前 의원 -VIP 소개 -추대패 증정 -추대 회장 인사말 -격려사 -임명패 수여 -경과보고 -선언문 낭독 -기념촬영 -폐회선언 순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본 행사를 특별히 최병하 부회장과 구일암 발행인 참석하여 중소벤처뉴스 TV에서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를 하였다. 오늘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박정채 취임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종류와 조직의 행정을 민주적이고, 능률적으로 수행하고, 지방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며, 대한민국을 민주적으로 발전시키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만 아직도 갈 길이 요연하다고 하면서 대한민국의정회가 진정한 지방자치법
중소벤처뉴스 구일암 기자 | 오늘 국회 제2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과 전자신문 주최로 AI정치선진화 포럼 발대식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오늘 세미나는 '우리의 미래, AI정치개혁으로 부터'를 주제로 열렸다. 오늘 세미나에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헌영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정창덕 나주대학 총장,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 문재웅 세종대 교수, 송경호 연세대 BK21 교육연구단 연구원과 박영선 국회 실사구시 운영위원등 전국에서 많은 내외 VIP들이 참석하여 성료하였다.
중소벤처뉴스 박종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과거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대한 유감 표명과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 특검) 및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수용하라고 직접 요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 대통령과 첫 양자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총선의 민의를 존중해 달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그러면서 "행정 권력으로 국회와 야당을 혹여라도 굴복시키려고 하시면 성공적인 국정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 이 대표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나 특검법 등에 대한 거부권 행사에 대해 유감 표명과 함께 향후 국회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해주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이며 정중하게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59명 국민이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갔던 이태원 참사, 채 해병 순직 사건 진상을 밝혀 그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채 해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표는 "이번 기회에 국정 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가족분 주변 인사들의 여러 의혹도
중소벤처뉴스 김명사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종료되고 개표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표 완료까지 0.9%대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역구 개표 현황에 따르면, 오전 02시14분 기준 전국 개표율은 91.71%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58석, 국민의힘은 93석에서 우세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보당은 1석, 개혁신당1석, 새로운미래1곳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비례대표 정당 개표율은 44.21%로 파악됐다. 국민의미래는 38.38%, 더불어민주연합 26.20%, 조국혁신당 23.35%, 개혁신당 3.30%로 알려졌다. 비례대표 정당 개표는 일일이 수작업을 진행해야 하므로 이날(11일) 오전6시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출구조사대로라면 민주당은 단독으로(민주연합 포함) 과반 의석을 확보하게 된다. 범야권 전체로는 200석 안팎에 이른다. 국민의힘은 ‘개헌저지선’인 100석이 위태로워졌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2시30분 현재 조국혁신당은 1번인 박은정 비례후보, 2번인 조국
중소벤처뉴스 박종배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이 처음으로 31.28%를 넘겨 역대 총선 최고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에 따라 사전투표가 마감된 6일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이 31.28%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이틀간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여했다. 이는 2016년 사전투표제가 총선에 도입된 이래 역대 최고 투표율이다.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26.69%)의 사전투표율과 비교하면 4.59%포인트(p)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6년 20대 총선(12.19%)에 견줘 19.09% 오른 수치다. 다만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던 2022년 20대 대통령선거(36.93%)보다는 5.65%P 낮다. 사전투표가 전국단위 선거에 도입된 것은 2014년 제6회 지방선거부터였다. 이후 지금까지 3번의 총선, 3번의 지선, 2번의 대선이 치러졌고, 그중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긴 것은 20대 대선과 이번 총선뿐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이었다. 전남의 사전투표율은 41.1
22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역대 최장인 51.7㎝에 달하는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 총 38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20개 정당의 등록이 완료됐고, 18개는 심사 예정이다. 비례대표 후보 등록을 신청한 정당 38곳 모두 선거 참여가 확정되면 투표용지는 51.7㎝가 된다. 지난 총선의 35개보다 3개 정당이 더 등록하면서 지난 21대 총선 당시 48.1㎝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정당명부식 '1인 2표제'가 도입된 2004년 17대 총선 이후 역대 가장 긴 길이다. 제20대 총선 당시 투표용지 길이는 33.5㎝였다. 이 경우 선관위는 21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100% 수개표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의 자동개표기는 최대 34.9㎝ 길이의 투표용지 처리와 24개 정당 표기만 가능하다. 이번엔 34개 정당까지 표기할 수 있도록 분류기 개선 작업을 벌였지만, 38개 정당이 등록하면서 전량 수개표해야 하는 상황이 또다시 발생하게 됐다.
22대 총선 제3지대 정당 지지율 판도를 ‘조국혁신당’이 창당과 함께 주도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제3지대 신당 가운데, 지역구 의원을 뽑는 투표와 비례 대표 의원을 뽑는 정당투표에 대한 지지도에서 모두 선두를 차지했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내일 총선이라면 지역구 의원으로 어느 정당 후보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조국혁신당을 꼽은 응답자는 3%였다.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을 뽑겠다는 응답은 2%였고, 이낙연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를 택한 사람은 1%였다. 세 정당 간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내였다.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광주·전라(8%), 50대(7%), 진보 성향층(6%) 등에서 평균 지지도 보다 높았다. 개혁신당의 경우 서울(4%), 18∼29세(4%), 학생(7%)층에서, 새로운미래는 중도층(3%)과 자영업자층(3%)에서 지지도가 각 당의 평균 지지도를 상회했다. 광주·전라에서는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4%를,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가 3%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조국혁신당'이 지난 3일공식 출범했다. 조 전 장관은 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만장일치 찬성으로 초대 당 대표에 추대됐다. 조 전 장관은 당 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지난 5년 간 무간지옥 속에 갇혀 있었다. 온 가족이 도륙되는 상황을 견뎌야 했다"며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파괴하는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을 더는 지켜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권과 보수 언론에서 '조국의 강'을 얘기하고 있다"며 "우리가 건너야 할 강은, '검찰독재의 강'이고, '윤석열의 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은 '윤석열의 강'을 건너 검찰 독재를 조기에 종식하고 새로운 조국을 만들어갈 비전과 정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당은 오늘까지 당원 5만 7,000여 명을 모집했습니다.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국회의원은 광주 동남을 경선 과정에서 불법 부정행위가 벌어졌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경선 무효화를 주장하였다. 이 의원은 오늘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과정에서 저에 대해 '컷오프될 것이다', '하위 20%에 포함됐다'는 흑색선전이 끊임없이 유포됐지만 저는 컷오프되지도 않았고 하위 20%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흑색선전은 특정 후보 캠프를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제로 안도걸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한 조수웅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 등 4인이 조작된 정보를 유포하다 적발돼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비명(비이재명)계인 이 의원은 지난달 28일 당내 경선에서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패했다. 이 의원은 또 "제보에 따르면 안 예비후보가 자원봉사자들에게 수 차례 금품을 살포한 의혹을 사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 의원은 당 지도부를 향해 "'가짜 하위 20% 명단' 유포에 따른 허위 사실 공표 혐의와 금품 살포는 중대한 선거 범죄이고, 당선되더라도 당선 무효형에 이를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경선 결과를 무효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중소벤처뉴스 박종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해 실시한 1차 경선에서 '텃밭'인 광주 지역 현역 의원 3명이 전원 탈락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결과를 포함해 21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 북갑에선 조오섭 의원이 정준호 변호사에게, 북을에선 이형석 의원이 전진숙 전 광주시의원에게 패했다. 동남갑에선 원내대변인인 윤영덕 의원이 정진욱 당 대표 정무특보에게 패해 탈락했다. 전북 익산갑에선 18대 국회부터 내리 3선을 지낸 이춘석 전 의원이 초선인 김수흥 의원을 꺾었다. 제주 제주시갑에서는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송재호 의원을 이기고 공천을 받았다. 이날 경선 결과가 발표된 지역 중 현역 의원이 패한 곳은 총 다섯 곳이다. 이밖에 김영호(서울 서대문을), 남인순(서울 송파병), 정일영(인천 연수을), 맹성규(인천 남동갑), 조승래(대전 유성갑), 임오경(경기 광명갑), 이학영(경기 군포시), 윤후덕(경기 파주갑), 어기구(충남 당진) 의원 등은 모두 경선에서 승리해 총선행을 확정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발표에 현역의원 전원 탈락으로 인하여 2차 경선에 관심이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는 20일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의 통합이 결렬됐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이낙연 대표는 지난 9일 제3지대 4자(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통합 선언 이후 11일 만에 개혁신당에서 이탈, 독자 노선을 걷게 됐다. 20일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는 “신당 통합 좌절로 여러분께 크나큰 실망을 드렸다.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고 말하며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의 통합이 결렬됐다고 공식 선언한 것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이낙연·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의 ‘통합 무산’ 선언에 대해 “지난 9일 정당의 통합을 선언한 지 10일 만에 이낙연 대표께서 이끄는 새로운미래가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이 자리에서 누군가를 비판할 생각은 없다. 할 말이야 많지만 애초에 각자 주장과 해석이 엇갈리는 모습이 국민들 보시기에 눈살 찌푸려지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낙연 대표는 전날 개혁신당 최고위에서 선거 전권을 이준석 대표에게 위임하는 안건이 다수결로 통과된 것과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쌍 특검' 법안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사건에 대한 특검법이 나란히 국회를 통과하였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재석 180인 중 찬성 180인으로써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재석 181인 중 찬성 181인으로써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은 가결되어 선포하였다." 법안은 과반수를 점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 의원들의 찬성으로 통과됐고, 특검을 반대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 직전 퇴장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김건희 특검법에서 특검 추천권과 관련해, 대통령이 탈당하더라도 국민의힘이 특검을 추천할 수 없도록 법안 문구를 수정했다. 또, 10명이었던 대장동 특검 수사 검사의 수를 김 여사 특검 수와 동일한 20명으로 확대해 표결에 부쳤다.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의 핵심 수사 대상은 김건희 여사와 가족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상장회사 주식 등 특혜 매입 의혹이고, '50억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