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이재배 기자 | 신재생 에너지 ESG 경영 전문기업인 “ESG(주) 탄생과 더불어 경제살리기 Project”를 위한 행사를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지스타 모빌리티(주) (김종필 회장), ㈜수인굿라이팅 (최병하 대표이사), 애린테크(주) (박을순 대표이사), ESG(주) (구일암 대표이사)는 2024.05.28. 오후 2시 전북 군산시 새만금 북로 190 위치한 지스타 모빌리티(주)에서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국내외 VIP를 초청과 더불어 2050년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국가로 도약에 앞장서기와 경제살리기 Project 행사를 1부, 2부, 3부로 나누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하면서 이번 행사는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에서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번 행사 주관한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구일암 발행인)은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권익 보호와 경제살리기 Project에 앞장서고 있는 언론사로서 전국적으로 지역본부 및 250개 지사망을 구축하여 전국적으로 조직망을 구축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경제살리기와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해 앞장서는 국내 유일한 언론사이다. 또한 이번 행사
5·18 민주화운동 기념 주간 광주 주요 시장, 상점에서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는 세일이 진행된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월 광주 나눔 세일'에는 궁전제과와 베비에르 등 유명 빵집, 봉선 시장 25개 점포, 양동복개상가 35개 점포, 용봉동 패션의 거리 59개 점포 등 모두 138개 상점이 참여한다. 기념 주간인 오는 15∼19일 5∼18% 특별할인 행사를 한다. 전통시장인 봉선 시장, 양동복개상가는 정기 휴무일인 19일에는 영업하지 않는다. 광주시는 상인연합회, 해당 상인 대표들과 최근 업무협약도 했다. 상인 대표들은 나눔 세일 행사와 5·18 정신 계승사업에 참여해 나눔·연대 정신을 실천하기로 했다. 정석희 광주시 5·18 민주과장은 "어려운 일을 당할수록 서로 돕고 나누는 공동체가 광주 정신의 토대"라며 "오월 광주를 찾는 전국 방문객들이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가슴 깊이 간직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소벤처뉴스 김규리 기자 | 농림부는 지난 5월3일 배포한 『2024년 국산밀 비축 계획 알림』을 통하여 2024년 수매가격을 전년도와 같거나 상향조정하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제면용인 새금강은 전년도와 같이 40kg 1포당 1등급 39천원, 제빵용인 금강과 백강은 1등급기준 40천원으로 1천원 인상하면서 정부비축 범위를 3등급까지 확대하였다. 농림부의 이러한 정책 수립은 그동안 수매가격 인하 전략으로 일관하였던 입장에서 진일보한 조치로 환영하며,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농림부의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냉해와 습해 등 기상여건에 따른 국산밀 생산이 좋지 않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류대 상승 등 전반적으로 생산비가 오르는 상황에서 70%가 넘는 새금강에 대하여 전년도와 같은 가격으로 동결한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 2020년 밀산업육성법 시행 이후 농림부는 매년 밀산업 육성 예산을 증가시켜 왔다. 첫 해인 21년에는 169억원에서 다음해에는 242억원으로, 그리고 2024년에는 500억원으로 증가시켜 왔으며, 범위도 가공유통분야로, 소비시장 확대로, 그리고 정부비축까지 다양화시켜 왔다. 밀산업육성법 이전까지 정부에서는 국산밀에 대한 투자
농협 전남 장성복합물류센터가 8일 문을 열었다. 대지면적 9만1천395㎡(2만7천647평) 규모로 건립된 호남권역 최대 종합물류기지다. 호남농산물물류센터(농산물), 호남자재유통센터(농자재), 마트사업호남지사(생활물자)로 구성돼 호남권 물류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디지털상품분배시스템(DAS), 콜드체인 배송시스템 등 최신 물류시스템과 첨단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물류비 절감 및 농가 실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 물류효율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0년 평택물류센터를 시작으로 안성농식품물류센터(수도권), 밀양물류센터(영남권), 횡성물류센터(강원권), 제주물류센터(제주권)를 건립했다. 장성복합물류센터 완공으로 전국 단위 물류망을 구축하게 됐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호남권역 물류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장성복합물류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농협의 물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농협은 이날 개장식에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장성군에 '사랑의 쌀(10kg) 400포대(1천만원)'를 전달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7일 HD현대삼호, HD현대삼호 사외협력회사 협의회와 'K-조선 차세대 선도를 위한 대·중소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신현대 HD현대삼호 사장, 김용환 사외협력회사 협의회장을 비롯해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현대삼호는 중진공이 지난 달부터 신규 추진 중인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사업에 참여하는 1호 대기업으로, 지난해 국내 조선업계 중 최고 영업이익을 실현하는 등 친환경·스마트선박 건조 분야에서 차세대 K-조선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중진공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의 체계적 지원과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네크워크론 지원 ▲인력양성, 마케팅 등 후속 연계 지원 ▲산업 현장 정보교류 확대 ▲우수기업 발굴 및 사업 홍보 등이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진공과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발주기업(대-중견기업)의 발주서를 근거로, 중진공은 수주 중소기업에 단기 생산자금을 대출하고 발주기업은 납품 후 매출채권을 중진공에 양도함으로써 상환하는 구조다. 올
광주시민들은 '복합쇼핑몰 3종'과 '광주호 1호 지방정원 탈바꿈'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도시철도 2호선' '깨끗한 물공급'을 기대하고 있는 정책으로 지목했다. 6일 온라인 설문사이트 '시민광장 광주온'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동안 '산업·경제' '문화·관광·체육' '복지·돌봄·포용' '안전·교통' '환경·청년·교육' 등 5개 분야로 나눠 2024년 기대되는 광주시 정책 설문을 실시했다. 총 3704명이 참여한 설문결과(중복응답) '산업·경제분야'는 47.1%(1746명)가 광주 복합쇼핑몰 3종을 기대했다. 광주지역에서는 현재 어등산에 '그랜드 스타필드' 신세계백화점·유스퀘어 문화관에 '아트 앤 컬처파크', 전남·일신방직터에 '더 현대' 등 복합쇼핑몰 3종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복합쇼핑몰에 이어 지역경제 살리는 광주상생카드를 41.8%(1548명)가 기대했으며 인공지능·미래차·반도체 중심 혁신기업 유치 728명(19.7%), 220만평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 585명(15.8%), 광주역 빛고을창업스테이션 개관 10.3%(382명), 동명동 커피거리 조성 7.7%(286명), 인공지능영재고 설립 7.6%(281명) 순이다.
광주시가 소비자의 선택권 등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 음식점 위생상태를 점검한 뒤 공개한다. 광주시는 7일부터 31일까지 일반 음식점과 제과점 등 287곳에 대해 '위생등급 맞춤형 지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공개하고 있다. 적용대상은 식품접객업 중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는 기본분야(5항목), 일반분야(33항목), 공통분야(6항목) 등 총 3개 분야 44개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해당 등급이 부여된다. 또, 평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위탁받아 실시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2년동안 출입·검사·수거 면제, 음식점 위생소독 및 노후 주방시설 개선사업 지원 우대,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개선자금 융자 지원 등 혜택이 제공된다. 광주시는 위생등급제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평가항목에 따라 음식점의 식재료 보관·관리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과 접수 지원, 위생용품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현장지도와 함께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가 혁신기술 제품 실증을 위해 도시 전체를 시험무대로 제공하는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지난해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에 참여한 31개 기업이 매출액 65억원을 달성하고, 신규고용 46명, 국내·외 판로확보 등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은 기업이 개발한 제품이 시장에 출시 되기 전에 실용성을 시험하는 사업으로 광주시는 도시 곳곳을 실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실제 호남스마트코리아는 집중호우 침수 등으로 인한 맨홀 뚜껑 파손과 이탈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추락방지 맨홀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실증과정을 통해 만족도와 효과성이 알려져 광주 4개 구청과 대구시, 경북 안동시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트로닉스는 스마트데이터 기반 재난안전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을 실증해 약 1억6000만원의 매출 성과에 이어 우즈베키스탄과 1000만달러 투자협약을 맺었다.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아이테크의 '시내버스 정류장 탑승객 유무 표시 장치'는 시내버스가 정류장 진입 때 운전자가 탑승객 유무를 쉽게 알 수 있는 장치로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
전남도가 호황기에 진입한 조선산업의 내국인 근로자 유입을 돕기 위해 신규 취업자나 재취업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 원의 처우개선 수당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금과 조선업 퇴직자 희망채용장려금이다. 이주정착금은 조선 분야 중소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목포나 광양, 해남, 영암에 전입한 신규 취업자를 대상으로 월 25만 원씩 최대 12개월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신규 취업 후 3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퇴직자 희망채용장려금은 목포, 광양, 영암에 거주하는 조선업 퇴직자 중 조선 분야 중소기업에 재취업한 근로자에게 월 25만 원씩 최대 12개월을 지원한다. 지원을 바라는 근로자는 해당 시·군 누리집에 공고된 신청 서식에 맞춰 작성 후 연중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도에 퇴사하거나 근무지·주소를 사업 해당 시·군 외로 이전하면 지원이 중단된다. 김미순 도 기반산업과장은 "전남 3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조선업은 초격차 기술 개발을 통해 30~40년 뒤에도 충분히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며 "지역 조선기업이 청년의 야심찬 도전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중소벤처뉴스 특별취재팀 기자 | 광주신세계는 당초(2022년 8월 신세계그룹 차원의 발표) 이마트 광주점 부지와 옥외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신계세백화점 광주점을 확장 이전할 계획이었다. 사업의 진행을 위해서는 이마트 광주점 부지와 옥외주차장 사이에 있는 광주시 소유 왕복 2차선 도로의 점유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옆에 위치한 이마트 광주점과 옥외주차장 부지, 금호월드 사이의 ‘광주시 서구 군분2로 60번 길’ 왕복 2차로 도로 중 83m 정도를 광주신세계 측이 사업부 지로 점유할 시 교통혼잡이 발생한다는 금호월드 측과 인근 주민들의 문제 제기가 있었다. 광주시 소유 도시계획도로의 사업부지 편입에 따른 특혜시비도 있었다. 이해관계자가 수백 명에 달해 풀어야 할 난제가 많으므로 지난해 9월 금호월드 측이 제안한 ‘금호월드 건물 매입, 건물 공동 재개발’안도 광주신세계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안이었다. 그 밖의 여러 사유로 이마트 부지로의 사업추진이 난관에 봉착한 광주신세계는 지난해 11월 27일 광주시와 (주)신세계, 금호그룹 삼자 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신세계 확장 계획을 이마트 부지에서 유스퀘어 문화관으로 이전 추진하기로 했다
중소벤처뉴스 이재배 기자 | 지스타 모빌리티(주) (김종필 회장), ㈜수인굿라이팅 (최병하 대표이사),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발행인)은 대한민국이 2050년 탄소중립국가 도약을 위해 ESG 경영을 앞장서기 위해 전문기업을 탄생시켰다. 신재생 에너지 ESG 경영 전문기업인 “ESG(주) 탄생과 더불어 경제살리기 Project”를 위한 행사를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2024.05.28. 오후 2시 전북 군산시 새만금 북로190 위치한 지스타 모빌리티(주)에서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국내외 VIP를 초청하여 2050년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국가로 도약에 앞장서기와 경제살리기 Project 행사를 개최한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의 큰 목적은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ESG 경영으로 우리나라가 탄소중립국가 도약을 위한 앞장서기 위함과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본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하면서 큰 목적에 여기에 동참한 회사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목적을 이루고 경제를 살리는데 함께 하자는데 행사를 개최한다고 하였다. 탄소중립은 2016년 발효된 파리협정 이후 121개 국가가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동맹'에 가입하는 등 전 세계
중소벤처뉴스 구일암 기자 | 국회 1.5℃포럼 책임연구위원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 갑)은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 참석해 “대한민국 e-모빌리티 시대에 광주를 비롯한 지역 강소기업들의 활발한 도전과 노력을 지지해주고, 인프라 조성에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제주도에서 3박4일간 진행됐다. 지난해까지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로 진행하던 행사명을 ‘e-모빌리티’로 변경해 전기차를 비롯해 전기선박,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까지 다루고 있다. 이용빈 의원은 지난 30일 개막식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의 생활실천 수단으로 자전거와 전기자전거의 효율성과 쓸모가 확인된 만큼, 일상생활 속 e-모빌리티로서 전기자전거에 대해서도 관심이 필요하다”며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자전거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자동차 제조업체도 없는 나라 이스라엘이 스마트 모빌리티 선도국가 로 자리매김한 데에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투자에 있다”며 “e-모빌리티 산업의 플랫폼을 자처한 이번 엑스포에서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