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2년 기준 중소기업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중소기업의 매출, 인력 등 실태전반을 파악하여 중소기업 지원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2022년 기준 중소기업실태조사 개요> ■ (법적근거) 「중소기업기본법」 제21조(중소기업 실태조사), 「통계법」 제15조 및 제17조에 의한 지정 통계(국가승인통계(제142001호, ’99.12.15) ■ (작성기관) 중소벤처기업부 ■ (조사대상) 표준산업분류(통계청) 기준 10개 대분류 대상 748,798만개 기업체 * 매출액 5억원 초과기업(단, 숙박 및 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은 3억원 초과 기업) < 조사대상(10개 산업대분류) > C. 제조업, G. 도·소매업, I. 숙박‧음식점업, J. 정보‧통신업, L. 부동산업, M. 전문‧과학‧기술업, N. 사업시설‧지원업, P. 교육서비스업, R. 예술‧스포츠‧여가업, S. 수리‧기타서비스업 ■ (표본크기) 총 22,000개* 기업체 * 시계열항목 부문 17,000개(제조업 8,0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8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 혁신상 수상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한 국내 벤처·창업기업들을 축하·격려하고, 기업들이 전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은 박람회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CES 최고의 영예’로 불린다. 간담회에 앞서 오영주 장관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추가로 발표한 혁신상 수상결과를 집계한 결과, CES 2024에서 국내 벤처·창업기업 128개사가 CES 혁신상(Innovaion Awards)을 수상해 역대 최다 실적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Digita
정부는 공공기관 구매력을 이용하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도모하고자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에, 공공기관은 약 26.4조원 규모의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3년주기로 지정하는 제품(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대해서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자만 참여하는 제도(총 631개, ‘22~’24년 지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23.12.5.)에서 발표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효성 제고 방안' 후속 조치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중 핵심부품 국산화 시범운영 대상을 확정하여 총 8개 제품*을 공고한다. * 3차원프린터, 드론, LED실내조명등, 원격자동검침시스템, 인터랙티브화이트보드, 영상정보디스플레이장치, 보행신호음성안내보조장치, 영상감시장치 핵심부품을 국산부품으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중소기업은 공공기관에서 우선심사할 수 있도록 평가기준을 개정하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입찰 시 심사에도 최대 가점 부여와, 수의계약이 가능한 중소기업제품 성능인증 제도에도 가점을 부여하여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물품 계약이행능력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6일 서울 드림스퀘어(서울시 마포구)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 관련 협·단체 대표들과 함께 제1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장관이 후보자 시절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하여 약속한 ‘소상공인 정례협의체’ 운영을 이행하기 위해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소상공인 업계를 대표하는 협·단체들이 참여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나누고 소상공인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소상공인연합회장, 전국상인연합회장,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전국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협·단체장들은 정부와 정례적인 만남의 장이 마련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앞으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성장을 위해 의미있는 논의가 이어지길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이 날 처음으로 개최된 정책협의회에서는 역대 최초로 만들어진 중기부와 소상공인 업계 사이의 정기적인 협의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참석자 모두 정책협의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주 장관은 앞으로 정책협의회를 매월 또는 격월로 개최하여 소상공인과의 만남과 소통을 계속 이어가고, 정책협의회에서 나온 애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총 1조 4,097억원 규모(신규과제 4,584억원) R&D 사업에 대한 「2024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R&D 사업은 올해 대규모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투자 효율성을 제고하며, 딥테크 분야에서 민간연계 R&D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전략기술분야 및 글로벌 진출‧협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정 방식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과도한 중복(다수) 지원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지원체계를 보다 전략적이고 혁신적으로 개편한다. 2024년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민간중심 R&D에 1,686억원 지원 및 전략기술 분야 R&D에 621억원 지원 민간 선별 능력을 활용하는 등 민간중심 R&D에 1,686억원을 지원 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과 테크기반 혁신기업이 VC 등 민간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투자 받을 경우 정부가 후속 지원하는 민간투자 연계 방식 R&D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 팁스(창업기업, 신규) : (’23) 859억원 → (‘24) 1,201억원 전년대비 39.8%↑ * 스케일업팁
현장 중소기업계를 중심으로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준비 부족 등을 이유로 추가 적용유예 요구가 높은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과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이 함께 현장을 찾았다. 1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1월 15일에 양 부처 장관은 120여 개 표면처리업종이 입주해있는 아파트형 공장인 인천 서구 소재 ‘지식산업센터’에서 ‘민생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역의 표면처리업 등 뿌리산업을 포함하여, 화장품 제조업, 건설업 등 중소·영세사업장 대표 6인이 참여했다. ’24.1.27.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만큼 현장 중소기업의 열악한 준비 여건과 현실적인 어려움 등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가 오갔다. 표면처리업을 수행하는 ㄱ업체의 사업주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이 임박했는데, 이렇다 할 논의조차 없어서 답답한 심정”이라면서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뿌리산업 소규모 기업의 어려움을 잘 살펴서 남은 기간 동안 국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와 처리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기공사를 수행하는 ㄴ업체의 사업주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시 공사금액에 제한이 없어지기 때문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 확대 등 내수활성화 방안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설 명절자금 공급계획을 발표하였다.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해 월 할인 구매한도를 1인당 50만원 상향하여,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 온누리상품권 개인 월 할인구매 한도 > 아울러,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15일간 전국 전통시장·상점가 390여곳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상점가 온라인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전통시장·상점가 온라인 판매채널 이용고객에게 무료 배송(1만원 이상 구매시) 및 경품 추첨(3만원 이상 구매시)이벤트도 실시한다. * 온라인 특별전 사이트 : 네이버(동네시장장보기) 이와 함께 설 맞이 소상공인 매출활성화를 위해 한우·과일·전복 등 선물세트와 의류·뷰티용품 등을 판매해는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도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11번가, 롯데온 등 유통 플랫폼*을 통해 개최된다. * 11번가, 롯데온, 지마켓, 옥션, NS몰, 신세계몰, 이마트몰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중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4년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고하는 ‘2024년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및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를 선정해서 창업 전과정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선정해 글로벌 보육기관(액셀러레이터)을 활용한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하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로 구성돼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및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전국 18개 지역에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평균 0.7억원 내외) 및 투자유치 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표자 연령이 39세 이하*이며 창업 3년 이내(예비 창업자 포함) 기업으로, 올해는 청년 창업기업 850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 대표자 생년월일 관련 기준일 : 1984년 1월 16일 이후 출생자(1.16일 출생자 포함) 18개소 중 13개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직접 운영(5개소)하거나 또는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민간 기관에 위탁 하는 방식으로 운영(8개소)하고 있다. 13개소는 해당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2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글로벌 강소기업인 ㈜코엠에스를 방문해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체 대표 및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장관 취임 이후 첫 수출기업 방문으로 그간 오영주 장관이 후보자 시절부터 강조했던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첫 행보이다. 오영주 장관이 이날 방문한 ㈜코엠에스는 반도체 및 PCB 장비를 수출하는 기업이다. ’22년부터 대두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중국 경기침체로 對 중국 수출이 급감하며 어려움을 겪었으나, ’23년부터 미국시장 진출에 도전하여 수출을 크게 늘렸다. 그 결과 ’23년 수출액이 전년대비 약 7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영주 장관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글로벌 경기 변동으로 인한 수출 리스크는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 문제”라며, “중소기업이 견고한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수출국을 다변화해 대외환경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엠에스는 수출 다변화와 신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위기를 극복한 우수사례”라고 격려하며, “이러한 사례가 많아질 수 있도록 향후 재외공관, 현지진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AWS 등 글로벌 대기업과 VC, CVC 등을 대상으로 IR(Invest Relations)을 통한 초격차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에서 (현지시간) 14일부터 16일까지 ‘초격차 스타트업 IR’ 행사를 진행한다. * IR(투자유치설명회) :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 경영·기술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투자를 유치하는 활동 이번 행사에는 시스템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로봇 등 신산업 5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딥테크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했다. 이 중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메티스엑스㈜ 등 11개사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 참가했으며, 특히, ㈜마이크로시스템 및 ㈜에이올코리아는 CES 2024 최고 영예인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 ㈜마이크로시스템 : 자율주행용 광학센서를 위한 전자식 자가세정유리 ㈜에이올코리아 : MOF기반 탄소소재를 적용한 미래차의 에너지 저장소재 개발 또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국내 초격차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AWS, Applied Materials 등 글로벌 대기업과 Deut
중소벤처기업부(오영주 장관)에서 허가받은 자칭 자영업자들을 위한다는 단체인 사)중소0영업총연합회(오0석 회장)을 상대로 참여금(피해금)을 반환해 줄 것을 눈물로 호소하고 시위를 하고 있다. 본 단체로부터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은 참여금반환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구일암 위원장)를 구성하여 본 단체를 상대로 피해금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피해자들이 구성한 대책위원장 구일암 위원장은 피해 본 상황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다. 과거 2022년도로 거슬러 올라가 억울한 이야기를 하였다. 당시 코로나 19로 인하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들을 본 단체장 오 모 씨로부터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본 단체를 이용하여 자영업자들을 위해 일하면서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하면서 피해자들에게 참여금 납부를 강요하였다고 한다. 피해자들에게 참여금을 받아내기 위해 수차례 교육과 미팅을 통해 참여금을 납부 할 것을 요구한 단체장 오 모 씨의 말을 듣고 참여금을 단체장인 오 모 씨의 개인계좌와 단체 계좌로 참여금을 각각 500만원부터 최고 1천3백만원까지 입금을 하여 총 6천2백만원이 넘는 돈을 입금하였다고 한다. 참여금 총 6천만원이 넘는 돈을 받은 오 모 씨는 처음 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총 2,219억원 규모의 ‘2024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온‧오프라인 수출부터 현지진출까지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수출바우처, 전자상거래수출시장 진출,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7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2024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수출 다변화 지원 먼저, 중소기업이 다양한 수출마케팅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수출바우처’를 지원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출국 다변화 기업, 우수 내수기업의 신규 수출 등을 장려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수출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해외전시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하여 직접 바이어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수출컨소시엄’ 예산은 지난해 대비 17.4억원 증액됐으며, 특히 지원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예정된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등 국제행사와 연계한 수출상담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시 부족한 해외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상생을 통해 보완하는 ‘대중소기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