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준 회장 등 지역본부 회원 및 관계자들은 이날 각 정당을 찾아 ▲혁신 ▲균형 ▲공정·상생 ▲활로 ▲민생·협업 등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정책과제 16개가 포함된, 5대 분야 290개 중소기업정책과제를 마련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 ▲지역 중소기업의 공동·협업사업 지원 및 협동조합 육성 지원 법제화 ▲노동개혁 ▲기업승계 및 납품대금연동제 보완 ▲협동조합 공동사업 담함배제 ▲생산성 향상 기반 강화 ▲상생금융지수 도입 등을 반드시 제22대 국회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경준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와 지역 중소기업의 공동·협업사업 지원 및 협동조합 육성 지원 법제화 등이 각 시도당 공약에 반드시 포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벤처기업협회와 손잡고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 집적단지 기반시설(인프라)을 활용, 인공지능 실증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7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벤처기업협회와 ‘광주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잠재력 이 높은 인공지능기업 발굴과 기업 성장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벤처기업협회 김명술 광주전남지회협회장, 한인배 본회 회원소통본부장, 정장영 경남지회 협회장, 김광영 대구경북지회 부회장, 심술진 부산지회 협회장, 유기달 전북지회 총괄이사, 김경석 울산지회 이사, 추영민 제주지회 수석부회장과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잠재력이 높은 인공지능 기업 발굴과 기업 성장 지원 ▲인공지능 산업융합 기반시설(인프라)과 보유자원 활용 협력 ▲양측이 진행하는 사업·행사 공동홍보 등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벤처기업협회와 협력 모델을 만들어 인공지능 집적단지의 데이터센터, 실증장비 등 기반시설을 활용해 초거대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기술개발, 잠재력 우수
목포상공회의소 정현택 신임 회장 취임식이 지난 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 2층 비발디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김원이 국회의원, 문차복 목포시의회의장 및 도의원과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회원사 대표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정현택 회장은 취임사에“목포상공회의소 의원으로 처음 참여해 27년을 활동해 오다 오늘 25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는 첫 출발점에 서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면서 “지금의 25대에 이르기까지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해 오신 역대 회장님들의 헌신과 봉사를 떠올리며 그분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고 지역 상공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 사회문제 해결에 기업이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주도할 때 우리사회가 한층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 목포상의가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고 많은 회원사가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지방소멸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지방의 발전은 더욱 요원해질 수 밖에 없기에 이럴때 일수록 지역의 SOC등 현안사업들이 원만하게 진행되고, 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홍보와 판매전략을 공유하는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발행인)가 국내 수제 소시지 전문기업 (주)친한F&B (정승관 대표이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6일 오전 전북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 소재 (주)친한F&B 사옥에서 체결됐다. 협약식에 앞서 (주)친한F&B 정승관 대표이사는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저희 회사 발전을 위해 방문해 주신 중소벤처뉴스사 구일암 발행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앞장서 지평을 여는 참 언론사가 있어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양 사는 "함께 손을 잡고 뜻을 같이해 비전과 목표, 영업전략을 세우는 등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해 가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구일암 발행인은 "국내 많은 제조업 형태 중소기업들이 겪는 운영의 어려움은 제품개발에서부터 판매까지 원스톱 시스템화가 이루어져야 이익이 극대점을 맞는다. (주)친한F&B가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유통의 체계화가 구축된 중소벤처뉴스사와 사활을 같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 전용 몰 (미드밀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6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심의를 위한 일자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이강 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및 사용자·노동자 대표, 중소벤처·사회적경제·중장년 일자리 전문가 등 14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정책 발굴과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운영 방향 ▲서구의 일자리 목표 ▲구체적인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 등을 심의했다. 서구는 민선8기 일자리 비전인‘사람과 마을, 경제가 상생하는 골목중심 경제도시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일자리 인프라 조성, 청년·중장년·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각 분야의 21개 세부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서구민을 위한 일자리 9000여 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위원회가 일자리정책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담당하며 다양한 계층에게 맟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5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광산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열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광산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위원 등 20명으로 구성되어 구의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한다. 이날 회의에선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청년정책 실행계획 심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광산구는 지난해 청년총회 정책 선호도 조사로 선정한 ‘청년 일‧삶 배움터’, ‘청년 문화 교류 활성화’, ‘청년 취업 만나보랑께’ 등 3개 과제를 올해 주민참여예산 ‘청년참여형 사업’을 연계해 추진할 예정으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며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개발사인 (주)아코지리조트 정연봉 회장이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 총회장직을 수락했다. 구일암 발행인이 지난 3일 경남 거제시 장목면 아코지리조트를 방문해 공석인 중소벤처뉴스TV 총회장직수락을 정연봉 회장에게 요청하고 발행인의 요청에 정 회장은 전격 수락 하면서 중소벤처뉴스TV가 새롭게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이날 정연봉 총회장 수락에는 본사 경남 본부장인 박흥섭 본부장의 역할이 컸다. 정 회장은 총회장수락 이유를 "오랜 친분을 유지 해오고 있는 박 본부장의 권유와 평소 언론사 운영에 관심이 많았던 의지가 맞아 떨어졌다"며 "특히, 중소벤처뉴스TV 가 추구하는 250개 지사망을 통한 지사장 중심의 우리사주 운영방향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고 구일암 발행인의 브리핑에 적극공감을 표했다. 구일암 발행인은 "훌륭하신 정연봉 회장께서 본사 총회장직을 수락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면서 "정 회장님을 모시고 중소벤처뉴스TV를 글로벌 메이저 언론사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 발행인은"지난 6년 간 노래방 반주기 생산업체인 ASSA의 반주기 출시에 저와 본사가 사력을 집중해 왔는데 이달부터 기기가 출시됨으로써 본격적인 반주기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요건 완화, 노란우산공제 지급 사유 확대, 중소기업협동조합 상근이사 자격 기준 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하여 과태료 부과금액을 상향 조정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작년 9월 14일에 개정됨에 따라 후속으로 시행령에 위임된 필요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이며,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요건 완화, 노란우산공제 공제금 지급사유 확대 등 제도 운영에 필요한 일부 개선 내용도 포함됐다.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과태료 상한액 상향 조정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임원 등이 겸직금지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의 과태료를 10~50만원에서 100~50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과태료 부과금액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➁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요건 완화 및 노란우산공제 지급 사유 확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가입한 중소기업자에게 대출하는 요건을 완화하여 종전에는 3개월 이상 중소기업공제부금을 내야만 대출을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1개월 이상 납부하면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사실상 폐업 단계에만 지급 받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중소벤처뉴스TV(발행인 구일암)은 (주)수영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조영상)과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역로3길40-36에 위치한 수영에너지솔루션 본사에서 최미숙 사업본부장이 주관하여 MOU 체결식을 진행하였다. 주식회사 수영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가로등을 한전의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가로등 자체에서 태양광을 이용한 가로등을 개발하여 나라장터에 입점하여 관공서를 대상으로 가로등을 판매를 하고 있는 유망한 업체로서 가로등 시장을 장악할 강력한 아이템이다. 수영에너지솔루션 조영상 대표이사는 35년 동안 반도체 분야만 고집하고 살아온 인생에서 왜 국내에서 중국산에 의존하여 중국산만 고집하는가에 대해 국산화를 시작하였으며 ESG 환경을 생각하는 가로등을 개발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개발과 경영을 해 오면서 엄청난 고난과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오직 목표를 향해 묵묵히 달려왔다고 하면서 우리나라가 2035년에 저탄소 국가로 진입하는데, 일조를 하고자 한다고 하면서 가로등부터 친환경으로 바뀌어 나가 다른 분야까지 저탄소 환경을 만들어 가면 우리나라가 저탄소 국가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하나의 사명감을 가지고 여기까지 달려
중소벤처뉴스 구은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 갑 이용빈 국회의원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 광주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오방용 회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하였다. 이용빈 의원은 오늘 정책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을 규합하여 상점가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 리겠다고 하면서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행복해야 우리나라가 행복하다고 하면서 제22대 국회에 승리하여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법안을 최선을 다해 발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은 지금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우리모두가 뭉쳐 한목소리를 내어야 우리모두가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다고 하면서 큰 틀 속에서 함께 하여 민, 관, 정이 함께 하여 큰일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이용빈 국회의원에게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국회에서 산자위 위원으로서 소상공인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가칭 전국자영업자복지협회 (발기인대표 이철근)은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창립총회 행사에 전국 각지에서 발기인들과 내외빈들이 참석하였으며,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하필수 회장과 임원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손무호 상생협력총괄단장, (주)친한F&B 정승관 대표이사와 임원진,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과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희송 아나운서 사회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오늘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950 지하 2층 위치한 아트홀에서 ‘가칭 전국자영업자복지협회 창립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각계각층의 발기인들이 우중에도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참석하여 성료하였다. 오늘 행사 식전 행사로 (주)친한F&B 정승관 대표이사가 회사소개 및 제품설명을 참석한 발기인들에게 상세히 설명해 줌으로써 참석한 발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많은 큰 호응을 엇었다. 오늘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손무호 상생협력총괄단장이 참석하여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발기인들을 위로하고 이런 훌륭한 단체가 진즉 설립되어야 했으나 이제라도 설립되어 천만다행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본 단체가 큰 성공을 위해 함께 힘을
전라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공시제’에 따라 지난해 4조 437억 원을 구매, 사상 첫 4조 원을 돌파해 지역 중기 판로 확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공부문 중소기업제품 총 구매액 4조 9천421억 원 중 82%의 큰 비중이다. 2022년(3조 6천781억 원)보다 10% 증가해 제도 시행 후 10년 만에 4조 원 이상을 달성했다. 공시제 시행 첫 해인 2014년 2조 3천억 원이었던 것이 지속해서 성장해 지난해 4조 원을 넘어서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공시제는 전남도를 포함해 전국에서 전북도와 충남도 등 3개 광역자치단체에서만 시행하고 있다. 출자·출연기관까지 참여해 광범위하게 공시하는 곳은 전남도가 유일하다. 도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실적이 꾸준히 늘어난 것은 도, 시군 등 공공기관이 공사나 물품구매 및 용역 시 지역 제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사소한 소모품일지라도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다만 특수한 소방 장비와 검사 용품 등 전남에서 생산되지 않은 제품은 불가피하게 다른 지역에서 구매할 수밖에 없어 장애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