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선거구에 출마한 소나무 당 최대집 후보가 자신의 대표 공약인 ‘의료천국 목포’ 실현을 위한 공약 설명 기자회견을 1일 오후 옥암동 선거사무소에서 가졌다. 최 후보는 “목포는 의대보다는 의사유치가 먼저다.의료기관의 성패는 의료 인력 확보에 달렸다”면서“목포가 기존 수도권 지역의 의사들도 올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의대 유치도 더이상 요원한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난 35년 동안 지역 정치인과 민주 목포시당 정책도 의대 목포유치를 외쳤지만, 현재까지도 이 지역은 열악한 의료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또, 최 후보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경력을 무기 삼아 수도권의 우수한 의료 인력이 목포로 오도록 설득할 수 있는 배경과 권위를 갖추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의대 유치만을 고집하지 않고 의사유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목포에도 수도권 대형병원을 분원 형태로 유치하고 이후 의료 환자가 목포로 집중되면 관광과 연계한 의료상품도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다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양환경을 활용한 요양, 돌봄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을', '전남 순천.구례.곡성.광양 을' 선거구는 4·10 총선에서 광주.전남지역 18개 선거구 중 가장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곳들이다. 친명(친이재명)계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 이재명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며 탈당해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이낙연 대표의 대결이 이뤄지기 때문에 그렇고, 민주당 텃밭에서 실용보수를 외치며 잡초처럼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줬던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얼마나 선전하느냐는 관전 포인트가 이번 총선에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측과는 달리 민주당이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드러났다. 민주당 심장부인 광주와 전남에서 ‘정권심판’ 여론이 높게 일고 있는데다, 현 정부와 맞설 민주당에 대한 지지층 결집이 이뤄지면서 민주당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견해가 총선 10여 일을 앞둔 정치권의 분석이다. 다음은 지난 28일과 29일 양 일간 호남 최대 유력지인 광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 광주 광산을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6명,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남녀 500명에게 각각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자동응답(ARS) 전화조사(무선 90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조인철 후보 X 청년 ESG 메타버스 선거캠프 발대식 - 조인철과 청년들 국민제안 통해‘10대 약속 선언 광주 서구 조인철후보 선거캠프는 ESG와 청년정책을 주제로 ‘조인철 X 청년 ESG선거캠프 메타버스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단 조인철 후보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을 못하고 가족들이 참여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국최초 총선 메타버스 선거캠프를 구축함을 알렸고, 청년정책과 ESG행동에 뜻을 같이하는 광주 전남을 비롯한 전국청년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와 함께 메타버스로 진행하였다. 청년정책 토론으로는 정재영 광주청년위원협의회 대표와, 광주 민주당 대학생위원장 나선길, 이현택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장, 문춘원 전라남도 청년정책협의회 대표 등과 전국 각지 서울, 경기, 강원, 세종 등 전국 청년협의회 대표들이 참여하였다. ESG토론은 박은철(생활ESG행동 전 집행위원장) 대표의 발제와 생활ESG행동 관련영상 상영, 청년들의 ESG행동 10대 선언문 낭독 및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였다. 최근 조인철 후보 캠프는 22대 국회후보 최초로 ESG의제 확산에 열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서구갑 조인철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이색적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나서 지지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조인철 후보가 과로로 공식일정을 수행하지 못하자 선거운동원들은 조인철후보 배우자와 함께 상무시민공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펼친 환경정화운동은 세계가 함께 풀어내야할 공통과제이며 , 건강한 미래를 맞이하는데 꼭 필요한 지구환경 지킴을 의미하는 키워드 두개를 떠오르게 한다. RE100과 ESG이다. RE100은 윤석열 대통령도 후보시절 토론회에서 개념도 인지하지 못했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국가가 부담해야할 환경의 중요정책으로 인식조차 못하고 있어 빈축을 산 바있다. RE100이란, 기업이 필요한 전력을 2050년까지 전량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구매 또는 자가생산으로 조달하겠다는 자발적 캠페인으로,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 약어로 수출을 주로 하는 우리나라는 매우중요하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과 사회(Social) 그리고 지배구조(Governace)약자인데.투자자, 기업 등이 기업 성과 및 영향을 평가하는데 쓰인다. 한 국가의 성패가 달려있는 이번 제2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국민의힘 전남ㆍ순천ㆍ곡성ㆍ구례를 지역구로 제22대 국회의원 이정현 후보가 2024.3.28일 광양 첫유세로 비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첫 유세를 시작했다. 1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이정현후보의 연설에서 광양의 미래가 선명하게 보였다. 이정현후보의 연설을 보며 박수를 치는 군중속에는 손학규 전 대표도 보였다. 이정현 후보는 이번에 당선이 되면 4선 중진 의원이 된다. 이정현 후보의 연설과 광주전남 더불어민주당 공천된 후보들의 연설과는 느낌이 달랐다. 당을 떠나 광주전남의 인물중심의 선택을 호소하고 있다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조인철 후보는 2024.3.28. 6시 화정역사거리에서 제22대 총선승리를 위해 유권자들에게 퇴근인사를 하고 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광주 광산구을 후보와 대한상공인당이 27일 광주시의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 전문은행 설립 등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 전체 사업체의 67.7%를 차지하고, 종사자 수 720만명에 달하는 소상공인 사업체는 국가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3고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상공인들은 전례 없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렵다는 소상공인 여러분이 많이 있다. 소상공인이 웃을 때 광주가, 대한민국이 웃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 후보와 대한상공인당은 소상공인 전문은행 설립, 코로나 긴급자금 지원대출이자 면제, 소상공인청 설립,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출산보육지원 강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와 대한상공인당은 공약 발굴에 이에 선거도 협력할 계획이다.
중소벤처뉴스 박종배 기자 | 오는 4.10 총선 전남 목포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윤석 후보가 27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총선이 보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이 후보는 윤석열 검찰 독재 종식을 위해 출사표를 낸 만큼 당선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정수 목포농협조합장을 비롯해, 이광래 전 전남도의장, 김삼열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등 1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이윤석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27일 현재 목포지역의 선거 판도는 현 의원인 김원이 후보와 무소속 이윤석 후보가 2강 구도를 이루고 있고 국민의 힘 윤선웅, 소나무당 최대집, 진보당 최국진, 녹색정의당 박명기 등 후보군은 5% 이내에서 순위 다툼을 하는 양상이다. 이윤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국회로 가면 윤석열 독재정권 종식에 앞장 설 것이다. 모든 민주세력과 연대하여 검찰독재를 끝내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목포 지역 발전과 관련 대표 공약을 발표해 참석한 지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후보가 밝힌 대표 공약은 첫째, 목포.신안.무안을 통합 목포광역시대 개막. 둘째,
중소벤처뉴스 김도원 기자 | 사단법인 사회안전예방중앙회 (전상제 중앙회장)과 광주를 비롯한 전국 회장단들이 새로운 미래당 이낙연 당 대표 총선 승리를 위한 방문을 하였다. 전상제 중앙회장은 우리나라가 이번 제22대 총선을 통해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해 다당제로 거듭나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을 위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이곳 광주에서도 오직 민주당이 아닌 다수의 당의 국회의원들이 당선되어 이곳 광주 발전에 기여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이낙연 당 대표 총선 승리를 위해 전국 회장단, 특히 강원도 이수복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들과 함께 참석하였다고 하면서 이낙연 당 대표 필승을 간곡히 기원한다고 하면서 이낙연 당 대표에게 필승의 힘과 파이팅을 외쳤다. 이낙연 당 대표는 이곳 광주까지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전국에서 찾아와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여러분들의 염원이 무엇인지를 알 것 같다고 하면서 여러분들의 염원과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온몸을 던져 반드시 제22대 총선에서 승리하여 나라와 국민을 위해 반드시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지막 날 광주에서는 9명이 추가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에 광주 8개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는 36명이 됐다. 22일 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9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날 27명이 후보로 등록한 것을 합하면 광주 8개 선거구에 총 36명이 후보로 등록됐다. 경쟁률은 4.5대 1이다. 전남에서는 2명의 후보가 추가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틀간 전남 10개 선거구에서 총 36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22일 현재 전남에서는 10개 선거구에 총 36명이 출마,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은 광주 · 전남 후보자 등록 명단이다. ▶[4·10총선 후보자 등록] 광주 ※민=더불어민주당, 국=국민의힘, 녹=녹색정의당, 새=새로운미래, 개=개혁신당, 진=진보당, 우=우리공화당, 무=무소속(정당·나이·성별) △동구남구갑 -정진욱(민·59·남) 강현구(국·68·남) △동구남구을 -안도걸(민·59·남) 박은식(민·39·남) 장도국(개·33·남) 김미화(진·47·여) 김성환(무·62·남) △서구갑 -조인철(민·59·남) 하헌식(국·57·남) 강승철(진·53·남) 송영길(소·61·남) △서구을 -양부남(민·6
22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역대 최장인 51.7㎝에 달하는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 총 38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20개 정당의 등록이 완료됐고, 18개는 심사 예정이다. 비례대표 후보 등록을 신청한 정당 38곳 모두 선거 참여가 확정되면 투표용지는 51.7㎝가 된다. 지난 총선의 35개보다 3개 정당이 더 등록하면서 지난 21대 총선 당시 48.1㎝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정당명부식 '1인 2표제'가 도입된 2004년 17대 총선 이후 역대 가장 긴 길이다. 제20대 총선 당시 투표용지 길이는 33.5㎝였다. 이 경우 선관위는 21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100% 수개표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의 자동개표기는 최대 34.9㎝ 길이의 투표용지 처리와 24개 정당 표기만 가능하다. 이번엔 34개 정당까지 표기할 수 있도록 분류기 개선 작업을 벌였지만, 38개 정당이 등록하면서 전량 수개표해야 하는 상황이 또다시 발생하게 됐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후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4·10 총선에서 범진보계열 정당 의석수가 200석을 넘길 경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민주진보개혁 세력이 약진해서 200석을 만든다고 하면 김건희 특검, 이태원 특검, 채 상병 특검도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언론에서 민주당이 200석 하려고 한다, 오만하다 하는데 그게 아니다"며 "민주당이 제1과반을 차지하고 그 위에 진보민주개혁 세력들이 합쳐서 200석이 된다고 하면 진정한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민주당은 탄핵에 선긋고 있다'고 지적하자 박 후보는 "민생경제에서부터 모든 것이 파탄 났고 특히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로 도망시키는 행태를 보고 윤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민심이 밑바닥에서 들끓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윤 대통령을 탄핵해야 할 사유는 지금도 많다"며 "18번에 걸쳐 지방을 다니며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이건 공무원의 정치 중립 위반이고 선거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가 탄핵을 하자 이런 것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