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구속 이후 첫 검찰 조사에 불응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이날 구속수감 중인 송 전 대표의 불응으로 조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검찰 관계자는 "송 전 대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조사 예정이었으나 불출석했다"라고 밝히고, 송 전 대표의 조사 거절 사유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송 전 대표의 친형인 송영천 변호사는 "오늘은 아마 (조사가) 안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송 전 대표와 접견해 (조사 거절 이유를) 물어봐야 알 것 같다"라고 했다. 송 전 대표 측 선종문 변호사는 오후 3시30분께 송 전 대표를 접견해 불출석 사유 등을 묻고 이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구속 수감된 피의자라고 해도 조사를 강제하려면 체포영장이 필요하다. 한편 검찰은 구속된 송 전 대표에 대해 기소 전까지 변호인 외 접견을 금지했다.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피의자에 대한 통상적인 절차라는 게 검찰 입장이다. 검찰은 앞서 구속된 윤관석 무소속 의원과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박용수 전 보좌관에게도 같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다만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송 전 대표는 2021년 3~4월 민주당 당 대표자 경선캠프를 운영하면서 부외 선거자금 6,000만 원을 교부받아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 본부장에게 총 6650만원이 든 돈 봉투를 살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20~2021년 자신이 설립한 외곽 후원조직 평화와 먹고사는문제연구소를 통해 7억6,300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도 있다. 이 가운데 4,000만 원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소각처리시설 관련 청탁 명목으로 수수한 뇌물 혐의가 적용됐다.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14일 광주광역시서구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전 의원이 헌신적이고 열성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서구의회 조성에 헌신하여 서구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커 감사패를 수여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 의원은 “그동안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등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마음이 무겁다.”라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서구민의 건강과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의원은 현장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대통령 표창, 지방자치 우수조례로 2회를 수상, 광주시장 표창, 최근 12월에는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수상 등 12번의 수상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의회 3층 소통관에서 문상필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 위원장은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상필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 위원장(전 이재명 대선후보 장애인제도개혁특보단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광주 북구갑'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문 전 위원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제가 꿈꾸는 정치는 혼자 하는 정치가 아니라 함께 가는 정치다"며 "시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균형 있는 지역발전으로 잘 사는 북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줄 세우기 정치 개혁을 통해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전 위원장은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의 삶보다 자신의 셈법이 우선인 기존 정치인들로 인해 20여 년간 북구의 변화는 전무한 실정이다. 진정한 북구의 변화는 인물교체, 세력 교체로부터 시작한다"라면서 "균형있는 지역발전으로 잘 사는 북구,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관광산업으로 소상공인을 살리겠다. 복지가 숨 쉬는 동네, 모두가 행복한 북구를 만들겠다"라고 역설했다. 문상필 후보자는 지지자들과 함께하면서 북구민들은 새로운 변화를 원하고 있다고 하면서 변화의 주인공은 바로 문상필이라고 하면서 문상필이 반드시 살기 좋은 북구를 만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이 13일 ‘이낙연 신당’과 관련해 민주당의 분열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며 신당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이병훈 광주시당위원장은 오늘 우호2시30분 광주광역시 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논의되고 있는 비 명계와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대해 “제1야당인 민주당의 분열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신당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반대한다”라고 신당 참여에 선을 그었다. 이 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다”면에서 “민주당이 분열되지 않고 똘똘 뭉쳐야 윤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총선을 앞두고 친명과 비 명계로 내홍을 겪고 있는 당내 사정과 관련해서도 “친명, 비명 갈라치기도 총선승리에 전혀 도움 되지 않는다”라며 “지금은 시대에 뒤떨어진 계파정치의 그늘에서 벗어나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단일대오로 뭉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낙연 전 대표에게 오늘 기자회견에 대해선 문자를 보냈다고 하면서 이낙연 전 대표가 탈당 내지는 신당 창당은 하지 않을 것을 본다고 하면서 만약 신당 창당이나 탈당할 경우 나와는 전혀 무관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는 오늘 오후3시부터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내 국민생활관 1층에서 “최강 엄마”라는 주제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사회로 진행하였다. 오늘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 민주당 송갑석 서구갑 국회의원과 김종대 전국회의원과 많은 국회의원들이 영상축사 및 축하 깃발과 화환을 보내 축하를 해 주었으며, 전국에서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하였으며, 본 언론사에서는 구일암 발행인과 류권승 CEO가 참석하였다. 오늘 출판기념회 주인공 강은미 국회의원은 4년이라는 세월을 국회의원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하였다고 하면서 과거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될때도 민주당의 텃밭에서 당당히 당선되었다고 하면서 내년 총선에서도 전국에서 놀랄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광주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뭉치면 못 할한 일이 없다고 하면서 우리 광주가 발전하기 위핸서 새로운 바람이 불어야 한다고 하면서 4년동안 못한 일들을 마무리 지어 약자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최강 엄마”가 되기위해 승리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 출판기념회를 축하 해 주기위해 송갑석 국회의원과 김종대 정의당 전 국회의원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오늘 강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 “명랑당원” 송년 모임을 오늘 오후 5시 호남대학교 IT스퀘어관에서 김동현 보좌관의 사회로 2023년 한 해 수고를 서로를 위로하고 서로 응원하며, 많은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일시:2023.12.09(토) 오후 5시 장소:호남대학교 IT스퀘어관 오늘 행사에는 이용빈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광주광역시 시의회, 광산구의회 의원들과 박석원 수석부위원장과 많은 당원들과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송현 천익출 조합장과 이규환 목사등 많은 내, 외빈과 본 언론사에서는 구일암 발행인과 류권승CEO, 임정섭 광고국장등이 참석하였으며 홍익표 원내대표는 영상으로 축사로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오늘 행사를 주체한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2023년을 마감하면서 당원 여러분이 계셔서 행복하였다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서로가 정을 나누고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을 맞이하여 새해에는 반드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여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당원동지 여러분이 저와 함께하여 반드시 우리의 꿈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새해에는 당원동지 여러분이 건강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를 광주 서구에서 살고있는 “최강 엄마”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이번 출판기념행사에 민생경제연구소 안도걸 소장이 특별 사회로 맡아 진행한다. 일시:2023.12.10(일) 오후 3시 장소: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내 국민생활관 1층 이번 출판기념회를 주체한 강은미 국회의원은 본 언론사와 통화에서 국회의원으로서 활동한 상황을 알리고 지난 3년 동안은 우리모두가 얼마나 고생했냐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한해를 보내면서 서로가 격려하고 위로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강은미 국회의원으로서 광주 서구에 “최강의 엄마”로서 윤석열 정부를 향해 최선을 다해 싸워왔다고 하면서 더 강한 엄마가 되고자 이번 출판기념회를 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부담 없이 우리가 서로 만나 정을 나누고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을 맞이하여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우리모두가 희망찬 새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새해엔 우리 경제가 살아나 살기 좋은 세상, 살기 좋은 서구가 되어 강한 서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 “명랑당원” 송년 모임 진행하여 2023년 한 해 수고를 서로를 위로하고 서로 응원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일시:2023.12.09(토) 오후 5시 장소:호남대학교 IT스퀘어관 이번 행사를 주체한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은 본 언론사와 통화에서 연말 송년회에 당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지난 3년 동안은 얼마나 고생했냐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한해를 보내면서 서로가 정을 나누고 희망찬 2024년 갑진년 (甲辰年)을 맞이하여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많은 당원이 새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새해엔 우리 경제가 살아나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이용빈 지역위원장 및 광주광역시 시의회, 광산구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총출동한다. ◆이색 행사도 준비하였다. 서로가 ["송년 인사 및 응원 한마디"]를 미리 접수하여 행사당일날 오픈한다. 연말 송년 인사를 나눕시다! 민주당과 이재명 당 대표에게 송년 인사 및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참여 방법 기간:2023.12.7(목) 오후 10시까지 방법:영상
최영호 청장은 ‘최영호가 바꾸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2023년 12월 9일(토) 14시,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현재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농어촌 소멸 원인은 근대화 과정에서 철저히 희생을 강요한 국가의 농업 정책에 기인합니다. 박탈당한 농어민의 행복추구권을 되찾기 위한 위헌소송과 농어민 배상 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하면서 농어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22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농업은 시장경제 논리로 접근 할 수 없는 공익산업이라고 하면서 수해를 막고, 기후환경에 도움을 주고, 식량 자급을 통한 국가안보를 위해 국가가 농업, 농촌을 육성하고, 보호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고 하였다. 도, 농간 소득 격차를 줄이는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과 최저농산물가격 보장, ‘경자유전’ 원칙에 입각한 제2 토지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였다. 수도권 집중을 막고, 국가 균형발전과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44%에 머물고 있는 식량자급율을 OECD 국가 평균인 70%까지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농업 정책의 틀을 바꿔야 한다고 하면서 비 소득 작물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려야 우리나라가 식량 위기를 벗어 날수 있다고 하였다. 반 농민,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에는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을 지명하는 등 정무직 장관 6명에 대한 교체 개각을 단행했다고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이 밝혔다. 대통령은 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에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등을 각각 지명했다. 김대기 실장은 “최상목 후보자는 정통 경제 관료로서 대통령실의 경제금융비서관도 하고, 또 기재부 1차관을 거치면서 거시경제 등 경제 전반에 걸쳐 아주 해박한 지식과 또 통찰력을 가지고 계신 경제 정책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며 “물가, 고용 등 당면한 경제 민생을 챙기면서 우리 경제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저명한 여성 경영 학자로 경륜있고, 또 학계 내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원로 교수”라고 소개하고, “특히, 6.25 참전용사의 딸이고, 독립유공자의 손주며느리로서 보훈 정책에도 평소 남다른 관심과 식견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을 받았다. 이병훈 국회의원은 한 번도 아닌 4년 연속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우수 의원 상을 받은 것은 초선의원으로서 대단한 일이며, 광주 지역을 넘어 앞으로 의원 활동에 기대가 크다. 이번 11월 21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예산을 240억원 증액시킨 419억원으로 의결해 국회 예결위원회로 넘겼다고 밝혔다. 당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 예산은 올해 513억원으로 책정됐으나 기재부 심의 과정에서 65%가 줄어든 178억원으로 대폭 삭감돼 내년 신규 사업이 중단될 위기였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예산소위에서 여야 합의가 되지 않자 소위원회를 가동해 예산을 심의했다. 이를 통해 29개 사업 240억원이 추가 반영된 419억원 규모의 예산안이 국회 예산심의 최종 관문인 예산결산위원회로 넘겨졌다. 이 의원은 "국책사업인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법정기간 내에 완료되려면 예년 수준인 400억원대 예산 반영은 필수"라며 "예결위에서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수 의원 상을 받은 이병훈 의원과 전화로 인터뷰를 하였다. 이병훈 의원은 당연히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하면서 광주를 위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