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1일 본회의서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 탄핵소추안 의결 안동완·손준성 이어 헌정사상 세번째 현직검사 탄핵안 통과되었다. 국회는 1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의결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이 검사 탄핵소추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쳐 총 투표수 180표 가운데 찬성 174표, 반대 3표, 기권 1표, 무효 1표로 가결해 헌법재판소로 넘겼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9일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 사건을 맡은 이 검사와 고발 사주 의혹을 받는 손준성 대구고검 검사 탄핵안을 당 차원에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민주당은 김용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탄핵안을 같은 날 본회의에 보고 후 표결 처리할 계획이었지만,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철회하면서 표결이 무산됐다. 민주당은 같은달 28일 탄핵안을 다시 발의했다. 법안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헌법상 대통령을 제외한 공직자의 탄핵 소추 요건은 재적의원 과반(150명) 찬성이다. 탄핵안이 이날 국회 본회를 통과한 직후 이 검사는 곧바로 직무가 정지됐다. 국회는 이날 손준성 검사 탄핵안도 의결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동, 농성2동, 화정1동, 화정2동)은 제317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광주광역시 서구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서구 5개구역 473억원이 예산이 투입되어 도시재생사업이 진행중이며, 거점시설은 총 31개소가 조성되어 이 시설을 무상으로 위탁 운영이 가능하지만 이를 활용한 사업·관리·사후계획이 전무하다.”라며 조례제정 사유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 사업 준공 전 도시재생사후관리계획 수립 △ 도시재생 사후관리 사업·점검·지원 △ 매년 1회 사후관리 계획과 점검 보고 등이다. 아울러 전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서구 도시재생사업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더불어 일자리창출, 주민역량강화 등 도시재생지역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의원은 ‘광주광역시 서구 이동불편자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로 휠체어를 장착한 차량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대통령 표창, 지방자치 우수조례로 우수상 2회 등 총 10번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9일에는 2023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23년도 처음으로 도입한 전략작물직불제 이행면적이 12만 5천ha라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도는 ➊식량자급률의 증진, ➋양곡 수급관리 및 ➌논 이용률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이다. 쌀값 회복·집중호우 피해 등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업인은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이는 과거 논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의 이행률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18~’20) 목표/이행률 : (‘18) 50천ha/52.9%, (’19) 55/52.0, (‘20) 20/ 107.4 농식품부는 이번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을 통해 쌀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제고 및 식량자급률 향상 등 다양한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우선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밥쌀용 벼 재배면적 1만 3천 4백ha를 가루쌀, 콩, 조사료 등 전략작물 재배로 전환하여 약 7만톤의 쌀 생산을 감축함으로써 쌀 수급안정에 기여하였다. * 밥쌀용벼 재배감축 면적(19천ha) : 전략작물직불제 13.4천ha(논콩 가루쌀 2.0, 논콩 6, 조사료 5.4), 지자체 쌀 안정생산협약·농지전용 등 5.6천ha 올해부터 전략작물직불제를 중심으로 사전 수급조절을 적극 시행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장인 이병훈 국회의원은 의정보고 토크콘서트는 오늘은 동구 편을 대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병훈 의원은 “시민을 위해 큰 정치, 광주를 위해 큰 일꾼”이라는 테마로 오후 3시부터 광주 동구 소태동에 위치한 광주 동구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창주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장에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하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병훈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토크콘서트 총 2회로 나누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남구(6개 동) : 11.25(토). 오후 3시/ 방림초등학교 대강당 동구(13개 동) : 11.26(일). 오후 3시/ 동구문화센터 4층(체육관) 총 2회를 진행하여 오늘 의정 보고회 토크콘서트를 모두 마치고 출판기념회는 하지 않는다고 선언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이재명 당 대표 축하 영상과 정청래, 서영교, 고민정, 박찬대 최고위원들이 축하 영상으로 축하해 주었으며 동, 남구 지역 시, 구의원들과 지역 노인회장들과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체육관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오늘 행사 자체를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고 의정 보고회로 개최한 이유에 대해 이병훈 국회의원은 경제가 어려운 현실에서 지역주민들과 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장인 이병훈 국회의원은 의정보고 토크콘서트는 오늘은 남구편으로 “시민을 위해 큰 정치, 광주를 위해 큰 일꾼”이라는 테마로 오후 3시부터 광주 남구 방림동에 위치한 방림초교 대강당에서 제창주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장 주변에는 교통 체증과 참석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국회의원 이병훈의 의정 토크콘서트 총 2회로 나누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남구(6개 동) : 11.25(토). 오후 3시/ 방림초등학교 대강당 동구(13개 동) : 11.26(일). 오후 3시/ 동구문화센터 4층(체육관) 오늘 행사에는 이재명 당 대표 축하 영상과 정청래, 서영교, 고민정, 박찬대 최고위원들이 축하 영상으로 축하를 해 주었으며, 과거 해태 타이거즈 김응용 감독과 김성한 감독, 이순철 코치등 많은 야구인과 동, 남구 지역 시, 구의원들과 지역 노인회장들과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체육관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오늘 행사 자체를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고 의정 보고회로 개최한 이유에 대해 이병훈 국회의원은 경제가 어려운 현실에서 지역주민들과 지인들에게 부담이 되는 출판기념회를 갖지 않기로 결정하였다고 하면서 4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전국에서 처음 개관한 해양치유센터와 함께 기후·문화치유센터, 바이오산업과 웰니스 관광산업의 융합으로 향후 3만 명 이상의 일자리와 4조 2천억 원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가 전망된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해양치유산업의 서막을 연 해양치유센터 개관은 완도군 역사의 중대한 날이 될 것”이라며 “완도 미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영록 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록 지사는 전남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더 큰 전남으로 발전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광폭행보를 통해 8조 6천억 원이 웃도는 경이로운 예산 확보로 전남 비상을 이끌고 있다”며 “민선 8기 들어 지금까지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에서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힘찬 격려 박수를 유도했다. 완도 발전 비전 제시에 나선 김영록 지사는 해양치유센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목원·정원문화 확산
전라남도는 2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해남군, 영암군,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대, 목포해양대 등과 함께 서남해안 복합해양관광 거점도시 육성을 위한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구축 및 개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명현관 해남군수, 민일기 영암부군수, 한원희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임한규 목포대학교 산학연구처장, 윤영일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장, 기업도시 개발사업 시행사 채정섭·정경오·이상민 대표가 참석했다. 각 협약 기관은 영암호와 주변 서남해안 일대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광자원화 개발계획을 세워 영암호를 남해안권 관광벨트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개발계획 구상 및 협력모델 구축 ▲정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 및 행정 지원 ▲민간 투자자 확보 및 산업생태계 조성 ▲관광·레저 교육 기반시설 구축 및 인재 양성 등이다. 산·관·학이 상호 협력을 통해 서남해안 복합해양관광 거점 도시를 건설,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조기에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전남도는 목포대와 함께 솔라시도 기업도시 3개 지구를 연계하는 영암호(내수면) 및 주변 해양 관광·레저 개발 기본구상 용역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역
내년 22대 총선에서 광주 동남갑에 출사표를 던진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별보좌역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총선 출마를 위해 본격적인 횡보에 나섰다. 정 특보는 오늘 18일 오후 2시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 저서 '정진욱, 응답의 정치'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정청래, 박찬대 최고위원과 강기정 광주시장, 서삼석 국회의원·민형배 국회의원과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해 주었다.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장경태·서은숙 최고위원, 조정식 사무총장, 김두관·문진석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해 주었다. 정 특보는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출마 이유와 평소 정치 철학, 정치적 포부를 밝히면서 "윤석열정부의 무도한 폭정은 반드시 끝장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은 1.5`C 출판기념회를 오늘 오후 4시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공병철, 박미옥 광산구 의원 사회와 안진걸 소장 진행으로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오늘 출판기념회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이계호 국회의원, 송갑석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 조오섭 국회의원, 윤영덕 국회의원, 이탄회 국회의원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광주광역시 의회 의원, 광주 광산구 의회 의원 다수의 의원들과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천익출 조합장등 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과 22대 총선 출마자등이 참석하여 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오늘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지 못한 이재명 당 대표를 비롯한 정청래, 서영교, 이재정, 김용민최고위원과 박주민 국회의원, 송영길 전, 당 대표등이 축하영상으로 축하를 해 주었으며, 그 외 많은 국회의원과 지인들이 화환과 깃발로 인하여 역대 최고의 출판기념회가 되었다. 오늘 1.5`C 출판기념회를 한 이용빈 국회의원은 2001년 광산구 월곡동에 뿌리를 내리고, 단 한 번도 지역을 떠나지 않았다.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용빈 의원은 광산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애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장은 의정보고 토크콘서트를 다음과 같이 2회로 나누어 지역 주민들께서 많은 참석을 위해 지역별로 각각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국회의원 이병훈 의정 토크콘서트 안내> 남구(6개 동) : 11.25(토). 오후 3시/ 방림초등학교 대강당 동구(13개 동) : 11.26(일). 오후 3시/ 동구문화센터 4층(체육관) 이병훈 국회의원은 지역주민들과 지인들에게 부담이 되는 출판기념회를 갖지 않고, 4년의 의정활동을 지역주민 여러분께 보고하는 자리를 준비하였다고 하면서 바쁘시더라도 1시간만 귀한 방문하셔서 함께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창당 제68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이병훈 국회의원을 1급 포상 표창 수상자로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병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과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당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국회 문광위원으로서 문화, 체육 분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많은 법안을 개정하였다. 이병훈 의원은 광주광역시당 위원장과 광주 동남을 지역장을 맡고 있으면서 지역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장을 이용빈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 일시 : 11월 18일(토요일) 오후 4시 ■ 장소 :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 이용빈 국회의원은 2001년 광산구 월곡동에 뿌리를 내리고, 단 한 번도 지역을 떠나지 않았다.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용빈 의원은 광산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애정과 민주당 ‘풀뿌리 호남 인재영입 1호’로 뚝심으로 사서 삼광(4일은 서울에서, 3일은 광주에서)의 열정. 기후 위기에 대비한 호남의 새로운 활로를 담아 책 《이용빈의 1.5℃ 정치》로 출판하였다. 국민의 눈높이를 ‘1’로 삼으면, 정치는 반발 앞선 ‘1.5’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행동하고, 실천해 왔다. 4년의 활동을 잇고, 내일의 출발을 위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제21대 국회에 입성하여 다음과 같은 의정활동을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상임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국회 운영위원/예결위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기후 위기특위 위원 특히 이재명 당 대표 단식 투쟁 중에는 의사 출신으로서 당 대표의 건강과 안위를 지키고 단식투쟁으로 민생을 보살피고, 민주주의를 지키고 위해 노심초사 최선을
정부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균형발전을 위해 기회발전·교육발전·도심융합·문화 등 4대 특구를 만들어 지방시대를 연다. 4대 특구에는 전례없는 세제감면과 규제 특례, 재정 지원 등의 혜택 제공과 함께 역량 있는 지역 인재도 양성한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이 위원회 심의·의결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5년마다 수립되는 중기 계획으로 지방정부·중앙정부는 각각 시도 지방시대 계획, 부문별 계획, 초광역권 발전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해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유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 등 4대 특구를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회발전특구…파격적인 세제 인센티브 현재 수도권 집중의 주원인으로 지방에는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정부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기회발전특구에서는 세제 혜택 등 각종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의 지방 이전과 투자를 촉진하고,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지방인구 유입을 유도한다. 기업이 부동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