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의원(광주 동남을)은 19일 오전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대유위니아 계열사 부도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대유위니아 사태는 광주 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한국경제에 켜진 경고등이다. 빠른 정리 회생절차 착수와 피해기업 밀집 지역과 산단을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정부의 비상한 대응을 요구하였다. 김치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 등 주방가전 제품을 생산하는 대유위니아 그룹의 법정관리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하순 위니아 전자에 이어서 대유플러스, ㈜위니아까지 줄줄이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위니아 회생절차...협력업체 공장 ‘올스톱’ 지난해 이어 올해 상반기 657억 원대의 영업 손실로 적자가 확대되면서 지난 4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을 신청했다. 위니아 광주공장의 협력업체들은 1차 업체 50개, 2차 150개 등 모두 200여 개 사에 달한다. 협력업체들은 납품 대금의 손실, 임금체납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이고 있다. 이들 협력업체가 위니아 측으로부터 못 받은 미납대금과 체불임금은 1,359억 원에 달해 줄줄이 도산할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협력업체 손실, 근로자 급여 체납 등 피해 심각 위니아 그룹 1, 2, 3차 협력사들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에 최종 채택된 3개 과제(RFP*)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 제안요청서 (Request for Proposal) 「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이 고위험 R&D에 과감하게 도전하도록 도전적 목표 설정, 민·관 합동 100억원 규모* 지원, 연구 자율성 보장, 실패 부담 경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프로젝트다. * (민간) 20억원이상 先 투자 → (정부) 매칭투자 최대 40억원 + 출연 R&D 30억원 내외 지난 3월 17일 「고위험·고성과 R&D 추진계획」발표 후 6월까지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기업, 대학, 연구원 등으로부터 25개 후보 과제를 접수하였으며, 이후 프로젝트 기획위원회를 통해 기술분류, RFP 세부 기획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10월 20일 「제1차 딥테크 챌린지 위원회」: (참고1) (위원장 송종호 교수)를 개최하여 2023년「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로 공고할 3개 과제(RFP)를 최종 확정하였다. 이번에 확정된 3개 과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노란우산공제의 공제항목 확대 및 중간정산 제도 도입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10.23~12.2, 40일간)했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도입된 사업으로, 현행 공제금은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 사실상 폐업에 해당하는 4가지 경우에만 지급이 가능했다. * 퇴임: 질병‧부상으로 법인 대표에서 퇴임 / ** 노령: 만 60세 이상 및 120개월 이상 가입자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현행 공제항목에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 등 4가지 경우를 추가*하여, 소상공인이 폐업에 해당하는 단계가 아닌 일시적 위기를 겪을 경우에도 공제금을 지급받아 활용할 수 있게 개편했다. * (현행) 폐업, 퇴임, 노령, 사망 → (추가)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 더불어 새로 추가되는 4개 공제항목에 대해서는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공제금의 일부만 지급받고, 공제 계약을 계속 유지하며 노란우산공제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 계약학과의 단계별 교육과정을 통합해 운영할 ’23년 중소기업 인재대학으로 경상국립대, 공주대, 전주대 등 3개 대학을 선정했다. * 경상국립대 기계시스템 공학과, 공주대 기전공학과, 전주대 탄소융합공학과 그간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별, 학과별로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따로 운영해 기업 재직자의 연속적 교육이 어려웠다. 반면, ‘중소기업 인재대학’은 선정된 대학 내 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를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교수진과 기반(인프라) 등을 공유함으로써 고급 인재 육성을 위한 성장 사다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래유망 분야에 대한 지역 산업계의 인재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중소기업 인재대학 선정시 신기술 첨단산업 분야 및 지역 전략산업 활용 방안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종찬 중소기업정책관은 “중소기업 인재대학 선정으로 지역과 산업, 대학과 기업의 연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 인재대학이 지역 중소기업 인력양성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광주전남청(청장 조종래)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인 ‘12월 눈꽃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황금녘 동행축제는 총 1,202개사가 신청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5월 2.7대 1)했으며, 선정기업(300개사)에는 온·오프라인 전시혜택, 경품 이벤트(찜하기/구매인증 등), 홍보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12월 눈꽃 동행축제는 ‘따뜻한 나눔과 상생’을 함께 실천해 줄 참여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행사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전용 기획전 등 더욱 알찬 판촉 기회와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방식은 유통사 MD 등 민간 전문가들이 시장 및 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적격 후보군을 선별(200개사)한 후, 대국민 온라인 투표방식*을 통해 최종 100개사를 선정한다. * 온라인 국민 투표 페이지를 개설, 국민 누구나 마음에 드는 상품(1인 최대 3개) 투표(투표 페이지는 향후 판판대로 누리집, 민간 채널 등을 통해 공개 예정) 이영 장관은 “국민 여러분의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5월, 9월 동행축제가 좋은 성과를 냈다고 생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현지시간) 1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현지 공무원, 기업인 및 VC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정책연수를 실시했다. * 일시 및 장소 : 10월 19일(목) 15:00~15:45(사우디 현지 시간), NEOM Investment Fund 회의실 (리야드 소재) 정책연수는 작년 11월 이영 장관이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을 만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측에서 관심을 보여왔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양국 청년 스타트업 교류 및 성장 촉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번 정책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 및 운영 노하우 설명, 민간 운영기관인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와 협력 성과 등을 소개하고, 별도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정책연수를 위해 한국 측에서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민간 운영기관인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가 참석했습니다. 특히, 정책연수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기업 10개사와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사우
㈜보삼바이오산업에서 본 언론사 박철환 회장과 구일암 발행인, 최정호 한방병원장과 본 언론사 발전에 관하여 정책 간담회를 하였다. 오늘 오전 10시 전남 무안군 삼향면에 위치한 ㈜보삼바이오산업 본사에서 본 언론사 운영 및 발전에 관하여 진지한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에서 박철환 회장은 우리 언론사가 발전하기 위해선 근본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일반적인 시스템이 아닌 남이 따라 하지 못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언론사에 합류한 모든 가족들이 시스템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구축하자고 제안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정호 한방병원장은 박 회장께서 제안한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하겠다고 하면서 한방병원을 개원하여 특별한 병원을 만들어 함께 상생 할 수 있도록 함께 하자고 하였다. 구일암 발행인은 우리 언론사 가족들이 전국적으로 참 대단한 분들이 모였다고 하면서 오늘 간담회를 통해 우리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어 참으로 기쁘다고 하면서 오늘부터 하나씩 차분하게 준비하여 내년에는 반드시 언론사 가족 모두가 금수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본 언론사가 이번 사옥을 이전하
㈜보삼바이오산업(박규리 대표이사)와 ㈜호전(조애옥 대표이사)는 여성 기업으로서 서로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오늘 오후 4시 전남 무안군 삼향면에 위치한 ㈜보삼바이오산업 본사에서 양사 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로가 상생을 통해 성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오늘 협약식을 체결한 ㈜보삼바이오산업 박규리 대표이사는 지금은 우리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면서 특히 두 회사는 여성 기업으로서 서로가 장점을 가진 기술력을 더 승화시키고 단점은 보완을 하여 두 회사가 힘을 합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호전 조애옥 대표이사는 여성 기업들이 큰 성공을 위해 함께 손을 잡는 것 자체가 50%는 성공을 한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나라가 경제강대국이 되기 위해선 여성 기업들을 성공을 많이 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서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여성 기업들이 힘을 합치면 반드시 큰 성공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자신감과 성공 할 수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호전 조애옥 대표이사는 협약식이 끝난 이후 ㈜보삼바이오산업 박철환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생산시설을 둘러본 후 전남에 이런 훌륭한 기업이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오늘 오후 6시 광주 서구 풍암동 영빈관 한정식에서 조철수 사무국장이 진행으로 업종별 회장단과 사무국장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봉착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우리 모두가 뭉쳐야 소상공인들이 행복하다고 하면서 지금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모두가 뭉쳐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 데 힘을 모으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하면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함께 이겨나가자고 하면서 업종별로 서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 협업을 강조하였다. 또한, 소상공인 한마음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에 많은 소상공인이 참석하여 한마음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극복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노래자랑을 비롯한 다채로운 많은 행사를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고 하면서 참석한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경품 등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특히 노래자랑을 통해서 1등에게는 대형 냉장고를 시상한다고 하였다. 오늘 간담회에는 외식업을 비롯한 많은 업종의 회장단들과 사무국장들이 참석하여 광주광역시청과 5개 구청과 유관기관들에 건의를 허심탄회하게 하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윤건수)는 GS벤처스, CJ인베스트먼트 등 CVC 50여개사와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2023 CVC 벤처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산하 CVC 협의회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CVC 전체에 대한 현황 분석과 향후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이를 업계와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CVC의 의미와 현황] CVC는 기업형 벤처캐피탈의 약자로, ‘기업이 자신의 경영전략과 연계하여 투자하기 위해 설립·보유하는 벤처캐피탈’을 의미한다. 전략적 투자자라는 점에서 재무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일반적인 VC와 구분된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①비금융 기업집단의 계열회사로서, ②모기업, 동일 그룹 계열회사 등 기업집단의 출자가 30% 이상이면서 최다출자자인 펀드를 운용하는 ③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이하 창투사) 및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이하 신기사)를 CVC로 분류하였다. 이 범주에 따를 때, ’23년 상반기 말 기준 86개사 내외(창투사 51개사, 신기사 30∼40개사)가 CVC에 해당된다. 국내 CVC는 ’22년 약 2.7조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세부담을 경감하겠습니다 정책11. 중소기업 취업자 근로소득세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70%까지 근로소득세 감면됩니다.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기한 3년 연장(~'26) 중기 취업자에 대해 3년간 70%(청년은 5년간 90%) 근로소득세 감면(200만원 한도) 정규직 전환 기업 세액공제 기한 1년 연장(~'24) 정규직 전환 시 1인당 1.300만원(중소기업), 900만원(중견기업) 세액공제 * '24년 계획으로 확정 내용은 추후 공고 확인 정책12. 가업승계 세부담 완화 가업승계 증여세 확 줄이는 방법 알려드려요. 가업승계 증여세 가업승계 증여세 저율과세(10%) 구간을 상향(60→300억원)하고 연부연납 기간 대폭 확대(5→20년) 가업상속공제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후 사후관리기간(5년) 동안 업종변경 허용범위 확대(중→대분류내) * '24년 계획으로 확정 내용은 추후 공고 확인 정책13. 민간벤처모펀드 단계별 세제 지원강화 민간벤처모펀드를 통해 출자하는 법인과 개인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계별 지원강화 ① 출자 : 벤처기업 출자금액의 5%(개인 10% 소득공제) + 작년 3년 평균 실투자액 대비 중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17일(화) 오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3 경기남부지역 수출 소공인 글로벌 품평회’를 방문했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경기남부지역 소재 내수·수출초보 소공인 100여 개 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바이어가 주관하는 제품 품평회와 유통전문가 상담회를 운영하며 해외진출 전략 수립과 판로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온라인 플랫폼 ‘Grip’과 협업하여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소공인 우수업체 4개사가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하며 제품 홍보에 나섰다. 행사에 참석한 소공인은 “평소 수출에 관심이 많지만 정보 확보나 바이어 교류가 쉽지 않았는데, 전문가가 매칭되어 제품 품평에서부터 평소 수출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까지 상담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공인·소상공인의 해외 진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수출 정보를 제공·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정책을 지속 마련하여 소공인·소상공인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