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역대급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온다 경남 남해군(장충남)은 지난 8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의 전체적인 윤곽을 공유했다.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게 될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역대급'이라 할 만큼 행사 규모가 확대됐다. [사진-남해군청 보도자료] 맥주축제의 메인장소인 독일마을 광장이 더욱 넓어진다. 광장은 크게 무대존과 아트그늘막존·인문학 및 키즈존으로 구성된다. 축제의 주요 콘셉트 중 하나인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에 더해 어린 아이들이 머물며 독일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없던 빅텐트가 설치된다. 이는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에 있는 빅텐트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빅텐트존에 들어서면 축제 특유의 열기와 멋에 흠뻑 빠져들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퍼레이드 역시 강화된다. 기존에는 개막식 첫날에만 열렸지만 올해는 3일 내내 개최되며, 마을 전체를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전문 퍼레이드 팀이 합류해 유명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화암주차장에서 광장까지 경관 조명 조성 ▲다회용기 사용으로 인한 쓰레기 없는 축
보성서 ‘영·호남 화합의 하모니 오케스트라’ -전남·경북 아동 합동공연…코로나 이후 전남서 4년만에 성황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경상북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남·경북 아동이 협연하는 ‘영호남 화합의 하모니 오케스트라 합동 연주회’를 지난 5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동서화합천사 프로젝트 합주] 연주회에는 전남 단원 42명과 경북 단원 36명이 참여해 ‘학교 가는길’, ‘언젠가 꿈 속에서(Once Upon a Dream)’ 등 아름다운 선율 9곡을 연주했다. [동서화합천사 프로젝트 사업 기념촬영] 동서화합천사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열린 이번 합동 연주회는 올해 7회째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다 지난해 경북 포항에서 재개되고 올해 전남에서 4년 만에 펼쳐졌다. 동서화합천사프로젝트는 합동 연주회뿐만 아니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매년 ‘천사보금자리 주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7번째로 순천시에 지원했다. * 2016년 해남군, 2017년 고흥군, 2018년 장흥군, 2019년 나주시, 2020년 진도군, 2021년 강진군, 2022년 순천시 또한 전남과 경북 지역아동센터 간 자매결연, 상호 지역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사)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 복음사역자로 탄생 Pneuma Community 설립예배가 오늘 오후3시 서울벤처대학원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오늘 설립예배는 강미향 복음사역자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설립예배에는 많은 사역자들과 신도들과 전국에서 설립예배를 참석하기위해 참석한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대 성황리에 설립예배를 진행하였다. [설립예배 강미향 복음사역자 인도] 오늘 복음사역자로 취임한 김필용 복음사역자는 인사말에서 귀한 시간내시어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분들의 축복과 사랑을 기억하고 프뉴마커뮤니티 복음사역자와 가족들은 섬김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취임한 김필용 복음사역자] 오직 사역자로서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신도들과 기존 교회와는 다른 교회가 탄생하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기존 교회의 장점만을 수용하고, 단점을 보안하여 교회라는 존재 자체를 기존의 개념을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오직 주님의 교회로 운영하겠다고 복음사역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 설립예배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설립예배를 하였다. 설립예배 인도 – 강미향 복음사역자 찬양인도 – 안영화 찬양인도자, 피아노 반주 – 김다은 대표기도
전남 해남군,<2023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개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라" 한여름밤의 문화축제가 돌아왔다. 전남 해남군(명현관)은 오는 8월 10∼11일 오후 7시부터 인기가수들의 뜨거운 무대로 꾸며지는 2023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를 군민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일시 : 8. 10.(목) ~ 8. 11.(금) / 19:00 ▷장소 : 해남군민광장 야외특설무대(*우천시 대공연장)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포스터] 해남군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는 해남군민광장의 탁트인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통해 무더위를 지친 군민들이 건강한 기운을 충전하는 여름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축제의 첫날인 10일에는 테이, 강민, 박상철, 울라라세션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트로트가수 김다현양의 해남군 홍보대사 위촉식과 장고난타, 소고, 통기타, 색소폰 등 지역예술인들의 무대도 이어진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가수 경서, 박남정, 김다나, 김종국이 무대에 올라 한여름 축제공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예술인들도 아리랑장고, 북춤, 민요, 트로트 등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는 군민 누구
정남진 장흥 물축제, 29일 개막 “장흥에 빠져라” 전남 장흥군(김성 군수)는 “관광객과 지역민이 물축제 주인공, 특별한 추억 만들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7월 29일 시원한 물싸움과 함께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한 물축제는 오는 8월 6일까지 9일 간 장흥군 탐진강변과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펼쳐진다. 장흥군은 올해 물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돋움 하기 위한 방향성 마련에 공을 들였다. 코로나 이후 변화된 관광시장에 안착하고,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 축제의 서막은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가 열었다. 장흥군민회관에서 출발한 행렬은 장흥읍 중앙로 시가지를 지나며 물싸움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에는 관광객과 지역민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물로 하나가 된다는 의미의 ‘수국통일(水國統一)을 주제로 펼쳐졌다. 통일열차 콘셉트의 퍼레이드카를 선두로 댄스팀, 타악팀이 분위기를 끌어 올리며 장흥의 문화·예술, 역사성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퍼레이드 행렬은 탐진강변 지상 최대의 물싸움장에 도착해 또
50만명 찾은 제14회 광주비엔날레…국제적 위상 확인 - 최장기간, 최대규모 94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 기후위기 등 인류 당면 다양한 담론 담은 300여 작품 선보여 - 9개국 파빌리온 전시 등 광주 전역을 미술축제의 장으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가 9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광주광역시는 9일 오후 6시30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야외광장에서 폐막식을 진행하며, 폐막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를 비롯해서 재단 임직원, 후원사, 도슨트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폐막식은 친친클래식의 4중주 혼성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며, 비엔날레 준비 과정 및 전시 운영을 담은 영상을 관람한다. 또 강 시장과 시민도슨트, 작가, 파빌리온 관계자, 지역 주민들과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 소회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올해 행사 운영업체와 후원사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도슨트를 비롯한 작가, 파빌리온 관계자, 시민도슨트, 주민, 직원 등 비엔날레의 성공개최에 함께한 이들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역대 최장기간과 최대 규모로 개최한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본전시와 국가관인 9개국 파빌리온 전시를
학창시절의 꿈꾸던 밴드공연을 성공적으로 학창시절을 꿈꾸던 벤드공연을 코로나 팬데믹으로 4년만에 위기에서 벗어나 연주를 재기 하였다. 학창시절의 꿈꾸던 밴드공연은 2023 광주광역시 남구 孝나눔 콘서트를 4년만에 재기하여 진행되었다. 일시:2023.06.30(금) 오후14시30분부터 장소: 광주 남구 문화예술회관 1층 공연장 주소: 광주 남구 봉선로208 주최: 광주광역시 남구 체육회 후원:(주)영무건설(영무 예다음) 본 공연은 광주광역시 남구 체육회가 주최하고 후원 영무예다음(박재홍회장)이 후원하여 코로나19 상황이전에는 매주 공연을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4년만에 공연을 재기한 것이다. 본 공연은 영무 예다음(박재홍회장)(드럼), 강봉길(베이스기타)를 연주와 더불어 다체로운 행사가 열렸다. 남구 체육인을 비롯한 주변에 많은 주민들과 관객들이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며, 4년만에 재기한 공연으로서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앵콜이 터져 나와 열광의 공연이 되었다. 본 공연을 진행하는 공연팀은 4년만에 무대에 서게되므로서 학창시절 꿈에 그리던 밴드공연팀원들은 설레는 가슴으로 공연을 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며서 눈물이 문을 가리면서 설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4년만에 위기에서 벗어나 연주를 시작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4년만에 위기에서 벗어나 연주를 시작한다. 2023 광주광역시 남구 孝나눔 콘서트를 4년만에 다음과 같이 진 행한다. 일시:2023.06.30(금) 오후14시30분~17시까지 장소: 광주 남구 문화예술회관 1층 공연장 주소: 광주 남구 봉선로208 본 공연은 광주광역시 남구 체육회가 주최하고 후원 영무예다음(박재홍회장)이 후원하여 코로나19 상황이전에는 매주 공연을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4년만에 공연을 재기한 것 이다. 본 공연은 영무예다음(박재홍회장)(드럼), 강봉길(베이스기타)를 연주와 더불어 다체로운 행사가 열려 남구 체육인을 비롯한 주변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본 공연을 진행하는 공연팀은 4년만에 무대에 서게되므로 학창시절 꿈에 그리던 밴드공연팀으로서 가슴이 설레임으로 공연을 하게되었다.
충장22가 새롭게 출발하였다! 사)대동문화재단(조상열 대표)이 충장22를 2023.06.01부터 운영하면서 충장22 비전선포식 및 축하공연이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오늘 행사에는 광주 동남을 이병훈 지역위원장과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 조종래 청장과 임택 동구청장, 홍기원 광주광역시의원과 많은 동구의회 의원들과 오방용 충장산인회 초대회장, 주승일 충장상인회장, 오주 광주시민단체 총연합회장, 구일암 사)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호남권역 총괄연합장, 김길문 사)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광주동구지회장, 이차복 4.19혁명정신계승중앙회장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대하게 행사가 치루워졌다. 오늘 행사에 특별출연한 전유성 개그맨과 정용주 가수등이 출연하여 참석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바쁜 국정에도 특별히 참석한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우리 충장로가 살아야 광주가 살아난다고 하면서 반드시 충장로가 광주를 대표하고 광주를 발전시키는데 중심에 축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오늘 행사를 통해 사)대동문화재단(조상열 대표)는 충장22를 중심으로 옛 충장로를 다시 되찾아 새로운 시민복한문화예술을 중심으로 충장로가 발전 할수 있는 허브역활을 하여 충장로를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