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구일암 기자 |
오늘 오전10시 광주광역시 의회 3층 기자회견장에서 새로운미래당 "광주 광산 갑" 정형호 후보 기자회견을 김학실 당 대변인 사회로 진행되었다.
기자회견에서 정형호 후보는 어제 광주MBC에서 실시한 광주 광산 갑 지역 후보자간 TV토론회에서 더불어 민주당 광주 광산 갑 박균택 후보에게 질문한 결과 2022년10월17일자로 법무법인 광산을 설립당시 투자금 2천8백만원에 대해 질의를 하자, 박균택 후보는 재산신고 누락이 아니고 채권으로 설립하였다고 해명을 하였다.
본 사안을 확인하고자 재산신고 사항을 확인해 본 결과 채권 2억원을 2024년5월31일 만기로 등재된 것 뿐이기에 이것은 명백한 허위사실공포에 해당되어 공직후보자로서 자격이 없기에 즉시 자진사퇴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고발조치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그 뿐 아니라 부동산 투기등 많은 의혹들이 있어 앞으로 2탄, 3탄으로 기자회견과 함께 모든 사안을 종합하여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 할 이라고 하면서 공직자 후보로서 자질이 없는 국회의원 후보가 자진사퇴하는 것이 진정으로 광산구민을 생각하는 길이라고 하면서 당선된 이후 나중에 재선거를 실시 할 경우 모든 부담은 광산구민들의 혈세로 재선거를 해야한다고 하면서 추후 국회에서 법 개정을 통해 재선거를 할 경우 당사자가 모든 선거비용을 부담해야 할 법 개정도 시급하다고 하였다.
기자회견장에서 마지막으로 정형호 후보는 박균택 후보에게 윤석열 정권을 국민적 심판이라는 중대한 일을 위해 대위적인 명분으로 큰 틀 속에서 우리나라와 광산구민을 위해 국회의원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를 위해 큰 결단을 촉구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