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젊은 기업답게 새로운 분야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Lev art company 강영권대표(34세)를 만났다.
잘생기고 예의바른 태도로 정성스럽게 맞이하는 모습이 참 멋지게 느껴졌다.
강영권대표의 여러 사업중에서 Lev art NFT 갤러리를 방문했다.
NFT란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블록체인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암호화폐를 말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이다.
그림이나 영상등의 디지털 파일을 가리키는 주소를 토큰 안에 담음으로써 그 고유한 원본성 및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소유권 및 판매 이력을 디지털 자산 자체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하기 때문에 최초 발행자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어 위변조가 불가능 하다.
각 값에는 고유의 식별 값이 할당되기 때문에 중복으로 만들 수 없어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고유의 일련번호를 부여하는 NFT기술을 적용하면 복제가 불가능해 원본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지털 아이템을 만들거나 한정된 수량의 NFT를 발행하여 희소성을 부여할 수 있다.
미술 작품을 NFT화 하면 원본의 가치와 그 희소성을 인정받게 되고, 이러한 NFT 아이템을 단순히 감상하는 것이 아닌 소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팔게 되었다.
예향의 도시 광주에서 광주아트를 널리 알리고 광주의 신진작가들을 키워내는 일을 하는 곳이 강영권대표의 회사인 Lev art 갤러리이다.
Lev art 갤러리가 주로 하는 일은 아트테크, NFT, 메타버스, 해외후원을 종합적으로 하고 있다.
Lev art 갤러리 입구로 들어가는 2층 양쪽 벽에는 해외작가의 그라비티 작품과 딸을 모티브로 한 솜솜이 캐릭터가 반갑게 맞이해 주고 있다.
1,500만원에 팔린 전대 미대 오윤지작가의 졸업 작품이 떡하니 사무실 입구에 전시되어 있다.
사무실 벽에는 고가에 팔린 광주의 신진작가들의 작품이 쭈욱 걸려 있다.
브라질에서 게임사업으로 성공한 강영권대표는 게임사업 P2E 케릭터가 NFT화 해서 가치창출이 되는 것을 보고 Lev art 갤러리 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P2E는 ‘Play To Earn’의 약자로 놀면서 돈을 번다는 의미를 가진다. P2E 게임을 하면서 자원, 아이템, 캐릭터 등을 모은 후 이를 사고 팔면서 게임 토큰을 모으는 것이다.
강영권대표의 Lev art 설립 동기는 같은 교회를 다니던 후배 화가가 작품 팔기를 힘들어 해서 NFT화 해서 팔아 회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선한 마음이 만든 회사이다.
게임사업도 교회 목사님이 소개한 선교사가 브라질 실직자 4천만명인데 생계를 위해 일자리가 없어 나쁜짓을 많이 한다고 좋은 일자리 창업을 제안하게 되었다.
게임사업으로 브라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범죄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선한마음으로 시작한 것이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범죄를 하는 브라질 실직자를 게임사업으로 417명을 구한 것이다.
선교의 목적성을 띠고 교회의 목사님이 소개해서 좋은 마음으로 3Tcrops 랑 p2ecompany를 설립해 브라질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큰돈을 벌었다.
브라질 카페를 인수 해서도 돈을 벌어서 선교활동도 하고 브라질 사람들의 복지나 삶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이제는 가까운 이웃이고 현재 살고 있는 이곳 광주의 신진작가를 위해 쓰고 싶다.
Lev art NFT는 한마디로 미술품을 구매했더니 돈이 벌리는 시장을 말한다. 바로 STO시장이다.
STO는 Space Tonafo Ogawa의 약자로 증권형토큰을 말한다.
쉽게 말해 미술품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발행한 증권이다.
선한 사업을 통해서 돈을 벌고 싶은 분들는 Lev art 갤러리 강영권 대표에게 연락하면 된다. 010-3428-5567
NFT의 시장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계속 성장 중이며, 2022년 30억달러에서 2027년 136악 달러로 연간 35%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보이고 있다.
강영권대표 Lev art 갤러리의 성장이 크게 기대된다.
예향의 도시 광주를 사랑하고 가난한 예술가의 고충을 Lev art NFT로 고품격으로 해결해 준 강영권 대표에게 광주시민의 한사람으로 감사의 마음을 이글로 대신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