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김이강 청장)은 한국우리밀협동조합(송현 천익출)과 광주광역시 서구 관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천원 국시 9호점'을 내고 박지영 실장 사회로 18일 성대한 개소식을 가졌다.
2023년 1월 서구 양동 1호점을 시작으로 9호점에 이르는 천원 국시점을 개설,서구관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는데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의 구민 사랑과 우리밀 협동조합 천익출 조합장의 우리 밀 소비 촉진을 위한 목적이 뜻을 함께 하면서 이룬 결과이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사회도시위원장), 김옥수 의원, 윤정민 의원,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천익출 조합장과 임원, 국제로타리3710지구 백현옥 총재와 임원들, 사)한국떡류식품협회 광주광역시 박흥구 회장,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발행인과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하여 9호점 개소식 축하를 해 주었다.
한편, 광주 서구 관내 천원 국시 판매점은 2023년 1월 광주 서구 양동 1호점을 시작으로 서구 풍암동 2호점, 화정동 3호점, 쌍촌동 4호점, 농성2동 5호점, 금호동 6호점, 화정1동 7호점, 농성동 8호점에 이어 9호점까지 개설 되면서 이곳을 찾는 서구민들을 비롯해 광주 권역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천원 국시점 개점은 올해 10호점을 끝으로 서구 주민에게 매일 천원 국시를 점포당 100그릇씩, 매일 1천 그릇을 판매, 어려운 노인들에게 극진히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봉사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 광주 서구 김이강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천원 국시는 국내 최초로 우리 지역 양동 1호점을 개설, 많은 분들의 협조로 오늘 9호점까지 개설하게 됐다. 서구 전역에 1천 원 국시 집 10호점까지 개점하면 이 지역 청소년들과 실버 노인들에게 큰 희망을 줄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하고 " 광주 서구 서창 들녘에서 직접 수확한 우리 밀의 소비 촉진도 국시점 개점 목적에 그 뜻을 같이 한다"면서 " 광주 서구민들의 복지에 있어서 만큼은 천원 국시와 같이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서구의회 안형주 사회도시위원장도 인사말을 빌어" 작년 한해 정치를 비롯해 경제적 어려움이 매우 컸다. 하지만 올해는 천원국시 개점 등 실질적인 서민복지 정책이 자리 잡는 등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면서 "천원 국시가 양동 1호점에서 9호점 개설까지 어어져 왔지만 오늘 개점하는 9호점이 제일 좋은 환경에 있다. 김이강 청장을 비롯한 우리 전승일 의장님을 비롯한 의회에서도 천원 국시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오늘 행사를 주관한 광주 서구 시니어센터 추왕석 관장은 "천원 국시는 김이강 청장의 권유로 시작하게 됐다. 지역민의 큰 관심과 응원 덕분에 큰 인기를 끈 ‘천원 국시’가 양동 1호점을 시점으로 이제 9호점까지 들어섰다" 며 “처음 시작할 때는 과연 천원 국시가 지속가능할까 하는 의문을 갖고 시작하였으나 김이강 청장의 강력한 추진력의 결과가 오늘의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1천원 국시로 인하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우리 밀 소비 촉진, 전통시장 활성화, 나눔 냉장고 운영 등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가 선 순환 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천 원 국시 9호점 탄생을 환영하는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천익출 조합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드디어 서구 김이강 청장의 복지정책 일환인 천원국시점이 9호점까지 개설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하고 "광주광역시의 우리 밀 재배면적이 제2의 주곡인 밀의 식량자급률이 1%에 불과한 상황에서 우리조합이 우리 밀 육성 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덕분이다. 통계청의 2023 국산 밀 재배면적을 보면, 광주는 1133㏊로 전북(4618㏊)과 전남(4572㏊)에 이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세 번째를 차지했다.
서울·부산·인천·대구·울산·대전 ·세종 등 다른 7곳 특·광역시의 올해 우리 밀 재배면적은 전무한 실정이다. 전북과 전남은 농업 인구가 많은 광역자치단체이지만, 광역시 가운데 광주의 밀 재배면적은 독보적인 셈이다. 광주의 밀 생산 면적은 2020년 453㏊, 2021년 887㏊, 2022년 892㏊였다. 광주의 우리 밀 생산 농가는 524가구에 달한다. 우리 밀 생산량은 지난해 4300톤에서 올해 4700톤으로 증가했다. 이렇듯 어려운 여건에도 우리 조합은 우리밀 생산자 보호와 권익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우리밀농협은 국산 밀 생산뿐 아니라 우리 밀 과자와 통밀 등 60여종의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등 소비 촉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오늘 국제로타리3710지구 백현옥 총재는 특별히 천원국시 활성화를 위해 15,000,000원을 기부하였다.
이자리에서 백현옥 총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되는 천원국시가 큰 성공을 위해 국제로타리 3710지구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되었다고 하면서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김이강 청장님께서 큰 일을 하시는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오늘 기부를 하게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박흥구 사단법인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광주광역시 회장은 특별히 떡을 기부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자리에서 박흥구 회장은 우리가 온정의 손길로 사랑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되고자 기부를 한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서구청과 함께 더 많은 행사를 통해 기부행사를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천원국시 1호점부터 9호점까지 전 매장에 온정의 "나눔기부 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
채우고 나누는 희망나눔 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 천원국시에 후원하고 있는 기업과 개인들이 뜻을모아 천원국시를 먹고나가면서 딱하나씩을 가져 갈수 있도록 하는 나눔 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
천원국시가 국내에서 최초로 운영되고 있지만 불우한 이웃을 위해 나눔냉장고를 운영함으로서 이곳을 이용하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운정의 손길로 기쁨을 선물하고 있어 온정의 손길로 불우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