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회장 이철근)은 노래연습장 활성화 및 회원들 권익 보호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 대중문화산업과 박인혜 사무관과 강민주 법률 자문과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이철근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오늘 간담회에서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이철근 회장은 노래연습장 탄생 35년이 넘어간 시점에서 노래연습장을 관장하고 있는 법률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로 인하여 전국 30,000여 우리 노래연습장이 고사 직전에 있다고 하면서 노래연습장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노래연습장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안건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청하였다.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이철근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에 다음과 같이 노래연습장 활성화 대책과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간담회를 진행하자고 포문을 열었다.
1-무인 노래연습장 규제의 건
2-노래연습장 마이크 소독을 통해 국민 보건 환경 개선의 건
3-접대부 고용 및 도우미 처벌 강화 건
4-노래연습장 자율지도의 건
5-노래연습장 활성화 대책의 건
위와 같이 핵심 안건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 대중문화산업과 박인혜 사무관과 강민주 법률 자문은 오늘 노래연습장 협회 중앙회 이철근 회장님과 임원님들과 간담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하면서 우리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노래연습장 활성화 대책 및 규제에 관해서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중앙회와 오늘과 같은 간담회를 통해 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노래연습장을 활성화에 대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위와 같이 많은 안건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시간을 가지고 하나씩 해결하면 노래연습장 업종이 국민을 위한 업종을 발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오늘 간담회에 요청한 이철근 중앙회장은 우리 노래연습장이 유흥화 되었다고 하면서 지금의 모습이 아닌 원래의 노래연습장의 모습으로 변화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노래연습장이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규제로 인하여 노래연습장이 살아남을 수가 없는 환경으로 있다고 하면서 죽어가는 노래연습장을 다시 활성화 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노래연습장으로 재탄생하여 과거 황금기 노래연습장으로 만들기 위해선 노래연습장을 운영하는 업주들과 협회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하나로 뭉쳐 뼈를 깎는 심정으로 우리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고하였다.
또한 제일 중요한 것은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가 노래연습장을 활성화에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적극 협조를 거듭 요청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