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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골목형상점가 480개소 지정…소상공인 밀착지원 강화

 

광주시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219개소에서 480개소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골목형상점가는 전국 1083곳의 44%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 137개소, 경기 135개소, 인천 40개소 보다 많다.

 

광주시는 골목형상점가 확대 지원을 위해 각 자치구에 현장 지원단을 5~10명씩 배치했다. 지원단은 상인들을 직접 만나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등을 밀착 지원한다.

 

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광주지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2만1798곳으로 늘었다.

 

광주시는 11월부터 지역 가맹점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소비액의 5%를 환급해주는 자체 환급 행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 증가 등을 유인하기 위한 다양한 소비 활성화 지원책도 강화한다.

 

이달부터 광주상생카드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3%로 확대 적용하고 수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북구 전역과 광산구 어룡동, 삼도동에서는 5%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기존 주말과 명절 등에 지급하던 공공배달앱 할인쿠폰도 1000원을 추가 지원한다.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특례보증을 총 1700억원 규모로 편성해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1년간 3~4%의 이자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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