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남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 남구 지부(지부장 나각균)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광주광역시 남구 노인회 회원들과 내, 외빈들을 모시고 행사를 성대하게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광주 남구청 김병래 청장을 비롯하여 광주광역시의회 서임석 의원과 광주 남구의회 박용하 부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의원들과 각 기관의 기관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 지회 정광영 회장과 주병진 수석회장과 광주 광산구 유한봉 회장과 다수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외빈으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송현 천익출 조합장과 다수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행사가 1부와 2부로 나누어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오늘 행사는 노인의 날은 고령화에 따른 노인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르신 공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오늘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중근 중앙회장상을 광주 남구청 김병내 청장에게 수여하였다. 오늘 시상은 광주광역시 지회 정광영 회장이 대신 수여식을 하였다.
이어 광주 남구청 김병내 청장은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유공자 포상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모범 노인 분야 표창식은 ㈔대한노인회 광주 남구지회 나각균 회장이 시상식을 하였다.
이어 ㈔대한노인회 광주 남구지회 정광영 회장은 노인발전에 기여한 각 단체와 개인에게 시상식을 통해 각각 시상을 하였다.
오늘 기념식에서 광주 남구청 김병래 청장은 “孝” 하면 "광주 남구가 중심이라고 하면서 광주를 중심으로 “孝”는 우리 남구가 중심이 되어 광주 5개 구청으로 확산시키고 대한민국으로 확산하여 대한민국의 “孝”의 중심이 되어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우리 남구에서는 어르신들에 대해 특별한 마케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면서 장수하신 어르신들에게 장수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고 하면서 더 나은 서비스를 계속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강조하면서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르시라고 큰 절로 인사를 올렸다.
㈔대한노인회 광주 남구지회 나각균 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는 것이 살아 있는 박물관이라고 하면서 어르신 한 분이 세상을 떠나면 박물관이 하나 없어 진 것과 같은 효과라고 하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남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함을 전하였다.
이어 ㈔대한노인회 광주지회 정광영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건강하게 살아 있음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살아온 세월을 뒤에 돌아보면 얼마나 어려운 세상을 살아왔는지 기가 막힌다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이렇게 좋은 세상을 더불어 살아가면서 오직 건강 만만세를 외치면서 즐겁게 살자고 하였다.
광주 남구의회 박용하 부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의원들이 참석한 노인들에게 겅강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라고 정중히 인사를 올려 참석한 노인들에게 뜨거운 박수로 화답을 받았다.
오늘 행사는 오전부터 맛있는 점심 먹고 2부 행사로 흥겨운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