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재개발원은 광주상공회의소와 협력해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 기업의 현장에 직접 참여해 직무를 수행하며 실무경험과 진로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주상공회의소가 호남권 지원센터로, 스마트인재개발원이 광주지역 인턴형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청년-기업 매칭, 사전직무교육, 현장 모니터링 등 전 과정을 총괄 운영하며 청년들의 원활한 직무 적응과 성장을 지원 중이다.
지난 9월 17일부터 진행된 사전직무교육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청년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후 9월 22일부터 4~18주간의 현장 일경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스마트인재개발원 임성식 부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실제 기업 환경 속에서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은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