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임 향 기자 |
이춘우 학장이 효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과 현장을 잇는 노인교육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이 학장은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효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박사학위 논문 제목은 '치매가족의 효의식이 부양형태를 매개변수로 부양부담에 미치는 영향' 이다.
해당 연구는 고령화 사회에서 급증하는 치매 돌봄 문제를 배경으로, 가족 구성원의 ‘효(孝)의식’이 실제 부양 방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 부양 형태가 다시 돌봄 부담에 어떤 상관관계를 갖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학문적 성과다. 전통적 효 사상이 현대 돌봄 환경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규명함으로써 가족복지·노인복지·효문화 연구 분야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이춘우 학장은 동해노인대학을 이끌며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교육과 사회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동해노인대학은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부설 기관으로, 어르신들의 배움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지역 대표 평생교육기관이다.
이 학장은 노인대학 졸업식과 수료식을 주관하며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문화탐방 및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등 활발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건강·교양·인문학 강좌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노인복지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그의 리더십 아래 동해노인대학은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존엄한 노년’과 ‘능동적 노년’을 지향하는 교육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춘우 학장의 박사 논문은 이론적 연구에 머물지 않는다. 치매 가족 돌봄과 효의식이라는 주제는 노년 세대와 가족의 삶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현장 중심의 연구이며, 그는 이러한 학문적 성과를 노인대학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에 접목해 ‘효 문화 기반의 노인교육 모델’을 실천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 속에서 효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이춘우 학장의 행보는 학문과 현장이 만나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