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방역체계를 앞당겨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함에 따른 조치이다. 질병청이 운영하는 병원급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수는 1월 2주 기준 360명으로 최근 5년 내 가장 많이 발생했다. 과거 유행 정점 시기(1월 3주~2월 4주)가 아직 도래하지 않았음을 고려할 때 당분간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0~6세의 영유아 환자가 50% 정도를 차지하는 양상을 보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의 감염 주의가 특히 필요하다. 한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 수도 최근 4주 동안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이 필요하다. 질병청과 전국 보건기관은 설 연휴 전까지 신고연락 체계를 일괄 정비하고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며, 관내 보건의료기관 및 약국, 보육시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홍보와 적극적인 신고 독려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가족과 친지
2024년에 달라지는 교통정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음주운전 방지장치 부착 5년 이내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된 자가 다시 운전자격을 얻으려면 일정기간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부착하는 조건으로 면허 발급! (조건부 면허 발급) 이미 많은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 2024년 시행, 2026년부터 장치 장착 2. 자율주행차 교통안전교육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하여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교통안전교육이 시행됩니다. 2024년 중 교육시작을 목표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 예정! ※ 경찰청 발표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한 교통안전 추진전략’ (’23.12.13.) 3. 1종 보통 오토(자동) 면허 신설 현재 2종 보통 면허에만 적용 중인 ‘자동변속기’ 조건부 운전면허가 1종 보통 면허까지 확대됩니다. (’24.10.부터)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차량이 일반화 되었음에도 화물차 등을 운전하기 위해서 수동 면허를 취득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4. 운전면허 적성검사 온라인 신청 할인 2024년 1~2월 운전면허 온라인 적성검사(갱신) 발급 수수료 10% 할인! 갱신이 몰리는 시기 대기 시간을 줄이고, 지
◆재한 중국 동포를 위한 희망프로젝트 행사 동영상
재한 중국 동포를 위한 희망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를 주최한 전국 재한중국 동포연합회장 / 한중신문 기자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화신문사 발행인 조명권 박사는 오늘 오후 4시 30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 29길 13, 지하 1층에서 행사를 개최하여 성료되었다. 오늘 행사에는 주한 중국 영사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회의원과 많은 정치인들과 내외빈들과 본 언론사에서는 재한 중국 동포들을 위해 특별히 박철환 회장과 구일암 발행인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늘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본 언론사에서는 주식회사 보삼바이오산업(박규리 대표이사)에서 생산한 “헬시 365” 제품 50박스를 기부하여 행사에 참석한 분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더해 주었다. 오늘 행사를 주최한 조명권 박사는 본 행사는 매년 열리고 있지만 오늘처럼 뜻깊은 행사는 처음이라고 하였다. 매년 행사를 진행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하면서 행사를 준비할 때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행사를 진행하면 어려운 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행사에 참석한 동포분들이 즐거워하는걸. 보면서 보람을 찾고 지금까지 그 보람으로 매년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할 수 있으면 계속해서 행사를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19일 오전10시 서구의회에서 양동전통시장 청년점포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 의원은‘청년·중장년 창업지원사업’ 참여업체에 △임차료 △인테리어 △컨설팅 △홍보비를 지원하였지만, 몇몇 점포만 영업을 하고 대부분의 점포가 문을 닫고 있어 주변 상인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며, ‘쉐프 먹거리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참석자는 총 80억 예산의 양동전통시장 상권활성화 사업 중 청년, 중장년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점포 대표(총11명) 5명, 서구청 경제과, (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양동상권관리기구 관계자들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 양동전통시장 내‘쉐프 먹거리길’, 리버마켓 276 활성화 방안 마련 ▲ 청년대표자들의 연대·협력 건의 ▲ 청년대표와 양동시장 상인들과의 소통 창구 마련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 논의하였다. 전 의원은 “소상공인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근간이다.”라며, “오늘 참여업체 대표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잘 듣고 방안을 고민해서 의회와 서구청이 함께 필요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발언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19일 오후 3시 시청 무등홀에서 광주시 지방시대위원, 자치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광주시민 의견을 듣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수립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의 체계적 이행과 관리를 위한 첫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의견수렴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지방시대 종합계획’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광주시의 ‘지방시대 계획 및 초광역권 발전계획’과 ‘2024년 광주광역시 시행계획 및 초광역권 발전 시행계획 수립방향’에 대한 발표와 광주지방시대위원들의 광주발전 전략 모색방안 토론, 시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은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5대 전략과 지방시대위원회의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이 부위원장은 “정부의 속도감 있는 지방시대 실현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도심융합특구·문화특구 등 4대특구를 비롯한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이행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합심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위
주식회사 아싸예람 / 본 언론사 발행인(대표이사 구일암)은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송현 천익출 조합장)과 우리밀로 만든 라면을 중국으로 수출을 위해 총판계약을 체결하였다. 오늘 오전11시 주식회사 아싸예람 / 본 언론사 발행인(대표이사 구일암)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로35번길18-3에 위치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에서 송현 천익출 조합장과 순수 우리농산물로 만든 우리밀 라면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 구체적인 총판계약을 체결하였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송현 천익출 조합장은 오늘 주식회사 아싸예람과 중국 수출을 위해 총판계약을 한다는 것은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전국 2천여 조합원들에게 뜻 깊은 일이며, 우리나라 밀소비량중 우리밀이 차지한 소비량이 1%밖에 안된 상황에서 매우 좋은일이라고 하면서 오늘 계약한 총판계약이 중국과 완전한 계약을 이루어져 중국으로 많은 물량이 수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우리밀 소비촉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구일암 대표이사는 우리나라에서 신토불이 우리 농산물로 만든 라면이 중국시장에 도전한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하면서 이번 10일 동안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 시장에 우리밀 라면을 수출위한 준비를 하였다고 하면서 빠른 시
청룡의 해, 새해부터 그 시작이 좋습니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는데요. 그곳에서 국내 많은 벤처·스타트업이 많은 성과를 이루고 돌아왔어요.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도 빠질 수 없죠. 설렘과 흥분이 가득했던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CES 2024 혁신상 역대 최다 수상 이번 CES 2024의 주제는 ‘올 투게더, 올 온(All Together, All On)’으로 CES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산업은 기술을 사용하여 전 세계가 직면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혹시 아직 CES가 뭔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소개한다.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IT 기술과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전자제품을 선보이며, 최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박람회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대기업뿐만 아니라 많은 벤처·스타트업들이 꾸준히 참가해오며 크고 작은 성과를 받아왔다. 올해 CE
일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 드려요. 2024년 달라지는 정책 모음을 확인하세요! ◆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확대(1월부터) 중소기업 직장인의 세 부담을 줄여드려요. △ 지원 내용 · 연 200만 원 한도, 3년간 70%(청년은 5년 90%) · 기한 연장 : ’23.12 31. → ’26.12.31. · 업종 확대 : 컴퓨터 학원 등 추가 △ 지원 대상 제조·도매·음식점업 등 중소기업 취업 청년·어르신·장애인·경력단절여성 등 ◆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전면 확대(1월부터) ‘건설근로자 퇴직금’ 신고 누락을 막습니다. △ 전자카드제 : 근로자가 단말기에 카드를 갖다대면 출퇴근 내역 전송 → 퇴직공제부금 자동 신고 △ 적용 대상 : 모든 퇴직공제 가입 대상 건설공사로 확대 - 공공 : 1억 원 이상, 민간 : 50억 원 이상 * 3억 원 미만인 경우 ‘스마트폰 앱’ 활용 지원 △ 문의 : 전자카드제 콜센터 ☎1666-5119 전자카드근무관리시스템 누리집 ◆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 (실근로시간 단축제) 시행(1월부터) 장시간 근로문화를 개선합니다. △ 지원 대상 : 실근로시간 단축 세부 계획을 세우고 1인당 주 평균 실근로시간을 2시간 이상 줄인 사업주 △ 지원
앞으로 산업·에너지 기술개발(R&D)에 대한 정부 투자가 고위험·차세대·대형 과제 중심으로 재편된다. 또 대형과제에 참여하는 기업 등의 현금부담이 대폭 완화되는 한편, 기업과 연구자가 과제 기획과 운영의 전권을 행사하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세스로 전환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 주재로 R&D 혁신 라운드테이블을 열어 ‘산업·에너지 R&D 투자전략 및 제도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R&D 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그동안 20여 차례에 걸쳐 500여 명의 연구자를 만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4대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고위험 차세대 기술 집중 지원 먼저, 보조금 성격의 R&D 지원은 중단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도전적 R&D에 지원을 집중한다. 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한 미션 중심의 11대 분야 40개 초격차 프로젝트에 올해 신규예산의 70%를 배정해 민관합동으로 약 2조 원(정부 1조 3000억 원)을 투자한다. 10대 게임체인저 기술 확보(알키미스트 시즌2)를 위한 1조 원 규모 예타를 추진하고, 산업 난제 해결을 위한 과제들에 해마다 신규 예산의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과 외교부 조태열 장관은 19일 「2024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벤처기업가들을 격려하고, 관련 협·단체 대표들로부터 글로벌화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회에는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을 비롯한 14명의 벤처협·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15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했으며, 벤처기업의 글로벌화 전략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주제로 하는 ‘2024 혁신리더 비전포럼’도 진행됐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CES 혁신상의 36.7%를 한국 중소벤처기업들이 차지하는 성과*가 있었다”면서도 내수 비중이 높은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정부의 다양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1.9~12, 라스베가스) 혁신상 수상기업 362개社 중 우리 중소벤처기업 133개社 수상 오영주 장관은 “벤처기업의 혁신상품들이 시장에서 각광받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글로벌 진출, 우수한 인재들의 원활한 공급, 기업성장을 위한 적시 투자와 자금공급이 고르게 뒷받침되어야 하며 정부부처의 다양한 해외거점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장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2년 기준 중소기업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중소기업의 매출, 인력 등 실태전반을 파악하여 중소기업 지원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2022년 기준 중소기업실태조사 개요> ■ (법적근거) 「중소기업기본법」 제21조(중소기업 실태조사), 「통계법」 제15조 및 제17조에 의한 지정 통계(국가승인통계(제142001호, ’99.12.15) ■ (작성기관) 중소벤처기업부 ■ (조사대상) 표준산업분류(통계청) 기준 10개 대분류 대상 748,798만개 기업체 * 매출액 5억원 초과기업(단, 숙박 및 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은 3억원 초과 기업) < 조사대상(10개 산업대분류) > C. 제조업, G. 도·소매업, I. 숙박‧음식점업, J. 정보‧통신업, L. 부동산업, M. 전문‧과학‧기술업, N. 사업시설‧지원업, P. 교육서비스업, R. 예술‧스포츠‧여가업, S. 수리‧기타서비스업 ■ (표본크기) 총 22,000개* 기업체 * 시계열항목 부문 17,000개(제조업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