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750개사(팀)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올해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하고 대학이 지역 창업 허브 역할을 수행해 균형 잡힌 완결형 창업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스케일업까지 책임지고 육성하는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750개사(팀)를 선발해 성장단계별 사업화자금 지원과 창업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비창업자는 5000만 원, 초기창업기업 7000만 원, 도약기 창업기업은 1억 2000만 원 안팎을 지원한다. 올해 창업중심대학 사업은 대학발·지역·청년 창업기업을 우대해 선발하고 대학발·지역 트랙으로 분리해 창업기업을 선정한다. ‘대학발 트랙’은 지역과 무관하게 대학(원)생·교원 등 대학 구성원 창업, 대학 기술 기반 기업, 대학 보육기업 등 대학발 창업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지역 트랙’은 대학별로 대학이 속한 권역에 소재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초기단계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수행한 우수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총 2,219억원 규모의 ‘2024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온‧오프라인 수출부터 현지진출까지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수출바우처, 전자상거래수출시장 진출,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7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2024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수출 다변화 지원 먼저, 중소기업이 다양한 수출마케팅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수출바우처’를 지원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출국 다변화 기업, 우수 내수기업의 신규 수출 등을 장려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수출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해외전시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하여 직접 바이어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수출컨소시엄’ 예산은 지난해 대비 17.4억원 증액됐으며, 특히 지원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예정된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등 국제행사와 연계한 수출상담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시 부족한 해외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상생을 통해 보완하는 ‘대중소기업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0일 지역주력산업 분야 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초광역권 선도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초광역권 선도기업」은 지역주력산업 분야에서 혁신성, 성장성,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고, 시·도 간 경계를 넘어 공급망을 형성하고 그 안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11월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개사를 선정한 바 있으며, 「초광역권 선도기업」은 ‘지역혁신 선도기업’ 중 타 지역의 기업과 기술협력, 생산·판매 등 협업역량이 뛰어난 기업을 선정했다. * 지역혁신 선도기업(「지역중소기업법」 제12조) : 고용, 수출 등 지역의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혁신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지역중소기업 * 협업(「중소기업진흥법」 제2조) : 제품개발, 원자재 구매, 생산, 판매 등에서 역할을 분담하여 상호 보완적으로 제품을 개발·생산·판매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초광역권 선도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에 선정된 「초광역권 선도기업」에 제품개선, 판로확보, 컨설팅 등 사업화를 3년간 최대 2억원을 지원하고, 50억원 한도의 기술보증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1월 11일(목), 14시에 광주과기원 오룡관에서「‘24년 중소기업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중기부 지원사업에 대한 인지도 및 참여율 제고를 위해 매년 초에 시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과 다르게 중소기업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했다. 자금 및 금융분야에 중진공, 기보, 신보와 R&D에 기정원, 창업분야에 창진원에서 직접 설명·질의응답·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광주고용청, 광주국세청,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 광주지식재산센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광주광역시관광공사 등도 참여하여 각 기관별 지원정책을 홍보했다. 조종래 광주전남중기청장은 “계속되고 있는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부 지원사업을 잘 활용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아싸예람(구일암 대표이사)과 중국 동관시 보삼수출입유한공사(천총 대표)와 중국 항안선 국제공급라인관리(광저우)유한공사 대표를 하여 중싱환 마케팅 매니저와 오늘 오전 11 에 본사가 위치한 중국 광동성 광주시 판위구 한흥중로93 폴리 메트로폴리탄 C-2 동 10층에서 합작조인식을 진행하였다. 오늘 합작조인식에는 한국 주식회사 보삼바이오산업 (박철환 회장)과 항안선 국제공급라인관리(광저우)유한공사 이지혜 국제상무담당관이 배석하여 합작조인식을 진행하였다. 오늘 합작조인식을 진행한 목적은 한국에 보삼바이오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업무 진행과 동시에 한국, 중국에 수입, 수출한 제품에 관하여 업무를 전담하고 보삼물류센터 설립에 관하여 투자 및 기업유치 업무를 합작하고 특히 어려움을 격고 있는 기업투자 유치를 통한 기업업무 전담과 양국의 경제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통해 상호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을 위한 합작조인식을 위한 조인식을 하게 된 것이다. 두 회사는 오늘 합작조인식을 하게 됨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난을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은 물론이며, 두 회사를 비롯한 여러 회사들이 합작조인식을 통해 수입, 수출을 추진함에 있어 업무 효율화와 수출
중국 동관시 보삼수출입유한공사(천총 사장)은 항안선 국제공급라인관리(광저우)유한공사 사장을 대신하여 중싱환 마케팅 매니저와 오늘 오전 10시에 본사가 위치한 중국 광동성 광주시 판위구 한흥중로93 폴리 메트로폴리탄 C-2 동 10층에서 합작조인식을 진행하였다. 오늘 합작조인식에는 한국 주식회사 보삼바이오산업 (박철환 회장)과 항안선 국제공급라인관리(광저우)유한공사 이지혜 국제상무담당관이 배석하여 합작조인식을 진행하였다. 오늘 합작조인식을 진행한 목적은 한국에 보삼바이오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업무 진행과 동시에 한국, 중국에 수입, 수출한 제품에 관하여 업무를 전담하고 보삼물류센터 설립에 관하여 투자 및 기업유치 업무를 합작하여 상호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을 위한 합작조인식을 위한 조인식을 하게 된 것이다. 천진보이그룹에서 운영할 (가칭)보삼물류센터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839번지, GW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늘 합작조인식을 통해 본 물류센터 개발을 위한 중국내 수출기업들과 LOC (Letter of Commitment)계약이 동시에 이루지므로서 본격적으로 개발 준비에 들어가므로서 자금유치까지 함께 진행하기로 합작조인식을 함으
정부가 미래 팬데믹에 대응해 오는 2026년 호남권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충청·경남·경북·수도권 등 총 5개 권역에 ‘감염병전문병원’을 도입한다. 질병관리청은 국내 최초 감염병전문병원 건립을 목표로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조선대학교병원)에 대한 입찰공고를 오는 11일부터 진행해 올해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염병전문병원은 대규모 감염병 위기 발생 시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 등 대응을 위해 지정한 것으로 보건복지부가 중앙(국립중앙의료원)에, 질병청이 5개 권역에 순차적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은 2015년 메르스 유행 이후 국가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해 공모를 통해 2017년 8월 조선대학교병원을 지정했고 이번 입찰공고를 통해 본격 건립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총사업비 78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3202㎡(4000평), 지상 7층, 지하 2층, 98병상(음압병상 36개) 규모로 감염병 유행 때 감염 차단을 위한 독립건물로 지어 2026년 10월 완공한다. 주요시설로는 감염병의 신속한 진단을 위한 CT촬영실, 검사실과 감염병 중환자에 대한 전문적 치료를 위한 음압수술실, 음압병실, 감염병 대응 의료인력 교육·훈련실 등을
2024년 달라지는 제도를 알아보는 세 번째 시간! 새롭게 달라진 제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만나보시죠~ 9. 청년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료 지원 10.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신설 11. 국민취업지원제도 개선 12.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분야 및 지원대상 확대 취업과 자기계발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개선됐는데요, 좀 더 상세히 알아볼까요~ 아홉 번째, 청년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료가 지원됩니다.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과 업무능력 향상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청년의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료를 지원합니다. 34세 이하 청년이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응시료의 50%를 지원하는데요, 지원금이 소진될 때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종목에 대해 1인당 연 3회 한도로 지원합니다. 자격증 정보와 시험 응시는 Q-net을 참고해주세요~ Q-Net 바로가기 www.q-net.or.kr 열 번째,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이 신설됩니다. 제조업과 농업, 해운업, 수산업 등 빈일자리 업종 사업장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임금 수준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이 신설되었는데요, 빈일자리 중소기업에 취업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고용보험 가입 촉진을 위해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전년대비 대폭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원 비율과 규모 확대 외에 1년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이 6개월 연속 적자 지속 등의 이유로 비자발적 폐업을 할 경우, 구직급여 및 직업능력 개발지원 등 다양한 사회안전망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동 사업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사업주)에게 보험료의 일부를 최대 5년간 지원하여 고용보험 가입에 따른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으로, 지원비율이 ’23년 20%~50%에서 ’24년 50%~80%까지 확대됐고 지원규모도 2만5천명에서 4만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부터 신청을 받아 고용보험료 가입 여부와 소상공인 여부 등을 확인한 후 보험료를 지원할 예정으로, 보험료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고용보험료 지원 누리집(go.sbiz.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내용 및 신청·지급 요건 등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 고용보험료 지원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통합상담센터(국번없이 1357)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대한민국의 글로벌 창업대국 도약을 위해 세계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 2024 참석부터 애플·구글 등 글로벌 기업 협력 논의까지 광폭 행보에 나섰다. 먼저, 오기웅 차관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4 K-스타트업 통합관 개관식에 참석해 전시회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뽐내고 있는 국내 벤처·창업기업들을 격려했다. 특히 오기웅 차관은 혁신상을 받은 벤처·창업기업들에게 수상에 대한 축하와 함께 후배 기업들에게 혁신상을 수상하기 위한 준비과정의 노하우, CES 부스 전시기간 동안의 운영·관리 팁 등을 전수해 주길 당부했다. 그리고 오기웅 차관은 국내 벤처·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법령 정비, 관련 사업 신설 등 중소벤처기업부가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창업 지원책에 대해 설명을 했고, 글로벌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일부 창업기업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일부 창업기업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돼 도움을 받았던 이력 등을 말하기도 했는데, 이에 오기웅 차관은 중소벤처기업의 창업 지원사업이 보완할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기도 하였다. K-스타트업 통합관 개관식에서 오기웅 차관은 “
오영주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 출입 기자단과 신년인사회를 갖고 지난 1월 4일 발표된 경제정책방향에 반영된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요 정책과 제도들을 소개했다. 오영주 장관은 현장 방문이 전시성 행사가 되지 않고, 실제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건의된 애로사항들을 우문현답 노트로 조직 차원에서 관리하고, 진행상황을 정책대상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1. 소상공인들을 위해 3대 부담(전기료, 이자비용, 세금)을 경감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 ① 126만 영세 소상공인들의 에너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업체당 2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 소상공인 에너지 비용지원 : 올해 1분기 중 매출 3천만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대상 최대 20만원 전기요금 지원 (’24년 2,520억원, 신설) ② 고금리로 더욱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저금리 전환 또는 이자비용 캐시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금융예산 8천억원을 투입한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환대출 : 중‧저신용 소상공인이 이용 중인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5천만원까지 4.5% 금리‧10년 분할상환 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1일 ‘스타트업코리아펀드’에 모태펀드와 공동 출자할 민간 출자자 협의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스타트업코리아펀드’는 모태펀드와 대기업, 은행권, 성공 벤처기업 등 다양한 민간 주체가 공동 출자하는 구조로, ‘스타트업코리아’의 핵심 철학인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상징하는 펀드이다. 4년간(’24~’27) 2조원 규모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4년에는 모태펀드에서 1,500억원을 출자해 5,000억원 이상 조성할 계획이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출자 구조 및 분야 ‘스타트업코리아 종합대책(’23.8.30)’을 통해 추진방향을 발표한 이후, 민간 출자자,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등 업계의 다양한 구성원 의견 수렴을 거쳐 민간 출자자의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출자 분야 등을 구체화하였다. ‘모태펀드-민간 공동 출자구조’를 통해 모태펀드 출자비율을 축소(50%내외 → 30% 내외)하면서, 민간이 보다 적극적으로 벤처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우선손실충당 등 두터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 공동 출자를 희망하는 민간 출자자가 1차 협의 기간인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