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광산구 주민자치회 10년 성과와 과제 도출 - 주민자치위원, 전문가, 행정 등 거버넌스를 통한 주민자치 방안 모색 “광산자치 거버넌스 구축, 자치회 위탁사무 발굴과 실천, 지원인력 운영을 통한 자율화 등 광산 주민자치회 전환이 빠르게 추진된 성과가 크며 앞으로 이러한 동력을 바탕으로 주민자치를 위한 자치재원 확보, 주민자치회 법인격 논의 등에 힘을 모아갈 필요가 있다.”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이사장 박병규)가 지난 25일(월) ‘광산구 주민자치회 10년의 성과, 그리고 과제’를 주제로 광산구청 7층(윤상원 홀)에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 전문가, 행정 등 온·오프라인으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산구 10년의 주민자치회 활동을 짚어보고 광산구의 지속 가능한 자율적 주민자치 기반 마련과 그에 따른 제도와 정책에 대한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용연 교수(마을자치연구소대표)가 ‘광산형 마을자치 도약을 위한 제도적 전환 과제’를, 민현정 박사(광주발전연구원)가 ‘광산주민자치 10년! 전환적 생활자치를 위한 운영과 실천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조영임 의원(광산구의회), 전창현 회장(광산구 주민자치협의회
- “전북·경남 등과 논의해 다각적 대응 방안 마련” 피력 - - “구례, 전남 구심점 역할 하도록 대형 프로젝트 뒷받침”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 “지리산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관광객 유입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구례군 마산면민회관 청마관에서 김순호 구례군수, 김수철 구례군의회 부의장, 이현창 전남도의회 의원, 박인환 전 전남도의회 의장, 신제성 구례교육지원청장, 유토연 구례경찰서장, 박상진 구례소방서장, 손병관 구례노인회장, 덕문 화엄사 주지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의 대화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정부에 전북·경남 등과 함께 3개 도가 참여하는 논의의 장을 지속해서 건의하는 등 다각적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월 아이쿱생협과 체결한 2천17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으로 메디푸드를 개발하고 500병상 규모의 암·만성질환을 치료하는 치유병원이 건립되면, 지역에 1천명의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메디푸드와 치유병원을 자연드림파크와 연계한 치유·힐
김장생(金長生)은 한성부에서 대사헌 김계휘의 아들로 태어났다. 장남은 임진왜란 당시 실종됐고 차남 김집은 문묘와 종묘에 동시에 종사된 6현 중 하나이며 삼남 김반은 숙종의 정비인 인경왕후의 종조부이자 구문몽의 저자인 김만중의 조부이다. 김장생은 과거에 뜻을 두지 않고 송익필(宋翼弼), 이이(李珥), 성혼(成渾)의 문하에서 도학과 예학을 수학하여 유학의 종장(宗匠)이요 예학(禮學)의 태두가 되었다. 김장생의 예학론은 노론 세력의 정치이념의 사상적 근간이 되었다. 김장생은 인조가 생부 정원군을 추존왕 추숭을 반대하여 갈등하게 되었다. 청백리에 녹선됐고 출사를 거부하고 김집, 송시열, 송준길, 윤선거, 김육 등 후학을 양성했다. 숙종 때 문묘에 종사됐고 기사환국으로 문묘에서 출향됐고 갑술환국으로 종향됐다. 김집(金集)은 한성부에서 대사헌 김계휘의 손자이자 김장생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송상현과 송익필의 문하에서 수학했고 아버지 김장생으로부터 가학(家學)을 이었다. 산림의 천거로 대사헌에 임명됐으나 사임하고 경서 연구에 몰두했다. 김집은 효종이 즉위하자 대사헌이 되어 북벌론을 제창했고 이조판서가 되어 대동법을 반대했다. 소현세자 복권을 주도하다가 관직을 사퇴했다. 김
- 한국인이 창업한 해외법인도 지원, 외국인의 국내 창/취업 비자 개편 등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 - - 2조원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통한 민·관 합동 벤처투자 촉진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통해 정부의 향후 중장기 창업정책 방향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추진 배경] 그간 역대 정부는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법령·제도 개선 등 다각적으로 지원하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국 창업·벤처 생태계는 양적으로 크게 성장*하였다. * 벤처투자 : (‘06) 0.7조원 → (’21~‘22 평균) 약 14.2조원 수준 (약 20배 증가)신설법인 : (’06) 5만개 → (‘21~’22 평균) 약 12만개 수준 (약 2.4배 수준) 그러나,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이후 디지털·비대면화가 가속화되고,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영역간 융합이 촉진되는 등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변화된 환경에 맞춘 새로운 창업정책 체계(패러다임)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하였다.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 주요 내용] 먼저, 한국 창업·
과천시는 11억9천2백만원의 국도비가 교부돼 10월부터 연말까지 지역화폐 '과천토리'의 인센티브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하고, 할인구매 한도도 카드 기준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종이형 과천토리는 관내 농협 9개소에서 신분증을 지참하면 1인당 10만원까지 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과천토리는 과천 지역 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1,485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과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가맹점에도 과천토리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확인이 가능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물가 인상 등으로 침체된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천토리를 적극 사용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건전한 지역사랑 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올해 두차례에 걸쳐 부정유통 단속을 시행했으며, 부정유통 주민신고 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물품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취급하는 행위, 상품권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등 상품권 소비자를 불리하게 대하는 경우, 상품권 대리 구매 후 본인가맹점에서 즉시 환전하는 행위 등은 부정유통
보건복지부는 수술실 CCTV 설치와 운영을 의무화한 개정 의료법이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수술실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으로, 2021년 8월 31일 국회를 통과해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3년부터 시행되는 법안이다. 수술실 CCTV 의무화는 지난 2016년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수술 도중 숨진 고 권대희씨 사고를 계기로 도입되어 2015년 관련 법안의 첫 국회 제출, 법안의 통과는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수술실 CCTV 설치법은 2015년 당시 최동익 더불어민주당(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최초 발의 이후 수차례 이어져 왔으나, 의료계 반대에 번번이 막히면서 무산돼 왔다. 2016년에는 성형외과 수술실에서 의료진의 방치로 환자가 과다출혈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며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켰고, 이에 2019년 5월 국회에 관련 법안이 다시 발의됐으나 이 역시 의료계 반발에 부딪히며 회기 종료와 함께 폐기됐다. 그리고 2020년 7월 김남국 민주당 의원이 수술실 내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면서 관련 법안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한 바 있다. 법안의 주요
- 지역 식재료·식문화 활용 외식산업 4개·기술산업 1개 - - 전남 ‘맛집‧멋집’ 전국 유명 기업 육성위해 총력 지원 - 전라남도는 2023년 신규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한 이번 사업은 프랜차이즈화를 바라는 지역 우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 전문가 컨설팅,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역량 있는 전남 프랜차이즈 산업을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5개 유망 기업 선정은 공모 접수된 총 43개 업체 중 1차 교육 대상(20개사) 선정부터 2차 컨설팅(10개사), 3차 사업화 지원 대상(5개사) 선정까지 세 차례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전남의 우수한 식재료 및 식문화를 활용한 외식산업 분야 4개사와 기술산업 분야 1개사로 구성됐다. 외식산업 분야는 ▲전남의 식자재를 활용한 외식업체 ‘한끼’(강진) ▲지역자원을 활용한 11종의 수제맥주와 푸드페어링된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유)농업회사법인 순천맥주’(순천) ▲뼈삼겹과 통목살을 연탄불로 굽는 특색있는 고깃집 ‘꼭대기연탄’(여수) ▲반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한 담양식 숯불갈비 고깃
이이(李珥)는 강원도 강릉 오죽헌에서 사헌부감찰 이원수와 신사임당 사이에서 태어나서 경기도 파주에서 성장했다. 조광조를 사숙하고 백인걸의 문하에서 수학했다. 9차례 과거시험에 모두 장원급제하여 구도장원공(九度壯元公)으로 불린다. 이이는 신사임당이 사망하자 아버지가 주모 출신인 권씨와 재혼하자 어머니 시묘살이를 마치고 금강산에 들어가서 승려가 되었다가 1년 만에 환속했다. 한때 승려의 경험인 동인과 남인의 인신공격의 대상이 되었다. 이이는 서경덕, 이황, 조식, 이언적, 백인걸 등을 비난하여 동인의 비난을 들었다. 동인과 서인의 당쟁이 격화되자 양시양비론(兩是兩非論)을 주장했다. 동인의 영수 김효원과 서인의 영수 심의겸을 동시에 탄핵하여 당쟁을 조절하려 하였다. 이이는 평생 동안 대사간에만 9번이나 임명됐고 대사헌, 대제학, 우찬성, 병조판서,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며 변법경장(變法更張)을 주장했다. 특히 병조판서로 재임하며 폐정에 대한 개혁을 요구하며 10만 양병설을 주장했다. 이이와 성혼의 문하생으로 서인 소속의 정여립이 스승에게 실망하고 동인으로 전향하여 선조의 눈 밖에 났다. 정여립이 대동계(大同契)를 이끌고 모반을 꾸민다는 고변으로 정여립과 연루된 1,
가을이 함께 하는 한가위가 며칠 후 다가옵니다. 올 가을에는 우리 이런 마음으로 가을을 아름드리 엮어 봅니다. 여름내내 어쩌면 우리가 살았고 살아가는 그리고 살아갈 지금을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지금을 곱디고운 행복의 꿈을 그려놓고 매일 매일 동그라미를 예쁘게 치며 살아가는 삶으로 감사함과 즐거움이 넘치게 합니다! 내가 가진 것을 우리 모두와 나누며 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들이 기쁨이 되어 웃음으로 소리내어 여기저기 퍼지는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고 우리 모두가 함께 날마다 온맘을 다하여 하루하루 맞이 하며 가을을 아름드리 엮어 보냅니다.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어보세요! "다들 힘내" ~~~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뀌고 우리도 바뀌어집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사람들과의 관계, 가족들, 그리고 지인들도... 이렇듯 어려운 일들도 많지만 우리 그 어려움도 함께 엮어서 씨실 날실로 곱디 곱게 우리의 인생을 엮어봅니다. 아주 예쁘게 동그라미를 그립니다 ~~~오늘도 사랑하고 ♥ 행복하고 ♥ 건강 ♥ 하기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은 당 대표 체포동의안에 부결에 동참했다고 천명을 하였다. 이병훈 의원과 본 언론사와 전화로 인터뷰를 한 결과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일구이언을 하지않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언행일치를 하면서 살아왔다고 하였다. 또한 이재명 당 대표 체포동의 안건에 투표전에 의원총회에서 부결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으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하늘에 맹세코 약속을 지켰다고 하였다. 지금까지 신의를 지켜 온 사람이라고 하면서 한번 약속을 했으면 끝까지 지키는게 도리인데 어찌 국민과 당원을 속이겠는가라고 하면서 과거 대통령 선거 당시에도 이재명 당 대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하면서 이번 투표결과에 진실이 왜곡되어 답답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페이스북에 본인의 심정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페이스북에 본인의 심정을 올린 글 안타깝습니다.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저는 의원총회에서 여러 의원님들 앞에 나서 입장을 밝힌대로 체포동의안 부결에 표를 던졌습니다. 제가 부결에 표를 던진 이유는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권에 맞서 목숨을 건 단식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이유에서든 대표를 광야로 내몰 수 없
민·관 합동으로 소상공인 우대금리 지원을 통해 비상시 버팀목이 되어줄 자산 형성을 돕는 「북구 소상공인 희망드림 적금」상품의 판매기간이 아래와 같이 연장되었다. □ 적금상품 판매기간 연장 ○ 판매기간 : 2023.7.3. ~ 10.31. 【4개월간】 ※ 당초 : ~ 8.31. 【2개월간】 ※ 판매기간 연장 외 세부사항 기존과 동일 ○ 문 의 처 : 소상공인지원과(☎410-6683), 가까운 북구 새마을금고(11개소), 광주문화신용협동조합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대상 업종 및 취급기관 (12개 기관 36개 지점)은 하단 첨부파일(pdf)로 확인 바랍니다. 「북구 소상공인 희망드림 적금」은 지난 6월 28일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관내 11개 새마을금고 및 광주문화신협과 ‘소상공인 희망드림 포용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소상공인 자산 형성과 자립 지원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개발 출시한 우대금리 적금으로 관내 금융기관들과 힘을 모아 소상공인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전국 최초로 출시한 상품이다. 협약에 따라 북구와 협약 금융기관은 기본금리 4.0%에 우대금리 각 1.5%를 추가 지원해 연 7.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적금상품은
광주 서구 중앙공원 1지구에 꽃무릇(상상화)가 만개하고 있어 이곳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 광주에서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유명한 풍암 호수와 금당산자락에 꽃무릇(상상화)가 만개하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등산객과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중앙공원 1지구 내 풍암 호수와 연계하여 벽진서원까지 광주 서구청에서 이곳에 마사토 힐링 장을 설치하기로 하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곳은 풍암 호수 근처로서 광주의 명소로 떠 오른 중앙공원 1지구 공원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이라 광주시민들과 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광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라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요즘 현대인들의 제일 큰 관심사는 건강한 삶이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트랜드인 맨발 걷기운동이 핫 이슈로 떠 오르고 있다. 여기에 꽃무릇(상상화)가 만개함으로써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환경에 중앙공원 1지구 개발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어 가을을 맞이하여 맨발 걷기운동 열풍을 불고 있다. 중앙공원 1지구 풍암 호수에 황토길과 마사토와 연계하여 꽃무릇(상상화)이 어우러져 중앙공원 1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