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균호 의원이 19일 제314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정책 및 조례 제정‘ 을 촉구하였다. ‘경계선 지능인(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은 평균 지능지수, 즉 IQ가 71~84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처럼 가시적이지는 않지만 ‘기억력·언어발달 부진’, ‘ 주의력 산만’, ‘자기 표현능력 부족’ 등을 경험한다. 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 부적응에 따른 생계 활동의 어려움에 더하여 범죄 사건에 노출되는 등 삶의 전반적인 과정에서 복합적인 차별과 불이익을 겪는다. 평균 지능지수(IQ)가 70 이하인 ‘지적장애’도 아니며 IQ가 85이상의 평균 지능을 가진 ‘비장애인’에도 속하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실태조사의 부재 등 국가와 사회의 적절한 보호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 의원은“전문가들 및 다수의 의견에 따르면 경계선 지능인은 전체 인구의 약 14% 내외로 추정되며, 조기 발견으로 전문적인 치료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경우 사회구성원으로서 큰 문제 없이 살아갈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실태에 대한
유봉순 작가 제14회 광주국제아트페어(아트광주23)가 내일부터∼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가한다. [전시회에 참가한 유봉순 작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광주시지회 아트광주 사무국이 주관하는 '아트광주23'은 함께하는 미술시장 설레는 미술축제'를 주제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제14회 광주아트페어 전시회에 유봉순 작가가 참여하여 이번 전시에 대표 작품명 심상 100F 2023 작품에서는 한 장면을 포착하고 정신적 여백의 공간으로 스며들 듯 함축된 작업으로 시각의 변주를 표현하려 하였고 내면의 소통과 무아지경의 영혼 속에서 자신의 통찰로 심상을 표현, 잃어 버린 것들에 대한 삶의 가치를 기본으로 현대인들의 영혼과 쓸쓸함이 치유되고 영혼의 성숙으로 사색의 시간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전시회에 참가한 유봉순 작가] [전시회에 참가한 유봉순 작가 출품한 작품] [전시회에 참가한 유봉순 작가 출품한 작품] 유봉순 작가는 이곳 광주가 나은 작가로서 바다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이번 전시에 어떠한 작품을 선보일까 기대가 된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3일 10시∼18시 강남스퀘어(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2023 강남구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공헌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을 포함한다. 강남구에는 총 455개사가 있으며(2023.8.1.기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들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판매하고자 한다. 박람회에서는 총 3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강남구 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 등 5개사가 함께 선보이는 홍보관 ▲액세서리, 알파카 인형, 캔들, 디퓨저, 스카프, 꽃 등 우수한 물품을 판매하는 20개의 판매부스 ▲생애설계, 타로, 꽃놀이테라피, 천연 오일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5개 체험부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대로에서 젊은 세대를 집중 공략하는 마케팅을 펼친다.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숏폼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강남역 일대에 설치된 18개의 미디어폴에 송출해 젊은층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MZ세대의 눈길을 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8일(월) 경제부총리 주재의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정부의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 방향과 실천전략을 담은「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주요 내용을 확인하여 중소제조업체에 알리고자 한다. 정부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대응하여 지난 ’14년부터 스마트공장을 보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했다. 하지만, 제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지 못한 정부 주도의 뿌려주기식 지원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의 정책추진에 대한 성과와 반성을 토대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중소제조업 디지털 제조혁신”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 주요 내용 첫째, 오랫동안 이어진 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지원방식에서 탈피하여 기업 역량에 따라 디지털 제조혁신을 처음부터 끝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이 제조혁신 사업을 신청하면 민간전문가의 평가에 기초하여 선도모델, 고도화 또는 기초단계 지능형 공장 등을 맞춤 지원한다. 또한 지원 이후에는 보다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 함께 2023년 '청소년 알바친화사업장' 83곳을 선정했다. 이는 청소년 노동자의 안정적인 노동환경 제공에 대한 대중적인 인식 확보를 통해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청소년알바친화사업장은 광주시에서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1명 이상 고용하면서 근로계약서·최저임금·주휴수당·인격적인 대우를 보장하는 등 노사 상생을 실천하는 사업장이다. 광주시는 최근 청소년 노동자에 대한 초단시간 채용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주 15시간 이상 고용해 주휴수당을 지급하는지 여부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최대범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청소년 노동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광주시는 2016년 4월 전국 최초로 청소년노동인권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며 "청소년 노동인권센터는 청소년 알바피해 무료상담(1588-6546), 사업주무료 인사노무 컨설팅, 청소년알바친화사업장 선정, 노동상담 및 권리구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등 청소년 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청소년알바친화사업장은 광주광역시와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가 직접 선정하는 사업장이다. 만 24세 이하 청소년 노동자
농업회사법인 화조주식회사(대표 신주호)와 연태한국기업지원센터(회장 박세동)는 중국현지에 네오맥스 기반의 비료, 살균제 생산의 기술이전, 한국의 작물재배기술 및 스마트팜 기술 전수 등의 NDA 및 MOU를 9월 19일(화) 오후 화조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양 기관의 협약식은 이미 농업회사법인 화조주식회사가 보유한 네오맥스 기반의 비료(양액)와 차별화된 작물재배기술로 작물생산증대 및 나아가 근본적인 토질개선에 대한 실증적 결과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중국지역사업을 주관하는 한국기업지원센터에서 1차산업의 농업이 아닌 진정한 6차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본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5년전 시작된 연태한국기업지원센터(회장 박세동)는 중국 연태시 라이산구에 1만평방키로미터 규모의 연태한국기업중심을 설립하여 산동성 연태에 투자 및 창업하는 한국기업들에게 장소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현재 이미 40여개 이상 한국기업과 한중합작 기업이 상주하고 있다. 나아가 한국의 대학들과 청년창업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연태한국기업지원센터 박세동 회장은 “전세계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의 영향으로 지난 3년간 큰 성과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 부모와 아이의 관점, 서구형 통합 돌봄정책 고민 필요 - 지역아동센터 추가 지원 건의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19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상생’을 건의했다. 5분자유발언을 통해 ▲ 지역아동센터의 추가 지원 ▲ 다함께 돌봄센터 공모관련 ▲ 서구형 통합 돌봄정책을 발언했다. 전 의원은 “두 시설 모두 아동복지법에 근거한 아동돌봄 시설인데 지원금의 차이가 있다.”라며, “아이들이 어디를 가나 똑같은 돌봄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 의원은 “따듯한 서구형 복지체계를 구축해서 서구형 통합 돌봄정책을 제안”하며, “정책공급자의 입장이 아닌 부모와 아이의 관점에서 필요한 돌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 의원은 지난 1월 ‘광주시의 출생축하금·육아수당 원상복구 촉구 건의안’, 3월에는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아동복지에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두 시설의 상생을 위한 방향을 더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문인)가 여성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경 마을 안전사업 추진 네트워크 구성하여 여성안심마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끊이지 않고 있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실 만들기 위해 관내 민․관․경이 함께 추진한다. 북구가 추진하는 본 사업은 북부경찰서, 여성친화주민참여단 등과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범죄 취약지를 선정하여 여성안심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및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여성안심벨, 안심홈3종세트를 지원하여 이들의 안정적인 일상생활과 심리적 안심을 도모하게 된다. 여성안심벨은 비상상황 발생 시 벨을 누르면 경찰서에서 위치를 파악하여 긴급 출동이 이루어지는 안심장치이며 지원대상은 북구에 사업장을 둔 여성 1인 사업자이다. 안심홈3종세트는 안심물품으로써 홈카메라, 창문잠금보조장치, 문열림센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대상은 북구 소재 전․월세(보증금 1억 5천만원 이하) 주택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여성 1인 가구 및 한부모가정 등이 해당된다. 북구청에서는 ‘여성1인 가구를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이
광주광역시 서구 새마을화정4동 협의회장(임정섭), 부녀회장(이영숙)은 추석을 앞두고 19일 화정4동 주민센터 2층에서 "정성가득 따뜻한 마음을 담아 드립니다" 라는 행사를 펼쳤다. [광주광역시 서구 새마을화정4동 협의회장 임정섭, 부녀회장 이영숙과 기념촬영]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 광주서구의회 백종환 운영위원장, 광주 서구청장 사모와 함께 새마을 협의회원, 부녀회원들과 송편을 만들고 있다.] 본 행사를 위해 떡 반죽과 찜기 등 송편빚기에 필요한 재료등 준비하여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 광주서구의회 백종환 운영위원장, 광주 서구청장 사모와 함께 새마을 협의회원, 부녀회원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찐송편과 계란을 화정4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 직접만든 송편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직접만들어 전달하니 참으로 기브다고 하면서 그냥 사다가 전달한 것과는 너무나 다르다고 하면서 바쁜 의정 활동에도 이번 행사처럼 더 밚은 봉사를 통해 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줄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국회의원들은 국가가 위기에 빠졌는데 누구하나 현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려는 행동을 하지 않고 당 대표가 여당과 정부에게 과제를 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단식 투쟁을 하면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일부 수박계 의원들은 당 대표를 악마의 소굴로 몰아내려는 모의나 하고 있으니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막돼먹은 놈들이나 할 수 있는 짓거리를 하는 것을 보고 통탄을 금할 수가 없다. 이런 인간들이 국민의 대표로서 세비를 받고 골목대장 노릇을 하고 있다니 더더욱 한스럽다. 특히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들이 180여 석이나 몰아 줬는데 그 알량한 국회의장(박병석, 김진표)이나 선출하여 개혁적인 법안 하나 통과시키지 못하고 세월을 보내더니, 이제는 현 정부에게 부역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하니 이들은 선출한 국회의원들 모두가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원내대표의 선출도 마찬가지였다. 박원내 대표가 수박계라는 이야기가 떠돌아 항상 언제 돌출 행동을 할까 불안했었다. 당내 의원들도 박광온의 속성을 알고 있었을 텐데 그를 원내 대표로 선출한 것은 거시적 안목보다는 자기들의 밥그릇에만 관심이 쏠려 선출한 결과였을 것으로 보았다. 이런 일부 쪼잔 한 민주당 의원들 속에서 이
함께하면 대박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가 가을에 치뤄지는 지역축제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황금녘 동행축제에 맞춰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영광군 불갑사 일원에서 지역 특산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광군 대표축제인 ‘제23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5개 중소·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등이 참여하여 영광군의 대표 특산품인 영광 굴비, 찰보리, 모싯잎 송편, 기타 농수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영광군은 지역 소상공인, 소비자가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력 캠페인인 ‘2023 황금녘 동행축제’가 위축됐던 지역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상사화축제 기간을 이용해 자발적인 참여를 결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18일 상사화 축제 행사장을 찾아 중소·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굴비골영광시장에서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통하고 수산물 시식 및 굴비 등도 구매했다. 오 차관은 “동행축제가 지역 대표축제와 동행하여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촉매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축제에 오셔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좋은 제품도 저렴하
- 「신(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 발표를 통해 국정과제인 중소제조업 디지털전환 청사진 제시 - 정부는 고도화 기업 5,000개를 육성하고,민간·지역 주도의 2만개 중소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유도(’23~’27) - ‘기업역량별 맞춤형 지원’, ‘제조데이터 기반 혁신생태계 조성’,‘기술 공급기업 역량 강화’ 등을 중점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8일(월) 경제부총리 주재의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 방향과 실천전략을 담은「신(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추진 배경] 정부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대응하여 지난 ’14년부터 ‘스마트공장’을 보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했다. 하지만, 제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지 못한 정부 주도의 뿌려주기식 지원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의 정책추진에 대한 성과와 반성을 토대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중소제조업 디지털 제조혁신”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신(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신(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 주요 내용]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