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기회발전특구, 파격적인 세제 혜택 등 ‘당근’으로 수도권 기업 유치 ② 교육자유특구, 경쟁력 있는 지방대 육성 등 지역 공교육 일대 혁신 ③ 도심융합특구, 역세권 요지에 ‘지방판(板)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④ 문화특구, 7대 권역별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지역 콘텐츠 상표(브랜드) 육성 ⑤ ‘균형발전, 지방분권’ 목표... 살기 좋은 지방시대 활짝 연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9월 14일(목) 15:30,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시‧도지사, 시‧도 교육감, 지방시대위원, 기업인, 청년 농·어업인, 혁신도시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 지방시대 전략과 가치 】 위원회는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통해 ‘지방주도 균형발전, 책임있는 지방분권’의 지방시대를 열어갈 5대 전략과 9대 정책을 내놓았다. ➀ 자율성 키우는 과감한 지방분권, ➁ 인재를 기르는 담대한 교육개혁, ➂ 일자리 늘리는 창조적 혁신성장, ➃ 개성을 살리는 주도적 특화발전, ➄ 삶의 질 높이는 맞춤형 생활복지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에서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자율, 공정, 연대, 희망’의 가치로 풀
조광조(趙光祖)는 평안도 회천에서 종6품 찰방으로 재임하던 아버지 조원강(趙元綱)의 임지에서 무오사화로 유배온 김굉필(金宏弼)을 만났다. 김종직의 제자인 김굉필에게 수학하여 김종직의 학통을 이어받아 사림파의 영수가 되었다. 조광조는 삼사의 언관으로 활동하며 소격서(昭格署) 폐지하고 현량과(賢良科) 실시하여 신진 사림파를 정계에 진출했다. 중종반정 공신들에 의해 폐출당한 단경왕후 신씨의 복위와 가짜 공신들의 위훈삭제(僞勳削除)를 주장하여 훈구파와 대립했다. 조광조는 왕도정치 실현을 주창하다가 훈구파가 조작한 주초위왕(走肖爲王)으로 야기된 기묘사화(己卯士禍)로 유배되어 절명시(絶命詩)를 남기고 사사됐다. 명종 때 영의정에 추증됐고 광해군 때 종묘와 문묘에 동시에 종사됐다. ○주초위왕(走肖爲王) 사건 : 주(走)+초(肖)를 합치면 ‘조(趙)’가 되니 조광조가 왕이 되려고 꿈꾼다는 뜻 ○절명시(絶命詩), 숨지기 전 자신의 소회를 밝히는 최후 변론 愛君如愛父 (임금 사랑하기를 어버이 사랑하듯이 하였고) 憂國如憂家 (나라 걱정하기를 내 집 걱정하듯이 하였네) 天日臨下土 (밝은 해가 이 세상을 내려다보니) 昭昭照丹衷 (일편단심 내 충심을 더욱 밝게 비추네) 이언적(李彦迪
신안군 지도읍 선도마을이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군은 탄소중립 실천 마을 공동체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및 주민 실천 생활화 확산을 위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조성사업은 '지도 선도마을'을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대표 마을로 지정해, 탄소 숲 조성 및 주민 참여하는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에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탄소 숲 조성 나무심기 ▲주거 공간 LED 교체 ▲탄소중립 실천 주민교육 등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람, 환경, 공간이 조화되는 그린 선도마을을 형성하고,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은 고효율 LED 조명 교체로 전기료 등 탄소배출 낮춤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으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군의 주요 관광지인 선도마을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됨으로써 탄소중립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 기대하고, 앞으로도 탄소중립에 필요한 사업들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
사)광주 서구 발전협의회(박철안)은 광주 서구 양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불우이웃돕기 선물증정식을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 이번 행사는 오늘 오후2시 광주광역시 서구 양1동에 위치한 사)광주 서구 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정민환 사무국장의 시회로 진행되었으며,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김명진 전, 청와대 행정관, 장재성 전, 광주광역시 의회 부의장과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등이 참석하였으며, 관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내외빈을 초청하여 불우이웃돕기 선물증정행사에 약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박철안 회장은 광주 서구 양동에서 태어난 토박이로서 과거에는 먹고 살기에 바쁜 관계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형편에 맞게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양동시장 상인과 잘사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하였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지역사회에 많은 일들을 하면서 불우이웃을 가족처럼 챙기는 박철안 회장님의 사랑에 감명을 받았다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이웃사랑을 실천하
<속보>단식 19일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단식 중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지난 달 31일 대통령 사죄와 국정 쇄신 등을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간지 19일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단식농성중 사진] 이 대표는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본청 당대표실에서 단식을 이어가던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이 부른 119 구급대에 실려 여의도성모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병원이송중 <이용빈 국회의원실 >사진제공] 이 대표는 전면적 국정 쇄신과 개각 등을 요구하며 19일째 단식 농성을 벌여왔다. 이 대표의 단식이 장기화하자 당 지도부와 원로 등을 중심으로 긴급 입원해야 한다고 촉구했지만 이 대표는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날에도 구급대원들이 국회에 출동했으나 이 대표가 입원을 거부했다. 추후 정국의 상황에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 서구의회는 지난 15일 제314회 임시회 중 백종한 의원(화정3·4동, 풍암동)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홍보 조례’가 해당 상임위를 통과 하였다고 밝혔다. ▲ 광주 서구의회 백종한 의원 (사진 = 백종한 의원 제공) 백 의원은 “의회는 구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써 올바른 의정 정보를 구민에게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면서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구민의 의정 참여를 높이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영상 제작과 누리집 및 SNS 운영을 통해 의회소식 및 공공 정보 등을 구민들과 공유·소통하고, 각종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으로 주민 참여가 활발해지고 알권리가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백 의원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예산과 정책수립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권의 시대가 열렸다”면서 “주민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어 주민의 생활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회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등용포럼(회장 정선수)는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국회의원을 특별초청 강연을 "검찰공화국 어떻게 극복하나"라는 주제로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국회의원] 오늘 오후6시30분부터 광주 호남대학교 IT스퀘어관에서 박경신 사회로 진행 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해 김미영 사모가 참석하였으며,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 의원과 광산구 의회 윤혜영 부의장, 양만주 의원, 공병철 의원, 정재봉 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의원들과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과 류권승 사업본부장, 임정섭 광고국장과 등용포럼 회원들과 내외빈들을 포함하여 약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 개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국회의원 강연] 이번 강연에서 최강욱 의원은 인사말에서 현재 우리 당 대표께서 단식농성 중이 당이 어수선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국민들께서 우리 당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하면서 "윤석열 정부 독주를 막기 위해" 여기 광주까지 왔다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관심으로 가지고 끝까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하였다. 본 포럼 회원님들과 많은 시민들께서 큰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검찰이라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왔다」 앱 서비스를 14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왔다」 앱은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지향하는 ‘모든 서비스는 한곳에서’와 ‘알아서 챙겨주는 맞춤 서비스’를 실현하고, 국민·중소기업 편의성 제고를 위해 중앙·지자체 중소기업 지원사업정보를 통합제공 한다. 특히 금융, 기술, 인력, 수출, 창업 등 분야별 사업공고 조회가 가능하며 최근 2주간의 지원사업도 달력 형태로 알림서비스 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정보(동행축제, 복수의결권 제도, 납품대금 연동제) 등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아 주기적으로 알려준다. 「왔다」 앱 주요 서비스 ◆ (사업공고 조회) 중앙부처, 지자체, 관련 기관들의 금융, 기술, 인력, 수출, 창업 등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 조회 ◆ (사업캘린더) 시작일과 마감일 기준으로 2주간의 지원사업 알림서비스 제공 ◆ (주요정책정보)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요 정책정보 알림 ◆ (공지사항) ‘앱 활용방법’, ‘앱 카드뉴스’, ‘주요 묻고 답하기(Q&A) 등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왔다 앱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청년창업가·기업가형 청년소상공인의 성공신화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날(9월 세번째 토요일)을 맞이해 국무조정실과 부산시 주최로 개최되는 「2023년 청년의날 기념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청년의날’은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해를 맞이했다. 이 행사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청년의날 기념식’(9.14)과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의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청년정책라운지’(9.14),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청년주간행사’(9.16~9.20) 등 3개의 행사로 구성돼어있다. 특히 금년,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정책라운지’에서 동행축제(8.30~9.27)의 일환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해 청년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우리 바다의 수산물인 미역과 홍게, 활새우를 현장에서 생중계로 판매하였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보좌역인 이석호씨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이를 통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수산업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우리 수산물을 홍보하는 계기가 돼었다. 그 외에도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선배창업자가 직접 고민을 들어주고 경험을 나누는
충북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대폭 확대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충북도는 올해 상반기 기숙사 신·증축 및 근로자 편의시설 개보수 등을 위한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도내 중소기업 80개소에 49억원을 지원했다. 그러나 접근성이 낮은 중소기업은 출퇴근 및 거주지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력난이 더욱 가중됨에 따라 안정적인 주거 지원 및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1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올해 총 131개소에 59억원을 지원하는데, 이는 지난해 65개소 43억원을 지원한 것에 비해 수혜기업을 2배 이상 확대해 중소기업 산업현장의 근로환경 개선에 큰 힘을 보탰다. 세부적으로 ▲주거환경(기숙사 신·증축) 19개소 24억원 ▲근무작업환경(공용시설 및 작업공간 개보수) 105개소 14억원 ▲공용시설(기반시설, 기업지원시설) 7개소 21억원 등으로 총 131개소 59억원 규모이다. 내년에는 효율적인 예산 활용 및 수혜기업 확대를 위한 개편안을 마련해 한정된 예산으로 수요가 많고 개선이 시급한 주거환경 지원에 집중하기로 하고, 근로자 수, 입소인원 등을 감안한 차등 지원으로 수혜기업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14일부터 '곡성군 청년센터 홈페이지'( https://www.gokseong.go.kr/youth/main.do)를 운영한다. 곡성군은 지난해 12월에 비빌언덕25 내 청년들의 열린 공간을 위해 청년센터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홈페이지 개설은 청년들에게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 곡성군 청년센터 홈페이지는 청년센터, 프로그램, 청년정책, 청년공간, 그리고 소통마당의 5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또한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주거, 일자리, 복지, 결혼출산, 교육 등의 주요 청년정책을 세부 분야별로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청년센터 홈페이지는 곡성교육포털 사이트와 연동해 교육 프로그램 신청을 더욱 쉽게 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청년센터의 소개와 대관 일정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설된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 정책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