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김명사 기자 | 금융감독원 및 금융기관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문자쇄도! 금융감독원 및 금융기관들에서 텔레그램 계정 및 지인사칭 피싱 해킹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 메시지가 각 은행 고객을 위주로 경고문자가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 개인정보노출등록] ↑클릭 최근 텔래그램 정상 계정 및 지인을 사칭하여 "계정 재인증 및 업데이트"를 빙자하여 피해자의 휴대전화 해킹을 통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악성 앱을 유포하는 수법이 확산되고 있어 다음과 같이 유의사항을 안내드립니다. 1. 출처불명의 링크(URL) 클릭 절대금지 (지인명의 메시지라도 전화 등을 통해 선 확인) 2. 텔래그램 개인정보 및 보안인증 강화 (비밀번호 입력 후 생체인증등 추가) 3. 악성 앱 차단, 삭제를 위하여 V3, 피싱아이즈, 시티즌코난 등 보안 앱 설치 획득한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피해자의 지인 연락처로 악성앱 메시지가 추가 발송되는 수법으로 개인정보유출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ㅁ개인정보유출: 금감원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등록 →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 개인정보노출등록 ㅁ피싱
중소벤처뉴스 임정섭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 포트홀 재난발생 정비등 주민안전대책수립 및 촉구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이 27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중 5분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집중호우 이후 도로 포트홀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서구청장에게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안전확보를 위한 신속한 보수를 요청했다. [본회의 발언 중인 김수영의원(사진 = 김수영 의원 제공)] 김수영 의원은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더라도 자연재난에 대비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하다”면서 “심화되고 있는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이어 포트홀이 주로 발생하는 도로는 고강도 아스콘 포장을 통해 포트홀 발생을 예방하고, 재발 가능성을 낮춰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 배상으로 인한 예산 소모를 줄일 것을 요구했다. [본회의 발언 중인 김수영의원(사진 = 김수영 의원 제공)] 김수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대해 서구청 건설과에서는 포트홀 신고가 들어오면 빠른 보수를 진행하여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트홀로 인한 사고는 도로의 관리주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특별초대석 발광보드 개발자 명범영 대표 특별인터뷰 경기도 동탄시에 위치한 발광보드 전시장을 찾았다. 이곳을 찾아 발광보드 개발자 명범영 대표를 만나 특별인터뷰를 구일암 발행인이 하였다. [특별초대석 발광보드 개발자 명범영 대표 특별인터뷰 영상] 전시장을 들어선 순간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다른 곳과는 구조적으로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으며 우리의 생활 공간 및 사무공간에서도 얼마든지 생각의 변화만 있으면, 얼마든지 에너지 절약 및 저 탄소를 실천 할 수 있는지를 느끼면 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경기도 동탄시 발광보드 전시장 1층 전경] 발광보드 개발자 명범영 대표는 20년 동안 빛을 연구했다고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지금 ESG를 부르짖고 있지만 저는 20년 전부터 ESG 경영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20년 동안 에너지 절약 및 빛을 연구하면서 빛이라는 걸 왜 변화를 두려워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지금의 빛을 이용을 20% 정도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빛이라는 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하나의 예를 들어서 이야기하자면 다음과 같다. 왜 사무실 및 생활 공간에 천장에 전구만 고집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인테리어 빛을
중소벤처뉴스 박기균 기자 | 전국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법 개정 대책위원회 본격적인 활동 개시 전국 코로나 피해자영업 법 개정 대책위원회(이철근 위원장)은 오늘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서 오후2시 전국 소상공인 / 자영업자 대표자들과 코로나 19 피해 소상공인 /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대책을 논의 끝에 법 개정을 진행하자고 결론을 내어 본격적인 활동 개시하기로 하였다. [전국 코로나 피해자영업 법 개정 대책위원회 이철근 위원장 회의주제] 지난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지난 2020. 04월부터 정부로 부터 강제로 집합금지, 영업 제한 등을 받아 이로 인하여 많은 영업 손실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전혀 보상을 해 주지 않아 전국 800만 소상공인 / 자영업자들이 일방적인 피해를 당함으로써 가정이 파탄과, 폐업으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그 누구도 고통과 아픔을 치료해 주지 못한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을 즉시하여 본격적인 법 개정 활동을 시작하기로 오늘 1차 회의에서 결론을 내었다.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총연합회에서 제작한 포스터] ▶ 코로나19 피해 법 개정에 참여 할수 있는 대상을
서일환의 역사야톡(8) 공자(孔子)특집 1~2 ●공자특집 1. 공자(孔子) 공자(孔子)는 춘추전국시대 노(魯)나라(현, 산둥성 지역) 출신으로 이름은 구(丘)이고 자는 중니(仲尼)이다. 기원전 551년 숙량흘과 안징재 사이에서 서자로 태어났다. 3살 때 아버지가 사망하자 어머니 홀로 공자를 키웠다. 16살 때 어머니가 사망하자 3년상을 지냈다. 공자는 주나라의 예(禮)와 악(樂)을 정리하여 유학의 기초 경전을 정립하였으며, 이 예악(禮樂)을 바탕으로 하는 정치 실현을 목표로 수많은 제자들을 가르쳤다. 사실상 유학(儒學)의 창시자라 볼 수 있다. 노(魯)나라는 기원전 1046년 주나라를 건국한 무왕이 주공(周公)에게 내린 제후국으로 기원전 256년 초나라에 멸망했다. 주공은 문왕의 아들이자 무왕이 동생으로 형인 무왕과 조카인 성왕을 보좌했다. 주공은 주례(周禮)와 의례(儀禮)를 저술했다. 공자는 주공을 본받아야 할 사람으로 받들었고, 주공의 종법제를 회복해서 천하를 평화롭게 하고자 노력했다. 50대에 이르러 노나라의 중도재(中都宰 수도의 시장격)를 지냈는데 잘 다스렸다. 이에 노나라 정공(定公)의 신임을 얻어 지금의 법무부장관격에 해당하는 대사구(大司寇)의 벼
전남 영광군, 2030 신성장 동력 주력사업 발굴 완료 - 2030 신성장동력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 새로운 영광의 시작 - 전남 영광군(강종만 군수)는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의회의원들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주재로 2030 신성장 동력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전남 영광군 강종만 군수 회의주제]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2030년까지 영광군의 미래지향적인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21개 신성장 주력사업을 바탕으로 정부정책을 지역 현실에 맞춰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은 발굴한 신성장 주력사업을 바탕으로 전국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향후 대규모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군민 대상 설문조사와 실무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그리고 자문위원과 군의회의원 등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미래 신성장동력 주력사업을 발굴했다. 이날 강종만 군수는 “발굴된 2030 신성장동력 주력사업을 토대로 영광군과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한 공동대응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가까운 시일 내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발전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전남 장성군,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 추진 ◆ 20일 사업보고회 및 주민참여단 발족 ◆ 전남 장성군(김한종 군수)는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 사업보고회와 주민참여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 회의주제]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은 2024년 3월까지 국비 포함 10억 원을 투입해 △정보 공유 에스엔에스(SNS) 서비스 △자원공유 온라인 공간 마련 △가상공간(메타버스) 귀농귀촌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정보공유 SNS 서비스와 자원공유 온라인 공간을 제공해 원주민과 귀농인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농촌 분위기를 조성한다. 가상공간 귀농귀촌 서비스는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타지역 사람들에게 가상현실에서 장성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보고에 이어 주민참여단도 발족했다. 마을대표 등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은 주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에 대한 의견도 제시한다.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과 관련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이 있으면 직접 발굴‧제안할 수도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행
전남 장성군,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본격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실시설계 용역보고회 개최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는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 회의주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팜 시설투자 부담을 낮추고 시설원예농업 재배 방법과 수익창출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국비 포함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5헥타르(ha) 이상, 규모 4.5ha 이상의 온실을 조성한다. 이날 보고회에선 김한종 장성군수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및 장성지사, 한국온실작물연구소,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반 등 30여 명이 설계 방향과 추진일정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현재 장성군에는 52개소 22ha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하우스가 갖춰져 있다. 딸기, 포도, 토마토, 새싹삼 등 다양한 작물이 스마트팜에서 재배된다. 군은 케이티(KT)와 협약을 맺고 원예농업단지 50개소에 초고속인터넷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등 스마트팜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 회의주제 브리핑을 받
광주광역시를 방문하신 분들이 시민들께 광주를 소개해 달라고 하면, 대부분의 시민들은 머뭇거리는 반응을 보이며 본인이 살고있는 고장을 잘 소개하지 못한다. 볼거리 위주의 유명 관광지를 먼저 떠올리기 때문이며 빛고을 광주에 대한 역사와 관광에 대하여 깊이 있는 고찰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광주시민들이 자신들이 살고있는 고장, 빛고을 광주를 관광객과 지인들에게 자신있게 소개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을 역사적 배경과 현재의 광주광역시를 소개해 본다. (교육과 산업, 정치, 통계적인 내용은 배제) 광주광역시(光州廣域市)는 전라남도에 둘러싸여 있는 대한민국 서남부의 도시이다. 물이 많은 들판이라는 뜻의 '물들'을 한자의 음과 훈을 빌려 우리말로 무진(武珍)이라 하였다. 삼한 시대에는 마한에 속했고, 삼국 시대에는 백제에 속했다. 신라 신문왕 때 9주(九州)의 하나인 무진주(武珍州)로 개명했고, 경덕왕 때 한화 정책으로 무주(武州)라 개명했다. 견훤이 무진주와 완산주를 기반으로 후백제를 건국했고 후백제가 멸망하자 고려에 병합됐다. 고려 태조 때 광주(光州)로 개칭했다. 1896년 을미의병 직후 전라도를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분리했고, 전라남도 관찰부를 나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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