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 박사의 역사야톡 7화 ◆ 사 신 - 좌청룡 · 우백호 · 전주작 · 후현무 ◆ 사신(四神)은 사령(四靈) 또는 사수(四獸) 라고도 지칭하며 동아시아에서 각 방위를 상징하는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 전주작(前朱雀) 후현무(後玄武)를 말한다. 예기(禮記) 곡례상(曲禮上) 편에 앞(남쪽)에는 주작, 뒤(북쪽)에는 현무, 왼쪽(동쪽)에는 청룡, 오른쪽(서쪽)에는 백호가 있다고 사신(四神)을 설명했다. 방위신(方位神)인 사신은 사방의 수호신으로서 군사적으로는 부대의 깃발, 포진에도 응용되었다. 그리고 좌청룡 · 우백호 · 전주작 · 후현무로 풍수지리(風水地理)에 적용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중국 고대부터 고분의 내부, 건축물, 동경(銅鏡), 동전(銅錢) 등 방위의 의미를 지닌 특정 공간이나 기물에 사신을 장식하는 일이 유행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사신의 개념이나 형상이 표현되는 것은 삼국시대에 중국 문화의 전래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추정된다.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이 고구려 고분벽화로 요동성총(遼東城塚) 등 4∼5세기 고분에서부터 사신도가 등장한다. 또 천장화의 일상(日像)과 월상(月像), 별자리 그림에서도 사신의 개념을 찾아볼 수 있다. 청룡(靑龍)은 동방
중소벤처뉴스 임정섭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수요 카페지기 124회 대 성황리에 개최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수요카페지기 (오방용 회장)은 제124회 세미나를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 조종래 청장 특별초청하여 개최하였다. [좌측-첫번째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수요카페지기 (오방용 회장) 제124회 세미나 주최] 오늘 오전09시30분 광주 동구 충장로22번길 2, 1층 위치한 충장22 카페에서 오방용 회장 주관 하에 충장22 수요카페지기 회원들과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 조종래 청장 특별초청 세미나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충장22 수요카페 124회를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의회 홍기월 시의원과 동구의회 문선화 구의원, 박현정 구의 원과 사)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호남권역 총괄연합회 구일암 총괄연합회장과 광주 동구지회 김길문 지회장과 사)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이사와 많은 언론인들과 많은 VIP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수요카페지기 (오방용 회장) 제124회 세미나 기념촬영] 이번 오늘 행사에서는 특별히 조종래 청장과 지금까지 오방용 회장과 충장22 카페지기를 함께 해 주신 임경숙 전 충장동 주민센
중소벤처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주민들로부터 상복 터져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이 25일 양동통장단협의회(이하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더불어 지난 18일에는 화정2동 주민자치회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사진=전승일 의원 제공) 협의회는 “전 의원이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베풀었고, 특히 성실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주민 민원 해결에 적극적인 현장의정 활동으로 양동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감사패를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마음이 무겁다”라며,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숙원 사업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의원은 우수조례로 2관왕을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법률저널에서 주관한 ‘2023 지방의정대상’에서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지방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광주 서구의회 백종한 의원,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제정 광주 서구의회는 백종한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가 제313회 임시회 중 20일 기획총무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과도한 경쟁, 일자리 문제, 범죄 피해 등 여러 가지 사회적인 이유로 은둔형 외톨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의 일탈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접근하여 지자체가 제도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세부적으로는 은둔형 외톨이의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예방하고 이들의 사회적응을 촉진하기 위해 기본계획수립을 수립하여 고용·직업훈련,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대상자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가족과 보호자에 대한 상담 및 교육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백종한 의원은 “사회가 은둔형 외톨이를 잠재적 범죄자로 생각하거나 노력하지 않는 나약한 청년들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사회적 인식개선을 통해 이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건강한 구민으로서 성공적인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 만 18세~34세 청년 가운데
광주광역시의회‘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동참 광주광역시의회(정무창 의장)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SNS에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광주광역시의회는 2020년부터 의정자료 공유시스템을 도입해 의원들이 시(市)에 자료를 요구할 때 종이 대신 전자문서로 주고 받는다.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에도 종이 인쇄물을 대신해 태블릿을 이용하고 있다. ❍ 정 의장은 “쉽게 버리고 또 만드는 생활 방식이 결국 기후위기를 불러왔다”며“광역시 중 유일하게 기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와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정 의장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부의장과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을 지목했다.
이낙연은 自省이 먼저다! 광주는 민주주의 성지, 정의의 도시, 평화의 도시, 인권의 도시라고 부르기도 하여 이곳에 사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기도 하다. [이 상 수 칼럼리스트] 그런데 이 고장 출신인 이낙연 대표의 행보를 보면 동향인으로서 부끄럽기 그지없다. 그가 그동안 지역민이나 국민들께 큰 기여는 하지 못했을 지라도 마음 한 구석에는 지역과 국가를 위해 큰일을 해줄 것으로 믿고 있었다. 그러나 민주당 경선의 뒤처리를 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낙연 인간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래서 여기서는 공인으로서 활동을 한 국회의원시절, 전라남도 도지사 시절과 국무총리 시절, 그리고 민주당 당대표 시절 그가 무엇을 이뤄낸 일이 있는가를 살펴보고,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뒷마무리를 어떻게 해왔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서는 대부분 기존 신문에 게재된 자료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형식을 유지하려고 한다. 먼저 이낙연은 국회의원 시절(2000.04.07~2014.05.15)에는 특별한 업적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낙연은 2004년 노무현대통령 탄핵안이 나왔을 때 노무현대통령 탄핵을 찬성했을까? 반대했을까? 관심이 있었다. 2004년 3월 12일 탄핵안에 가결에 찬성했나 반대했냐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행정절차 개선으로 주민 복리 증진 기여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이 제313회 임시회 제3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 개정 이후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이 22년도에는 3건, 300만원에 그쳤지만, 올해 3월 조례 개정으로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변경으로 올해 상반기(1~6월)에만 4건, 370만원의 지원되어 전년대비 140%상승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 의원은 관내에 많은 조례가 제·개정되지만 주민들이 이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구민에게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쉽게 접하고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정책을 개선해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발언했다. 한편, 전 의원은 우수조례로 2관왕을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법률저널에서 주관한 ‘2023 지방의정대상’에서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지방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종"~대한민국 자영업자 성공 필수 아이템~ "통 큰 결정 무상공급" 대한민국 자영업자 1천만 시대를 맞이하여 자영업자 경제살리기 위해 모든것을 포기하고 "무상공급을 하기로 통큰 결정 전격발표" 하였다. 중소벤처뉴스(구일암 발행인) & 공일공소프트(송순철 대표)가 손을 잡았다.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은 대한민국은 자영업자들이 많은 나라이다. 이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선 특별난 아이템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영세한 자영업자들이 시스템을 만들어 시작한다는 것은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보다 더 어려운 현실이다. 그런 상황에 공일공 소프트 회사에서 획기적인 아이템을 수년간 개발하여 만들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쉽게 접근 할 수가 없는 현실을 감안하여 일단은 대한민국 자영업자들이 본 아이템을 사용 해 보도록 무료정책을 결정하였다. 처음 프로그램을 개발한 공일공 소프트 송순철 대표는 업장당 최소 60만원을 받아야 한다고 제안을 하였다. 그러나 구일암 발행인은 생각이 달랐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도 전혀 사용 해 보지 않은 아이템이며, 현재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보면 건국이래 최악의 상황을 고려 해야 한다고 하면서 무조건 무료로 접목을 시키자고 통 큰
덩샤오핑과 흑묘백묘론 대약진운동은 마오쩌둥(毛澤東)이 근대적 사회주의 건설을 목표로 1958년부터 1962년까지 추진한 경제성장 정책이다. 마오쩌둥은 인간의 노동력으로 농업과 공업이 발전될 수 있다며, 인민공사를 창설하고 철강사업과 같은 노동력 집중산업을 독려하는 대중적 경제부흥운동을 추진하였다. 대약진이라는 말은 <인민일보>의 1957년 11월 13일자 사론인 '전민을 발동하여 40조 강요를 토론하고 농업생산의 새로운 고조를 일으키자.'에서 비롯되었다. 이와 같은 구호 아래 중국 내부적으로 7년에 영국을, 8년 혹은 10년 안에 미국을 따라 잡는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공업생산의 지표를 높였다. 그 결과 급격한 공업노동력 수요로 농촌에서 과도한 인력을 강제로 착출하였고, 이로 인하여 도시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여 필수품의 공급부족이 일어났으며 노동력을 잃은 농촌의 농업생산력은 급격히 저하되어 농업경제의 파탄을 가져왔다. 이로 인한 농업생산량의 부족에 연이은 자연재해로 인한 흉작과 구 소련과의 관계악화로 인한 경제원조 중단의 계속으로 인하여 수천만 명의 아사자(餓死者)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악재들이 산재한 가운데 기술 개발을 병행하지 않고 노동력 집중만으로 과다
자신에 대한 깊은 탐색과 이해 ‘한국형아유르베다 7유형 단계’ 성료 2023년 7월 21일(금요일)부터 22일(토요일)까지 ㈜휴마인드연구원(대표 김영규박사) 부설 한국형아유르베다심리연구소에서는 제5차 한국형아유르베다 7유형 단계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형아유르베다 7유형단계 교육은 한국형아유르베다 5단계 교육 훈련 과정 중 4단계에 해당하는 교육과정입니다. 한국형아유르베다는 인도의 의학체계인 아유르베다에 뿌리를 둔 심리유형으로 한국형아유르베다 창시자인 윤천성교수(서울벤처대학원)는 기존의 아유르베다의 이론과 개념을 체계화하고 이를 한국인의 특성에 맞도록 구조화하는 한편, 한국형아유르베다 측정을 위해 표준화된 척도인 한국형아유르베다 심리유형검사(KAPTI: Korean Ayurveda Psychology Type Indicator)를 개발하여 표준화된 5단계 교육훈련체계를 개발 하였습니다(2016). 이러한 한국형아유르베다는 교육훈련 뿐만 아니라, 현재 40여 편(석·박사 학위논문 및 학술지)이 넘는 논문이 연구되었습니다. 한국형아유르베다 7유형 단계는 이러한 한국형아유르베다 5단계 교육 과정 중 4단계에 해당하는 교육으로 한
전남 영광군,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꿈의 씨앗을 뿌리다. - 2023년 영광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전남 영광군(강종만 군수)는 7월 20일(목)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영광군 사회적경제아카데미’수료식을 개최했다. 전남 영광군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된 사회적 아카데미는 지난 6월 8일(목)에 개강하여 7월 20일까지 7주간 7회에 걸쳐 진행하였고, 21명이 영광군수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다양한 정보제공과 전반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창업분야와 실무과정을 다루는 역량강화 분야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매회 다른 전문가를 초청하여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채연 수료생은‘사회적 기업 지정을 준비하는 본인에게 길잡이를 찾는 반가움이었고, 용기를 심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저없이 참여하겠다’는 소감문을 발표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수료생의 열정이 이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우수 기업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영광군의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가 활발해
전남 장성군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세운다… 정부, 최종 확정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오늘 이 역사적인 쾌거는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의료산업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장성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를 설립하겠다 천명한 장성군민의 결연한 의지가 이룩한 명예로운 금자탑”이라며 “숱한 난관에도 불굴의 자세로 걸어온 5만 군민, 장성군의회를 비롯해 200만 전남도민과 전남도의회,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정명호 추진위원장 및 위원, 전남대학교병원, 지역사회단체 등 함께 광야로 나서 준 모든 이들에게 공을 돌린다”고 전했다. 포기를 몰랐던 굴곡진 16년 도전의 역사는 결코 헛되지 않았다. 20일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군 설립이 최종 확정됐다. 2007년부터 이어온 장성군민과 장성군, 장성군의회, 전남도, 사회단체 등의 꾸준한 노력이 결국 ‘성공 신화’로 귀결됐다. 장성군에 최초 설립되는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중풍,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연구와 정책 개발을 수행하는 국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