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영업용 운전자 음주운전, 신호 위반으로 사망사고 택배기사 영업용 운전자 음주운전, 신호 위반으로 사망사고를 낸 A 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6시 35분께 음주운전을 하다가 광산구 신창동의 한 교차로에서 30대 택배기사 B 씨가 운전하던 택배 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건 당시 영상]-영상 제보자 제공] 운전자 A 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행하다가 사망사고를 낸 20대 택시기사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인 상태에서 병원에 입원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못하였으나 A 씨가 병원에서 퇴원하여 광주 광산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신호 위반) 혐의로 20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사건을 조사한 결과 교통사고 당시 A 씨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뒷자리에 손님 두 명의 손님은 A 운전자와 친구 관계로 A 씨와 술을 마신 후 A 씨가 두 명의 손님(동승자 친구)을 태운 채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 위반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본 사건을 본 언론사에 제보한 김용인 손해사정사는 운전자 A 씨는 구속되었지만,
전남 나주시장, 집중호우 취약지역 현장 점검 총력 지시 - 15일 재해위험지역 피해 예방 긴급점검회의 주재 후 현장 방문 - 오후 5시 호우 경보 발령 -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격상 대응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15일 오후 호우 경보 발령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2단계 격상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20개 부서 근무자 1명씩, 20개 읍·면·동장 및 직원(2명)이 기상 특보 해제 시까지 정위치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나주지역은 전날(15일) 오후 9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데 이어 15일 오후 5시 10분을 기해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나주지역 평균 누적 강우량은 지난 14일부터 15일 오후 5시를 기준해 46.6mm를 기록했다. 이 중 문평면이 72mm로 최고치로 나타났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날 오후 5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재해취약지역 현장 점검과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지구 1일 1회 필수 점검을 통한 현장 예찰과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윤 시장은 “계속되
김영록 지사, 집중호우 오늘밤 최대 고비…피해 예방 총력 지시 - 김영록 지사, 집중호우 오늘밤 최대 고비로 피해 예방에 총력 지시 - 산사태 비관리지역 포함 긴급 현장점검·하천수위 감시 강화 - 긴급 재난회의 주재 전라남도(김영록 지사)는 15일 밤 실국장 및 시군 부시장·부군수를 긴급소집한 호우 대비 재난대책 보고회에서 “산사태 비관리지역 포함 긴급 현장점검과 하천수위 감시 강화가 필요하다고”강조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발생한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22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실종되는 등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앞으로 전남 북부 지역에 16일까지 최고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김영록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오늘 저녁부터 내일 낮까지 가장 심각하고 어려운 고비가 될 것이다”며 15일 오후 9시 30분 이후 전남도와 시군 공무원 4분의 1 이상 비상근무를 지시했다. 이어 “2020년 담양 무정면 산사태와 오늘 경북 예천에서 발생한 산사태는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이 아니었으나 피해가 크게 발생한 경우다”
글로벌대학이"시스템반도체를 선도한다" 글로벌대학(정창덕총장)은 미국,필리핀,캄보디아 연합등 글로벌대학이 명지대에서 반도체포럼을 열었다 대통령실 김대남박사와 명지대 반도체교수, 각국총장들과 삼성반도체 박영진연구원 LG정상훈 연구원, NADP 이광원회장등 각계전문가들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그리고 명지대는 교육부 반도체사업을 수주하는등 반도체인력에도 탄력을 받을전망이다 특히 용인시는 300조가 투입되는 명실공히 반도체도시 이다. 글로벌대학의 정창덕총장은 시스템반도체는 자동차,바이오,스마트폰 에서 혈압분석,보안등 모든분야에 해당되기때문에 추후 외국을 방문하여 K비지니스를 일으켜야 한다고 하면서 7월, 10월필리핀, 8월하와이, 9월중국등 이미초청장을 받았다. 우리나라가 치열한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선 전세계적으로 따라 올수 없도록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나라가 자원이 부족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선 많은 인재들을 국내에서 길러내고, 시스템을 갖추므로서 치열한 반도체 시장에서 우의를 차지하여 전세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반도체의 강국이 될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반도체 강대국이 될수 있는 여건이 좋다고 하면서 우리나라
나주시, 제1호 투자유치자문관에 정순남 한국전지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위촉 - 이차전지 배터리 산업 육성 선구자적 역할 해와 - 투자유치 정책자문, 투자 의향 기업 발굴·연계 등 역할 전남 나주시(윤병태 장)이 지역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륜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 모시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달 들어 민선 8기 시정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 도출과 갈등 조정,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하는 시민권익위원회, 시정자문위원회를 출범한데 이어 이번엔 투자유치 분야 전문가 섭외에 손을 내밀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3일 민선 8기 제1호 투자유치자문관에 정순남 한국전지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자유치자문관은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선점과 산업단지 투자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정책 자문, 의향 기업 발굴·연계, 투자 강점 홍보 등의 역할을 맡는다. 제1호 자문관으로 위촉된 정순남 석좌교수는 나주 봉황면 출신으로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산업자원부 과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경제국장,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전라남도 경제부지사를
국제농업박람회서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 농업 모색 -‘1.5도씨 포럼’과 한국농업 미래비전 제시 국제심포지엄 개최 협력-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사)1.5도씨 포럼과 기후위기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모색하기 위한 2023 국제농업박람회 국제심포지엄 유치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사)1.5도씨 포럼은 정부와 민간단체로 구성됐으며 기후변화 관련 산업 전망 분석을 통해 효율적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 개발 등을 목적으로 한 민관 협력 법인이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한 치유농업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세계 치유농업 사례와 기후위기 대응 지속 가능한 농업을 모색하고 한국 농업의 미래정책 비전을 제시할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2023 국제농업박람회가 개막하는 10월 12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전 세계에 기후변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인도 VNU설립자 샌딥(Sandeep Roy Choudhury)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벨기에의 치유농업, 이스라엘의 기후 스마트 농업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또 미국 켄터키지역 농업사절단이 패널로 참가해
시원 깔끔한 맛 남도김치 안심하고 드세요 -전남도, 감미료 등 원·부재료 전수검사 등 관리 강화키로-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가 케이(K)-푸드를 대표하는 김치산업을 선도,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 전국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맛이 시원 깔끔한 남도김치의 안전과 신뢰 확보를 위해 감미료 등 원·부재료 지도 관리에 나선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6월 한 달간 수입 김치의 원재료를 전수조사한 결과 중국산 김치의 85%에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들어간 것으로 분석된데 따른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등은 지난 14일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다. 이런 가운데 전남지역 290개 김치 제조업체는 모두 인공감미료 대신 설탕이나 매실청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태 전남도 김치생산자협회장은 “전남지역 김치 제조업체는 모두 설탕·매실청 등을 사용한다”며 “고품질 전남 김치를 생산하기 위해 식재료를 선별해 사용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남도
'용궁에간 토끼' 별주부전 각색연극 무대올라 극단 코스모스(대표 이현승)'용궁에간 토끼' 별주부전 각색연극 무대를 올린다. 2023년' '여름방학'을 맞아 잠실 롯데월드민속박물관 에서 '별주부전'을 각색한《용궁에 간 토끼》제목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 온가족이 볼 수 있는 연극이 (3세 이상 관람가) 7월 20일 ~ 8월 20일 까지 공연된다. 팬데믹이 끝나고 올 여름방학부터 롯데민속박물관에서 공연하는 '용궁에간 토끼' 연극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이 함께하며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체험학습의 장이 되리라 기대한다. 특히, 이번에 공연되는 연극은 지혜로운 토끼의 해를 기념하고, 관객과 함께하는 참여연극으로 어린이관객들과 함께 대화하고 의논하며 또 무대위에 직접 참여하여 진행되므로 진정한 우리의 연극의 맛과 "폭소대잔치"로 꾸며질 예정이다. 팬데믹이 끝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올 여름방학은 지혜로운 토끼와 함께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신비롭고 시원한 용궁여행을 체험하며 온가족이 함께 추억만들기를 기대해 본다. 이번 공연을 주
강기정 광주시장, 지역현안 해결·국비확보 총력 - 추경호 경제부총리·김진표 국회의장·서삼석 예결위원장 등 잇따라 만나 -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 정부예산안 반영 위해 적극 대응 인공지능(AI) 데이터전처리 실증환경 조성, 반도체특화단지 유치 등 건의 광주시가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진표 국회의장,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잇따라 만나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강 시장과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2024년도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임을 피력했다. 강 시장은 특히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 중점 투자방향인 미래성장 동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부합한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인공지능(AI) 등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광주 광산구, ‘2023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개강 광산 대표식당 육성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14일 대안공간 공공연(송도로 164)에서 광산 대표식당 육성을 위한 ‘2023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올해 교육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 36명이 참여한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5명의 전문가와 함께 5주간 외식 경영 개념 인식, 내 가게 상표화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 강의를 통해 지역의 대표식당을 발굴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에 이어 지속되는 경기 침체, 물가 상승 등 위기를 맞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냉방비 부담, 고효율설비 교체로 덜어드립니다 - 소상공인 노후 냉난방기 교체 300억원,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100억원 신규 지원 소상공인의 노후 냉‧난방기 교체 및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지원 예산이 새롭게 투입된다. 이번 신규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여름철 냉방비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7월 14일(금) 「냉방비 절감 지원 전담반(TF)」(단장: 에너지정책실장) 2차 회의를 개최하여 그간의 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새롭게 추진 예정인 소상공인 고효율설비 교체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지난 7.4.(화) 발표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정부는 전력산업기반기금계획을 변경하여 전력효율향상 사업예산을 당초 518억원에서 968억원(+450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액하였다. 동 추가 재원을 활용하여 올해 하반기에 소상공인 냉방비 부담 완화에 400억을 지원한다. 노후(`15년 이전 생산) 냉(난)방기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품 금액의 40%(사업자당 160만원 한도)까지 환급해주는 지원 사업에 300억원을 투입하며, 슈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