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와 1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서울 중구)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 국민 힘 모아, 온기를 나누자’라는 캠페인으로 4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눈꽃 동행축제’를 계기로, 행사 주관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의미를 담고자 우리나라 인도주의 실천 대표 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참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특별성금,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을 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양 기관에서 추진해오던 협력 프로그램 이외에도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 홍보․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한적십자사에 전통시장 관련 정보를 제공하면 대한적십자사의 15개 지사는 인근 전통시장과 결연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안전교육, △이동 기초검진, △대한적십자사 병원 할인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영 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8일 제4차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종합계획(2023년~2025년)」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지역상권 정책방향, 지원전략 등을 제시한 최초 종합계획으로서, 시·도는 이를 반영하여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6조 :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활성화구역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하여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종합계획을 3년마다 수립ㆍ시행하여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종합계획을 통해 ‘▴전통시장 중심에서 지역의 모든 상권으로 정책대상 확대,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 과감한 권한 이양, ▴정부주도에서 상권주체와 민간주도로 지원전략 변화, ▴지역사회와 공존·상호발전하는 상권’을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으로 제시하였다. 이에 ‘민간주도로 지속가능한 혁신상권을 조성하여 지역상권을 재건’한다는 비전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위한 목표로 ‘▴지역의 특성과 매력을 발산하는 지역별 코어(Core) 상권* 조성, ▴전략수립을 위한 예비지역상권 발굴·육성’을 제시하였다. * 코어(Core) 상권 :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16일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2023 메인비즈 문화의밤’ 행사에 참석하여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메인비즈협회 석용찬 회장과 함께 사랑의 열매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2023 메인비즈 문화의밤’은 메인비즈협회의 송년 행사로, 메인비즈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열매 기부금을 전달하며 소속감을 고취하고, 회원사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납품대금 연동제 등 그간 정책적 노력과 헌신에 대한 감사패 수여, 사랑의 열매 기부금 전달에 이어서 사랑의 열매 모금회 기부를 약정한 ‘나눔 명문기업*’에 현판 수여, 뮤지컬 「렌트」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나눔 명문기업 : 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3년 이내에 납부하기로 약정하고, 가입 시 2천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일시 납부한 법인기부자 이영 장관은 “ESG 공시 의무화 등 글로벌 ESG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경영혁신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메인비즈 기업인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소벤처기업부도 메인비즈 기업의 ESG 경영혁신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8일부터 2주간 2023 눈꽃 동행축제 ‘온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소 이웃에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찾아 응원하는 ‘온기 나눔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봉사 활동, 음식 나눔 등을 통해 이웃에 온기를 나누는 주변의 가게를 이용하고, 인증사진과 해당하는 온기*를 본인의 사회관계망(SNS)에 필수 해시태그( #온기나눔챌린지, #동행온기나눔챌린지, #2023눈꽃동행축제)와 함께 업로드하면 됩니다. * 따뜻한 음식 나눔(溫器) 및 재능 기부(溫技), 따뜻한 응원 글귀(溫記), 따뜻한 자신(溫己)을 나누는 헌혈, 따뜻한 마음(溫氣)을 나누는 기부 등 이번 ‘온기 나눔 챌린지’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챌린지에 참여하면 ‘LG스탠바이미’, ‘로만손 시계’, ‘제이에스티나 제품’, ‘LG생활건강 화장품’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영 장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온기 나눔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눈꽃 동행축제를 계기로 온 국민이 다양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송현 천익출 조합장)은 오늘 오전10시30분에 광주 광산구 동곡농협2층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총회 개최하여 진행에는 조영섭 본부장 사회로 진행하였다. 오늘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 송현 천익출 조합장은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임시대의원총회를 순서에 따라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다. 2023년 성과보고 및 전차회의록 보고와 2024년도 예산안을 설명을 김태완 상무가 설명을 하였으며, 참석한 대의원들로부터 2024년도 예산승인을 받았다. 천익출 조합장은 임시대의원총회에서 2023년 한해도 정말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우리모두가 노력한 결과물로 이익을 내어 이익 성과금을 지급하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이익을 낼수 있었던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특히 광주 서구청 김이강 청장께서 1천원 국시를 판매하여 큰 호응을 었고 있으며, 많은 관공서와 농협들이 도움을 주어 우리 농협이 크게 성장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올해는 큰 성과로 국산밀 생산단지 중에서 대상을 받아 쾌거를 이루었다고 하였다. 2024년도에는 더 큰 성과들이 기달리고 있다고 하면서 보삼바이오산업 / 중소벤처뉴스TV에서 추진하여 중국 쪽에 우리밀 라면을 독자 브랜드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른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14일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눈꽃 동행축제 나눔 바자회 현장을 둘러보고, 참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 바자회는 이번 눈꽃 동행축제(12.4~12.31) ‘온기(溫氣)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이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도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오기웅 차관은 행복한백화점 1층에서 열린 특별판매장을 찾아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하고, 이번 바자회를 준비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공영홈쇼핑 직원들 및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후, 4층에 위치한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방문해 방송을 준비 중인 중소·소상공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기웅 차관은 동행축제 담당자들에게도 “전국이 훈훈해지려면 내수 경기가 살아야 한다”며, “이번 눈꽃 동행축제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경제 활력과 온기 나눔이 모두 실현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나눔 바자회로 발생되는 수익금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5일 총 2,180억원(정부안 기준)을 지원하는 ‘2024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통합공고는 지난 9월 발표한 스마트 제조혁신 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2024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스마트공장 보급 등을 통해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소제조기업의 현장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스마트공장 구축에 총 1,621억원(정부안 기준)을 지원한다. ’24년도부터는 제조현장에서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존 정부주도의 획일적인 지원에서 탈피하여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유도란다. DX역량 우수기업은 AI‧디지털트윈 기반 실시간 관제, 분석‧예측 등 작업자 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율형공장’과 전후방 가치사슬간 협력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지원하는 ‘디지털협업공장’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DX역량 보통기업은 고도화 단계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정부일반형’,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함께하는 ‘대중소 상생형’ 및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4일 서울 엘타워(양재동)에서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일자리 창출과 산업발전에 공헌한 벤처·창업·투자·지원기관 분야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을 개최했다.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은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99년부터 개최했으며 올해로 25회째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약 17: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금탑산업훈장은 ‘㈜루트로닉의 황해령 대표’가 받았습니다. 황 대표는 미국 예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97년에 창업해 시가총액 9,634억원(’23.6월말 기준)의 회사를 일군 벤처 신화의 산 증인이다. 중소기업 중 특허 보유 1위 기업(’17년 특허청 발표 기준)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연구개발에 집중해 작년말 기준 발표 논문과 지적재산권이 각각 423건, 741건입니다. 매출 중 북미, 유럽 등으로의 수출 비중이 약 90%에 육박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한국 대표 의료기기 전문회사가 되었다. 은탑산업훈장에는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이성현 대표’, 산업포장에는 ‘㈜레이크머티리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12월 13일(수) 광주전남중기청 1층 회의실에서 기업간 기술교류 및 협업을 통해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2023년 중소기업융합대전 유공자`로 4명이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협력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협업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지난 11월 16일‘2023년 중소기업융합대전’개막식에서 중기부장관상을 제외하고 은탑, 동탑 훈장 등 총 15점의 정부포상을 수여한 바 있다. 이번 중소기업융합대전 중기부장관상을 수여한 유공자는 다음과 같다. ▶ ㈜대명엘리베이터 최광일 대표는 자체 엘리베이터 종합유지관리 프로그램 및 어플을 개발하여 동종 중소기업 100여개 업체에 보급하는 등 중소기업간 기술융합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 ㈜현대금속 김일성 대표는 35년간 부품사업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노력하였으며, 이업종간 협업 및 공동기술개발 등 다양한 협업사업에 참여하는 등 중소기업 융합촉진을 위한 노력을 평가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13일 포항의 혁신 창업 클러스터 현장을 둘러보고, ‘포항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방이전 창업벤처기업을 만나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다양한 경험과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주로 수도권에서 활동하다가 포항으로 이전하거나 포항에 본사 또는 공장․연구소 등을 설립한 기업으로, 지역에서 성공적인 제조 창업을 실현해 가고 있는 창업벤처기업들이다. 간담회에서 지역이전기업들은 우수한 청년인력 배치, 벤처투자 확대, 사업화 초기단계의 양산지원 인프라 확보등에 대한 정부 지원 필요성을 요청했다. 오기웅 차관은 “제조업이 주로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지역 경제를 위해서는 제조 창업을 활성화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다”며, “내년부터 지역 창업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진 포항에서 혁신 제조 창업의 실마리를 찾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12일 서울 마리나파크에서 열린 ‘2023 벤처캐피탈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벤처 투자 관련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3 벤처캐피탈 송년의 밤’ 행사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벤처투자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한 해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영 장관은 벤처투자를 통해 국내 벤처·창업 기업의 성장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17점을 수여했다. 이영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이 국내 기업 매출, 고용 등에서 명실상부한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성장했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러한 결과는 현장에서 우수한 벤처·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한 VC업계와 정부가 함께 이룩한 성과” 라고 말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 50+, 아시아 1위, 글로벌 3대 창업국가 도전, 민간 주도 벤처투자 시장으로의 전환 필요성 등 향 후 중소벤처기업의 지향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VC업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오후 2시 농촌진흥청에서 '제2회 우수 국산 밀 생산단지 선발대회'를 열고, 우수 생산단지 7개소를 시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밀 자급률 제고를 위해 생산·유통·판매 및 품질관리 실적이 뛰어난 전문 생산단지를 발굴 우수 사례로 활용하기 위해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올해 8개 시·도에서 19개 생산단지가 신청했으며, 전문가평가단에 의한 서면·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7개 생산단지가 선정됐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송현 천익출 조합장)이 대상, 나비골월송친환경이 최우수상, 광의면 특품사업단과 명품 귀리사업단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을 하였으며, 장래상에는 3개 단체가 수상을 하였다. 오늘 영예의 대상을 받은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송현 천익출 조합장)은 회원 수 1,792명의 국내 최대의 밀 생산단지로 연간 8,000톤(전국 밀 생산량의 15%)의 밀을 유통하고 있다. 천익출 조합장은 우리 밀 판로 확대를 위해 자체 가공설비를 갖추고 우리 밀 찰밀 가루, 밀순와플, 우리 밀 막걸리 등 60여 개의 제품을 개발·판매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하였다. 오늘 대상을 수상한 천익출 조합장은 수상소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