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인구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의 총인구수는 7월 말 현재 181만 71명으로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이 중 만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인구 감소가 두드려진다. 지난 5년간 전남의 청년인구는 6만 7천314명이 감소했는데, 이는 고흥군 전체 인구와 맞먹는 규모다. 이에 전남도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청년층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과 관리조직 운영 등 총 2천893억 원 규모의 청년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마련했다. 사업비는 도비, 광역소멸기금으로 활용된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은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84㎡(32평형) 이하의 주택, 청년을 위한 전용면적 60㎡(17평형) 이하의 주택을 신축해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전남도는 일부 시군에서 추진하는 만원아파트가 전용면적이 협소해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고 살기에는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 이를 대폭 개선했으며, 청년층과 신혼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국회의 2024년 정부 예산 심사 과정에 전남의 판을 바꿀 미래 성장동력 사업과 도민 소득 증대사업 등 필요한 사업을 추가로 반영해 국비 9조 원 시대를 열자”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9월 정례조회를 열어 “올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국비 8조 원 이상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그동안 전 실국이 노력한 결과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 타당성 용역비 등 8조 6천억 원을 확보, 지난해보다 4.9% 늘었다”며 “앞으로 국회 예산 심사 과정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타당성 용역비,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사전기획조사 용역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생태 모델화 설계비 등 추가 반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내년 예상 경제 성장률이 1%대고,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세수가 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는 그동안 비축한 1천700억여 원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있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내년도 예산은 걱정”이라며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구조조정 함으로써 예산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는 특단의 노력이 필요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2.0 정책 세미나 - 9월 8일(금) 오후 2시, 마포드림스퀘어 현장 개최, 유튜브에서도 실시간 송출 - 전문가 주제발표 후 관계자 정책토론 이어져...디지털전환 확산 방안 모색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9월 8일(금) 오후 2시, 서울 마포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2.0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과 경영효율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등 디지털 전환 확산 로드맵을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 이날 행사에는 소진공 권대수 부이사장을 비롯해 중기부 조경원 소상공인정책관,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28개사 관계자 40명이 참석한다. ◦ 또한, 소진공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서도 생방송으로 송출하여,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컨설턴트 등 스마트 상점과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 유튜브 URL : https://www.youtube.com/c/semas2014 □ 주제 발
중소벤처뉴스 임정섭 기자 |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은 오늘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로35번길 18-3에 위치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을 전격 방문하여 본 언론사 명예회장이면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송현)천익출 조합장을 예방하고 명예회장 추대장을 전달하였다. [좌측-구일암 발행인, 우측-(송현)천익출 조합장 / 명예회장] 이 자리에서 (송현)천익출 조합장 / 명예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발행인께서 직접 방문하여 수여해 주니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명예회장으로서 본 언론사가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구일암 발행인은 우리 명예회장님께서는 오직 우리 밀 소비촉진을 위해 혼신의 열정으로 노력하시어 본 언론사에서 명예회장님의 열정과 사명감에 부합하여 최선을 다해 함께하겠다고 하면서 현재 우리나라 밀 소비량이 1%밖에 안 되는 것을 최선을 다해 밀 소비량을 늘리는 데 함께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송현)천익출 조합장 / 명예회장께서 명예회장직을 수락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오늘을 시점으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과 본 언론사가 함께 목적을 향해 동행하는 동반자라고 하면서 큰 틀속에서 명예회장님과 전국 2천여 우리밀 농가들의 큰 뜻을 이
중소벤처뉴스 구일암 기자 | -서광주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우리밀 소비를 통하여 농촌살리기에 앞장 - □ 서광주농협(조합장 문병우)은 자재센터 개점 1주년을 맞이하여 경제사업장 이용에 대한 보답으로 전 조합원에게 우리밀선물세트(5천만원 상당)를 선정하여 전달하기로 하였다. [한국우리밀협동조합 선물세트] □ 지난 2022년 1월 개점한 서광주농협 자재센터는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영농활동 및 도시농업에 필요한 각종 농기계와 농자재를 비롯한 각종 다양한 생활자재를 취급하는 곳이다. 센터 개점 이 후 조합원 들의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으로 역할과 범위가 확대되고 있고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개점 1주년 사은행사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 이번 우리밀 선물세트는 서광주농협 조합원들이 서광주 관내에서 생산한 우리밀을 한국우리밀농협(조합장 천익출)에서 수매해서 가공하고, 제품화 한것으로 조합원들에게 전달하는 취지와 의미가 남다르다. □ 서광주농협에서는 관내 조합원들의 우리밀에 대한 생산의지 고취와 소비확대를 통한 생산량 증가로 농가 소득증대의 계기로 삼고 있어, 조합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서광주농협과 한국우리밀농협의 인연은 20여년 전으
중소벤처뉴스 구일암 기자 | 국산밀 전략작물직불금을 ha당 250만원으로 인상하라! 2024년 농식품부 예산(초)안이 발표되었다. 논콩•가루쌀에 대한 전략작물직불금이 올해보다 두배 상향되었고, 논콩 수매비축단가 인상 등이 포함되었지만, 국산밀은 정부비축량이 24천톤에서 25천톤으로 1천톤 상향되었을 뿐, 직불금은 ha당 50만원 그대로이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밀산업육성법」에 근거하여 오는 2025년 5% 국산밀 자급 목표를 달성코자 ‘제1차 밀산업육성 5개년 기본계획’이 현재 3년차 시행 중에 있어도, 국산밀은 논콩이나 가루쌀과 함께 재배할 때만 ‘전략작물직불금’ 대상이 될 뿐, 이대로라면 대다수 국산밀 생산자는 2024년에도 ha당 50만원 동계작물 직불금 대상자일 뿐이다. 쌀 생산을 줄여야한다는 이유로 국산밀 산업 기반 확충의 절박함을 무시한 채, 논콩이나 가루쌀과 함께 재배할 때만 국산밀을 전략작물로 인정하는 현재의 예산 안은, 국산밀 생산과 국민 소비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정책이다. 1970년까지 15% 이상이었던 국산밀 자급률은, 이 땅에 수입밀이 들어온 이후 지금까지 30년 이상 1%를 넘지 못했다. 국민 1인당 밀 소비량이 연간 35kg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 22 수요카페 지기 (오방용 회장)은 제130회 세미나를 광주 동구(임택 청장)을 특별초청하여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오늘 오전 09시 30분 광주 동구 충장로22번길 2, 1층 위치한 총장 22 카페에서 오방용 회장 주관 하에 충장22 수요카페 지기 회원들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충장 22 수요카페 지기 오방용 회장과 광주 동구 임택 청장과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오늘은 특별히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과 류권승 사업본부장, 김길문 동구 지사장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충장축제 김태욱 감독] 오늘은 충장축제20회 개최에 앞서 김태욱 감독이 특별히 참석하여 이번 충장축제 성공을 위해 충장로에서 거주하고 있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하면서 이번에는 기존 충장축제를 유지하면서도 충장로 1가~5가까지 전체가 참여하는 축제로 하겠다고 하면서 이번 축제로 끝난 게 아니고 축제를 통한 충장로 자체가 새롭게 거듭난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구체적인 협력 사항까지 제시하였다. ◆축제기간ㅡ2023.10.5~9일까지 이다 충장축제 주요거점은 다음과 같다. 예술의 거리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상익 함평군수와 함께 지방소멸 위기 속 경쟁력을 갖춘 비교우위 자원을 바탕으로 전남의 판을 바꿔 서남권 대도약의 전기가 될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을 발표했다. 총사업비 1조 7천억여 원을 들여 인공지능(AI) 축산업 융복합밸리, 1만여 명의 신도시 조성을 포함해 농축산, 해양관광, 첨단산업, 사회간접자본(SOC)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인구 3만 명선이 무너질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함평군이 그동안 제안한 지역발전 구상에 대해 전남도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그 필요성을 공감하고 종합적인 검토에 착수해 이뤄졌다. 대부분의 함평군 제안 사업은 이상익 군수 취임(2020년 4월) 전, 군 공항 유치 공식 선언(2023년 5월) 전부터 제안된 것으로 지역민의 오랜 숙원이다. 특히 국도 23호선(신광~영광) 확장은 2006년부터 꾸준히 건의해왔다. 이에 따라 오는 2027년 함평으로 이전하는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와 연계해 5천억 원 규모로 인공지능 첨단 축산업융복합밸리를 구축한다. 손불면, 학교면 등에 악취 없는 친환경 동물 사육 환경부터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2024년 정부 예산안에 에너지신산업 분야 국비 747억 원을 확보해 미래 에너지산업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반영 사업은 에너지 기반시설 확충, 기술개발 및 산업 지원, 에너지 복지, 인력 양성 등 에너지 분야에 시급한 사업으로 전남도 에너지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분야 기반시설 확충의 경우 ▲소재-소자-모듈-시스템 간 일련의 공정기술을 체계화한 실행기술 개발로 사업화를 조기 지원할 에너지신소재산업화 플랫폼 구축 56억 원 ▲차세대 그리드 반도체 센터 구축 3억 원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 25억 원 등이 반영됐다. 또 ▲도심 미관 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선로 지중화사업 16억 원 ▲온실가스 감축 및 전력계통 안정화를 도모할 소규모 분산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20억 원도 포함돼 전남도의 에너지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전력 기자재 등 기술개발 및 산업지원 기반과 관련해선 ▲전기자동차 보급·확산을 통한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경제실현을 도모할 친환경 부품 재활용 재제조 전환 기술 개발 40억 원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 1
-재창업 업력기준(3년미만 → 7년미만) 완화, 휴업 및 업종전환도 지원대상 인정 - 신용회복위원회 ‘성실상환 소상공인’도 지원대상에 포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고금리 등으로 원활한 자금 공급이 어려운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상환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인 ‘재도전특별자금’의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재도전특별자금’은 민간은행으로부터 대출이 어려운 재창업 소상공인의 재도약과 채무조정 후 성실 상환하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3년 4월 출시한 자금으로, 연 3.0% 고정금리로 최대 7천만 원까지 5년간(2년 거치, 3년 상환) 지원한다. □이번 개편으로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인정범위 등이 확대 적용되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정책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먼저, 재창업 유형 중 ‘초기단계’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기존 재창업 업력 3년 미만 소상공인에서 7년 미만 소상공인으로 업력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또한 폐업기업의 매출실적 기준도 개편하며, 휴업 후 영업을 재개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경우도 지원대상으로 포함했다. ◦채무조정 유형은 신용
-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3」 11개 예선리그에 총 6,187조(팀)이 신청하여 평균 31대 1의 경쟁을 뚫고 통합본선 진출 200조(팀) 확정 - 앞으로 2개월 간의 통합본선·왕중왕전을 통해 총 상금 15억원,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의 주인공이 될 20조(팀) 선발 예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1개 부처*가 주관하는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3」의 11개 예선리그가 마무리됨에 따라, 5일 프론트원(서울시 마포구)에서 통합본선 개막(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최종 20조(팀)를 선발하기 위해 통합본선·왕중왕전(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산림청, 특허청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3」은 지난 1월 26일 부처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예선리그별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했다. 총 6,187조(팀)가 신청(’22. 5,420조(팀))해 통합본선 진출 기준 평균 31대 1의 경쟁률(’22. 25.8대 1)을 기록하는 등 예선리그부터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 200조(팀)이 통합본선 무대를 밟았다. 특히,
"올 추석에는 국내산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무료배송까지 받아보세요" ◈ 9월 25일까지 ‘동백통’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서비스 제공… 통백통 내 참여업체 페이지에서 업체별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어 ◈ 할인품목은 오징어, 전복, 멸치, 미역, 다시마, 바다장어, 생아귀찜 밀키트 등 국내산 수산물, 할인전 참여 업체가 동백전 가맹업체면 동백전 캐시백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9월 25일까지 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에서 '추석맞이 온라인 수산물 상생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우수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할인전은 부산시 공공배달앱 '동백통'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다. 할인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로, 오징어, 활전복, 광어회, 멸치, 미역, 다시마, 바다장어구이, 생아귀찜 밀키트 등이다. 할인전 참여 업체는 총 14곳으로 모두 부산 소재 기업이다. 또한, 할인전 참여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