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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自省이 먼저다!

이낙연은 自省이 먼저다!

 

 광주는 민주주의 성지, 정의의 도시, 평화의 도시, 인권의 도시라고 부르기도 하여 이곳에 사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기도 하다.

 

[이 상 수 칼럼리스트] 

 

  그런데 이 고장 출신인 이낙연 대표의 행보를 보면 동향인으로서 부끄럽기 그지없다. 그가 그동안 지역민이나 국민들께 큰 기여는 하지 못했을 지라도 마음 한 구석에는 지역과 국가를 위해 큰일을 해줄 것으로 믿고 있었다.

 

 그러나 민주당 경선의 뒤처리를 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낙연 인간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래서 여기서는 공인으로서 활동을 한 국회의원시절, 전라남도 도지사 시절과 국무총리 시절, 그리고 민주당 당대표 시절 그가 무엇을 이뤄낸 일이 있는가를 살펴보고,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뒷마무리를 어떻게 해왔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서는 대부분 기존 신문에 게재된 자료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형식을 유지하려고 한다.

 

  먼저 이낙연은 국회의원 시절(2000.04.07~2014.05.15)에는 특별한 업적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낙연은 2004년 노무현대통령 탄핵안이 나왔을 때 노무현대통령 탄핵을 찬성했을까? 반대했을까? 관심이 있었다. 2004년 3월 12일 탄핵안에 가결에 찬성했나 반대했냐는 질문에 이낙연은 3월17일 “노코멘트”라고 했고, 3월 18일 “죽을 때까지 말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그러나 2021년에는 “예, 반대했습니다”라는 기사를 찾을 수 있었다. 이런 이낙연을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할까? 2020년 1월에 국무총리에서 물러난 후 그해 4월에는 더불어 민주당 서울 종로구 후보로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5선 국회의원(2020.05.30~2021.09.15.)이 되었다.

 

 그러나 더불어 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서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자진 사퇴하여 결과적으로 더불어 민주당 의석 1명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이낙연은 정부 여당 당대표 중에서 선거를 한 번도 지휘하지 않고 당대표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자진 사퇴하고 국회의원까지 자진 사퇴한 최초의 인물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이낙연은 제37대 전라남도 지사(2014.07.01~2017.05.12)가 되었다. 도지사 역임 시절에는 크게 몇 가지 뒷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다. 하나는 이낙연 전남지사 전 비서관이 당비 대납 사건으로 실형선고(노컷뉴스, 2014.07.02)을 받기도 하고, 둘째는, 이낙연 지사 시절 전라남도는, 청렴도 역대 ‘최악’... ‘작년(2015) 16위, 올해(2016)는 꼴찌’ (이뉴스투데이, 2016.12.07)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셋째는 이낙연 총리 후보는, ‘당비대납’ 전과자들 전남도 요직에 앉혀(이투데이, 2017.05.19)라는 기사를 보더라도 전과자들을 전라남도 요직에 배치한 것은 좋은 모습으로 보여지지 않는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2017년 4월 2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전라남도지사 선거 당시 보좌진 등 측근들이 '당비 대납' 사건으로 처벌된 데 대해 "매우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충분히 챙기지 못한 불찰이 크다"고 말했다(한경, 2007.05.25). 이어서 이낙연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2020.08.29~2021.03.19)가 되었다.

 

  이낙연은 전남지사 재임 중에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국무총리로 내정되었다. 그는 어떻게 현 정부의 총리가 되었을까? 문재인 대통령 당선 당시만해도 이낙연은 차기 대권에서 존재조차 없었던 사람이었다. 국회의원 4선에 전남지사까지 한 정치경력 치곤 참 존재감도 별로고.. 뭐 한게 없었다(Cliean, 2021.07.23.), 그렇지만 호남 출신이라는 요인도 있어서 탕평인사 차원에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낙연은 2017년 5월 31일에 국무총리로 취임했다. 그는 국무총리로 2020년 1월 13일까지 958일 동안 재임하며 제6공화국 최장기간 재임 국무총리로 기록되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청와대 임명장 수여식장에서 “헌법상 (총리가) 국정을 총괄하도록 돼 있다”며 이 총리의 활동 폭을 더 보장해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임 대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총리가 정상회담의 한 축으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외교부가 적극 활용해주기 바란다”며 “그러면 전용기도 내드리고 순방 대표단이나 수행원단을 잘 꾸려 적극 뒷받침해 주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 장악력 강화와 함께 이번 인사에서 두드러진 또 다른 특징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영향력 강화다. 윤 수석은 “홍 후보자는 정부 출범 이후 70여 차례 지속된 이 총리의 (대통령) 주례 보고에 배석해 누구보다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인사에) 이 총리의 강력한 천거가 있었다”고 말했다. 장관 인선에 총리가 제청권을 행사했다고 청와대가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어느 정권에서보다 이낙연 총리는 존재감이 더 커진 ‘책임 총리’로 자리 잡았다.

 

  이낙연 국무총리 시절 기억나는 사건은 조국 법무장관 임명 전 반대 의견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였냐는 질문에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SBS 현장 영상, 2019.09.26)고 하였다. 이는 후일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발언에서 “이낙연은 조국을 친 사람이야”에서 그의 본심을 간접적으로 읽어볼 수 있다. 일부 인사는 이낙연이 총리시절 나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였다. 총리 때 보여준 정치로 당대표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도 특별한 업적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낙연 전 당대표(2020.08.29~2021.03.09)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당무를 맡았지만 국회의석 수로 보면 적지 않는 의원들의 책임 있는 정당의 대표였기에 촛불정신의 결과물로 이뤄낸 문재인 대통령의 과업을 추진할 수 있는 책임있는 위치에 이르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국회의원 180석의 당대표가 되었지만 이렇다 할 개혁의 과제들을 하나도 처리하지 못하고 항상 엄중한 자세로만 현상 유지에 연연하였다.

 

  이낙연의 성과물에 대하여 최동석인사조직연구소 소장은 총리 시절과 당 대표 시절 긍정적인 업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하면서 오리려 폭탄 다섯 개를 터드렸다고 하였다.

 

  첫 번째 폭탄은 조국과 추미애를 낙마시킨 것이다.

 

  두 번째 폭탄은 전직 대통령의 사면 건의를 한 것이다.

 

  세 번째 폭탄은 중요한 개혁조치를 방관한 것이다.

 

  촛불행진을 한 시민들의 요구는 검찰개혁, 언론개혁, 노동개혁, 사법개혁, 교육개혁 등이 있었으나 하나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

 

  네 번째 폭탄은 최성해와 내통한 것이다. 이는 결국 조국을 치는데 결정적인 관계로 작용된 것이었다(본인은 부정을 하지만...).

 

  다섯 번째는 유튜버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반대 성향의 소문을 퍼뜨리는 자들을 억압하기 위한 궁색한 아이디어를 내어 큰 파문을 일으켰다. 또한 이낙연의 총리 시절과 당대표 시절에 그가 정보 요직에 천거한 인물은 속칭 수박계라는 인사들로 둘러쌓여 민주당의 발전을 저해하지 않았는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더불어 민주당 경선이 시작되었다. 이낙연의 ‘엄중함과 말의 절제’로 민주당내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가 되는 게 이전의 정치사를 보면 당연한 것처럼 인식되었지만 당시 시대는 이재명 대표를 요구하고 있었다. 경선이 무르익을수록 이낙연 총리는 처음 여론과는 다르게 지지율이 많이 떨어져 상대편에게 고전하게 된다. 고전하게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중요 직책을 맡았을 때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일에 역량을 쏟기보다 개인적인 목표 달성에 지나친 집념이 자기관리에 소홀하게 하여 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게 하였고, 경선의 과정에서 지나친 상대방 비방만을 제시하여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 점이 중요 패인이였다고 본다, 여기에는 개인적인 공인의식이 부족하고, 이기적인 그의 행동에 회의감을 갖게 한 것이 한 요인이 되었을 것이다.

 

그해 10월 10일 더불어 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의 최종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종 후보로 확정되자, 즉석에서 이낙연 캠프의 설훈 공동선대위원장, 윤영찬 정무실장을 중심으로 한 핵심 지도부가 "경선 결과는 무효, 경선 방식은 '사사오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이낙연 후보가 별도의 백브리핑이나 다른 후보와의 악수 등 어떠한 교류나 대화를 하지 말고 경선 장에서 침묵한 채 퇴장할 것을 종용하였다. 이때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이 친이낙연파로 알려진 이상민 의원이었다. 이상민 의원은 경선결과에서 “50.29% 나온 것 민심의 결정, 존중하고 따라줘야”라고 확실하게 말하였다. 이상민 의원은 이낙연 캠프 측 유권해석 잘못됐다는 지적엔 “당헌 당규 기계적 실행했을 뿐”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낙연이 경선 패배 상황에 봉착하였으면 빨리 결과를 받아들여져야 했다. 그러나 그는 그렇지 못하였기에 민주주의 절차인 결과에 승복하지 않았다는 점이 이낙연의 가장 큰 과오로 지적되고 있다. 경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았다는 것은 여러 정황을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우선 그이 열렬 지지자들이 경선 결과에 따르지 않고 더불어 민주당 20대 대선 경선 투표 참가자 일부가 중도 사퇴자의 득표를 무효표로 처리해 자신의 권리가 침해됐다며 법원에 경선 후보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다. 그렇지만 이낙연 전 대표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제기됐던 당 대선후보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

 

  실제로 이낙연 후보는 기념사진 촬영이나 아무런 언급 없이 경선 장에서 퇴장하여 귀가하였고, 이낙연 후보의 지지자들은 여의도에 있는 더불어 민주당 당사 앞에 집결하기 시작했고 지지자가 50여 명 정도 모이자 시위가 본격적으로 벌어졌다.

 

 지난 대선 때 이낙연을 지지하던 지지자들의 행동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아예 대놓고 윤석열을 지지한 경우와 본인과 주변인들의 투표를 포기하도록 만든 경우다. 둘 다 민주당원의 자격이 없다. 그들의 해당 행위 결과가 0.73%의 석패 아니었던가? 그 중심에 누가 있었는가? 당연히 그들이 추종하는 이낙연이다.

 

 지금 민주당원들은 이낙연을 악마화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있는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에 불과하다. 도리어 그들이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재명 당대표를 악마화 했다는 점에 비추어 이낙연이 다시 민주당에서 정치적인 행보를 한다는 것은 내년 총선 망하게 하는 일이다. 지난 대선의 어게인이 될 것이니 말이다. 결국 경선 불복종으로 민주당의 경선으로 인한 컨벤션효과(Convention Effect)는 사라졌다고 봐야 한다.

 

 이낙연이 경선에 승복하고 민주당을 도왔으면 대선에서 승리했을 것이다. 그랬더라면 오늘과 같은 국가적 재앙은 오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은 이낙연은 경선 승복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불복하고 뒤에서 민주당 대선을 방해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물론 지금도 그의 행보는 현재 진행형이라고 볼 수 있다.

 

  그 후 이낙연 전임 비서실장은 국힘에 투항 윤석열 지지하고, 이낙연 지지단체 16,175명은 윤석열 지지선언을 하였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이낙연 측에서는 아무런 반응을 표명한 적이 없다. 이낙연과 다수 의원은 결과에 승복하지 못했다. 오히려 내부 분탕질을 했고, 이재명 후보가 혼자 힘으로 대선을 치뤄냈다(막판에 도움을 준 의원이 있었지만 극소수에 불과했다). 오히려 국힘과 언론, 검찰에게 대장동이라는 아주 큰 떡밥을 제공하여 적극적인 내부 분탕러로서 활약했다. 국민의 삶이 피폐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지지자들은 현 정부에 한마디 말도 못하고 자기들의 밥그릇만을 챙기려는 인간들에게 그대로 두고 보는 이가 이낙연이 아닌가?

 

 김두일 기자는 솔직히 대선 과정을 보고 너무 어이가 없었다고 하였다. 아무리 인정을 못한다 하더라도 그건 나중 문제고 일단은 뭉쳐서 민주당을 죽이려는 상대방에게 맞서야 했다. 그리고 당대표를 놓고 치열하게 싸워 정당하게 권력을 얻어내야 했다. 하지만 수박계 의원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해 민주당이 지난해 8월 28일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서 77.77%로 압승했다. 수박계 의원들은 그런 당대표를 향하여 사퇴 운운한 것은 기본적 예의마저 저버린 패륜에 가까운 처신을 보인 졸렬한 행동으로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이낙연을 지지하는 당원들이 비난을 받는 것이다.

 

  이낙연은 지난 대선 경선 때 다음과 같이 유권자들에게 약속했다. "(경선과 대선 결과 관계없이) 국회의원 재도전은 없다. 모든 공직 도전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라고 말을 했다. 이제 이낙연은 본인의 약속을 지켜야 할 때이다. 이것이 당신이 말하는 책임을 다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리고 이낙연을 추종하는 지지자들도 그렇게 존경하는 이낙연이 자신의 약속과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도록 정계 은퇴를 외쳐라. 엉뚱한 펌프질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내용으로 보아 이낙연은 우리가 지향하고 있는 개혁의 의지가 없고, 책임질 줄 모르며, 개인적 영달에 지나친 집념을 지닌 정치인으로 비처 졌기에 우리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사람을 평가할 때는 신언서판(身言書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가 경력을 통하여 어떤 일들을 이뤄냈는가가 인물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따라서 동향인으로서 이낙연 전 대표께 몇 마디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되면 바르게 처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작은 희망이 있었다. 그는 미국에서 1년 여 연수를 하고 1년 17일 만에 귀국을 하였노라고 의미있는 숫자를 말하면서 뭔가 새로운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었다. 지난 7월 2일에는 마음의 고향이라고 하는 광주에 왔기에 또 한 가닥의 기대를 해보았다.

 

  그러나 그는 지난 2일 오전 광주 국립5.18 민주묘지와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 고통에 민주당 역할 미흡”(CNB뉴스, 2023.07.03.) 이라는 기사를 접하고, 이어서 ‘이낙연은 이재명 작심 비판 “민주당 혁신 핵심은 도덕성·민주주의”(한겨례, 2023.07.02.)’ 라는 기사를 접하고 보니 너무 어이가 없다. 행여나 이낙연의 행보가 고향의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

 

  최동석 인사조직연구소 소장은 이낙연을 일컬어 ‘숙련된 무능함’을 지닌 자라고 규정하기도 하였다. 또한 김태형 심리학자는 이낙연을 일컬어 공인의식이 부족한 이기적인 인간으로 설명하면서 환영적 우월감(illusory superiority: 개인이 자신의 능력, 지식, 능률 등이 평균보다 우수하다고 믿는 경향)을 지녔기에 이타심이 부족하지 않았는가. 평가를 하였다. 이낙연의 패착은 이령지혼(利令智昏 : 이익에 눈이 가리면 사리분별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였을지 모른다.

 

  이낙연은 공직생활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 어떤 업적을 남겼는가? 또는 더불어 민주당의 발전을 위하여 어떤 업적을 남겼는가 스스로 반성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였다고 생각하면 더불어 민주당의 현 지도부를 평가하기보다 자기 성찰을 먼저 하여야 한다. 그리고 한때나마 지지해 준 시도민들에게 보은의 뜻이 있다면 더불어 민주당이 더 잘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더 이상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으면 한다. 아울러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을 위하여 못다 한 일이 있다면 멀리서나마 더불어 민주당의 발전을 위하여 기원을 해주면 좋겠다.

 

 끝으로 사마의 명언을 소개하고 글을 맺는다. “오직 이기는 것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은 결국 승자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경쟁에서 패배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참고자료>

1.https://verticalrisepost.com/133

2.https://www.youtube.com/live/KaKQRsJROYI?feature=share

3.https://www.youtube.com/live/jMXQczZLHGk?feature=share

4.김두일TV

5.https://namu.wiki/

6.https://www.vop.co.kr/A00001599862.html

7.https://www.ohmynews.com/

8.https://www.vop.co.kr/A00001601457.html

9.https://namu.wiki/

10.https://cafe.daum.net/seongok1903/C99q/176

11.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160075

12.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lliescon&no=1019586

13.http://csb0177.tistory.com/241

14.https://youtu.be/LYXgt_9Bx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