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호남권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을 목표로 올해 '호남권 교통안전 TheSMART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고령자 및 보행자 교통사고 비중이 높은 호남권의 특성을 반영해 5대 핵심전략으로 구성했다.
취약구간 고령보행자 시설개선과 교통사고 사전예측 시스템 구축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취약분야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에 중점을 뒀다.
Safety(안전강화) 취약분야(고령자, 보행자, 이륜차 등)는 교통안전 개선과 운수회사 안전점검·화물자동차 단속을 통해 교통안전을 강화한다. Modernization(디지털 전환)은 교통사고 사전예측 시스템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첨단도로 인프라 구축 등 교통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Alliance(협력강화)는 교통안전 협의회, 지자체 교통안전 컨설팅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통해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대책 추진한다. Responsiveness(신속대응)는 ITS 전산화, 교통량 분산용 VMS 구축, 계절별 맞춤형 교통대책 등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한다.
Transmission(정보공유)은 실시간 교통상황 알림서비스, VMS 표어 공모전, 공익광고 송출, 캠페인 등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에도 나선다.
또 실시간 교통상황 알림서비스(카카오톡)를 통한 쌍방소통체계로 국민 참여형 소통대책을 마련하고 교통안전 퀴즈, 공익광고 송출, VMS 표어 공모전 등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안경호 익산국토청장은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호남권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축을 목표로 교통안전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을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외부기관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재적소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