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물류주선이 주력사업인 엔에프로지스틱스(주)<총괄 CEO 김선직>가 위생허가 조건이 까다로운 중국 시장을 뚫고 21일 첫 수출길에 올랐다.
엔에프로지스틱스(주)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0월 연간 400만 달러 규모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중국 심양 푸얼스 무역유한공사 <대표이사 진영>와 체결한데 이어 1년 6개월에 걸쳐 중국 위생허가(1차 8개 항목) 절차를 마치고 21일 첫 선적을 마쳤다.
향 후 2차 15개 항목의 허가 절차까지 마치면 중국수출 조건이 완벽하게 완성된다.
엔에프로지스틱스(주)는 세계적으로 K-뷰티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선도 기업인 (OEM,ODM 전문 생산업체) (주) 동방코스메틱<대표이사 차영환>의 창립 25년에 걸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연구인력 R&D센터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스킨케어, 헤어바디 및 의약외품, 위생용품 등 다양한 30여 가지의 제품군으로 개발한 'RYOKUYO' 자체브랜드를 중국 심양 푸얼스 무역유한공사와 함께 한.중.일 3국에는 상표등록을 마쳤으며, 동남아 및 중앙아시아, 미주 등 세계 20여개국은 상표등록과 수출계약이 진행 중에있다.

엔에프로지스틱스(주)의 대표 브랜드 'RYOKUYO'는 일상 생활속의 작은 변화가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라이프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며, 해외 수출과 국내 B2B, B2C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엔에프로지스틱스(주)와 푸얼스 무역유한공사 두 기업은 지난 15년간 상호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향후 3년 동안 수출입 총 2,000만 달러 매출을 목표로 삼고 함께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