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보이스 피싱 방지 5초 캠페인 !!!!
- 입금 요구 금융 거래 입금 전 5초 만
- 모르는 우편물 만지기 전 5초 만
- 모르는 인터넷 사이트 접속 전 5초 만
요즘 서민들은 하루 하루가 힘들다. 왜 ????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의 지갑이 얇아 졌기 때문이다 .
그리고 실업율이 높아지고 있어 소비층의 두께가 점점 얇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시기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이 있다.
금융 사기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한 때 주춤 했던 보이스 피싱이 다시금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이스 피싱을 하는 사기 업체도 날이 갈수록 점점 지능화 되고 있어 경찰과 검찰의 수사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매일 피해 금액은 커지는 가운데 수사 기관은 이를 잡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유는 이 보이스 피싱 사기 업체가 점조직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보이스 피싱이란 ?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는다(Fishing)의 합성어로, 피해자를 기망 또는 협박하여 개인정보 및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거나 피해자의 금전을 이체하도록 하는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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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이란 (경찰청 제공) |
최근에는 우체국을 사칭한 우편물 또는 넷플릭스, 카카오톡 등 플랫폼 관리자를 사칭한 이메일을 통한 피싱 범죄가 발생하고 있느니 주의를 하여야 한다.
피해 사례로........
- 위조의 우편물을 우편함에 두거나 문 앞에 부착해 연락을 유도한 후, 수사기관을 사칭해 휴대폰에 악 성 앱을 설치하거나 가짜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해 개인 정보를 탈취 및 금전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
- 유명 플랫폼( 넷플릭스, 카카오톡, Wavv, 왓챠, 쿠팡 플레이스 등) 관리자를 사칭해 이메일을 보낸 후
, 가짜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유도해 개인 정보와 신용카드 정보 입력을 요구
- 택배 주소가 맞지 않거나 반송해야 한다며 택배사를 사칭한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해 금전 이체
이런 이유로 휴대폰 및 인터넷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은 항상 자신이 행동하기 전 5초만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다.
- 핸드폰으로 법원, 검찰, 경찰의 단어가 나오면 5초만 생각하자.
- 금융 기관에서 입 · 출금 관련 전화가 오면 5초만 생각하자.
- 나의 금융 기관 계좌 번호를 알려 줄때는 5초만 생각하자.
-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전화를 받으면 5초만 생각하자.
- 개인 핸드폰에 어플을 설치하라는 말을 들을 때는 5초만 생각하자.
- 개인 문자나 카톡의 URL문자가 오면 5초만 생각하자.
- 당근 및 중고 물품 거래를 하는 경우 물품 대금 겨좌이체시 5초만 생각하자.
- 개인 휴대 전화 번호로 대출 관련 상담 전화가 오는 경우 5초만 생각하자.
- 인터넷 주소는 동일 인터넷 주소를 사용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인터넷 주소는 5초
만 확인 후 이용하자.
이제는 소비자가 똑똑해 져야 한다. 금융 관련 행동을 하기 전에 “모르는” 단어가 들어가게 되면 항상 5초만 생각하는 여유를 갖는다면 보이스 피싱 관련 사고를 조금이나마 줄 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혹시 피해를 당했을 경우.........
- 피해신고
- 경찰청(신고전화 112),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금융감독원(민원상담 1332),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지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