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태풍 등 재해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등 4종의 정책보험에 사업비 1천 522억 원(국비 761, 지방비 574, 자부담 187)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재해가 일상화․대형화된 데 따른 조치다. 실제 올해 ▲3~4월 저온 ▲6월 우박 ▲6~7월 극한 폭우 ▲8월 태풍과 폭염 등 5차례 재해로 농작물(3만 1천 569ha)과 가축 폐사(7만 4천두)피해를 입었다. 정책보험에는 ▲보험료의 90%를 보조 지원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80%를 지원하는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가축재해보험이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작물이 재해 피해를 입은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70개 품목이며 보험료의 90%는 보조, 10%는 자부담이다. 올해는 12만 3천명을 대상으로 사업비 1천 170억 원을 투입한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업인이 농작업 중 사망, 상해부터 질병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은 연중 언제든지 농축협에 방문하면 가입할 수 있다. 올해는 150억 원(자부담 30억 원)을 사용한다. ‘농기계 종합보험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정부의 긴축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요 도로 건설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돼 내년에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4년 정부 예산안에 전남지역 도로 분야 예산으로 4천 827억 원이 반영돼 전년보다 613억 원(14.5%)이 늘었다. 당초 3천 318억 원이 편성됐으나 전남도가 사업의 당위성 등을 기획재정부에 지속 건의해 부처 안보다 1천 509억 원(45.5%)이 증액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속도로는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광주~강진)에 1천 28억 원이 반영돼 2026년 완공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됐다. 또 2단계(강진~완도) 구간도 지난 8월 23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1단계 준공 이전에 연이어 착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연륙·연도교 및 주요 간선도로망은 12건, 3천 749억 원이 확보됐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국도 77호선 단절 구간을 모두 연결하기 위한 ▲신안 압해~해남 화원 연결도로(1천 54억 원) ▲여수 화태~백야 연결도로(535억 원) ▲여수~남해 해저터널(400억 원) 건설에 많은 예산이 반영돼 적기 완공에 탄력을 받게 됐다
- 이상동기범죄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실시 - 민·관·경 안심공동체 협업을 통한 합동순찰실시 나주경찰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범죄(묻지마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 내 치안 강화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8월 4일부터 나주역과 빛가람 일대의 다중밀집장소를 중심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실시중에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민·관·경이 지역안전을 위해 협력방범활동의 일환으로 나주경찰서· 나주시청·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밤범대· 130여명이 함께한 합동순찰을 실시한바 있다. 특히 나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빛가람동에서는 빛가람동지구대장(경정 이희철)의 건의에 따라 8월 31일 저녁7시부터 약2시간 동안 나주경찰서장(총경 장진영)· 빛가람동장(임주호)· 생활안전협의회장(채성군)· 자율방범대장(배상수)· 여성방범대장(전경숙)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가람동 다중밀집장소 주변 등 대대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나주경찰서는 주민의 안전을 위한 내실 있는 현장 대응책 마련을 위해 범죄예방활동을 시작으로 선제적으로 현장에서의 강력한 치안 역량 강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함께하는 범죄예방 등을 위해 현장 중심으로 최선의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영암초등학교 김영애 교장과 영암교육지원청 김광수 교육장은 9. 1.(금) 오전 8시, 부임 첫날 영암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학생들과의 첫 만남으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교장선생님은 ‘학교 등굣길은 안전하고 즐거워야 할 초등학교의 첫 번째 단추’라고 생각하시고 맑은 표정과 목소리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데, 때마침 첫 출근하는 김광수 교육장(영암교육지원청)과 교육지원과장이 이 모습을 보고, 차에서 내려 함께 학생맞이에 합류하면서 학교장-교육장 동행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 겸 학생맞이가 성사되었다. 학생들은 새로 오신 교장선생님과의 첫 만남이 신기하고 즐거워하며 친근하게 교장선생님께 말을 건네기도 하였으며, 덩달아 새로운 교육장님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임채린 학생(영암초, 6학년, 학생회장)은 교장선생님과 교육장님을 만나 첫인사를 나누었으며, 학생 자치 문화를 위해 노력하라는 격려를 받기도 했다. 등교길 안전지도가 끝난 후, 교장선생님은 평소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힘쓰시는 배움터지킴이,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교통안전지도 봉사자, 모범택시 운전자님의 노고에 감사하며, 함께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등굣길을 위해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도, 무주택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10월 18일까지 모집 ..... 월 최대 25만원 까지 지원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무주택 신혼부부·다자녀가정의 주택마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3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10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도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2자녀 이상인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주택 구입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자부터 월 최대 25만 원까지 3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가구 구성원 모두 전남에 주소를 둔 자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지원대상 상품의 대출심사를 통과한 무주택 신혼부부 또는 다자녀가정이다. 소득 기준은 부부 합산 연소득 8천 500만 원 이하 신혼부부, 1억 원 이하 다자녀가정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 구입한 도내 주택으로, 가격은 6억 원 이하이며 면적 제한은 없다.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신청인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10월 18일까지 신청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중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학교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일상 속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 대상 교육용 자료인 『학교도서관 미로 대탈출』개정판을 발간하여 도내 초등학교 현장에 보급한다. 『학교도서관 미로 대탈출』개정판은 2022년 발간했던 동일 서명의 도서에서 학생들의 흥미를 도와줄 삽화 및 학교도서관 활용 교수·학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업 지도안과 활동 자료를 추가하였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사서교사(매안초, 구혜진)가 초등 3~4학년과 5~6학년 대상 교수·학습안과 독서 전 활동자료를 첨부해 학교도서관 이용법 교육을 수업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를 통해 전남교육의 기본 방향인 독서를 통해 공부하는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양창완 관장은 “일상 속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인문교육 정책에 주력하고 있는 전남교육의 기본 방향인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도움이 될 자료이니 학교 현장에서 개정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 빛고을 비전창작소 이사장 9월 2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다시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항쟁 동참 릴레이 캠페인”을 제안했다. 전진숙 전)청와대 행정관 / 빛고을 비전창작소 이사장은 “이게 나라입니까. 민주주의는 이미 무너지고 검찰독재는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국민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박근혜정부의 국정농단에 분노하며 촛불을 들었던 그 심정 그 분노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땅을 치며 통곡합니다 ”라고 요즘 그의 심정을 밝혔다. 또한 “무능폭력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며 이재명대표가 단식투쟁으로 윤석열대통령의 폭정에 맞서고 있습니다.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겠다 목숨 건 단식투쟁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의 그 결기와 의지에 함께 합니다.”라며 전)청와대 행정관 / 빛고을 비전창작소 이사장은 이재명대표의 단식농성에 대한 지지 입장을 말했다. [전진숙 전)청와대 행정관 / 빛고을 비전창작소 이사장] 전진숙 전)청와대 행정관 / 빛고을 비전창작소 이사장은 “독재정권에 맞섰던 그 심정으로 검찰독재와 맞서 싸우겠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역사적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중소벤처뉴스 박기균 기자 | 글로벌대학(정창덕 총장)은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대학이 나섰다. 9월 01일 경기도 김포에서 스마트팜 시범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고덕상 회장을 만나러 이곳 스마트팜 농장을 방문하였다. [좌측-글로벌대학 정창덕 총장, 고덕상 회장] 이번 견학에는 글로벌대학 관계자들과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각계각층의 많은 지도층 인사들이 함께 동행하여 에코팜, 스마트팜을 체험하였다. 이곳 스마트팜 농장에서는 6년근 인삼을 2개월에 키워내는 첨단 기술 앞에 AI 스마트 한국기술에 참석한 인사들은 모두가 탄성을 자아냈다. [김포 스마트팜 농장 6년근 인삼] 고덕상 회장은 현재 경기도 김포를 비롯한 광주 퇴촌면등 많은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실제 시스템을 만들었고 현재도 건설 중이며 글로벌대학 정창덕 총장과 명실공히 에코팜 AI 첨단농장 도시를 꿈꾸고 있고 외국에 수출 MOU도 맺었다고 하였다. 또한, 도시농업의 대안이며 인삼, 야채등 다양한 식물들이 재배도 가능하기에 미래 먹거리 신성장 동력사업이 확실하다고 하였다. 이어 글로벌대학 정창덕 총장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이곳 스마트팜처럼 확실한 AI 기술력을 범정부 차원에서
중소벤처뉴스 김재훈 기자 |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회장 박철환, 발행인 구일암)은 9월달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은 오전 9시 30분에 광주 본사에서 집결하여 전남 여수시로 출발하여 “수평선 횟집”에서 9월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전남 여수시로 출발하여 “수평선 횟집”에서 만찬] 오늘 회의순서로 박철환 회장의 인사말과 더불어 구일암 발행인의 회의 전반에 대한 설명을 한 후 바로 임명장 수여식을 하였다. 오늘 임명장은 김종태 고문과 박승태 칼럼리스트, 김재훈 전남 여수지사장을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좌측-본 언론사 박철환 회장, 박승태 칼럼리스트, 김재훈 전남 여수지사장, 김종태 고문, 박규리 보삼바이오산업 대표이사, 구일암 발행인과 임명장 수여식 기념촬영] 또한, 인사명령으로 박형수 일자리 센터장을 본사 편집장으로 인사를 발령하여 09월 01일부터로 본 언론사 뉴스 보도를 관장하는 편집장으로 인사를 발령함으로써 양질의 보도자료가 출판될 것으로 전망된다. [좌측-본 언론사 박철환 회장, 박형수 편집장, 구일암 발행인과 임명장 수여 기념촬영] 이번 본 언론사 운영위원회를 전남 여수에서 진행하게 된 동기는 김종태 고문께서 특별히 초청하여 전
(유학 특집) 4성 증자와 자사 4성 증자(曾子) 안연(顔淵)는 32세에 요절했고 염백우(冉伯牛)는 병에 걸려 사망했다. 민자건(閔子騫)은 제자를 두지 않았다 재아(宰我)는 제(齊) 나라에서 반란에 연루되어 살해됐다. 계로(季路)는 위(衛) 나라에 왕위 계승에 휘말려 살해됐다. 자장(子張)은 고향인 진(陳) 나라로 돌아가 활동했다. 자공(子貢) 자하(子夏) 자유(子游)는 3년상이 끝나자 고향으로 돌아갔다. 염유(冉有)는 위(衛) 나라에 남아 권력을 향유했다 결국 증자(曾子)가 공자의 적통이 되었다. "공자가 말하기를, 나를 따라 진(陳), 채(蔡)에 갔던 사람은 이제 내 곁에는 한 사람도 없다. (子曰從我於陳蔡者皆不及門也)" 공자와 더불어 진(陳) 나라와 채(蔡) 나라에 동행했던 제들을 선정하여 증자(曾子)는 공문십철(孔門十哲)에 포함되지 않았다. 증자(曾子)는 전국시대 노(魯) 나라 산둥성 출신의 사상가로 이름은 증삼(曾參)이고 자는 자여(子輿)이며 존칭으로 증자라고 부른다. 증자는 공자보다 46세 연하의 제자로 제자 중 가장 존경을 받았다. 공자 사후 유가의 유력한 일파를 형성했다. 증자는 세계의 모든 것이 결국 정신적인 것으로 환원 가능하다며 정신을 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탄소중립 정책을 내실화하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실적 평가제도를 도입한다. 지난 7월 6일 발표한 '광명시 탄소중립 추진전략 100개 과제'를 대상으로 추진실적을 점검해 부서별, 담당자별로 평가해 우수 부서와 직원을 독려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직원 교육을 병행해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내실을 다지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이를 위해 8월과 12월 기준 추진실적을 취합하고, 12월 말 최종 평가를 통해 부서장 직무성과에 반영하고, 담당자에게는 인사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부서평가는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Ⅰ그룹(사업부서), Ⅱ그룹(행정부서), Ⅲ그룹(동행정복지센터)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담당자는 정성적·정량적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내용은 탄소중립 추진실적, 탄소중립 업무 생활 속 실천, 탄소중립 관련 교육 이수, 연계사업 발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등이다. 9월 중에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탄소중립 추진점검단의 회의를 개최해 추진실적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과 행정 전 영역에 탄소중립이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
우리나라는 4대강 전 권역에 인공호를 조성하여 생활용수 및 농공업용수로 활용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2020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투표를 진행하여 한국의 인공호 4곳을 선정하였고, 이곳의 사계절 풍경을 담아 ‘아름다운 호수’ 기념우표를 발행하였다. 대청호 1980년에 완공된 대청호는 대전광역시와 충북 청주시 · 옥천군 · 보은군에 걸쳐 있어, 대전 · 청주 지역의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생명의 젖줄’로 통한다. 저수량이 15억 톤으로 한국에서 세 번째 규모이며, 해발고도 200~300m의 야산과 수목이 호수 위에 펼쳐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 철새와 텃새가 많이 날아들어 여름에는 백로를 쉽게 볼 수 있고, 주변에 금강유원지 · 장계관광지 · 문의문화재단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대청호를 승용차로 한 바퀴 도는 데에는 약 3시간이 소요된다. 횡성호 강원도 남서부를 흐르는 섬강의 중하류 지역은 매년 홍수 피해가 반복되었고 갈수기엔 용수가 부족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부가 댐으로 계곡을 막게 되면서 횡성호가 만들어졌다. 이곳에 마련된 ‘횡성댐 물문화관’은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횡성호 끝 지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