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도, 원전 오염수 방류…예비비 20억 긴급 투입 -어업인 돕기 위해 남도장터 할인·수도권 직거래 등 체계적 판촉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시름에 빠진 어업인을 돕기 위해 예비비 20억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시름에 빠진 어업인을 돕기 위해 예비비 20억을 긴급 투입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2일 도청 윤선도홀 수산물 소비촉진 직거래 장터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전남 수산물 소비를 촉구하는 모습. 우선적으로 대대적이고 체계적인 수산물 판촉행사에 나선다. 지난 22일 전남도-수협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이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www.jnmall.kr)에서 ‘수산물 상생 할인대전’을 개최한다. ▲전라남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시름에 빠진 어업인을 돕기 위해 예비비 20억을 긴급 투입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2일 도청 윤선도홀 수산물 소비촉진 직거래 장터에서 전복으로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모습. 이번 기획전에는 전복, 우럭, 장어, 참돔 등 생선류와 각종 해조류 가공식품을 포함한 256개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펑크세이프 자전거 전용 제품출시 홍보동영상
한국 다도를 정립한 다성(茶聖), 초의선사 장의순 장의순은 1786년 전남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에서 태어났다. 15세에 나주 운흥사에서 출가해 19세에 해남 대흥사에서 승려가 되었다. 대흥사 뒷산에 일지암(一枝庵)을 짓고 40년 동안 차와 더불어 살다가 1866년 81세로 입적했다. 장의순은 대흥사 완호(玩虎) 스님에게 구족계(具足戒)를 받아 법호 초의(草衣)와 법명 의순(意恂)을 받았다. 서산대사는 ‘선(禪)은 부처님의 마음이요, 교(敎)는 부처님의 말씀이다.’고 하며 조선 중기에 불교의 중흥을 이끌었다. 초의선사는 ‘깨달으면 교(敎)가 선(禪)이 되고 미흡(未洽)하면 선(禪)이 교(敎)가 된다.’고 하며 조선 후기에 불교의 선풍을 일으켰다. 다도(茶道)는 중국의 육우(陸羽)가 8세기 중엽에 지은 ‘다경’에서 비롯되었다. 불교와 함께 다도가 신라와 일본에 전해졌다. 고려시대에는 사찰과 귀족 중심으로 번성했다가 조선의 억불숭유 정책으로 쇠퇴하여 명맥만 유지되었다. 19세기 초에 초의선사가 다도의 이론과 실제를 ‘동다송(東茶頌)’으로 정리함으로써 명맥만 유지하던 우리 다도를 중흥시켰다. 이는 초의선사를 다성(茶聖)으로 추앙하는 계기가 되었다. 초의선사는 ‘만들
(잊혀진 애국지사) 순국열사 홍범식과 의열단 김시현 순국열사 홍범식 홍범식(洪範植)은 정2품 이조판서를 역임한 홍우길의 손자이며 정2품 중추원 참의를 역임한 홍승목의 아들이다. 과거에 급제하여 진사를 시작으로 내부주사와 혜민서참서를 역임했다. 태인군수로 재직 중에 정미의병이 일어나자 의병 보호책을 펼쳤다. 1907년 대한제국과 일본제국 사이에 불평등 조약인 한일신협약(韓日新協約)이 체결되어 대한제국은 일본제국의 보호령으로 전락했다. 한일신협약은 정미 7늑약(丁未 七勒約), 3차 한일협약(三次 韓日協約) 이라 부른다. 고종 황제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2회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를 파견하여 을사늑약의 부당성을 폭로했다. 일제는 특사 파견을 빌미로 한일신협약을 체결하고 고종 황제를 강제로 퇴위시키고 대한제국 군대를 강제로 해산시켰다. 대한제국 군인 제1대대장 박승환이 자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정미의병이 일어났다. 이인영과 허위를 중심으로 13도 창의군을 편성하여 서울 진공 작전을 펼쳤으나 실패했다. 일제는 남한대토벌작전으로 의병 소탕 작전을 자행했다. "기울어진 국운을 바로 잡기엔 내 힘이 무력하기 그지없고 망국노의 수치와 설움을 감추려니 비분을 금할 수 없어
남양주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27일부터 시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보험제도이며, 남양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시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화재·폭발·산사태 사고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등 총 14개 항목이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포함한 사회재난으로 사망하거나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해 대규모 재난 사고와 일상생활 사고를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장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년 군산시 사회적경제한마당 '스며들다' 개최 전북 군산시(강임준)은 '2023년 군산시 사회적경제한마당'행사가 오는 9월 1일 구)시청광장(중앙로 1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구)시청광장에서 실시되는 이날 행사는 군산시민과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사회적경제한마당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가치확산을 위해 실시된다. '스며들다'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오후 3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한마당 기념식, 사회적경제 활동가 수상식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어울마당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판매부스 등 30여개가 운영되고, 현장 이벤트 진행 등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알림마당에서는 현장 라이브커머스 진행으로 한마당 참가기업부스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기념식 후 진행될 '사회적경제-예술에 스며들다' 프린지 페스티벌을 통해 군산지역 내 예술가들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사회적 예술가로써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공연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번 '2023년 군산시 사회적경제한마당'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열리는 뜻깊은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유자 일자리정
울산시,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화 울산광역시(김두겸)은 지난해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효문공단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북구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효문공단(면적 2.1㎢) 일원에 사업비 총 74억 원을 투입해 '저영향개발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이다. 울산시는 지난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내년 3월 완료하고 9월 공사 착공, 2025년 12월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식생 체류지, 빗물 정원, 식생 수로, 옥상정원, 투수성 포장 설치 등이 이뤄진다.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은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불투수면을 줄여 녹지를 확보하고 빗물이 토양으로 스며들게 하는 '저영향 개발기법'을 적용해 '물순환 회복'을 목적으로 한다. '저영향 개발기법'은 식생 체류지, 식생수로, 빗물정원, 빗물이 통과되는 블럭 등의 시설을 설치해 자연상태의 물 순환 체계와 유사하도록 빗물이 토양으로 자연스럽게 흡수되게끔 하는 것을 말한다. 효문공단 내 자연 상태의 물순환이 이뤄지면 비점오염저감, 홍수량저감, 열섬저감 등의 효과는 물론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
광주 북구, ‘인공지능 매치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오는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대학생, 기업인, 주민 대상 신청 접수 서영대 평생교육원 협업 5개 교육과정 운영, 70% 이상 학습 시 수강료 전액 지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은 오는 28일부터 ‘인공지능 매치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인공지능 매치업 프로그램은 지역의 4차산업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여 관련 분야 기업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북구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보다 효율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그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 교육방식을 서영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업하여 대면방식으로 전환 추진한다. 북구 관내 대학생, 기업인,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초 ▲인공지능 기초 프로그래밍 ▲아두이노 코딩 실습 ▲자율주행프로그램 실습 ▲빅데이터 활용 등 서영대 소속의 4차산업 전문교수진이 직접 진행하는 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참여자는 내달 20일부터 11월까지 서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최대 3개까지 참여할 수 있고 과정별 70% 이상 학습 시 수강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 신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에 국내 최대 1GW ‘데이터센터파크’ –매년 3조 2천억 경제 파급효과·전후방산업 생태계 조성 기대- 전라남도(김영록 지사)는 24일 해남 산이면 솔라시도 홍보관에서 재생에너지 100(RE100) 전용 산업 용지 160만여㎡(50만 평)에 1기가와트(GW) 규모의 데이터센터 집적화단지를 조성하는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 투자 및 업무협약을 했다.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집적화단지가 들어선다. 데이터센터파크는 40메가와트(㎿)급 데이터센터 기준 25개 동을 조성하는 초대형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2037년까지 데이터센터와 관련 기반시설 구축에 10조 원 내외의 민간 자본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남도, 산업통상자원부, 해남군, 한국전력공사, 전남개발공사와 국내 데이터센터 선도기업인 삼성물산(주), ㈜LG CNS, NH투자증권(주), 보성산업(주), TGK(주), 데우스시스템즈, 코리아DRD가 참여해 데이터센터파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솔라시도 일원은 해남을 비롯한 인접 지역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직접 공급받을 수 있는 최적지다.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데이터센터 구축이 가능
나주시,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 참가기업 31일까지 모집 - 10월 18~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국내·외 바이어 3만3000여명 참가 - 에너지밸리 기업홍보관, 투자유치 상담 부스 운영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 및 ‘2023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에 참가할 관내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나주시는 에너지밸리 기업 상생 발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 경쟁력 강화, 판로 확대를 위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 한국 스마트그리드 협회가 주최한다. 국내·외 스마트 에너지 시장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에너지산업분야 최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관련 회사·업체 250개와 3만300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한다. 나주시는 엑스포 기간 ‘분산 에너지 특별관’에 나주 에너지밸리 홍보관과 기업 전시 및 투자유치 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엑스포 개막일인 18일 11시부터 A홀 2층 스튜디오159에서는 에너지 투자유치
중소벤처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 서구 풍암동 도심 금당산에 “마사토 힐링 장”탄생 화재가 되고 있다. 광주 서구청(김이강 청장)은 풍암동 도심 금당산에 “마사토 힐링 장”을 만들어 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선물을 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광주 서구 김이강 청장] 광주 서구청(김이강 청장)은 서구 풍암동 금당산에 “마사토 힐링 장”이 탄생한다고 하였다. 공사명 : 금당산 힐링 숲길 조성사업 (길이 약700m) 발주처 : 광주 서구청 시공사 : 아이비 건설 공사비용은 약8천5백만원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금당산 힐링 숲길 조성사업 안내 프랑카드] 금당산 풍암 호수 건너편 입구에서 동부센트레빌, SK뷰 아파트가 있으며, 아파트 옆길을 따라벽진서원까지 “마사토 힐링 장”이 조성되므로서 이 지역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큰 희소식으로 화재를 모우고 있다. [벽진서원 앞 도로] [풍암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옆길] 본 공사가 마무리되면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물론이며, 금당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중앙공원 1지구내 풍암 호수] 이곳은 광주 중앙공원 1지구와 연계되어 아파트 건설과 풍암 호수가 개발됨으로써 함께 이 지역에 명소로
‘나눔·연대 가치 실현’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 연다 - 광주시, 25∼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서…기후변화 주제 - 사회적경제 제품 전시·판매, 정책홍보·학술 프로그램 등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나눔과 연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축제인 ‘제2회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를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광주 사회적경제박람회(이하 박람회)는 광주 사회적경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9월 첫 박람회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함께 그린(Green) 광주 사회적경제, [ ]의 내☆일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가 앞장서고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모두 85개의 부스가 운영되는 박람회는 25일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전시행사와 학술행사, 시민참여 프로그램, 체험존, 상담관 운영 등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행사는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관(68개), 광주사회적경제 정책홍보관, 탄소중립 및 유관기관 홍보관, 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