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일본땅에 보관하는 것이 타당하다. 간토 지방은 도쿄도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등 1도 6현을 말한다. 긴키 지방은 교토부 오사카부의 2부와 시가현 효고현 나라현 와카야마현 미에현의 5현을 말한다. 간토 지방과 긴키 지방은 일본의 중심을 이룬다. 도호쿠 지방은 혼슈 동북에 있는 지방으로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 등 6현을 말한다. 도호쿠 지방과 홋카이도 지방을 북일본이라고 한다. 세이칸터널과 신칸센터널을 통해 혼슈와 홋카이도가 연결됐다. 도호쿠 지방 북부의 기타토호쿠(北東北)는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아키타현의 3현을 말한다. 도호쿠 지방 남부의 미나미토호(南東北)는 미야기현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의 3현을 말한다. 후쿠시마현은 도호쿠 지방 남쪽의 태평양에 면한 현으로 현청 소재지는 후쿠시마시이다. 평야가 많고 땅이 비옥해서 전통적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며 지진이 가장 잦은 지역이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를 유치하여 재앙이 되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는 1966년 착공하여 1971년 운행했다. 후쿠시마 제2원자력 발전소는 제1원자력 발전소에서 11.5km 떨어진 곳에 1
부산시, 제9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9월 15일까지 참가자 모집 스타트 업(Start UP)! 아이디어 업(UP)!'을 표어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9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과 부·울·경 소재 고교생을 대상으로 도전적인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는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사업 모형(비즈니스 모델)으로 구체화하고, 이를 통해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부산 대표 창업 입문용 행사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대학교·부산가톨릭대학교·동서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대회는 부산시 7대 전략산업과 혁신기술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심사를 통해 1차로 예선 대회 참가 30개 팀을 선정한 다음, 실전 피칭(아이디어 소개 발표) 교육을 진행하고,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대회 참가 10개 팀을 선정한다. 이후 아이디어 고도화, 최종 점검 지도(멘토링) 프로그램을 거쳐 오는 10월 25일 본선 대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정한다
전라남도, 日 원전오염수 방류 단계별 대응 본격화 전라남도는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24일 시작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안전성 조사 확대, 해역 실시간 방사능 측정, 산지위판장 방사능검사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2021년 4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방침을 공식 결정하고, 2022년 7월 도쿄전력의 '오염수 해양방출 시설 설계·운용 관련 실시계획'을 인가하자 '수산물 안전생산 관리대책'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4개 팀, 8명으로 구성된 전담반(TF)을 구성해 수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방사능 감시 등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원전오염수 방류 전·중·후 단계별 대응계획을 세워 시행하고 있으며, 전담 대응팀을 구성해 해역·수산물 방사능 감시체계 강화, 소비위축 대비 정부 지원 건의, 대국민 안전성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단계별로 방류 전(前)단계에선 그동안 ▲대응전략 용역 ▲수산물 안전성 조사 확대를 위한 장비 구축(2→4대) ▲해수 감시 확대(18개→59개 정점) ▲방류 대응 특별법 및 종합대책 마련, 사전 수매·비축 확대(양식수산물 포함) 건의 등을 추진했다. 앞으로 방류가 시작
문체부, '인재육성과 일자리' 중심으로 K-컬처 경쟁력 강화방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체부 MZ드리머스(2030자문단)가 주축으로 참여하는 '제2차 청년문화포럼'을 8월 24일(목), 대구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고 '인재육성과 일자리'를 중심으로 K-컬처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문화체육관광부(박보균 장관)은 청년의 정책참여라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실천하고자 지난 4월에 현장의 청년들이 개선을 원하는 정책으로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를 발표(4. 11.)하고 5월에 처음으로 '청년문화주간(5. 13.∼19.)'을 개최했다. 그리고 '청년문화주간'의 일환으로 '제1차 청년문화포럼(5. 15.)'을 열어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의 세부 과제를 마련했다. 그 연장선인 '제2차 청년문화포럼'에서는 세부 과제에 대한 문화예술·관광·체육 현장의 청년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책을 찾을 계획이다. 박보균 장관은 지난 1차 포럼에서 "지난 1년간 미래세대를 변화의 원동력으로 삼았다. 청년의 아이디어와 열망, 감수성이 살아 숨 쉬는 부처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스스로 개혁해 왔다. '청년문화포럼'이 대한민국의 문화예술·관광·체육 정책에
중소벤처뉴스 임정섭 기자 | 건강생활 편의점 25 프랜차이즈 제1회 페스티발 개최 ㈜유니버스4U/(주)자운헬스케어(김용수 회장)은 오늘 오후 2시 광주과학기술진흥원 12층에서 건강생활 편의점 25 프랜차이즈 제1회 페스티발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 포스터] [페스티발 행사장] 오늘 행사는 노민 MC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본 행사를 참여하기 위해 많은 참석자들로 인하여 대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 진행자 노민 MC] 특히 진주에서 조희양이라는 103세 되신 분께서 참석하여 김용수 회장으로부터 특별히 명예 수석 편의점장으로 위촉을 받고 꽃다발과 축하를 해주었다. [좌측-김용수 회장, 중앙-진주 조희양님 103세, 우측-MC 노민] 오늘 행사장에서 전국적으로 건강생활 편의점 25점을 운영하는 점장들에게 임명장 수여식과 뱃지를 수여식을 하여 편의점장으로서 자부심을 심어주었다. [전국 건강생활 편의점 25 점장들과 김용수 회장 임명장 수여식과 뱃지 수여식] 오늘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전 세계 글로벌을 꿈꾸고 있어 미국 등 여러 나라에 나가 있는 편의점장들로부터 축하 영상 등을 보내주어 행사장은 한층 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였다. [노민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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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현장 중심 막바지 준비상황 살펴 -개막 10일 앞…현대삼호·포스코 등 지역 기업 입장권 구매 약정도-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개막 10일을 앞둔 22일 전남지역 기업과 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협약을 하고,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 최종보고회를 열어 막바지 준비상황을 현장 중심으로 꼼꼼히 살폈다. 준비상황 최종 보고회에선 이건수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의 연출기획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개막식 준비부터 교통, 주차, 관람객 편의,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와 진도 등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다. ‘세계인이 찾아오는 미술 한류의 중심지’를 목표로 19개국 190여 작가가 참여하는 수준 높은 전시, 역동적이고 화려한 수묵 패션 공연(쇼), 대학·어린이 수묵제 등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묵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세계에서 유일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고객 만족과 감동의 비엔날레가 되도록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김영록 지사, “정부 긴축재정…도민 수혜·전략사업 집중“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합리적 활용 지혜·외국인 유학생 확대 등 강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정부 긴축재정 기조에 대응, 막바지 국고 확보에 온힘을 쏟되, 이에 대비해 비축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도민 수혜사업과 미래전략사업은 예산이 줄지 않도록 관리하라”고 강조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 “교부세와 지방소비세 등 감소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불필요한 곳은 줄여 예산을 합리적으로 운용하는 지혜를 발휘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동안 비축해뒀던 1천700억여 원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완충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불필요한 경상경비를 줄이고, 성과 없는 사업 점검을 통해 예산을 감축하는 대신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이나, 지역 미래성장을 위한 전략사업 예산은 오히려 늘리도록 조정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국고예산 확보를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장흥군 "2023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 승리의 역사 재현" '2023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가 오는 9월 1일 장흥군 회진면 회령진성과 회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올해 축제는 '12척의 판옥선! 회령포 시간여행'을 주제로 펼쳐진다. 1일 만선기원풍어제로 막을 올린 축제는 12척 해상퍼레이드, 삼도수군통제사 입성식 퍼레이드, 해군 홍보대 식전공연 행사로 이어진다. 삼도수군통제사 입성식은 이순신 장군과 수군, 민초들이 함께 펼치는 거리 퍼레이드로,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오후 6시에 시작하는 개막식에서는 선조의 교서 전달식, 회령포 결의, 출정식을 통해 명량해전 승리의 역사를 재현한다. 축제 2일차에는 다양한 문화·체육행사가 이어진다. 오후 1시부터 회진항 앞 해상에서는 읍면 대항 장흥 회령포 판옥선 노젓기 대회를 열어 군민들의 단합을 다지고, 읍면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어 주무대에서는 전통무예 시연과 전통예술공연 '봉산탈춤' 공연이 펼쳐진다. 구례군 반달곰 씨름단의 씨름 시범과, 지역민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회령포 가요제'도 이날 오후 개최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3일에는 '
나주 배주스, 미국 코스트코 매장 입점 -전남도, 브랜드관 등 현지 시장 맞춤형 전략 성과…22일 상차식- 전라남도가 지역 식품 중소기업 좋은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선)이 자체 개발한 ‘IdH*배주스’ 제품을 미국 초대형 유통체인 코스트코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IdH’는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을 위한 ‘배’ 표기다. 전남도는 22일 오후 김영록 도지사와 이기선 대표, 도내 수출 유관기관장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IdH배주스’ 미국 코스트코 입점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 선적 물량은 17톤으로 4만4천 달러 규모다. 이는 전남도가 지난 2020년 7월 지방자치단체로는 세계 최초로 미국 아마존에 ‘전남 브랜드관’을 개설한데서 비롯됐다. 미국 현지인이 이용하는 주류(主流) 식품마켓을 집중 공략해, 2021년 11월 고흥 에덴식품의 ‘유기농 유자주스’, 2022년 2월 여수 ㈜아라움의 ‘크리스피 스퀴드스낵(오징어튀김스낵)’을 코스트코에 수출한데 이어 이뤄낸 세 번째 성과다. 미국 현지에서 숙취해소에 한국산 배가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이 난데다, 100% 한국산 배와 고흥 유자로 만든 무설탕 제품인 좋은영농조합법인의 ‘IdH 배주스’가 물을 넣지 않는 NFC(Not
문묘종사와 유교(儒敎) 문묘(文廟) 종사(從事) 신라 31대 신문왕은 나당전쟁으로 피폐해진 혼란을 정비하고 고등교육 기관인 국학(國學)을 설치했다. 김수충(金守忠)이 당나라에서 가져온 공자(孔子) 공문10철 72제자의 화상(畫像)을 국학에 안치했다. 김수충은 신라의 33대 성덕왕의 아들로 견당유학생(遣唐留學生) 자격으로 당나라에 파견되어 3년 동안 머물면서 국학(國學)에 입학하여 유학을 수학했다. 당현종이 김수충을 총애하여 조당(朝堂)에서 연회까지 베풀어 주었다. 고려의 국자감(國子監)은 고구려의 태학(太學)과 신라의 국학(國學)을 계승한 고등교육 기관이다. 충렬왕 때 원나라의 간섭으로 국학으로 개칭됐다. 충선왕 때 성균감(成均監)에 이어 성균관(成均館)으로 격상했다. 조선이 건국되자 개경에서 한양으로 천도하고 성균관도 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겨졌다. 성균관은 생원시 진사시 등 소과에 합격한 생도들이 입학하여 대과를 준비했다. 성균관은 유교적 소양을 갖춘 관료를 양성하여 왕조체제 유지에 기여했다. 문묘(文廟)는 문묘(文廟)란 글월 문(文)과 사당 묘(廟)라는 의미이며 공자의 위패를 모신 전각이다. 문선왕묘(文宣王廟)의 약칭으로 공자묘(孔子廟)라고도 부른다 중앙에
식약처, 추석 명절 선물용 제품 온라인 부당광고·불법유통 집중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선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선물용 제품의 온라인 허위·과대광고를 8월 28일부터 9월8일까지 집중점검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혼동시키는 광고 ▲식품이 질병의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 ▲국내에서 허가·인증받지 않은 해외 직구 의료기기 광고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을 광고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효능이나 성능을 벗어난 거짓·과장 광고 등이다. 점검 결과 적발된 누리집(사이트)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신속하게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반복 위반자는 행정처분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식품, 의료제품 등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 부당광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이 허가·인증·신고된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인정받은 기능성에 대해서만 광고할 수 있으며 질병의 예방·치료 효과는 광고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화장품은 인체를 청결·미화해 매력을 더하거나 피부·모발의 건강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