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기술개발제품 공공기관 실증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기술개발 신제품의 공공구매 확대를 통한 초기 판로지원을 위해 「기술개발제품 공공기관 실증*지원 사업」을 신규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 실증 : 신제품을 공공기관 현장에서 직접 사용함으로써 기술과 성능을 검증하는 것 「기술개발제품 공공기관 실증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을 공공기관 현장 등에서 직접 실증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을 연계(매칭)해 제품 실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 정부 부처가 평가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에 인증서 등을 발급한 제품군(群)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급한 ‘성능인증’ 등 14종이 신청 가능(참고2) 동 사업은 공공기관 수요를 받아 기술개발제품 신제품을 찾는 ‘공공기관 수요형’과 중소기업이 특정 공공기관에 신제품 실증을 제안하는 ‘중소기업 제안형’으로 유형이 나누어진다. 공공기관 수요형은 그간 공공기관에서 사전에 수요 조사를 받아왔으며, ‘음장분석*을 통한 침입 및 화재 감지 기술개발제품(한국남동발전 제안)’ 등 총 8개에 대해 공공기관에서 실증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찾는 방식이며,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1일 강진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만 생태공원과 가우도, 다산초당, 영랑생가, 병영성 등 좋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청자축제와 하맥축제, 갈대축제 등 사시사철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풍부한 여건을 갖췄다”며 “강진을 전남이 주도하는 남해안 글로벌 관광벨트 사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약속했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지사와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차영수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주웅 도의원, 이병삼 교육지원청장, 권석진 경찰서장, 최기정 소방서장, 황호용 노인회장 등 24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진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군은 전남 어디 지역이든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전남의 중심”이라며 “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를 통해 문화 1번지, 창업 1번지를 멋지게 성공시켜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해 강진군을 전남의 중추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완도 고속도로 국도 23호선 개량, 강진역 신설, 지방도 827호선, 까치내재 터널 개설 공사 등 강진의 SOC를 조속히 마무리 짓고, 전남형 균형발전 300
중소벤처뉴스 김만일 기자 | 오늘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다부씨스템 (서창우 회장)과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박철환회장, 구일암 발행)인 HD 현대오일뱅크(주) (구) 현대정유(주)가 1993.12.01. 발행한 주권을 국민주로 전환하기 위한 본격적인 판매에 따른 계약을 체결하였다. [좌측-본 언론사 박철환 회장, ㈜다부씨스템 서창우 회장,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 ◆현대정유 구 주권의 유래는 아래와 같다. [(구) 현대정유(주)가 1993.12.01. 발행한 주권] ㈜다부씨스템 서창우 회장이 본 주권을 보유하게 된 경위는 아래와 같다. 과거 대한민국 14대 대통령 선거 당시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이 재일교포 사업가인 김기수에게 금액 미상의 거액을 차용하고 낙선 후 변제 요구를 받자 당시 현대정유(주)의 주권으로 김기수에게 대물 변제하였고 김기수는 이를 받아서 보관 중 (액면가 금 오천 원 십만 주권, 금 오억 원정, 보통주식 총 435매) 이민근에게 매도하였고, 이민근을 거쳐 현재 ㈜다부씨스템 서창우 회장이 정당한 절차에 의하여 총 402매(4,020만 구 현대정유(주) 전부를 보관 및 소유하고 있는 중이다. 주권 보유자인 서창우 회장에 의하면 현
중소벤처뉴스 이상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박보균 장관) 소속 저작권국 저작권과 노한동 사무관과 주무관이 배석한 가운데 오늘 2시 서울역 건너편에 위치한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원에서 문체부 주관 유흥, 단란, 노래연습장을 대표하는 대표자들과 저작권협회와 간담회를 하였다. 오늘의 간담회 주제는 사용자들의 즉(유흥, 단란, 노래연습장)을 운영하는 업주들의 불만이 고조어 많은 민원이 발생하여 발생된 민원에 대해 문체부에서 저작권협회와 사용자를 대표하는 단체 소속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주선하여 열리게 된 것이다. [문체부 주관 간담회 모습] 오늘 간담회에는 사용자를 대표하여 참석한 단체는 다음과 같다. 사)한국유흥주점협회 중앙회를 대표하여 김광명 지부장, 사)한국단란주점협회 중앙회를 대표하여 윤태진 사무총장,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중앙회를 대표하여 구일암 이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한국저작권협회에서는 공연사업국 백승열 국장, 사업1국 박수호 국장, 공연사업국 센터관리팀 김성룡 팀장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먼저 문체부 노한동 사무관은 오늘의 간담회를 하게 된 동기에 대해 설명을 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서로가 인사를 나누며, 상견례를 한후 각자의 입장에서 열
장성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에서 명품 국악공연을 펼친다. 장성군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문화재청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 선정으로, 필암서원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올해 국악공연은 '세계유산 필암서원, 호남의 선비 하서 김인후 선생을 만나다'를 주제로 관객과 만난다. 9월에서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서원 앞 잔디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선, 화려한 출연진이 이목을 끈다. 오는 9월 16일에는 팬텀싱어3 준우승 '라비던스' 멤버인 소리꾼 고영열, 10월 21일에는 전통음악 합주단 '선풍'이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회차인 11월 18일에는 김덕수패 사물놀이의 '공감' 공연이 대미를 장식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흥미롭다. 수묵화 그리기, 스터디 플래너 만들기 등의 체험이 공연을 하루 앞둔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진행된다. 인종 임금이 하서 선생에게 하사한 '세 가지 선물'을 소재로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필암서원에서 펼쳐지는 명품 국악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육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행사 주관사인 ㈜예술숲(1800-4746)으로 하
정책자금, 고용보험료 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 신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29일 정부가 발표한 2024년 예산안 관련, 소상공인 지원예산이 금년 대비 7,960억원 증가한 4조 9,882억 원으로 편성됨에 따라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이 적극 이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소상공인 지원예산 : (‘23년) 4조 1,922억원 → (’24년 예산안) 4조 9,882억원(+7,960억원) ◦ 내년 주요 증액사업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 137억 원, 소상공인재기지원사업 149억 원, 소상공인 스마트화지원사업 241억 원, 정책자금융자 8,000억 원이다. □ 특히 고금리, 전기 요금 상승 등 소상공인의 영업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가 신설되면서 소상공인 12만 명에게 인당 최대 500만 원의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 > ➀ 低利 정책자금 대출 확대 (+8,000억원) ➁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강화 (+100억원) ➂ 고효율 냉난방설비 보급 확대 (+1,100억원) ◦ 경영응원 3종 패키지 중 공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추석을 앞두고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오는 5일 350억 원을 발행해 경기침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는 지류형 50억 원, 모바일 300억 원으로 총 350억 원을 발행하며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 각 20만원이고 할인율은 7%이다. 구매 연령은 만 14세 이상으로 창원 시민이 아니더라도 구매가능하다. 지류는 247개 판매 대행점(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구입 가능하고 모바일은 누비전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농협) 등을 포함한 17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판매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누비전은 93,000여 개소의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대형마트, 주유소, 병원 등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시민에게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침체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청 보도자료)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곡성농협의 '맑은 햇쌀'이 호주로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달 호주로 수출되는 맑은 햇쌀은 새청무 품종이다. 10㎏ 7톤, 5㎏ 3톤으로 총 10톤이 수출됐다. 맑은 햇쌀은 우수농산물 관리시설(GAP)과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곡성농협(조합장 김완술)에서 생산된다. 곡성농협은 건강하고 맛있는 쌀을 생산하기 위해 육묘를 직접 키워 농가에 공급하고 청결한 시설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맑은 햇쌀은 쌀에 윤기가 돌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수출은 곡성군이 전라남도 해외 상설판매장 판촉행사와 연계해 추진됐다. 맑은 햇쌀 외에도 수출되는 품목으로는 토란국수, 흑미누룽지, 냉동옥수수, 된장볼, 부각 등이 있다. 행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호주 시드니 마이홈푸드 도매현지법인에서 운영하는 프리지엄 마켓과 서울마켓에서 진행된다. 군은 이 행사를 계기로 호주 마이홈푸드 도매현지법인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수출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맑은 햇쌀의 호주 수출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기반을 조성해 곡성 쌀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맞춤형 마케팅으로 신시장 개척
-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86개사, 백년소공인 52개사 신규 지정, ‘현판식’과 ‘스토리보드’ 제공, 온라인 및 현실공간(오프라인) 판로 및 시설개선 등 다양한 지원 - 「2023 황금녘 동행축제(8.30~9.27)」 맞아 백년가게 방문 인증, 경품 등 다양한 백년가게 경품 행사(이벤트) 개최 예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장수 소상공인 성공모형(모델) 확산과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기업 육성을 위해 백년가게 86개사, 백년소공인 52개사를 각각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사업을 유지해 온 소상인·중소기업,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유한 숙련기술 보유 소공인을 대상으로 업력,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차별성, 지역공헌 등을 종합 심사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은 지역 명품소상공인이다. * 업종별(개사) : 백년가게 (음식점업) 67, (도소매업) 15, (서비스업) 4백년소공인 (기계·금속) 19, (식료품) 16, (의류) 5, (인쇄) 4, (기타) 8 이번 신규지정 백년가게는 3.7:1, 백년소공인은 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으며, 현재 전국의
- 첫째, 9월 황금녘 동행축제를 개최하여 전국적인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 - 둘째, 온누리상품권 할인 한도 확대 등으로 전통시장 활력 제고 - 셋째, 명절 전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애로 완화를 위한 7.2조원 자금 공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8월 31일(목) 대통령 주재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추석 명절 맞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주요 과제로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민생안정대책’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부처 합동으로 마련했으며, 동 대책에 포함된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지원과제들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전국적인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황금녘 동행축제’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온라인몰‧백화점‧전통시장 등 국내‧외 주요 유통채널이 참여해 2.4만여개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지역축제 및 전통시장‧상점가 행사(이벤트) 등 총 90개 지역행사가 9월 한달 간 전국에서 계속된다. 둘째,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가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AI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 GH는 31일 "GH 전세임대 고객들이 365일 언제든지 궁금한 내용을 묻고 즉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전세임대 상담 챗봇 서비스를 9월 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GH전세임대 챗봇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GH 홈페이지(www.gh.or.kr)에 접속해 우측 하단의 챗봇 이모티콘을 클릭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 '경기주택도시공사'를 검색한 뒤 안내된 URL을 통해 들어오면 된다. GH전세임대 챗봇은 사업 신청자격 및 방법, 지원대상주택, 지원금액한도 등 기본적인 안내사항부터 신규계약 또는 재계약 상황별 Q&A 그리고 자주 묻는 질문들(FAQ)에 이르기까지 3만개 이상의 질문과 답변을 탑재하고 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통과한 이번 챗봇은 0.3초만에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빠른 속도와 높은 응답정확도를 구현했다. 또 구체적인 질문내용을 직접 작성해 입력하기 어려운 고객들도 일단 챗봇 서비스에 접속해 추천되는 키워드를 클릭하다 보면 궁금한 내용을 알아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GH공사
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광주시 노사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시장과 한현석 광주시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발전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해 갑질 예방 대책 마련, 시청사 주차장 추가확보, 읍면동·사업소 재택근무 폐지, 행사 동원 시 보상제도 마련 등 총 14건을 안건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회의는 제3대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하고 처음으로 열리는 노사발전협의회로 2023년 8월 3일 공무원노조의 협의회 개최 요청 이후 여러 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열리게 됐다. 한 위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광주시 공직자들의 후생복지가 많이 증진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노사가 협력해 행복한 공무원, 행복한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공직자의 행복지수가 곧 시민을 위한 서비스 질과 비례하는 만큼 광주시와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합심해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광주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