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는 단식투쟁 16일째를 접어들어 생사를 다투고 있는 이 시점에 당 대표 “법률특보”라는 박균택 검사 출신 법률특보가 16일(토)“출판기념회”를 한다라고 전국이 들썩이고 있다. 당 대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여러가지 현안으로 단식농성 “16일째”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단식중] 이재명 당 대표 단식에 관하여 전 국민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요한 상황에 당 대표 단식투쟁을 함께하고자 전국에 특보들도 릴레이 단식 천막농성으로 고통을 함께 하고 있는 있으면서 특보들은 병원에 실려가고 있는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마당에 법률특보는 내년 총선을 위해 한가롭게 출판기념회 한다, 참으로 한심스럽기보단 개탄스럽다! 당 대표가 단식 농성중에 전국적으로 다른 특보들은 출판기념회를 잠정적 연기를 하고있는 판국에 법률특보는 한가롭게 책 장사를 하여 내년 총선을 대비하고 있다. 물론 출판기념회를 하고, 안 하고는 최종적으로 본인이 판단할 문제이다. 그러나 지금의 현 상황은 출판기념회를 해야 할 상황은 안이다라고 특히 지역구뿐 아니라 전국에서 이구동성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들을 하고 있다. 오직 당 대표는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단식농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은 오늘 열린 제314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동일종목 자치구 內 최초 장애인·비장애인 실업팀 육성을 위한‘서구 장애인 체육 실업팀 창단’을 제안했다. [광주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 안 의원은 “서구 펜싱팀은 1989년 창단하여, 30년간 여러 국가 대표를 배출하고 한국 펜싱 에페 부문 성적을 국제적 수준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 하였으며, 최근에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서구민의 펜싱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에 장애인 실업팀 현황으로는 26개 종목에 공공기관 8곳, 민간기업, 8곳, 시도 체육회가 58곳 그리고 지자체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21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3억원에서 4억원 정도의 예산 투입으로 장애 체육인들의 인프라 확대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공한 할 수 있는 서구 장애인 체육 실업팀 육성이 적극적으로 육성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안 의원은 “지난 312회 회기 때 구정질문을 통해 서구 시설관리공단 장애인고용부담금에 대해 지적한 부분에 대표적으로 장애인 고용부담금에 대해서 지적한바 있으며, 서구 시설관리공단 장애인 펜싱팀 창단을 통해 공단 이미지 제고와 안정적 장애인 고용창
등용포럼에서 최강욱 국회의원을 특별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오는 2023.09.15 오후6시30분부터 광주 호남대학교 IT스퀘어관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검찰공화국 어떻게 극복하나"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이번 강연을 하게된 동기는 많은 국민들의 여론과 더불어 윤석열 정부 독주를 막기위한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지금의 상황을 볼때 이번 포럼이 큰 의미가 있을 걸로 예상되어 많은 시민들이 큰 관심을 갖고 참석 할 걸로 예상된다.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 빛고을 비전창작소 이사장 9월 2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다시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항쟁 동참 릴레이 캠페인”을 제안했다. 전진숙 전)청와대 행정관 / 빛고을 비전창작소 이사장은 “이게 나라입니까. 민주주의는 이미 무너지고 검찰독재는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국민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박근혜정부의 국정농단에 분노하며 촛불을 들었던 그 심정 그 분노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땅을 치며 통곡합니다 ”라고 요즘 그의 심정을 밝혔다. 또한 “무능폭력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며 이재명대표가 단식투쟁으로 윤석열대통령의 폭정에 맞서고 있습니다.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겠다 목숨 건 단식투쟁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의 그 결기와 의지에 함께 합니다.”라며 전)청와대 행정관 / 빛고을 비전창작소 이사장은 이재명대표의 단식농성에 대한 지지 입장을 말했다. [전진숙 전)청와대 행정관 / 빛고을 비전창작소 이사장] 전진숙 전)청와대 행정관 / 빛고을 비전창작소 이사장은 “독재정권에 맞섰던 그 심정으로 검찰독재와 맞서 싸우겠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역사적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광주시 “정율성 기념사업 정부가 먼저 시작… 35년간 국익 위해 다양한 목적 활용” - 노태우정부, 정율성 부인 초청…김영삼정부, 정율성작품발표회 - 박근혜정부, 중국 전승절 정율성 음악 퍼레이드 참관 등 - 광주시, 시민 뜻 모아진 정율성역사공원사업 당당하게 추진 - 강기정 시장 “광주고립 단호 거부…보훈부 국론분열 말라” 촉구 광주광역시는 28일 국가보훈부가 문제 삼은 ‘정율성 선생 기념사업’은 1988년 중앙정부가 먼저 시작했으며, 지난 35년 간 국익을 위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했던 사업이라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을 만나 “정율성 선생 기념사업은 35년 전 노태우 대통령 재임시기인 1988년 중앙정부에서 먼저 시작했다”며 “당시 서울올림픽평화대회 추진위원회에서 정율성 선생의 부인인 정설송 여사를 초청해 한중우호의 상징으로 삼았던 것이 출발이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광주시도 이 같은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정율성 선생 관련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했다”며 “2002년부터 5명의 시장이 바뀌는 동안 시민의 의견을 모아 흔들림 없이 진행한 20년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지난 정부가 시행했던 정율성 선생 기념사업들을 구체
광주 북구, ‘인공지능 매치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오는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대학생, 기업인, 주민 대상 신청 접수 서영대 평생교육원 협업 5개 교육과정 운영, 70% 이상 학습 시 수강료 전액 지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은 오는 28일부터 ‘인공지능 매치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인공지능 매치업 프로그램은 지역의 4차산업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여 관련 분야 기업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북구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보다 효율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그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 교육방식을 서영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업하여 대면방식으로 전환 추진한다. 북구 관내 대학생, 기업인,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초 ▲인공지능 기초 프로그래밍 ▲아두이노 코딩 실습 ▲자율주행프로그램 실습 ▲빅데이터 활용 등 서영대 소속의 4차산업 전문교수진이 직접 진행하는 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참여자는 내달 20일부터 11월까지 서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최대 3개까지 참여할 수 있고 과정별 70% 이상 학습 시 수강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 신
진학·진로 연계 광주·전남 대학박람회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와 공동으로 '2023 광주·전남권 대학박람회'를 오는 26∼27일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박람회는 광주·전남지역 대학과 공공기관, 한국전력 등 40여 곳이 함께 참여, 지역대학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인재의 진학과 진로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개막식에 이어 ▲지역대학 및 기업 홍보부스 ▲대학입시 강연 ▲토크콘서트 등으로 운영되며, 포토존 등 각종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홍보부스는 지역대학, 공공기관, 지역기업 등 총 36개가 설치돼 대학별 수험생 상담과 대학 홍보활동, 지자체 청년 지원정책, 기업 인재채용 관련 상담 등을 펼친다. 또 서울시교육청과 광주시교육청 대학입시 관계자의 입시강연을 통해 실질적 대입전형과 면접 준비, 수능 관련 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26일 열리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슬기로운 고교생활'을 주제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박준영 재심 전문변호사의 '인권, 지역과 청년'이라는 강연이 마련된다. 이튿날
<전라남도 입장문>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전 인류와 생태계를 위협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일방적인 방류 결정을 한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전라남도청 청사] 일본 정부는 주변국들과 현지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오늘 오후 1시를 기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매일 460톤씩, 총 134만 톤을 30여 년간 방류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방사성 물질을 최대한 제거하고, 바닷물로 충분히 희석한 만큼 과학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저장탱크에 있는 오염수 70% 이상이 방사능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이미 밝혀졌다.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하더라도 삼중수소 등 일부 방사능물질은 여전히 걸러지지 않은 채 바다로 나가게 된다. 여기에 향후 추가로 발생할 오염수 총량도 불확실하고 미래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도 검증이 안 된 상황에서, 경제적 이유만으로 방류를 강행한 것은 매우 무책임한 행태이다. 폐기물 해상투기를 금지하는 ‘런던협약‧의정서’ 및 ‘UN 해양법협약’에도 명백히 위반된다. 이번 방류로 방사능 노출에 대한 우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김영록 지사, “정부 긴축재정…도민 수혜·전략사업 집중“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합리적 활용 지혜·외국인 유학생 확대 등 강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정부 긴축재정 기조에 대응, 막바지 국고 확보에 온힘을 쏟되, 이에 대비해 비축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도민 수혜사업과 미래전략사업은 예산이 줄지 않도록 관리하라”고 강조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 “교부세와 지방소비세 등 감소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불필요한 곳은 줄여 예산을 합리적으로 운용하는 지혜를 발휘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동안 비축해뒀던 1천700억여 원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완충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불필요한 경상경비를 줄이고, 성과 없는 사업 점검을 통해 예산을 감축하는 대신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이나, 지역 미래성장을 위한 전략사업 예산은 오히려 늘리도록 조정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국고예산 확보를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광주광역시 남구 “2030년 신재생 에너지 보급률 50% 목표” ‘재생e 50+ 프로젝트’ 에너지 자립도시 완성 태양광‧태양열 설비 도심 주택‧상가까지 보급 에너지 협동조합 설립 태양광 수익사업 추진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탄소중립 실현과 그린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자립률 50% 달성을 위한 ‘2030 재생e 5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에너지 분야 정책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2030 재생e 50+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원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김병내 구청장은 최근 독일을 다녀온 뒤 탄소중립 및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차원에서 해당 사업을 제안했다. 이 사업은 신재생 에너지 기반의 청정 남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달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녹색당 하이코 크놉 부대표를 만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대화를 주고 받았다. 특히 녹색당 부대표의 ‘에너지 감축을 위한 대중 정책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는 김병내 구청장의 시선을 붙잡았다. 에너지 소비층의 갈망과 정책의 실질적 부합이 기후 위기를 초래하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데 핵심 역할을
장흥군, 미래 농업의 중심 '차세대 청년사업가' 양성 장흥군은 맞춤형 농업창업 지원을 통해 '농촌 청년사업가'를 육성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이들 청년사업가를 지역을 대표하는 차세대 리더로 양성할 방침이다. [장흥군청 사진제공] 박대정 케이팜스타 대표(41세, 장흥읍)와 양진호 서까골미리내협동조합 대표(30세, 장동면)가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이다. 두 사람은 시대 트렌드와 자신만의 강점을 살린 제품을 개발해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외소득을 향상시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대정 케이팜스타 대표는 귀농한지 6년차로 용산면에서 샤인머스켓과 표고버섯 생산을 주력으로 영농활동을 하고 있다. 장흥읍소재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가공창업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작두콩차, 표고버섯을 활용한 기능성 반려동물 간식(펫푸드) 등의 가공 상품도 개발·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농업기술센터의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사업을 통해 직접 재배한 샤인머스켓과 지역특산물인 딸기를 활용해 발효음료(콤부차) 2종을 개발했다. 샤인머스켓 콤부차와 딸기 콤부차는 톡 쏘는 탄산과 새콤달콤한 맛의 저칼로리, 저당식품의 건강 발효음료로 관내 커피전문점과 SNS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모사 “DJ 닮은 ‘우정의 정치’로 광주 키우겠다” - 민주주의와 인권, 인간의 시대 인도자 추앙 - DJ정신 담은 전시·학술회의·연극공연 등 다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8일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당신을 닮은 ‘우정의 정치’로 광주를 키워가겠다. 남긴 뜻과 꿈, 바랐던 모든 것을 광주를 통해 지키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김대중광주추모사업회 주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모식’에서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와 인권, 인간의 시대’로 가는 길목에서 우리의 인도자였던 김대중 대통령이 더욱 그립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추모사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대안 있는 비판’, ‘통합적 국정운영을 통한 진정한 책임정치 구현’, ‘용서와 화합의 정치’, ‘반대편마저 껴안은 우정의 정치 실현’ 등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재벌경제에는 대중경제를, 대결적 남북관계에는 햇볕정책을, 문화쇄국정책에는 문화개방정책을, 성장일변도의 정책에는 상생과 분배가 함께하는 복지정책으로 대안 있는 비판정치를 보여줬고, 국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