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이하 전 의원)이 30일, “광주광역시 서구 온동네 돌봄협의체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아동에게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돌봄시설 간 협의체를 구성하여 서구형 통합 돌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전 의원은 “관내 초등돌봄시설이 △지역아동센터 46개소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방과후아카데미 3개소 △초등돌봄 29개소로 다양하게 있지만 이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돌봄정책이 부족하다.”라며, 조례 제정 사유를 밝혔다. 아울러 전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돌봄수요에 대응하여 촘촘한 아동 돌봄 체계를 구척하고, 돌봄서비스 연계 및 강화를 통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서구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의 아동 돌봄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발언했다. 한편,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감사패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 2023 지방자치 의정대상 ▲ 행정안전부
베트남 설날은 ‘뗏’이다.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로 가지며 베트남 문화에서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이다. 음력으로 1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 해당하는 긴 연휴와 친지들을 만나 반쯩, 반져이 등 전통음식을 만들고 제사를 지내며 연휴를 보낸다. 28일 충장22 문화사업단 2층에서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회장 우엔 벳풍)가 준비한 ‘갑진년 설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타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베트남 교민 특히 광주·전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교민분들이 명절 때에 고향에 들어갈 수 없는 이유로 ‘설맞이’ 행사에 통해 타국에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새해를 맞이하여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위원과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국과 베트남 간 문화교류를 조성하는 동시에 베트남의 독특한 전통 설 문화의 특징을 국제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고전 설 문화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위원 및 회원 간의 교류와 깊은 애정 맺는 시간이 되었다. 주한베트남 대사관 공사참사관 NGUYEN VIET ANH 님께서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셨으며, 새해에 항상 건강하고 예쁘
제9대 광주 화정신협 이사장 선거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빛고을 체육관에서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3천여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성료하였다. 오늘 이사장 선거에 약2,500여 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최종 유효투표수 1번 김성숙 후보 1,315표, 2번 김환경 후보 1,106표로 1번 김성숙 후보가 제9대 광주 화정신협 이사장으로 당선되었다. [제9대 광주 화정신협 이사장으로 당선 확정된 김성숙 이사장 수락연설 동영상] 제9대 광주 화정신협 이사장 선거 김성숙 당선이 확정된 김성숙 당선인은 수락 연설에서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크게 발전하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제9대 광주 화정신협 이사장 선거 행사] 오늘 당선된 김성숙 이사장은 3번째 당선되어 앞으로 4년동안 이사장직을 수행하게되었다.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 최원섭 부회장이 지난 1월 19일 전남농업기술원(나주 산포)에서 개최된 대의원 총회에서 24대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당선된 최원섭 신임회장은 22개 시•군대의원 112명 전원이 참석 투표한 결과 56표를 획득하여 55표를 얻은 주만종(진도) 현회장을 1표차로 따돌리고 24대 연합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임기는 2월 1일부터 3년이다. 신임 최원섭회장은 나주시 금천면에 거주하며, 금천면 이화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 회장, 나주시포도연구회장등을 역임했다. 신임 최원섭회장은 “우애 봉사 창조를 바탕으로 선진농촌건설의 선도적 역할 및 과학영농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도인 전남 농업인의 권익보호‧농업의 미래를 짊어질 농업인 후계자 양성을 위해 앞장 서서 일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전라남도가 19일 도청 정철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자문위원회’를 열어 지역 대학과 RISE 기본계획(2025~2029년)’을 공유하는 등 지·산·학 소통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 RISE 기본계획은 지역경제·산업 여건 분석, 대학별 특성화·강점 분야 파악, 사업 수요조사 및 담당 실국 검토를 바탕으로 수립됐다. 지역 산업과 대학을 연계한 5대 분야 15개 프로젝트를 담고 있다. 5대 핵심 분야는 지·산·학 거버넌스 마련, 지역특화 인재 양성, 대학-산업 협력, 취·창업 활성화, 지역문제 해결이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기본계획의 5대 핵심 분야별 15개 프로젝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각 대학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공모신청 방법, 성과평가, 향후 일정 등을 안내하며 대학의 의견을 수렴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3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대학, 산업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여러 차례 만남의 자리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해왔다. 전남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면 시행으로 지역 대학이 ▲철강·금속 등 주력산업 및 에너지·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19일 오후 3시 시청 무등홀에서 광주시 지방시대위원, 자치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광주시민 의견을 듣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수립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의 체계적 이행과 관리를 위한 첫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의견수렴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지방시대 종합계획’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광주시의 ‘지방시대 계획 및 초광역권 발전계획’과 ‘2024년 광주광역시 시행계획 및 초광역권 발전 시행계획 수립방향’에 대한 발표와 광주지방시대위원들의 광주발전 전략 모색방안 토론, 시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은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5대 전략과 지방시대위원회의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이 부위원장은 “정부의 속도감 있는 지방시대 실현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도심융합특구·문화특구 등 4대특구를 비롯한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이행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합심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위
광주시가 기업과 시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모빌리티 실증도시 모델’을 구축한다.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실증센터 등 인공지능 핵심 기반시설을 갖춘 광주시는 수도권 소재 자동차 특화대학인 국민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산업융합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6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국민대학교와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국민대 정승렬 총장, 신성환 미래자동차사업단장, 박준석 차세대통신사업단장과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 김준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광주시에 초거대 인공지능 모빌리티 연구소 설립 ▲지역주도 인공지능 모빌리티 융합인재 양성 ▲인공지능 산업융합형 연구개발 및 사업화 ▲인공지능 모빌리티 특화창업 및 기업성장 지원 ▲인공지능 산업융합 기반시설(인프라) 공동활용 및 실증지원 등 초거대 인공지능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국민대와 새로운 지‧산‧학‧연 협력 모델을 만들고 인공지능 집적단지의 데이터센터, 실증장비 등 기반시설을 활용해 초거
부동산 업계 경기침체로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큰 상황인데, 최근 40년 역사의 광주지역 건설사 한곳이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처리 되었다. 하도급 업체의 연쇄 피해가 우려되는데 주택시장도 회복되지 않고 있다. 금리가 치솟고, 분양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광주·전남 미분양 주택(10월 말)도 광주 568세대, 전남 3,585세대로 4천 세대가 넘었다. 광주·전남지역에 기반을 둔 중견 건설사들이 침체한 건축경기 여파로 위기에 처했다. 유동성이 부족해 대출금 이자를 못 내거나 최종 부도 처리돼 ‘도미노 악재’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건설㈜이 12일 4개 아파트·다세대주택의 예비 입주자들에게 당초 제시한 중도금 무이자 대출 약속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한 사과문을 보냈다. 하루 전인 11일 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이 한국건설이 내기로 한 중도금 이자를 직접 상환해달라는 안내문을 예비 입주자들에게 발송한 데 따른 것이다. 안내문에는 ‘시행사가 이자 지급 불능 상태로 이자를 예비 입주자가 내야 한다. 기한까지 내지 않으면 연체자로 분류돼 금융거래와 신용상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신용관리를 빈틈없이 하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아파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경쟁력 높은 지역 축제를 평가해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한다.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광역 예선을 통과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종합평가해 지정하는 65개 축제가 문화관광축제가 된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독창적인 콘텐츠와 내실있는 행사 운영으로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축제에 선정됐다.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3개 축제만 최우수축제로 지정되는데, 장흥 물축제가 그 안에 든 것이다.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 동안 국비 지원과 함께 홍보·마케팅, 관광 수용태세 개선 등 전문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김성 장흥군수는 "물축제가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되고,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군민의 봉사와 지지, 공무원의 헌신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2024년 장흥 문화·예술·관광 부흥의 중심인 물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출처 : 장
1920년대 일제강점기 호남지역 최초 쌀 도정 시설이었던 전라남도 나주의 옛 정미소 건물이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2016년 나주읍성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근대문화 건축물에 대한 리모델링에 착수한 이후 올해로 8년 만에 4개(1동, 3동~5동)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주 성북동 과원길 19-5에 위치한 나주정미소에서 준공 및 개관식에 전시회, 문화·예술동호회 공연 등이 더해진 페스타(festa)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나주정미소 리모델링은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추진됐다. 정미소 건물 4개 동(연면적 2066㎡) 부지 매입,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19년 공사에 착수했으며 총 사업비 67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100년 넘는 세월이 흘러 다시 문을 연 나주정미소는 주민공동체 및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복리 증진,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활동, 마을 관리 등 복합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1동은 다양한 분야의 주민 동아리·단체 활동을 위한 주민거점교류센터로, 3동은 공연장을 포함한 다목적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에 최근 들어 서민 업소를 죽이는 악의적인 신고로 인하여 인근 지역에 업소 간에 민심이 흉흉해지고 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다음과 같다. 광주 서구 쌍촌동 지역 일대에 최근 들어 이 지역에 있는 노래연습장에 2개 업소를 타켓으로 악의적인 신고가 매일 경찰이 출동하고 2개 업소는 악의적인 신고로 인하여 출동한 경찰에 적발되었다. 경찰에 의해 적발된 이후 2개 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그 이후 계속해서 112신고가 끈이지 않아 계속해서 112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여 2개 업소만 정상적인 영업을 하지 못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어려움에 처한 2개 업소에서는 어려가지 상황을 볼때 노래연습장 실정을 잘 아는 사람이나 인근에 있는 업소를 노래연습장을 의심하게 된것이다. 이로 인하여 인근에 있는 노래연습장 업주들과 사건의 발달이 시작되어 인근 업소들과 갈등이 심화된 사건이다. 이 지역 악의적인 신고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하여 인근에 업소도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고 112에 신고를 하여 이 지역 업주들 간에 불신과 불 화음은 극에 달하면서 연말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업소들이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못하여 이 지역에서 노래연습장을 운영하고
재) 빛고을어울림장학회는 오늘 오후 2시 광주 남구 대남대로312 DH 빌딩 4층 중소벤처뉴스TV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재)빛고을어울림장학회 이사 회의를 개최하여 장학회를 정상화 운영을 위해 이사진 및 감사를 선출하였으며, 정관개정 및 장학회 정상화를 위한 이사회를 진행하였다. 오늘 이사 회의에서 이사장에 이경영 이사장을 선출하였으며, 황일봉 전, 이사장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구일암 상임이사, 김현섭 이사, 김용인 이사를 선출하였으며, 감사에 류권승, 조우성씨를 감사로 선출하여 재)빛고을어울림장학회 정상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여 2024년부터 정상적인 장학회를 운영하기 위한 준비를 마무리하였다. 또한, 본 재단 명칭도 변경하였다. 새로운 장학회 법인명 “글로벌 장학회”로 명칭 변경을 하여 새 출발을 하기로 하였다. 오늘 선출된 신임 이경영 이사장은 본 재단이 지금까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였지만, 오늘 선출된 이사진들과 잘 협력하여 본 재단이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광주를 대표하는 장학회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